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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6971870(8996971871)
쪽수	409쪽
크기	148 * 225 * 40 mm /61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대한민국 주식투자 계량가치투자 포트폴리오』는 ㈜한국주식가치평가원의 류종현 대표이사가 계량가치지표를 적극 활용하여 기대수익률은 올리고 리스크(손실위험 및 주가변동성)는 최소화할 수 있는 ‘계량가치투자 포트폴리오’ 운용법을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설명하고 있다.

[ 1부. 주식시장의 리스크, 계량투자와 가치투자 ]

1장. 중장기 주식시장과 폭등 폭락의 역사
1. 중기 주식시장과 장기 주식시장
2. 상승세, 하락세, 보합세
3. 주가변동 위험과 단기편향
4. 폭등폭락의 주식역사, 블랙스완

2장. 리스크의 전모와 포트폴리오의 필요성
1. 체계, 비체계적 변동성과 손실위험
2. 베타, 요소별 베타 차이
3. 베타 분산투자와 스트레스 테스트
4. 주가변동성과 우발성 관리
5. 포트폴리오 장단기 수익률 변수

3장. 계량가치투자의 효용과 가치투자의 개념
1. 수익과 위험관리, 계량가치운용 필요성
2. 가치투자의 기본개념과 체계

[ 2부. 계량가치투자운용의 핵심 요소 및 프로세스 ]

1장. 계량가치투자운용의 핵심 요소
1. 베타의 한계와 안전마진
2. 미스터 마켓과 롱테일(팻테일), 역발상 계량가치투자
3. 자산배분, 주식의 펀더멘털과 평균회귀의 법칙
4. 해외 주식, 채권 등 기타 자산
5. 자산운용과 리밸런싱
6. 가치투자 스타일 및 섹터별 성과순환

2장. 계량가치투자운용 프로세스 및 개별 종목 투자
1. 주식 중심의 분산투자와 리밸런싱
2. 종목 차원의 기대수익률과 확실한 수익기회
3. 종목별 가치계량 수익손실관리

[ 3부. 계량가치투자 포트폴리오 실전 성공전략전술 ]

1장. 종합적인 리스크 통제와 주식 펀더멘털
1. 손실위험과 가격변동성에 대한 양적, 질적 통제
2. 기업활동의 품질지표, 주식 펀더멘털

2장. 주식 세그먼트별 성과순환과 역발상 계량가치투자
1. 다양한 주식 세그먼트와 세그먼트별 주가등락추이
2. 주식시장, 경기와 금리순환, 세그먼트별 역발상계량가치투자
3. 글로벌 주식시장 순환과 절대적, 상대적 계량가치투자

3장. 계량가치투자운용을 위한 세부 가치평가 툴
1. 이익과 자산의 안전마진과 내재가치 증감요소
2. 보수적 가치평가법, 각종 자산기반 평가지표
3. 대표적 가치평가법, 손익 및 현금흐름 기반 평가지표
4. 적극적 가치평가법, 성장성 기반 평가지표
5. 경기변동주, 연구개발형 성장주의 계량적 이익조정기술

[ 4부. 스타일별 계량가치투자의 실전사례 ]

1. 주식비중, 자산구성, 분산정도, 계량가치스타일 구분
2. 보수적, 적극적 계량가치투자 전형
3. 평균적 계량가치투자 전형과 개인화된 계량가치투자

[ 5부. 부록 - 가치투자체계 육성시스템]

1. 재무손익, 기타 투자용어 정리
2. 주식투자 체계(격자구조) 및 정통가치투자 공부
3. 실전가치투자 특강수강증

책 속으로

이 중에서 가장 현명하면서도 실제로 누적적으로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자는 베타가 큰 기업과 베타가 작은 기업을 동시에 가져가는 투자자이다.
왜냐하면 첫 번째 유형의 저베타에만 투자하는 주식투자자는 주식이라는 자산의 두 가지 특성, 장기 가치상승률은 다른 어떤 자산보다도 높은 편이지만 가격변동성 역시 크다는 두 가지 특성을 잘 활용하지 못하여,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유형의 고베타에만 투자하는 주식투자자의 경우에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주식투자자는 저가에 매수하여 고가에 매도하려고 하겠지만, 사실상 저가라고 생각했을 때 더욱 주가가 하락하거나 고가라고 생각했을 때 더욱 주가가 상승하는 등 예상 외로(주가의 단기방향성은 예측할 수 없다.) 주가가 변동할 때 적절한 대응책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고베타 주식과 저베타 주식에 나누어 투자하는 주식투자자가 현명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전체적으로 장기주가상승률이 비슷한 주식들이라도 다양한 베타로 나누어 투자하게 되면 시장 전체가 크게 하락하고, 또 시장 전체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때마다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고베타 주식을 점진적으로 추가매수하고, 주가가 가장 적게 떨어진 저베타 주식을 점진적으로 부분매도하여, 적절한 대응(향후 기대수익률을 높이는)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종목들이 베타계수가 높고 어떤 종목들이 베타계수가 낮을까.
- 1부 2장. ‘2. 베타, 요소별 베타 차이’ 중에서 (65페이지)

리밸런싱은 그런 자산배분 효과를 자동적으로 일으키는 현명한 포트폴리오 운용도구인 것이다. 중단기적인 수익률 성과가 과도하기 때문에 비중이 극적으로 늘어난 자산을 줄이고, 손실이 과도하기 때문에 비중이 형편없이 줄어든 자산을 늘리는(기본적인 펀더멘털을 항상 검토한다는 전제 하에) 과정에서, 아이러니컬하게도 미래수익을 지향하면서도 위험손실을 줄인다. 가격상승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큰 자산을 늘림으로써 미래지향적으로 자산을 배분하게 되며, 고평가된 자산의 비중을 줄임으로써 위험손실을 효과적으로 축소하게 된다.

덤으로, 냉정하고 인내심 있는 리밸런싱 과정 자체가 심리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역발상 투자를 이미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발상 투자전략을 어느 정도 구사해야 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다수의 여론과 주류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 2부 1장. ‘5. 자산운용과 리밸런싱’ 중에서 (201페이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비효율적인 주식시장은 경기와 금리가 순환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향후 기대수익률이 높은 세그먼트들이 저평가되도록 놓아두고, 향후 손실위험(내재가치보다 주가가 높을 때는 단순 주가변동성이 아니라 손실위험이 있다.)이 높은 세그먼트들이 고평가되도록 놓아둔다. 본서에서는 경기의 등락과 금리의 순환에 따라 (과도하게 상승, 하락한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역발상 투자를 해야 할지, 그리고 주식 세그먼트별로 어떻게 역발상 투자를 해야 할지 정리한다.

우선 경기의 등락과 역발상투자자의 투자시점, 대중적 투자자의 투자시점 등을 간단히 살펴보자.

경기 등락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경기가 최악의 시점을 지나고 있고 여기저기 현장에서는 바닥을 벗어나는 신호가 오고 있지만, 대중적 투자자들의 관심권에서 주식시장이 매우 멀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 단계에서 실제 주식시장은 언제 주가상승이 시작될지 모를 정도로 모종의 계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지만, 대중적 투자자들의 경우 지금까지 지속된 주가하락과 실적하락에 지쳐 있고, 소수 현명한 분석가들이나 투자자들의 의견은 무시된다. (듣지 않는다.)
다소 미시적으로 보면, 업황이(혹은 개별 기업의 실적이) 최악의 시점을 지나고 있으나 대중적 투자자들은 해당 업종에(혹은 개별 기업에) 관심이 전혀 없는 경우도 이와 같이 볼 수 있다.
- 3부 2장. ‘2. 주식시장, 경기와 금리순환, 세그먼트별 역발상계량가치투자’ 중에서 (282페이지)

위와 같이 적극적, 보수적, 평균적인 판단과 개입 수준의 운용스타일에 맞게 계량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 범위나 정도를 결정해야 하는 핵심요소들은 전체 자산 중 국내주식자산의 비중과 조절 폭, 국내 주식 외 자산의 구성, 주식자산 중 업종이나 개별기업의 분산 정도, 주력 주식자산의 계량적인 스타일, 자산별 비중 및 종목별 비중 조절 주기 등이다. 닫기

출판사 서평

기대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손실위험을 최소화하며, 주가변동성을 역이용하기 위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투자운용 필독서. 본서를 통해 미스터 마켓과 블랙스완을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는 자신만의 체계적인 계량가치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라!

효과적인 가치투자와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결합한
계량가치투자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다.

하나, 성공적인 계량가치투자를 위한 핵심 요소들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계량가치투자 운용프로세스를 배우자.

둘, 체계적인 양적, 질적 통제로 리스크는 획기적으로 낮추고,
다양한 가치평가툴과 역발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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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듬어진 가치투자 포트폴리오 교과서. re**er60 | 2018-09-04 | 추천: 0 |

목차가 좋고 이런저런 리뷰를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배울 점이 있는 책 같아서 작년에 사서 읽었다. 가치투자를 시작하면서 몇 종목이나 투자해야 할지, 어떤 업종들에 분산투자해야 할지, 주가변동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해외주식을 조금 분산하면 좋지 않을까 등 다양한 의문점들이(사실 애로사항들)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지난 1년간 상당한 의문들이 해결되었다. 퀀트에 대한 책, 스타일투자전략 등 주식운용에 대한 책들을 보고 참 부족한 부분들이, 결국 계량적으로 투자할지라도 포트폴리오 내 포... 더보기

목차가 좋고 이런저런 리뷰를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배울 점이 있는 책 같아서 작년에 사서 읽었다.

가치투자를 시작하면서 몇 종목이나 투자해야 할지, 어떤 업종들에 분산투자해야 할지, 주가변동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해외주식을 조금 분산하면 좋지 않을까 등 다양한 의문점들이(사실 애로사항들)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지난 1년간 상당한 의문들이 해결되었다.

퀀트에 대한 책, 스타일투자전략 등 주식운용에 대한 책들을 보고 참 부족한 부분들이, 결국 계량적으로 투자할지라도 포트폴리오 내 포함되어야 할 종목들은 개별 기업들인데 이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미흡했다.
그런데 이 책은 각종 계량적인 기준으로 개별적인 종목들을 역발상으로 선정하는 법을 가이드하면서, 수익률을 올리고 리스크는 낮추면서 주식시장과 업종별 주가변동성을 최대한 역이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운용전략을 설명해준다.
책에는 저자의 노고가 들어있고 책의 과실을 얻는 것은 독자라는 점에서 볼 때 작년의 내가 한없이 부족한 독자임에는 틀림없으나, 책을 두어번 읽고 나서 지난 1년간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등락을 반복해온 가운데 실제로 업종 별로 종목 별로 비중조절을 해서 수익을 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이 책처럼 현란한 차트가 없고 펀더멘털에 진정 충실한 책은, 읽고 이해하는 만큼 지식을 가져가고, 지식만큼 수익을 가져간다.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의 변경이 필요한 시점마다 다시 곱씹어볼 만한 책이며,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독후감 아닌 서적평을 남긴다.
닫기
목차 그대로의 내용 충실한 가치투자 운용서 av**aria60 | 2018-02-12 | 추천: 2 |

책 저자도 믿고 보는 사람이고 목차도 좋아서 바로 사려고 하다가, 책 내용이 개별 주식의 계량적 선정 프로세스 위주이고 포트폴리오 자체의 내용은 많이 없다는 리뷰가 있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뒤늦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책 내용에 대한 내 생각과 많이 달라서 짧게 정리한다. 아주 순수한 퀀트투자는 사실상 기대수익률이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투자자의 역할과 기여가 적은 편이기에 제외하고 말하면,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한 일반적인 실용서적들 중에서 결론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더보기

책 저자도 믿고 보는 사람이고 목차도 좋아서 바로 사려고 하다가, 책 내용이 개별 주식의 계량적 선정 프로세스 위주이고 포트폴리오 자체의 내용은 많이 없다는 리뷰가 있어서 조금 고민하다가 뒤늦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책 내용에 대한 내 생각과 많이 달라서 짧게 정리한다.
아주 순수한 퀀트투자는 사실상 기대수익률이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투자자의 역할과 기여가 적은 편이기에 제외하고 말하면,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한 일반적인 실용서적들 중에서 결론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좋다. 실제 서점 매장에 가서 읽고 비교해보아도 디자인이 딱딱해서 그렇지 내용은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 책의 제목과 큰 주제는 <실제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유용한 계량적 기준들을 활용하여, 주식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면> 투자에 성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1,2,3부가 주요 내용으로 각각 120~125 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되어 있고, 4부는 응용적인 내용으로 투자자의 스타일 별로 포트폴리오 운용 대표(대안)전략을 조금씩 다르게 제시하고 있다.

1부는
- 부화뇌동 노이즈가 제거될 정도의 긴 시간인 중장기 시장 변동의 사례와 속성, 투자자들의 단기편향과 단기편향자에게 위험한 블랙스완(주식시장의 예측불가한 대형 변동) 등을 설명하고
- 주가변동(베타)과 손실위험(개별 종목의 이익훼손)의 차이, 베타 분산투자의 유용성, 우발적인 포트폴리오 수익률 변동의 효율적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 포트폴리오 운용을, 그림자와 같은 단순 숫자들의 조합이 아니라 기업실체와(재무) 활동의 결과들을(손익) 수치적으로 관리, 운용하는(포트 내 추가 및 제거) 관점에서, 보다 확실한 포트폴리오 운용 팁 등을 설명한다.

2부는
- 펀더멘털에 기반하는 가치투자 관점에서 계량적인(수치 중심의) 가치투자운용을 하기 위해, 주식시장의 베타를 역이용하는 역발상 투자와 싸게 산다는 안전마진 개념을 설명하고
- 주식시장이 고평가일 때 적극적 분산투자의 대상으로 해외주식, 채권 등 자산군을 소개하고 주기적인 리밸런싱을 설명,
- 주식시장이 고평가일 때를 제외한 모든 기간 동안에는 주식자산이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주식 포트를 구성하기 위한 개별 종목별 선정 기준들을 설명한다.

3부는
- 투자한 종목의 손실위험을 줄이고 실제 가격변동성을(주가) 적극 역이용하는 주식 포트 전략(포트 내 모든 종목들에 적용),
- 주식 내 다양한 섹터들에(업종별, 기업사이즈, 성장률, 부채비율 등) 시너지 분산투자하면서 경기/금리 순환에 따라 어떻게 역발상투자를 하는지
- 또 크게 보아 1) 우리나라 주식시장 전체, 2) 선진국 주식시장, 3) 이머징 국가 주식시장의 각 ROE 대비 PBR, 혹은 PEG비율 등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순환하면서 상승/하락하므로) 글로벌섹터의 비중을 좀더 늘리는 등, 적절한 비교 및 판단의 구체적인 기준 등을 제시했다.
- 부수적으로 포트폴리오 전체의 계량적인 수치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개별 종목들의 계량적 가치평가 툴을 대략 제시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포트폴리오보다 개별 종목들에 대한 내용이다. (이 부분도 없는 것보다 있는 편이 도움이 되기는 한다)

4부는 보다 현실적으로 당장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인지,
- 1~3부의 내용을 이해했다는 전제 하에 총 포트폴리오 중 주식자산의 % 비중은 어떻게 가져가고, 몇 개 업종과 몇 종목에 분산투자하는가, 어떤 스타일로(저평가, 성장성 등) 포트폴리오를 꾸릴 것인가를 모두 실제 숫자를 나열하면서 따라할 수 있게 정리했다. (세 가지 투자스타일 중에서 자신의 투자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것을 따름)

두 번 읽어보면 좋다는 리뷰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두 번은 읽어봐야 책의 개념들을 좀더 연관지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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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너무하고 읽지는 말자 re**man7 | 2017-07-22 | 추천: 0 |

제목은 거창하다. 몇몇 점은 배울만하다. 예를 들면, 주가의 변동성을 이용해서 변동성이 큰 종목의 주식을 쌀때 사서 비쌀때 팔고 변동성이 낮은 주식 주식중에 가치가 낮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라. 이게 다다. 뭐 해외 자산 어쩌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방법으로 하자는 거다. 그 다음으로는 개별기업의 가치평가방법을 참 자세하게 그러나 실제적인 방법은 와서 교육받아야 할 정도로 어렵다면서 실제적인 방법은 쓰지 않는다. 것도 이 개별 기업의 가치평가방법을 몇번씩이나 책 전체에서 반복하고, 또 주가가 비쌀때사서 쌀때 내다파는 어리석은 ... 더보기

제목은 거창하다. 몇몇 점은 배울만하다. 예를 들면, 주가의 변동성을 이용해서 변동성이 큰 종목의 주식을 쌀때 사서 비쌀때 팔고 변동성이 낮은 주식 주식중에 가치가 낮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라. 이게 다다. 뭐 해외 자산 어쩌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방법으로 하자는 거다. 그 다음으로는 개별기업의 가치평가방법을 참 자세하게 그러나 실제적인 방법은 와서 교육받아야 할 정도로 어렵다면서 실제적인 방법은 쓰지 않는다. 것도 이 개별 기업의 가치평가방법을 몇번씩이나 책 전체에서 반복하고, 또 주가가 비쌀때사서 쌀때 내다파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아주 여러번 반복해서 비판한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책제목은 거창하게 계량, 포트폴리오면서, 왜 포트폴리오 자체에 대한 내용은 개별주식 선정프로세스 보다 작은가? 그냥 책제목을 가치투자를 이용한 기업 선택 (부록: 포트폴리오 구성)라고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몇몇 먼저 읽은 사람들의 극찬을 보고 책을 구매했는데, 실망을 많이 했다. 계량, 포트폴리오 뭔가 큼지막한 것을 기대했지만, 그냥 평범한 베타 내용에, 그 베타를 버핏이 비판했던 내용의 반복, 그리고 상식적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그리고 기업은 어떻게 선택하고, 기업 가치 평가 방법은 말로는 이런데, 실제로는 어려우니 와서 교육받아라. 이게 다다라고 보인다.
류종현의 재무제표, 재무비율, 투자공식이 좋아서 이 책을 사고 다른 류종현의 책도 샀지만, 한번에 10권을 샀다. 아직 세권정도 읽고 많이 남았지만, 이 책은 기대를 정말 많이 한 만큼 조금 실망했다. (그렇다고 100프로 중언부언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배울점은 있다.) 닫기
가치투자에 기반한 계량적 포트폴리오 관리로 시장초과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설명하다. un**yoon | 2016-10-28 | 추천: 3 |

대한민국 주식투자 재무제표, 산업업종분석 등 앞서 읽었던 저자의 신간이다. 내용도 확인할 겸 직접 서점에서 읽어보고 샀다. 개별 종목을 고를 때 분석하는 법이나 투자스타일 확립도 중요하지만, 결국 한 종목을 투자할 것이 아닌 다음에야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한 법이다. 포트폴리오 관리만으로도 주식시장의 평균 중장기수익률보다 10~20% 이상(주식시장의 평균수익률은 10% 전후라고 저자는 말한다) 더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더보기

대한민국 주식투자 재무제표, 산업업종분석 등 앞서 읽었던 저자의 신간이다. 내용도 확인할 겸 직접 서점에서 읽어보고 샀다.

개별 종목을 고를 때 분석하는 법이나 투자스타일 확립도 중요하지만, 결국 한 종목을 투자할 것이 아닌 다음에야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한 법이다.
포트폴리오 관리만으로도 주식시장의 평균 중장기수익률보다 10~20% 이상(주식시장의 평균수익률은 10% 전후라고 저자는 말한다) 더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펀드매니저보다 훨씬 높은 내공을 지닌 가치투자 고수가, 주식투자 초보들에게 논리적으로 체계적인 순서로 설명하며, 쉽게 시작해서 심층적으로 들어가는 난이도 흐름으로 물 흐르듯이 설명한다.
다소 어려운 주제 하지만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익히고 지나가야 하는 핵심적인 주제를, 노련한 투자전문가답게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주식시장과 타 자산시장의 불규칙적인 등락과 그에 대응하는 최고의 자산배분 및 비중조절 전략, 초과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최적 자산들과 자산배분...
그 중심에 선 주식 직접투자의 경우 업종별, 베타별, 종목별 최적 분산투자전략(어떤 섹터들을 조합하되 몇 단위 정도로 나누어 분산하는지 등)의 구체적인 방법론...

이 책은 기관투자자에게도 자금운용에 큰 도움이 될 듯하지만, 실상 그런 부분에 문외한인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에게 더욱 중요한 책이다. 책 한 권에 투자실력이 확실하게 바뀌겠냐마는 이 정도 내용이면 상당한 레벨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한 번으로 부족해서, 두 번 정도를 읽으니 책의 깊이를 어느 정도 내 것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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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은 줄이고 기대수익률은 높이고 jw**47 | 2014-08-17 | 추천: 3 |

이책은 정말이지 주식투자를 뛰어넘어 현명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기대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손실위험을 최소화하며 시장의 주가변동성을 역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이길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가치투자 철학과 오랜 투자경험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주식투자에 눈을 뜨고 가치투자를 익히면 효과적인 가치투자와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운용프레임을 익히는데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더보기

이책은 정말이지 주식투자를 뛰어넘어 현명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기대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손실위험을 최소화하며 시장의 주가변동성을 역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이길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가치투자 철학과 오랜 투자경험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주식투자에 눈을 뜨고 가치투자를 익히면 효과적인 가치투자와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운용프레임을
익히는데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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