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리더의 노자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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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링용팡
저자 링용팡(凌永放)은 베이징사범대학 중문과 졸업. 졸업 후 화동華東 소재의 유명 신문사에서 도서 기획 및 편집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재는 외국기업의 중국 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 『채팅에서 사랑으로, 아홉 단계 과정』, 『직장괴물』, 등 20여 편이 있다.
번역 오수현
역자 오수현은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구글 성공의 7가지 법칙』, 『쉬즈더원』, 『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가 있다.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에 반해 이것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조금 더 매끄러운 문장으로 흥미진진한 중국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일 행복한 씨름을 하고 있다.
목차
- 이 책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제1장 무와 유가 만들어내는 오묘한 진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발상 전략)
‘홍콩 황금왕’의 성공 비결
제2장 내 공이지만 내 공이 아니오!
(떠날 때를 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
떠날 때를 알았던 AMD 회장
제3장 되어가는 대로 그냥 두라
(움켜쥐면 놓치고 마는 오묘한 경영의 원리)
LG, 무위 경영을 실천하다
제4장 도는 텅 비었기에 다함도 없다
(평범함 속에 담긴 진리)
뢴트겐의 X선 발견
제5장 말이 많으면 궁해진다
(말을 아끼는 리더가 진정한 고수)
마커스 시프의 과감한 선택
제6장 도는 영원불변하다
('혼'이 없는 기업에는 미래가 없다)
하이얼을 전진하게 한 기업 ‘혼’
제7장 스스로 살려고 애쓰지 않으면 영원할 수 있다
(버리면 얻게 되는 이치)
명성을 양보한 카네기
제8장 다투지 않으면 허물이 없다
(다툼 없는 경쟁이 승리의 관건)
생리대 시장의 조용한 승자
제9장 공을 이뤘으면 물러나야 하는 법
(적당한 때 포기해야 실패가 없다!)
물러날 때를 알았던 재상 범려
제10장 대가를 바라지 않는 오묘한 덕
(대의를 위해 떠날 수 있는가?)
아우의 왕위계승을 위해 자리를 피한 태백
제11장 그릇은 비어 있기에 쓸모 있는 법
(쓰임 받기 위한 기다림의 시간)
고환, 아들을 위해 인재를 남겨두다
제12장 화려한 색은 눈을 멀게 한다
(검소함은 성공의 숨은 병기)
검소한 월튼 일가
제13장 천하를 다스릴 때는 자기 몸 다루듯
(직원 대하기를 제 몸과 같이)
직원 감축을 거부한 정충화
제14장 예로부터 있는 도로 오늘을 다스린다
(경쟁자에게서 배워라)
델, 숙적인 HP에게서 배우다
제15장 조각하지 않은 통나무처럼 소박하게
(겸손한 자세로 배워라)
직원으로부터 배운다, 도요타의 오쿠다 히로시
제16장 고요함으로 도의 본질을 회복하자
(침착하게 접근해서 정곡을 찔러라)
서문표, 고요함의 기지를 발휘하다
제17장 최상의 정치, 최하의 정치
(경영의 고수는 일하지 않는다!)
얀 칼슨, 권한 이양으로 목표를 이루다
제18장 충신은 어려울 때 나타난다
(연봉 높은 회사는 내실이 없다?)
고액 연봉자의 고민
제19장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라
(질박한 그릇이 오래간다)
소박한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
제20장 모든 것이 한낱 물거품
(진정한 승리는 가시적인 성과에 있지 않다)
애플을 떠난 진정한 승리자, 스티브 워즈니악
제21장 도는 아지랑이 같지만 뚜렷하다
(경영의 도는 혁신)
P&G, 소비자가 결정하게 하라
제22장 굽은 나무는 베어지지 않는다
(자랑하지 않으면 인정받는다)
풍이, 욕심을 버린 ‘큰 나무 장군’
제23장 퍼붓는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못한다
(직원을 진심으로 대해라)
모토로라 창업주의 남다른 직원 사랑
제24장 발꿈치로는 오래 못 선다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라)
반성하는 CEO, 빌 게이츠
제25장 혼연일체의 도
(‘도’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도여의 ‘망국 보고서’
제26장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
(위기는 기회의 다른 모습이다)
존슨앤드존슨,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제27장 길을 지나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나보다 남을 돋보이게 해라)
잭 웰치의 사직을 막은 루벤 구토프
제28장 통나무가 쪼개지면 그릇이 될 뿐이다
(소박한 CEO, 직원의 마음을 얻기 쉽다)
존 챔버스, 직원과 눈높이를 맞춰라
제29장 세상은 신비로운 그릇과 같다
(권한을 이양해라)
알프레드 슬론, 모두가 주인공이다!
제30장 기운이 지나치면 쇠퇴하기 마련
(무너지기 전에 겸손해라)
호도르코프스키, 갑부에서 철창신세로
제31장 전쟁에는 초상 치르듯 임한다
(싸움 없이 이기는 법)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손잡다
제32장 한계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부족함이 지나친 것보다 낫다)
마쓰시타, 70% 준비된 인재를 채용한다!
제33장 자기를 아는 것, 남을 아는 것
(인재를 중용해야 나라가 산다)
유방, 뛰어난 신하가 위대한 황제를 만든다
제34장 내세우지 않는 위대함
(바닥부터 경험해라)
브라이언 로버츠,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다
제35장 담담하여 맛이 없는 도
(시장의 맥을 짚어라)
손정의, 병상에서 사업의 맥을 짚어내다
제36장 빼앗으려면 먼저 주어라
(상황을 관망하며 때를 기다려라)
펫츠앳홈, ‘작은 고추가 맵다’
제37장 도는 하지 않는 일이 없다
(혼자서 움켜쥐고 일하지 말라)
듀폰사의 기사회생
제38장 껍데기를 버리고 알맹이를 채워라
(바이어를 움직이는 힘, 신용)
리자청, 신용을 담보를 삼다
제39장 천함은 귀함의 바탕이다
(튀지 않는 위대함)
겸손하고 성실한 평민 황제, 선제
제40장 되돌아감이 도의 방향이다
(평화 속에 잠재된 위기를 감지하라)
진도공, 준비된 자세로 패권을 되찾다
제41장 큰 그릇은 더디 이뤄진다
(솔직해지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경영의 신’의 솔직한 고백
제42장 낮추면 높아지고, 높으면 낮아진다
(사소한 곳에 성공의 비결이)
칫솔 하나에 숨겨진 성공의 기회
제43장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고객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힘)
유연한 서비스로 세계로 뻗어나간 포르쉐
제44장 많이 가지면 그만큼 잃는다
(겉치레 보다는 내실을 갖춰라)
컴팩 컴퓨터, 귀족 이미지를 벗어던지다
제45장 모자란 것의 이면에는 완벽함이 있다
(부족함이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다시 태어난 스위스 시계산업
제46장 자족하면 부족함이 없다
(지나치면 망하는 법이다)
성공 직전에 실패하고 만 대우그룹
제47장 힘쓰지 않아도 절로 알게 된다
(현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동방의 노스트라다무스, 원천강
제48장 하지 않아도 못함이 없다
(동기를 유발하는 무위의 리더십)
무위의 경영, 찰스 슈왑
제49장 백성의 마음을 제 마음으로 삼다
(직원의 마음을 살펴라)
하인즈, 직원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CEO
제50장 삶의 집착을 버리면 죽음도 피해간다
(약점을 극복하는 지혜)
처칠, 약골에서 수상이 되기까지
제51장 위해도 생색내지 않는다
(직원은 회사의 재산)
메리케이, 직원은 회사의 보배!
제52장 욕망의 문을 닫으면 힘들지 않다
(욕심이 과하면 감당하지 못한다)
K마트, 소매유통 거물의 몰락
제53장 지혜롭다면 무위의 길을
(과한 욕심은 실패를 부른다)
글로벌 크로싱의 멸망의 길
제54장 견고한 것은 쉽게 뽑히지 않는다
(자아를 굳게 세우면 두려움이 없다)
권위에 굴하지 않는 술집 '핑크스'의 원칙
제55장 덕을 머금은 사람은 갓난아기와 같다
(절충하면서 성장한다)
절충하며 전진하는 마카오 카지노
제56장 아는 자는 많이 말하지 않는다
(재능을 숨기고 기회를 기다려라)
칼끝을 숨기고 기회를 기다린 히타치
제57장 내가 무위로 하면
(기발한 전략으로 시장을 재패해라)
질레트, 여성용 면도기를 고안하다
제58장 도는 강요하지 않는다
(위기 속에 잠재된 기회를 엿봐라)
비행기 사고로 뜻밖의 성과를 거둔 보잉
제59장 아끼는 자만이 남을 섬긴다
(잘 될수록 검소하게)
'인도의 빌 게이츠', 아짐 프렘지의 아끼는 삶
제60장 큰 나라는 작은 생선 삶아내듯 다스려라
(과감한 권한 이양이 경영의 비결)
과감히 권한을 이양한 <포브스>
제61장 물줄기를 한 데 모으는 겸손함
(자세를 낮춰야 고객이 만족한다)
포시즌 호텔, 고객보다 낮은 곳에
제62장 도를 아는 것이 벼슬하는 것보다 낫다
(고객을 사로잡는 미소의 힘)
힐튼, 미소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호텔
제63장 맛 없음을 맛본다
(세심함이 성공을 부른다)
세심함에 성공의 비결이 있다
제64장 성공하려고 애쓰면 실패한다
(일상의 작은 일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
도시바 선풍기의 ‘컬러 혁명’
제65장 교활한 지혜로 다스리면 해롭다
(태평성세를 유도하는 진정한 힘)
당나라 역사의 황금시대, 정관지치
제66장 강과 바다로 물줄기가 모이는 이유
(낮고 겸손한 자세를 잃지 마라)
겸손한 경영자, 도코 도시오
제67장 내게 있는 보배 세 가지
(직원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직원을 가족처럼 여긴 이우에 가오루
제68장 유능한 장수는 용맹을 숨긴다
(지는 것에도 승리의 비결이 숨어 있다)
싸움 없는 다툼, 축구공 공장
제69장 싸움에는 주인이 되지 말아라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겨라)
맥성으로 패주한 관우
제70장 나의 말은 쉽고 행하기도 쉽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봐라)
유유자적한 삶을 살다 간 장자
제71장 결점을 결점으로 알아야 결점이 아니다
(위기를 인정하지 않으면 망한다)
위기를 인정하지 않은 파커 펜의 참패
제72장 싫어함이 없어야 싫어하지 않을 수 있다
(직원의 기를 살리는 경영)
일본 맥도날드의 특별한 ‘아내 장려금’
제73장 하늘그물은 성글지만 빠트리지 않는다
(다투지 않는 경영 전략의 힘)
다툼 없이 순조롭게 승리한 야마하
제74장 어째서 죽음으로 백성을 겁주는가
(강한 것은 부러지고 만다)
폭정으로 쇠망하고 만 원나라
제75장 집착이 없는 사람이 현명하다
(지나친 욕심은 화를 자초한다)
포드를 파산으로 내몬 독재 경영
제76장 부드러우면 살고 굳으면 죽는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크로거, 고객은 애인이다!
제77장 하늘은 활시위를 당긴다
(사람의 마음을 모아야 진정한 고수)
차이완린, 인재에 돈을 쏟아 부은 CEO
제78장 굴욕을 떠맡아야 나라의 주인이다.
(책임을 전가하지 않아야 진정한 리더)
책임지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CEO
제79장 도는 빚을 독촉하지 않는다
(하늘도 백성을 돕는 자를 돕는다)
오월왕 전류, 백성을 자식처럼 사랑하다
제80장 작은 나라, 적은 백성
(현지의 법을 따르라)
네슬레의 현지화 전략
제81장 화려한 말에는 진실이 없다
(위기 속에 기회가, 실패 속에 성공이)
토마스 왓슨, 세일즈맨에서 IBM의 CEO로
책 속으로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하는 것은 추함이 있기 때문이며 선한 것을 선하다 하는 것은 나쁨이 있기 때문이다. 있음과 없음이 같이 생겨나고 어려움과 쉬움이 공존하며 길고 짧음이 형성되고 높고 낮음이 서로 말미암으며 음과 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앞과 뒤가 서로를 따른다.
............... 제2장 30P
도는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쓰더라도 다함이 없다. 깊고 깊어서 만물의 뿌리가 되며 날카로운 것은 무디게 하고 엉킨 것은 풀어주며 눈이 부신 빛은 부드럽게 하고 먼지와도 하나가 된다. 없는 듯하면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그것은 누가 만들었을까? 천제보다 먼저인 그것을.
............... 제4장 38p
가장 선한 사람은 마치 물과 같다. 물은 모든 것을 도우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하나니 그래서 도에 가장 가깝다. 물의 도를 잘 아는 사람은 낮은 곳에 거하면서 마음은 깊고 고요하다. 사람을 진실되게 대하고 신의로 말 하며 잘 다스리고 잘 처리하며 때를 잘 파악해 움직인다. 애당초 남과 다투지 않기 때문에 원망이나 허물도 없다.
...........제8장 55P
모름지기 낮아지면 높아지고 높아지면 낮아지는 법이다. 이는 예로부터 내려온 말이며, 나 또한 이 진리를 전수할 뿐이다. 이 이치를 어기는 자는 제 명에 죽지 못한다고 했기에 나도 이를 가르침의 근본으로 삼고자 한다.
........제42장 201p
명예와 생명 중 어느 것을 더 사랑하는가? 생명과 재산 중 어느 것이 더 소중한가? 얻는 것과 잃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괴로운가? 애착이 심하면 낭패하게 되고, 많이 가지면 결국에는 그만큼 잃게 된다. 그러므로 만족할 줄 알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적당히 그만둘 줄 알면 위태롭지 않게 되어, 오랫동안 편하게 살 수 있다.
...... 제44장 210p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은 병이다. 결점을 결점으로 안다면 결점이 되지 않는다. 도를 지닌 사람이 결점이 없는 것은 자신의 결점을 결점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점이 되지 않는다.
......, 제71장 323p
진실한 말은 화려하지 않고, 화려한 말에는 진실이 없다. 참된 사람은 변명하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은 참다운 사람이 아니다.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해박하지 않고, 해박한 사람은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
.......81장 366p
출판사 서평
《도덕경》,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세계를 이끄는 책!
노자는 천제를 부인한 후 ‘도(道)’라는 개념을 들어 천지 만물의 근원으로 삼았으며 ‘도’가 만물을 주재하는 ‘천신(天神)’보다 앞선다고 했다. 그는 이런 ‘도’가 평범하거나 일반적인 도리가 아니며 천지의 시작이자 만물의 근본으로 영원불변한다고 역설했다. 천지 만물은 모두 도에 의해 생겨났기 때문에 도는 우주의 어머니며 도가 없이는 우주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담긴 《도덕경》은 상편, 하편에 걸쳐 총 5천여 자로 구성되어 있다. 《도덕경》은 주로 자연무위 사상을 서술하면서 대립과 전환의 상대성을 비롯해 소박한 변증법의 사상을 포함하고 있다. 노자는 모든 사물이 대립 속에서 반복적으로 서로 변하게 되며 그 변화의 과정은 끊임없이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도 이는 문학성이 뛰어나 중국 후대 문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형식적인 면을 살펴볼 때 《도덕경》은 정제된 언어가 대구를 이룬 어록 스타일의 운문으로, 그 수식과 비유는 지금까지도 후세 문학가들에 의해 인용되고 있다. 또한, 《도덕경》은 중화민족 전통을 구성하는 중요한 문화로 세계적으로도 불멸의 경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도덕경》은 중국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채택되는 책의 소재임과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기독교의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는 책이다.
한국 출판계에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노자의 《도덕경》을 구성한 책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2006년 노자문화 국제논단 란저우 선언문을 기억하는가?
2006년 ‘노자문화 국제논단 란저우 선언문’에서는 ‘노자의 사상은 오늘날 세계 각국이 직면한 생태 위기, 자원 고갈, 사회 분쟁, 정신적 공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현실적인 깨달음을 주고 있다.’라고 했다. 올가을, 이렇듯 인생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어려운 노자의 《도덕경》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통해 얻고 몸과 마음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것은 어떨까?
삼성, LG가 본받은 노자의 경영 철학은?
LG, 삼성 이건희, MS 빌게이츠, 애플, 소프트뱅크 손정의, IBM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노자를 바탕으로 어떤 경영을 펼쳤는지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통해 비밀스런 일대일 만남의 기회를 잡은 당신은 성공이라는 영예의 전당에 한걸음 바짝 다가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대일 만남으로 성공한 리더들의 비밀스런 경영법을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재창조시킨다면 멘토를 능가하는 제자가 될 것이다.
고전, 낯설다고 생각하여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 삶 깊숙이 고전이 살아 숨 쉰다. 익히 들어 왔고 배워왔기에 결코 낯설지 않으며 오히려 익숙하여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고 안정을 되찾게 된다!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는 익숙한 고전을 더욱 쉬운 해설과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로 읽는 내내 너무 흥미진진하여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아쉬운 고전지혜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이다. 더불어 미래를 계획하는 리더들에게 든든한 소울 메이트가 될 것이니 평생 든든한 멘토이자 묵묵히 조언해주고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면 방법은 단 하나!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펼치는 것!
질문을 던진다! 21세기 왜 노자냐고…?
노자는 ‘스스로 그러함, 무위(無爲)’라는 되어감의 법칙에 순응하면 자연히 ‘도(道’)를 터득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무위사상은 우주와 인생, 정치, 경영, 더불어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데 꼭 필요한 진리로써, 오늘날 세계 각국이 직면한 생태위기, 자원고갈, 사회분쟁, 정신적 공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21세기형 안성맞춤 ‘지혜의 샘’이다! 각박하고 경쟁에 지쳐 목마른 리더들에게 오아시스가 되어줄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주저 말고 펼친다면, 당신은 21세기를 이끌 맞춤형 리더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453086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0월 15일 | ||
쪽수 | 376쪽 | ||
크기 |
152 * 225
* 30
mm
/ 53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살면서 꼭 한번 읽어 야 할 지혜시리즈
|
||
원서명/저자명 | 學校沒敎過的老子智慧./凌永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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