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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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김광호
67 서울 출생. 90,96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98 영화진흥위원회 판권 담보 지원작 선정. (주)신씨네 고추 이야기 시나리오. 기타 프로덕션 PD, 영화 연출, 만화 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
목차
- 1. 피의 월요일
2. 은밀한 거래
3. 동창생
4. 모택동을 좋아해
5. 사랑의 시작
6. 친구의 방문
7. 가진 자들의 만찬
8. 티나와의 대화
9. 그 남자의 비밀
10. 난 피를 원해
11. 가을비 내리는 날
12. 예기치 않은 방문자
13. 한국을 보는 눈
14. 얼짱 토마의 여자
15. 독재자는 모두 천국에 갔다
16. 크리스마스이브의 적막
17. 배신자에 대한 응징
18. 이라크에서 날아온 비보
19. 언론과의 대립
20. 해밀턴 섬에서
21. 임시 정부 수립 작전
22. 새로운 리더의 출현
23. 새벽의 기습
24. 한국 붕괴의 그림자
25. 얼어붙은 봄
26. 파국
27. 대통령의 결단
28. 사랑의 확인
29.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
책 속으로
얼짱 토마에게는 함께 가출을 했고 줄리아90과 동거중인 라디오 헤드라는 중학교 동창이 있었다. 얼짱 토마가 방송 엑스트러를 하게 된 것도 라디오 헤드의 소개에 의해서였다. 라디오 헤드는 줄리아90이 결별을 선언 하고 집을 나가자 린스를 한 통 다 마시고 자살을 기도 했다. 인터넷 어딘가에서 린스를 먹으면 죽을 수 있다는 내용을 보았다고 나중에 말했다. 그러나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는 린스를 마시면 위장에 탈이 생길 뿐이지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해 주었다.
아시아의 어느 해안가 마을에는 팔과 다리가 없는 어부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상어잡이가 주업인 그들은 상어와 싸우다가 손발을 잃은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상어를 붙잡으면 독성게를 입에 넣고 고통속에 죽도록 하는 하는 방법으로 복수를 하고 있었다. 상어에게 아무리 고통을 주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그 나라 사람들도 이해 못하고, 이 나라 사람들도 이해 못하고 있다. 그것을 언제까지 문화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킬 것인가.
군 투입이 결정된 것은 4월 6일 새벽이었다. 대통령은 새벽4시에 긴급 보좌관 회의를 소집했다. 정태를 비롯한 대부분의 보좌관들은 청와대 내에 대기중이었고, 몇 몇 외부에 머물던 보좌관들은 연락을 받고 황급히 청와대로 들어왔다.
청와대 지하 별관에 도열한 보좌관들은 대통령이 중대 결심을 했으리라는 걸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었다. 대통령의 얼굴에서는 단호함이 묻어나왔다. 수 년 동안 대통령을 지켜보아온 정태는 이 순간처럼 대통령이 경직되어 있는 걸 처음 보았다.
출판사 서평
시높시스
2011년 한국은 경제 정치 사회적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다. 그 와중에 국제 금융계의 거물들 모임인 골드 커뮤니티의 조사관으로 입국한 이윤기는 가수인 한예희와 사랑에 빠진다. 청와대와 국정원은 이윤기를 포섭해서 국제 금융의 차관을 받아 국내의 혼란을 수습하려고 하는데……재야와 운동권 단체인 국민 운동 본부를 극렬 좌파인 ‘목사’가 장악하고, 정부측은 극우 이론의 신봉자인 강인걸 소장이 등극하면서 양 진영 사이에 사활을 건 전쟁이 펼쳐진다.
테마
과연 영화나 드라마 혹은 문학에서처럼 약자는 선하고 부자나 권력자는 악한가? 라는 의문으로부터 이 소설은 출발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위해 작가는 뷸교의 윤회론까지 빌려와서 계급의 모순이 신의 의도에 의한 것이라는 암시를 내비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223306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3월 02일 |
쪽수 | 318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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