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덕일의 세상을 바꾼 여인들

이덕일 저자(글)
옥당 · 2009년 02월 25일
9.6 (9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세상을 바꾼 여인들 대표 이미지
    세상을 바꾼 여인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세상을 바꾼 여인들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7,010 18,900
적립/혜택
940P

기본적립

5% 적립 9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현대에 다시 부활하는 역사 속의 위대한 여인들!
이덕일의『세상을 바꾼 여인들』. ‘출가외인’, ‘여필종부’가 바람직한 여성상으로 존경받던 시절. 역사 속 여인들은 강하면 외면당했으며, 연약하고 부드러워야만 인정받았다. 특히나 역사서가 남성들에 의해 쓰였기 때문에 여성은 실제 삶보다 훨씬 종속적인 인물로 그려지거나 그 의미가 왜곡되기 일쑤였다.

이 책은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대의 벽을 뛰어넘고자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딛고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여인들의 삶과 도전, 좌절과 성공, 불꽃같은 열정과 성취의 기록. 세상을 바꿨으나 역사 속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진 25명의 여인들의 실체를 추적한다.
얼마 전 5만 원 권 지폐가 공개되었다. 대표적인 어머니 상으로 여겨지는 신사임당이 선정되었지만 실망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수도 있을 것이다. 역사가 만들어낸 허상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세상을 바꾸었던 여인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덕일

저자 이덕일은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를 시작으로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1~3》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1·2》 《조선왕 독살사건1·2》 《장군과 제왕1·2》 《조선최대갑부 역관》 《사도세자의 고백》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한국사의 천재들》 《조선선비 살해사건》 《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1·2》 등 한국사의 쟁점에 정면 도전하는 역사서와 생존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나 승자의 역사에 묻히고 왜곡됐던 인물들을 찾아내 재해석하는 책들을 펴냈다. 최근에는 정치사 위주의 역사서술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의 삶을 따뜻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역사적 진실과 실체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풍부하고 정확한 사료에 근거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문체와 탁월한 논리로 대중역사서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으며 방송과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면서 대중들을 지나온 역사현장으로 이끌고 있다.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목차

  • 서문
    제1부 조선의 질서에 맞선 여인
    1장 만들어진 현모양처_신사임당

    제2부 임금 위에 군림한 여인들
    2장 황제국 고려를 지향한 여걸_천추태후
    3장 세계를 지배한 제국 원을 다스린 여제_기황후
    4장 임금 위의 임금, 신라의 여인천하_미실

    제3부 냉혹한 승부사들
    5장 부덕婦德이념으로 조선 여성을 지배한 안방의 제왕_인수대비 한씨
    6장 신분제의 굴레에서 벗어나 남인정권을 수립한 여종의 딸_장희빈
    7장 남편을 버리고 당론을 좇은 혹독한 정책집행자_혜경궁 홍씨
    8장 불확실한 꿈을 과감하게 매수한 대주주_문희

    제4부 천하를 경영한 제왕들
    9장 강대국 신라의 비전으로 삼국통일의 기초를 세운 여제_선덕여왕
    10장 비주류 등용으로 국가 패러다임을 바꾼 최고경영자_진덕여왕
    11장 붕괴되는 신라를 소생시키기 위해 왕위를 내놓은 성군_진성여왕

    제5부 나라를 만든 주역들
    12장 고구려와 백제를 세운 숨은 주연_소서노
    13장 가야제국의 공동시조_허황후
    14장 대제국 백제 건설을 꿈꾼 킹메이커_선화공주
    15장 태흥왕조의 공동창업자_원경왕후 민씨

    제6부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들
    16장 ‘조선무역상사’의 경제인, 국제경영 개척자_소현세자빈 강씨
    17장 사대부를 향한 저항자_정난정
    18장 삶이 곧 페미니즘인 예술가_나혜석
    19장 남성 지배사회에 맞선 성해방론자_어우동

    제7부 피안으로 향한 군자들
    20장 여성억압과 불평등 사회의 저항시인_허난설헌
    21장 성인聖人을 지향한 조선 초유의 여성성리학자_임윤지당
    22장 신 세계관에 인생을 건 조선 천주교 최초의 여회장_강완숙

    제8부 세상을 구한 의인들
    23장 열녀烈女를 넘어 의인義人이 된 여인_논개
    24장 전 재산을 사회사업에 바친 조선 말 의녀義女_김만덕
    25장 식민지 농촌에 일생을 건 반려자_최용신

출판사 서평

우리 역사 속 여인들의 만들어진 이미지, 그 허상을 벗기다!
우리 역사 속에서 ‘출가외인’과 ‘여필종부’가 바람직한 여성상의 전형으로 떠받들어진 것은 불과 3백여 년 남짓한 기간이다. 게다가 역사서를 전부 남성들이 썼기 때문에 여성을 실제 삶보다 훨씬 종속적인 인물로 그리거나 그 의미를 왜곡하기도 했다.
5만 원 권 지폐 인물선정 해프닝에서 보이듯, 여성 본인의 행적과는 다르게 왜곡된 이미지의 전형으로 낙인찍는 작업은 남녀평등사회라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대여성들의 달라진 사회적 위치와 그럼에도 여전한 남성중심사회에 대한 도발이다.

신사임당이 들어간 5만 원 권 지폐가 빠르면 올해 5,6월쯤 유통된다. 이 지폐에 들어가는 인물 선정으로 세상은 한동안 시끄러웠다. 줄곧 ‘남자’ 위인들만 있었는데 이제 여자도 선정되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위안이 되지 않겠느냐는 견해에서부터 신사임당 개인의 삶이 훌륭해서라기보다 율곡 어머니라서 뽑힌 게 아니냐며 ‘엄친아’에 빗대 조선시대판 ‘아들친구 엄마’를 운운하는 지적까지 의견이 분분했다. 그렇다보니 ‘실제 인물은 현모양처보다는 위대한 예술가인 면이 많아 이제부터 재해석한다’는 촌극도 벌어졌다.
그러나 문제는 신사임당이 ‘후대에 만들어진 현모양처 이미지’라는 데 있다.

신사임당, 그녀는 과연 현모양처인가?
《이덕일의 세상을 바꾼 여인들》에서 저자는 ‘아들 율곡 이이가 쓴 <나의 어머니 일대기[先?行狀]>에서 전하는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말한다.
신사임당은 부친 신명화의 집도 남편 이원수의 집도 아닌 강릉에서 혼인했다. 혼인한 후에도 강릉에 머물렀고 혼인한 지 3년이 지나서야 시어머니의 얼굴을 처음 보았다. 시댁으로 완전히 들어온 것은 혼인하고 19년이 흐른 뒤였다. 중하위 관직에 머물렀던 신사임당의 남편은 별다른 내조를 받지 못했고 아들 이이 역시 사임당이 죽은 뒤 비로소 이름을 드러냈다.
어쨌든, 그녀는 유학 사회에서 말하는 양처良妻나 현모賢母와는 거리가 멀었다. 신사임당 본인도 훗날 ‘현모양처의 전형’이 될 줄은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사임당이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된 연유를 추적해나간다. 조선 후기 성리학이 유일사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남성 중심, 장손 중심의 종법이 확고해졌는데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여성상의 대부분이 바로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여필종부女必從夫’, ‘삼종지도三從之道’, ‘현모양처賢母良妻’, ‘출가외인出嫁外人’, ‘칠거지악七去之惡’과 같은 말들로 덧칠해진 여성상이 탄생한 것이다.
저자는 거기에 더해 우암 송시열이 한몫했지 싶다며 덧붙인다. 송시열은 <사임당이 그린 난초에 발하다[師任堂?蘭跋]>라는 글에서 ‘내가 일찍이 들으니 율곡 선생이 겨우 말을 하게 되었을 때 스스로 아들이 부모를 섬기는 그림을 그리고 (중략) 그 그림이 남아 있다면 이 첩帖(난초) 밑에 붙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부인(사임당)의 어머니됨과 선생의 아들됨이 실로 근원이 있어서 서로 이은 것임을 알게 해서 상곡군上谷君의 집안만이 앞에서 홀로 빛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써 전기를 마련했다.
상곡군은 주희와 함께 성리학을 집대성한 송나라의 정호程顥를 뜻한다. 그의 모친 후씨는 후덕하고 법과 인서로 집안을 다스렸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정호와 정이程ㆍ라는 걸출한 두 성리학자를 배출한 것을 가장 높게 평가받는다. 송시열은 ‘중국에는 후씨 부인과 정씨 형제가 있다면 조선에는 신씨 부인과 율곡이 있다’면서 사임당과 이이를 극찬했다. 그 후에도 그는 여러 번 이이와 사임당을 묶어 추앙했고 사임당이 부덕의 전형으로 떠받들어지면서 이후 서인·노론 계열 유학자들이 다수 사임당 예찬에 가담했다. 더불어 이이가 백세의 스승으로 떠받들어지면서 사임당은 현모양처의 전형으로 각인되어간 것이다.
그렇다면 신사임당의 실제 모습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사임당은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간에 사대부의 질서, 곧 조선의 질서에 맞섰던 절개 있는 여인이었음은 분명해 보인다. 사임당이 혼인한 중종 때는 ‘혼인의 예가 바른 뒤에야 군신·부자의 도리가 따라서 바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남자가 여자의 집으로 가는 것은 천도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전교를 내릴 정도로 사회 전체를 성리학적 질서로 바꾸려는 분위기가 강한 시기였다. 하지만 사임당은 신랑이 신부를 데려와(친영) 신랑집에서 혼인식을 하는 ‘중국식 친영례’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었다. 사임당의 결혼과 이후 19년 동안이나 친정에서 기거한 행적은 당시의 성리학적 질서에 대단히 반하는 것이었다.
사임당의 또 다른 진면목은 자신의 재능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었다는 데 있는데 학문적 재능은 이이가, 예술적 재능은 넷째 이우와 맏딸 이매창이 받았다. 특히 이이의 세계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그의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은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에서 이理에 비해 열등한 것으로 보던 기氣를 이와 동등한 가치로 끌어올렸다. 이이의 이런 융합적인 세계관과 함께 사림의 분당을 아파하고 당론을 조절하려는 조제론調劑論을 펼친 것 역시 집안 사람들을 다 화평하게 끌고 가는 사임당의 집안경영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성 지배구조에 의해, 여성억압 이념에 의해, 그리고 모든 역사서를 남성이 쓰는 까닭에 왜곡된 이미지를 갖게 된 여성들이 우리 역사에는 꽤 많이 존재한다. 천추태후와 선덕여왕 역시 그런 연유로 그릇된 이미지를 갖게 된 피해자들이다.

천추태후와 선덕여왕, 그들을 따라다니는 왜곡된 이미지들
우리에게 천추태후는 한마디로 가부장제의 도덕률을 유린한 탕녀다. 이미 장성한 아들을 두었음에도 섭정을 감행한, 사랑하는 여동생이 낳은 조카 순을 없애버리려고 하면서까지 권력욕에 눈이 멀었다는 욕을 먹는 여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저자 이덕일은 그 정도로 한정시키기에는 고려 초기에 남긴 족적이 매우 큰 여인이라고 평한다.
천추태후는 오빠 성종의 중국식 유학정치 체제에 맞서 고려 전통을 지키고 나아가 고려를 대제국으로 만들려고 했던 지각 있는 여걸이었다. 중국식 유교 정치체제가 고려를 약국으로 만들고 있다고 확신한 그는 오빠인 성종의 잘못된 정책을 되돌려놓는 데 섭정을 이용한다. 먼저 자신을 제후의 어머니인 ‘대비’가 아닌 ‘태후’로 부르게 해 고려를 황제국으로 만들려는 구상에 불을 붙인다. 귀양 간 김치양을 불러들여 고려 전통부활 정책을 돕도록 하며 북진을 강조했던 왕건의 유훈을 실천하기 위해 아들인 목종에게 네 번이나 평양에 행차하게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전통사찰의 창건, 연등회ㆍ선랑ㆍ팔관회 등 고려 전통행사 부활 등은 성종 때 고사될 뻔했던 고려의 전통사상들을 대거 회복시켰다.
꼬리처럼 붙어 다니는 ‘김치양과 간통한 음녀’라는 이미지 역시 고려 당대의 정조관념으로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처럼, 승자들은 천추태후의 모든 정책은 은폐한 채 김치양과의 사통관계만을 강조해 음녀로 각인시킨 것이었다.
선덕여왕 역시 ‘남편을 셋이나 갈아치운 색녀’, ‘골품제 덕에 임금이 된’ 이미지로 왜곡돼 있다. 거기에 더해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을 일컬어 ‘신라는 여자를 세워 왕위에 있게 하였으니 진실로 난세의 일이며 이러고도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라고 혹평까지 했다.
사실 신라에서 국왕의 남녀관계는 단순한 육욕만족의 차원이 아닌 왕실의 번영을 희구하는 필수적인 의식이자 신국의 도이기도 했다. 신라 당대인의 눈으로 볼 때 숙부와 조카 사이는 사랑하는 데 별 장애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지배계급 사이에서는 친족간의 사랑이 장려되었다. 이에 따라 선덕여왕은 ‘여왕은 3명의 남편을 둘 수 있게 하는’ 삼서지제三壻之制를 제도화해 숙부 용춘 외에도 흠반과 을제를 남편으로 삼았다.
선덕여왕은 성골 남자가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핏줄을 잘 타고나서 굴러들어온 왕자리를 손쉽게 꿰찬 케이스가 아니었다. 천명이라는 언니가 사랑 때문에 왕위를 포기하고 풍월주로서 큰 업적을 이룩한 숙부 용춘이 왕위에 오르려는 찰나에 남자만이 왕위를 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했다. 용춘에게 왕위를 양보하기는커녕 그를 사신(개인적으로 거느리는 신하. 여기에는 남편이란 뜻도 있음)으로 쓰겠다는 선덕의 말에 탄복한 진평왕은 선덕의 왕위계승을 승낙하고 만다.
저자는 김부식의 혹평과 관련해 ‘삼국 중에서 가장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삼국통일의 꿈을 현실로 바라보게 된 시기가 바로 선덕여왕 때였다’며, 이는 ‘남성우월주의와 유교적 세계관에 사로잡힌 편견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선덕여왕의 뒤를 또다시 여성인 진덕이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라는 김부식의 말대로 망하기는커녕 불과 10여 년 후 삼국을 통일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덕여왕은 나아가 황룡사 9층탑을 세워 신라가 삼국 중 중심국가가 되는 비전을 제시했다. 전시에 전선을 누빌 수 없는 여왕이라는 핸디캡을 김유신, 김춘추 등 적극적인 인재등용으로 타개하고 신라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삼국통일의 기초를 세운 선덕여왕은 담대한 왕이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우리 역사 속 여인들의 만들어진 이미지, 그 허상을 벗기다

《이덕일의 세상을 바꾼 여인들》에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은 이 땅에 태어난 여성들이 운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출가외인’과 ‘여필종부’의 길을 거부했다. 천명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나라를 두 개나 개창한 소서노, 조선이 패쇄적인 성리학 유일사상으로 치달을 때 개방을 주장한 소현세자빈 강씨, 스스로 천인에서 귀족으로 신분상승한데서 그치지 않고 천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한 정난정, 여필종부의 이념을 거부하지는 못했지만 시詩라는 피안의 세계에서 자아를 실현한 허난설헌, 여필종부의 이념을 거부하고 예술가의 자유를 추구하다가 비참하게 죽어간 나혜석 등등이 그들이다. 이와는 반대로 여필종부의 이념이 옳다는 확신 속에서 다른 여성들을 옭아맨 인수대비 한씨도 있었다.
사실 우리 역사 속에서 ‘출가외인’과 ‘여필종부’가 바람직한 여성상의 전형으로 떠받들어진 것은 불과 3백여 년 남짓한 기간이다. 게다가 역사서를 전부 남성들이 썼기 때문에 여성을 실제 삶보다 훨씬 종속적인 인물로 그리거나 그 의미를 왜곡하기도 했다. 저자 이덕일은 우리 역사 절반의 주인공인 여성들 25명의 실제적 삶을 추적해 한 명의 인간으로서 당당히 살고자 했던 그녀들의 삶과 도전, 성공과 좌절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5만 원 권 지폐 인물선정 해프닝에서 보이듯, 여성 본인의 행적과는 다르게 왜곡된 이미지의 전형으로 낙인찍는 작업은 남녀평등사회라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대여성들의 달라진 사회적 위치와 그럼에도 여전한 남성중심사회에 대한 도발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6152521
발행(출시)일자 2009년 02월 25일
쪽수 528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이덕일의 세상을 바꾼 여인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