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극대화를 위한 8가지 포인트]
사업자는 자기가 내야 할 세금의 종류를 미리 파악 한다
절세는 세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내에서 세 부담의 감소를 추구하는 재무활동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절세는 조세의 종류에 따라 방법이 다르므로 절세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부담해야 할 세금의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
소득세와 법인세를 각각 계산해보면 과세표준이 2,400만원이하면 개인이 유리하지만, 2,400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법인이 유리하다.
따라서 괴세표준이 2,4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법인으로 설립하는 것이 세테크 부분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간이과세자에게 임대용역을 제공받는 경우]
부동산 임대인이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로서 세금계산서를 교부해줄 수 없는 경우에는 법정지출증빙 특례규정에 따라 그 임차료를 금융기관을 통해서 지급하고, 법인세(또는 소득세) 신고시...

[회사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경우]
법인회사 사장님의 개인적인 회사 돈 사용액은 사장님에 대한 급여로 처리 후 원천징수를 한다. 물론 개인적인 회사 돈 사용액을 나중에 돌려주는 경우 회사가 대표이사에게 빌려준 것으로 보아 원금뿐만 아니라 적정 이자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가불금도 부당행위에 해당하는지]
월정액급여의 범위 내에서의 일시적인 경조사 관련 급료의 가불은 부당행위계산에서 제외되는바, 6개월 후라도 월정액 급여의 범위내의 가불을 해주고 전액 회수하는 경우라면

[일상적인 거래와 회계상의 거래]
실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거래와 회계에서 말하는 거래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김회계씨가 부동산씨가 가지고 있는 하남시 땅 100평을 1억원에 구입하기로 구두계약을 했다고 가정을 하면 일상적으로는 계약이라고 하고, 부동산씨가 1억원에 팔겠다고 확답을 한 경우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