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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공장 복종하는 공부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강명관 지음 | 천년의상상 | 2013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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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6870654(899687065X)
쪽수 132쪽
크기 136 * 210 * 20 mm /21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가와 자본의 힘에 침묵하지 마라! 진정한 인문학은 수공업이다!

『침묵의 공장』은 자본과 국가 등 구조라는 괴물에 익숙해지는 동안 모른 척하고,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일깨우는 책이다. 국어, 국사, 인문학의 영역은 서구식 발전에 의미 있는 것들만 취하거나, ‘위대한 역사’로 인정되는 것들만 살아남거나, 자본과 국가의 이익에 들어맞는 것만이 힘을 갖게 되었다. 고전비평가로 한문학자로 인문학의 본질에 대하여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인문학적 사유는 기계처럼 찍어낼 수 없고, 구조에 의해 짜 맞춰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진정한 인문학은 수공업이며, 우리가 저항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직 교수이면서도 대학과 학문의 타성을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문의 방향을 꾸밈없이 드러내고, 인문학자로서의 색깔을 단단히 다진다. 그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 하는, 사람을 살리는 공부를 되찾고자 하며, 자본과 국가의 강력한 힘을 넘어 인간의 보편적 가치인 평등, 평화, 자유, 그리고 환경의 회복을 지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지쳐버린 연구자들이 학문적 열성을 되찾고, 틀에 갇힌 독자가 인문적 사유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학교와 교육과 대학은 자본과 국가 아래 조종되고 있고, 길들여져 왔음을 고백하는 한 학자의 뼈아픈 글이다.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공부에 지친 이들을 위해 저자는 지식과 국사, 국어와 인간의 가치에 이르는 인문 전반의 영역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사유로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강명관 저자 강명관(姜明官)은 묵직하지만 거침없고, 날카롭지만 호방한 한문학자. 그는 고전을 읽고 고전에 바탕을 둔 책을 쓰지만, ‘지금-이곳’과 소통하는 인문학자다. 사유의 시작은 한문학이지만, 그 끝은 인간을 향해 있다. 《침묵의 공장》 역시 그 연장선이다. 그는 학문의 죽음을 불러오는 대학 현실이 안타까워 첨예한 시선으로 이를 가감 없이 비판한다. 자본과 국가가 지운 학문의 자리를 되살려 인간적 가치를 지닌 인문학을 다시 새기고, 강요된 공부에 지친 이들을 깨워 그들이 학문적 열정을 재차 피워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인문학 연구자들이 본래의 불온성을 찾고, 독자 역시 구조가 주입한 생각을 벗어난다면 더없이 기쁠 일이다. 이런 생각의 연속이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공간》 《조선의 뒷골목 풍경》 《공안파와 조선후기 한문학》 《농암잡지평석》 《국문학과 민족 그리고 근대》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열녀의 탄생》 《시비를 던지다》 등의 책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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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침묵하는 공장
- 지식을 생각한다

1 공장은 말이 없다
2 국가-자본-테크놀로지, 지배의 트라이앵글
3 자본과 인문학 사이의 거리
4 국가 기관-학진, 연구를 중독시키다
5 머리 숙인 인문학, 관학
6 연구비의 저주
7 콘텐츠론의 허구성
8 상실의 20년, 자발적 노예가 된 인문학
9 진정한 인문학은 수공업이다

영웅서사시로서의 한국사를 넘어
- 만들어진 국사의 비극

1 역사는 역사가 아니다
2 불확실한 주어, 민족
3 술어를 강요하는 ‘민족’ 주어의 권력
4 민족사의 정해진 구조, 영웅서사시
5 국민을 제작하는 국사 교육
6 새로운 역사, 인간의 역사

국문학과 삶의 교직
- 편집된 국어, 굳어버린 문학 연구

1 들어가며
2 창작과 감상의 일치, 생활과 문학의 교직
3 교직성이 제거된 연구, 근대주의 문학사
4 문학 연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5 마치며

국문학의 대중화
- 집단이 아닌 인간의 가치에 다가서다

1 교과서에 갇혀버린 국문학
2 ‘국민국가’가 구성한 국어, 외면당한 한문학
3 민족에서 자본으로
4 대중화의 전제 조건
5 국문학, 어떻게 대중과 만날 것인가
6 인간을 지향하는 국문학을 바라며

출판사 서평

“진정한 인문학은 수공업이다.
인문학의 유일한 생존로는 인문학자가 다시 수공업의 장인이 되는 데 있다.
그제야 자동화된, 통제된 공장의 침묵을 걷어내고,
다시 사내들의 노래와 아낙들의 웃음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당을 뛰어다니는 그들의 건강한 아이들을 보게 될 것이다.”

자본과 국가 뒤에 숨은 지식을 깨우고,
복종하는 공부에 경종을 울리다

1. “진정한 인문학은 수공업이다”
― 이 책이 말하다

학문은 국가에 시들었고, 공부는 자본에 지쳤다. 대학은 연구자들이 ‘연구비’라는 방진복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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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타 내려는 연구가 연구냐?"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신문 기사.  국립대 교수가 날리는 날선 비판...일 것이라 생각했다.  막상 책을 읽어보니 '이건 뭐...'  책 내느라 애쓴 저자에게 미안하지만 신문 기사 내용과 완전 딴판이고,  전반적인 책(내용) 구성도 너무나 허술하다...고 할수밖에 없다.     <침묵의 봄>의 얼개는 전체가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침묵의 봄_지식을 생각한다 2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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