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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6885542(8996885541)
쪽수	272쪽
크기	170 * 225 * 30 mm /57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부동산 > 땅투자

이 책의 주제어

저자인 “10년차김공인”이라 불리는 현재 김용남은 마흔이 되지 않은 젊은이지만 토지시장에서 10년 이상 온갖 경험을 다 해본 토지개발전문가이다. 『1년 안에 되파는 토지투자의 기술』은 토지투자가 돈과 시간이 여유로운 부자들만의 투자 수단이 아닌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이란 것을 보여준다.

prologue_토지개발을 아는 순간 부자의 출발선에 서는 것이다!

01 토지투자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가를 활용하라
2 돈을 벌 수 있는 원석부터 잘 골라야 한다
3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없다
4 최종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개발을 해야 한다
5 토지의 외모와 성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6 토지투자의 기본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의 분석부터다
7 개발이 가능한 용도지역을 매입해야 한다
8 건물의 외형을 결정짓는 건폐율과 용적률
9 진정 돈 많은 친구, 은행을 활용하라
10 깐깐한 은행도 알고 보면 틈새가 있다

02 토지개발이란 무엇인가
1 토지개발(개발행위허가)이란 이런 것이다
2 개발행위허가의 첫 번째 조건, 건축법상의 도로
3 현황도로도 건축법상 도로가 될 수 있다
4 개발행위허가 두 번째 조건, 배수로
5 ‘토목’과 ‘건축’ 공정을 구분하라
6 개발원가를 미리 계산하자

03 개발을 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한다
1 토지를 파악하기 위한 서류
2 오수와 우수를 구별하라
3 토지를 임차할 때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4 지목이 도로인 부지도 동의서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
5 임야에 전원주택 개발은 소유권 취득이 선행되어야 한다
6 구거라고 다 똑 같은 구거가 아니다: 용수로와 배수로
7 행안부에서 관리하면 진입로를 낼 수 없다: 관리청 미지정 토지
8 맹지가 갖는 권리가 있다: 주위토지통행권
9 선이 있으면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완충녹지, 접도구역
10 도랑이 길이 될 수 있다: 목적 외 허가
11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를 확인하라: 도로점용허가
12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세금이 나온다: 개발부담금
13 개인이 개발할 수 있는 평수가 정해져 있다: 개발업등록
14 농지는 한 평도 빠짐 없이 농지여야 한다: 농지취득자격증명원
15 임야를 등록전환하면 면적이 줄어든다
16 접도구역은 건폐율 산정이 안 된다
17 개발부담금 미대상 업종을 찾아라
18 지목이 바뀌면 공시지가가 오른다
19 공사를 3개월 동안 중단할 수도 있다
20 도로가 난다더니 고가도로가 났다
21 농림지역에 농업진흥지역도 해제될 수 있다
22 토목공사비를 예상해야 한다
23 민원발생비용을 예상하라
24 중도금 치르러 갔더니 토지를 안 판다고?

04 서류를 분석하는 법
1 도로가 고가도로인 토지
2 개발할 용도가 보이지 않는 토지
3 공장 부지로 개발 가능성이 보이는 토지
4 개발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토지
5 맹지와 같은 토지
6 무조건 매입해야 하는 토지
7 도로가 사도인 토지
8 개발 가치가 정말 많은 토지
9 2차선 변이지만 용도가 보이지 않는 토지
10 가감속차선공사 시 동의서가 필요한 토지
11 잘생겼지만 입지가 좋지 않은 토지
12 매매가 쉽지 않아 보이는 토지
13 나홀로 집이 될 것 같은 토지
14 도로변이지만 용도가 보이지 않는 토지
15 현황배수로를 꼭 확인해야 하는 토지
16 미래 가치가 있어 보이는 토지
17 개발 가치가 충분해 보이는 토지
18 농림지역에서 해제된 토지
19 매력이 떨어지는 생산관리지역의 토지

05 토지개발의 실전
1 법인이 개인보다 수익이 크다
2 ‘인허가 나는 조건’을 명시하라
3 토지를 매입할 때 반드시 배수로를 체크하라
4 애매한 법 조항은 민원을 제기하여 풀어내라
5 무단 점유한 토지라도 협의를 해야 한다
6 절묘한 방법으로 단기 수익률 110% 달성하다
7 쓸모없는 토지의 가치를 3배 상승시키다

epilogue_남들과 다른 시각이 차별화된 삶을 만든다
부록_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

출판사 서평

토지투자가 돈과 시간이 여유로운 부자들만의 투자 수단이 아닌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이란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인 “10년차김공인”이라 불리는 현재 김용남은 마흔이 되지 않은 젊은이지만 토지시장에서 10년 이상 온갖 경험을 다 해본 토지개발전문가이다.

일반투자자들이 토지가 돈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큰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고, 오랜 기간 묶일 수 있다는 고정관념으로 선뜻 토지시장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런데 저자는 토지투자에 그리 많은 돈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1년 안팎의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투자 수단이란 것을 알려준다.

진정 돈이 되는 토지는 어떤 것인지, 토지투자를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기본적인 서류 보는 법, 실제 토지투자를 할 때 겪게 되는 다양한 사례, 그리고 필요한 법률적인 내용까지 모두 담고 있다. 흔히 부동산을 공부하면 접하게 되는 수많은 용어들도 이 책에서는 실전에서 꼭 필요한 용어만 추려서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공사할 때 생기는 문제나 민원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사례별로 잘 알려주고 있다.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수익률을 미리 계산하는 법과 투자 수익을 더 높일 수 있는 법 또한 자세히 설명했다.
토지투자의 핵심인 토지개발을 중심으로 어떤 토지를 어떻게 개발하면 토지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을 보고나면 토지를 보는 올바른 안목이 생기고 더 큰 수익을 얻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토지를 단기 투자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이상 행운이나 헛된 꿈이 아니라 바로 실천 가능한 현실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토지를 사놓고 막연하게 언제가는 오를거야 생각하며 기다리는 투자법, 이런 투자법은 그야말로 돈이 많은 부자들만이 할 수 있는 투자법이다. 그러나 토지투자를 하면서 반드시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적은 비용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충분히 토지를 통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저자는 토지개발을 통해 토지의 가치를 높여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려왔다. 토지투자에 대한 흔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기만의 방식을 만든 것이다. 토지가 돈이 되는 시장이라는 것을 안다면 토지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지만 토지분야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유를 더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으로 토지투자에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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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안에 되파는 토지투자의 기술 서평 ch**jae060 | 2017-10-19 | 추천: 0 |

약 2년 전부터 부동산투자 및 공부를 하고 있는데, 초기 때부터 항상 궁금했던 것이 토지투자 방법이었다. 토지에 대한 글이나 투자 사례를 보면 도로가 어떻고, 무슨 관리지역이고, 지목이 뭐고… 이해가 안되고 모르는 얘기들 투성이였다. 그래서 토지는 전문적인 공부가 있어야만 투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토지투자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커져만 갔다. 그러던 중 “1년 안에 되파는 토지투자의 기술”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흔히 토지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생각을 하... 더보기

약 2년 전부터 부동산투자 및 공부를 하고 있는데, 초기 때부터 항상 궁금했던 것이 토지투자 방법이었다. 토지에 대한 글이나 투자 사례를 보면 도로가 어떻고, 무슨 관리지역이고, 지목이 뭐고… 이해가 안되고 모르는 얘기들 투성이였다. 그래서 토지는 전문적인 공부가 있어야만 투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토지투자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커져만 갔다.

그러던 중 “1년 안에 되파는 토지투자의 기술”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흔히 토지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생각을 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1년 안에 되파는 기술이라니… 정말 나의 흥미를 끌었다.

이 책은 일단 토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다. 토지투자를 할 때 정말로 꼭 필요한 지식만을 골라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토지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도로의 요건, 배수로의 요건을 설명하고, 또 그 도로와 배수로를 지도와 현장에서 찾는 법을 알려준다.

토지개발의 기본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 다음 수많은 투자경험을 통해서 개별적인 사례를 소개해주면서 토지개발의 절차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다. 무려 19가지의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면 다른 토지의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 스스로 검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에 실전 투자자만이 알 수 있는 절세법, 노하우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실제 투자를 할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8.2대책의 영향으로 주거용 부동산 투자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럴 때 토지투자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실행하면 전화위복이 되어 토지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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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투자 초보를 위한 토지 투자 핵심 노하우 gr**ek06 | 2017-10-07 | 추천: 0 |

1년안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일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히 토지에 대한 관심이 생겼지만 덩그러니 땅만 보고는 뭘 할 수 있을까 막연함으로 덤비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책의 제목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읽으면서 그 핵심 비법을 알게되었다. 토지 투자의 핵심은 토지 개발.. 원하는 용도에 맞게 개발이 가능한 땅을 찾는 다면 1년 안에 충분히 기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해법이 있다 1.토지 투자를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nbs... 더보기

1년안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일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히 토지에 대한 관심이 생겼지만 덩그러니 땅만 보고는 뭘 할 수 있을까
막연함으로 덤비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책의 제목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읽으면서 그 핵심 비법을 알게되었다.

토지 투자의 핵심은 토지 개발..
원하는 용도에 맞게 개발이 가능한 땅을 찾는 다면 1년 안에 충분히 기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해법이 있다

1.토지 투자를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토지를 사는 이유는 그토지 위에 건물을 짓거나 이용할 목적이 있기 때문-->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 선별,
   토지의 용도를 보고 매입하라. 최종 소비자. 토지를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라.
--토지의 외모와 성격을 보고 선별하라. 외모를 보는 이유는 토지를 수월하게 매도하기 위함. 성격은 토지에 어떤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 토지의 성격을 봐야 한다.
   --> 이 모든것일 알 수 있는 것이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이다.
2) 개발 가능한 용도 지역을 매입하라.--도시지역. 관리지역. 농경지역, 자연환경 보전 지역 중 도시 지역과 관리지역중
      계획 관리지역이 투자 수익을 올리기 쉽다.
  3)건물의 외형을 결정 짓는 건폐율과 용적률을 확인하라.-대지 면적에 대한 바닥면적이 건폐율.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이 용적율이다.용도 지역별로 건폐율과 용적률은 다르다.
  4)은행을 이용하는 법 --원형지는 담보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개발허가를 득하거나 매입토지의 실수요자를 입증하면
                                 토지 외에 시설 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2.토지 개발이란 무엇인가.
   원형지를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로 바꾸는 것이 개발 행위 허가이다.
   개발 행위 허가를 받기 위해 중요한 것 --도로와 배수로가 가장 중요
1) 개발 행위의 첫번째 조건 건축법 상의 도로 --자동자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폭 4m 이상의 길
                              사유지에 길이 놓인 현황상 도로
2) 개발 행위의 두번째 조건 ,배수로 --구거. 지목에 구거가 없으면 현장 확인 필요.
                                                  도심 지역인 경우 오수로와 우수로 확인이 필요
                                                  구거의 경우 용수로와 배수로를 확인 ( 용수로인 경우는 건물을 지을 수 없음)
3) 농지,산지를 매입해서 토지로 변경하기 위한 농지 전용허가,산지 전용 허가.--농지는 농지 보전 부담금으로 평당 공시가의
     30% /산지는 평당 1만원의 대체 산람 자원 조성비가 든다.

3.토지 개발 전 꼭 알야 하는 사항들
1)토지를 파악하기 위한 4가지 서류 --토지 대장, 도면. 초지 이용 계획 확인원 ,등기부 등본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을 토지의 지목,면적, 공시지가. 확인 도면,용도지역과 저축사항 확인
     토지의 면적은 꼭 토지 대장에서 확인. 소유권 관련 사항은 등기보 등본 기준으로 확인
2) 지목이 도로이더라도 사유지(사도)이면 토지 소유자에게 동의를 얻어야 하므로 소유자 확인이 필요.
3)지목이 임야인 부지를 매입하여 전원 주택 개발하는 경우 소유권 취득을 해야 인허가가 가능하다.
4) 토지 소유자 미상의 경우 행정 안전부 관리 --행정 안전부 관리 토지는 진입로 허가가 불가함.
4) 완충 녹지와 접도 구역 확인 --도시 지역의 완충 녹지와 비도시 지역의 접도구간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5) 목적 외 허가 -구거의 경우 목적인 배수 목적ㄷ에 피해를 주지 않는 시설물 설치 가능.구거 위에 진입로 도로 설치.
                      길이 없는 토지에 길을 만들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6)도로 점용 허가 -토지와 2차선 이상의 도로가 붙어있는 경우 고로 점용허가를 받아 가감속차선 공사를 해서 진입로 확보해야.
7)농지 취득 자격 중명원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매입하는 초지의 전부가 농지여야 함.
8)임야를 등록 전환하면 면적이 줄어들기때문에 매매 금액도 면적 증감에 비례해서 조정한다는 특약이 계약시 필요,
9)접도 구역은 건폐율 산정이 안됨 --건물을 지을 수 없음
10)개발 부담금과 지목 변경 -고물상은 개발 부담금 대상업종이 아님, 고물상으로 인허가 받을 떼 비용 절감
                                        지목을 건물로 변경하면 공시지가가 오른다.
                              ( 개발 행의 허가 면적이 도심 지역은 990㎡ 이상 / 비도심 지역 1650㎡ 이상이면 개발 부담금부담)

이러한 중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고 실제로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을 통해서 토지의 사업성을 분석하는 예시를 통해
어떤 땅이 개발 가능한 땅인지 토지 이용계획 확인원 파악하고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토지 수업을 듣고 다시 읽은 책이라서 조금 쉽게 이해되기도 하지만..
토지 투자는 장기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토지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닫기
1년 안에 되파는 토지 투자의 기술 by 함사 ju**jykim | 2017-09-03 | 추천: 0 |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분야는 사실 토지였다......... 근데 웬지 토지는 아파트나 상가에 비해 눈에 보이는 건물이 없이 땅으로 그 가치를 판단해야 해서 무척 어렵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던 참에 토지 수업을 듣고 사서 이 책을 읽으니 토지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 예전엔 토지 이용 계획원상의 지적도를 봐도 무엇을 봐야할 지 모르는 까막눈이었다면 이 책을 읽고나서는 그래도 뭔가 토지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 더보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분야는 사실 토지였다......... 근데 웬지 토지는 아파트나 상가에 비해 눈에 보이는 건물이 없이 땅으로 그 가치를 판단해야 해서 무척 어렵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던 참에 토지 수업을 듣고 사서 이 책을 읽으니 토지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 예전엔 토지 이용 계획원상의 지적도를 봐도 무엇을 봐야할 지 모르는 까막눈이었다면 이 책을 읽고나서는 그래도 뭔가 토지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 책의 저자인 김 용남은 김 공인으로 더 많이 알려진 토지 투자의 전문가이다......... 그럼 이 분이 이 책에서 토지를 어떤 식으로 바라 봐야하는지 알려준 몇가지 팁에 대해 적어 보겠다........

첫째, 토지 투자의 기본은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에 대한 분석이다.......
      토지를 매입하려 한다면 제일 먼저 이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을 통해서 그 토지가 개발을 할 수 있는 땅인지 건축이 가능한 땅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발이 가능한 용도 지역인지 확인해야 한다.....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는 매입한다한들 수익과 연결되지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건축물을 짓는다면 그 건물의
     건폐율과 용적율이 얼마나 나올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둘째 , 토지를 사게 되면 개발 행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도로와 배수로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도로와 배수로를 확보 할 수 없다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허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 도로의 폭은 최소 4미터는 되어야 건축 허가가 나온다. 또한 배수로는 다른 말로 구거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있어야 사람이 만들어내는 오수를 정화조를 통해 이것에 연결시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건축 허가시 반드시 확보가 되어있어야 허가가 나온다
셋째, 토지에 대한 개발 원가를 미리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원형지를 매입해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로 만들 때 지목이 농지일 경우 농지 전용허가를 받거나 지목이 임야일 경우엔 산지 전용허가를 받아야 건축이 가능하다.......... 농지 전용시 내야 할 세금은 평당 공시지가의 30%이고 임야는 산지 전용시 평당 1만원을 낸다............. 또한 토목 공사로 평당 1만원이 든다..........

<< 토지 개발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1. 토지의 면적에 대한 기준은 토지 대장의 면적을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계약 전에 반드시 토지대장을 떼어 보는 습관을 가져야한다.......즉, 소유권에 대한 사항은 등기부 등본이 기준이며 토지의 면적은 토지 대장이 그 기준이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토지를 살 때 제일 먼저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을 열람하고 그 다음에 토지 대장을 확인해서 면적을 확인하고 등기부등본에서 소유권을 확인하면 된다
2. 지적도에 보면 도시 지역엔 완충 녹지, 비도시 지역엔 접도 구역이라고 씌여있는 땅이 있다....... 이 땅들은 도로이지만 자동차가 통행할 수 없는 도로이기에 이런 곳과 접하고 있는 땅들은 도로를 접하고 있다고 해도 자동차가 통행할 수 없으므로 맹지라고 할수 있겠다.
3. 2차선 이상의 도로와 접하고 있는 토지의 경우 도로 점용허가와 가감속차선 공사를 해야한다............. 그래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므로 혹 그 토지가 이면에 조그만 4미터 도로를 접하고 있다면 인허가는 그 4미터 도로를 통해서 냄으로써 공사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3. 토지를 개발하게 되면 내야할 세금이 개발 부담금이다........ 근데 이 개발 부담금을 내지 않야도 되는 개발 부담금 미대상 업종을 찾아서 인허가를 들하면 개발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됨으로 절세를 할 수가 있다........ 개발 부담금 미대상업종중 하나가 분뇨및 쓰레기 처리 시설(고물상)이다...............
3. 같은 땅이어도 지목이 바뀌면 공시지가가 오른다.................. 지목이 전인 땅을 고물상으로 인허가를 받고 잡종지로 지목을 변경하는 순간 공시지가가 확 오르게 된다........ 고물상의 경우 건물을 최소한으로 지으면서 건축비도 얼마들지 않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있는 아주 유용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3. 도로라고 다 같은 도로가 아니다.......... 고가 도로의 경우는 사람이나 자동차가 그 땅으로 통행할 수 없는 도로이므로 반드시 현장확인 후 도로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아직도 토지는 다른 부동산에 비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토지 수업을 들은 후 이 책을 읽으니 토지를 보는 눈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 토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토지 입문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토지를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부터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으니 꼭 일독해 볼 것을 권한다 닫기
1년 안에 되파는 토지투자의 기술 ch**june | 2016-02-22 | 추천: 0 |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책구입하는것도 부담이 되네요 나름 책 구입과 평가에 엄격한 편인데...(나름입니다^^) 몇가지 부동산관련 책들과 함께 3개월 할부로 -.-;; 구매해서 읽고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지적도와 현장사진을 첨부한 사진도 있어 이해도 쉬운거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도로만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배수로와 민원 그리고 담당공무원의 재량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물론 토목공사 (용벽)나 상하수도 그리고 전기... 더보기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책구입하는것도 부담이 되네요

나름 책 구입과 평가에 엄격한 편인데...(나름입니다^^)
몇가지 부동산관련 책들과 함께 3개월 할부로 -.-;; 구매해서 읽고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지적도와 현장사진을 첨부한 사진도 있어
이해도 쉬운거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도로만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배수로와 민원 그리고 담당공무원의 재량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물론 토목공사 (용벽)나 상하수도 그리고 전기인입등 실비도 고려하는 부분이고

가감속차선이나 목적외 허가 부분은 이책을 통해 처음알게 됐고
전체적으로 토지를 활용하고 개발하기 위한 눈을 키울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하나로 토지를 전부 이해 할 수는 당연히 없고
책마다 목적이 다를 수 있겠지만 토지와 기본적인 건축방향에 대해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굳이 책을 하나 선택해야한다면 고려할수 있는 몇가지 책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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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읽으면 토지의 해법이 보인다 kg**1 | 2015-01-06 | 추천: 0 |

토지를 공부하라치면 먼저 공법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보통 어렵다고 주저하게 된다. 저자는 젊은 나이에 토지투자에 뛰어들어 현장에서 겪은 노하우를 책에서 마음껏 풀고 있다. 도로와 배수로(구거)활용, 맹지를 도로로 연결하는 방법, 토지를 매입하여 재단하여 매도, 법인으로 매수하하고, 고물상으로 허가를 받아 경비 절감하는 방법, 특히, 도시계획확인원을 통해 매수여부, 토지활용여부, 지목변경여부 등을 결정하는 기술. 깊은... 더보기

토지를 공부하라치면 먼저 공법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보통 어렵다고 주저하게 된다.

저자는 젊은 나이에 토지투자에 뛰어들어 현장에서 겪은 노하우를 책에서 마음껏 풀고 있다.

도로와 배수로(구거)활용, 맹지를 도로로 연결하는 방법, 토지를 매입하여 재단하여 매도,
법인으로 매수하하고, 고물상으로 허가를 받아 경비 절감하는 방법,
특히, 도시계획확인원을 통해 매수여부, 토지활용여부, 지목변경여부 등을 결정하는 기술.

깊은 내용은 공부를 많이 해야겠지만 이 책을 찬찬히,여러번 읽다보면
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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