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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62년 가나가와(神奈川) 현 출생. 1985년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學) 경제학부 졸업 후, 노무라 총합연구소 입사. 1990년 1월부터 1993년 7월까지 홍콩에서 근무했으며, 일본인 아시아주식 분석가 가운데 선구자적인 인물로 1997년 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 발족과 함께 자리를 옮김. 한때 일본의 식품주식 분석가로도 활약했으며, 아시아 내 일본기업의 전개력에 주목하는 접근하는 방식이 호응을 얻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일본경제신문 인기 애널리스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003년부터 아시아 주식 분석전략가로 복귀했으며, 2006년 7월부터 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 아시아조사부장으로 있다. 저서로 『香港と華人 (홍콩과 화인경제권)』(공저, 일본능률협회) 등이 있다.
1979년 중국 랴오닝성 선양 출생. 1998년 일본으로 건너가 1999년 히토쓰바시대학 상학부에 입학했으며, 2004년 히토쓰바시대학 상학부 MBA 5년 통합과정 졸업 후 마쓰시타 전기를 거쳐 노무라증권 금융연구소에 입사. 전문분야는 중국 경제와 산업 동향에 주목한 범아시아 주식투자 전략과 중국 본토 주식시장의 동향 분석이며, 현재 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 아사아조사부의 전략분석가로 있다. 저서에 『空洞化はまだ起きていない(공동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공저, NTT출판), 『企業?略白書Ⅲ(기업전략백서Ⅲ)』(공저, 東洋經濟新報社) 등이 있다.
번역 이인애
목차
- 감수의 글
발간사
제1장 중국의 진로와 차이나머니 시대
(1) 지속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과학적 발전관’
(2) 제11차 5개년 계획에 나타난 후진타오 정권의 경제 사상
(3) 대외불균형 해소의 어려움
(4)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차이나머니
(5) 중국인의 해외여행 붐
(6) ‘해외투자’ 정책과 중국 기업에 의한 외국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M&A)
(7) 대외채무의 감소와 대외 증권투자의 증가
(8) 대외 주식투자의 규제 완화
제2장 절약․순환형 사회 구축 추진
(1)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절약․순환형 사회
(2) ‘절약형 사회’ 구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에너지절약’
(3)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에 대한 대처
(4)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노력
(5) 가전제품 재활용 정책
(6) 폐차 재활용 제도의 정비
(7) 중국의 소형차 장려정책과 배기가스 규제
(8) 바이오연료 생산 장려
(9) 에너지절약을 위한 산업구조 개혁
제3장 소비주도 경제성장의 모색
(1) 높은 저축률과 과소소비
(2) 외자정책의 전환
(3) 미의식이 높아지는 중국
(4) 체인화하는 소매·서비스업계
(5) 도시부에서의 소비 고도화
(6) 일본계 소매업의 중국 진출
제4장 격차사회 시정을 위한 중국의 노력
(1) 격차 시정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중국
(2) 서부대개발 추진
(3) 동북3성 재개발과 환보하이경제권의 발전
(4) 상하이 일극 집중의 해소와 톈진의 부활
(5) 항만 정비와 지역 간 경쟁
(6) 내륙부의 물류 정비
제5장 베이징 올림픽 후의 중국 - 올림픽이 가져오는 의식변화
(1) 일본에 침투되어 있는‘베이징 올림픽 신화’
(2) 베이징 올림픽이 가져오는 사회구조의 변화
(3) 제2기 후진타오 정권의 과제
출판사 서평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세계 각국 금융기관을 엄습하면서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중국 경제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어 바야흐로 ‘차이나머니 시대(强 위안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중국 경제 이해를 위한 네 가지 키워드
이 책은 일본 굴지의 싱크탱크인 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것으로 이 연구소의 자료와 분석을 바탕으로 최정예 중국전문 애널리스트가 중국 경제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중국이 직면한 과제로 대외불균형 문제, 절약․순환형 사회 구축, 소비주도형 경제성장으로의 전환, 격차사회의 시정 등의 네 가지를 꼽고 있다.
선부론(先富論)에서 ‘과학적 발전관’으로
선부론은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정책을 시작하면서 내놓은 것이다. 일부 지역과 사람들이 먼저 부유해진 다음 모든 사람을 부유하게 한다는 것이지만,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부유층과 서민, 농촌과 도시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그동안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제정책의 이념을 표현한 것이 ‘과학적 발전관’이다.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 지역 간의 조화로운 발전, 경제발전과 사회의 조화,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 국내 발전과 대외개방의 조화 등을 목표로 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한다는 것이 ‘과학적 발전관’이며, 이를 구체화한 것이 2006년 3월에 열린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 채택된 제11차 5개년 계획이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활로를 모색하려면 과학적 발전관과 이를 반영한 제11차 5개년 계획의 방향성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 무엇을 우리에게 요구하는지, 중국 비즈니스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당면한 최대과제는 대외불균형 해소
제1장에서는 당면한 최대 과제인 대외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중국이 취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위안화 조정, 수출 억제, 수입 확대, 세제, 해외여행 자유화 등)에 초점을 맞춰 파헤치고 있다.
중국의 대외불균형 문제는 경직된 위안화 제도 하에서 무역흑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위안화의 대폭적인 절상을 수반한 통화제도의 개혁이 불가피하다. 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의 계산에 따르면, 위안화 절상으로 무역흑자를 해소하려면 30%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4.4%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대량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폭적인 위안화의 절상은 현실성이 없으며, 그렇다고 위안화를 현 상태로 방치할 경우 통화 절상에 따른 충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당분간 대폭적인 절상을 피하면서 통화개입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왜 ‘절약형 사회’ ‘순환형 경제’가 필요한가
중국 정부가 ‘절약․순환형 사회’ 건설을 서두르는 이유는 고도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자원과 에너지의 해외의존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석탄이 1차 에너지 소비의 중심자원인데, 급증하는 석탄 소비는 산성비와 온실가스 배출의 최대원인일 뿐 아니라 경제발전의 저해요인이기 때문에 중국은 에너지 절약, 친환경 및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이용 촉진에 중점을 두면서 관련 법규제정과 지원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중국 측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환경경제 분야를 다루고 있는 제2장에는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기업만이 아니라 새롭게 진출을 모색하려는 기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와 분석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다.
설비투자에 의존하는 경제성장 패턴에서 탈피하는 중국
중국 경제가 설비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소비가 적고 대외불균형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중국이 절약형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를 소비주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서비스 산업을 국민경제의 주요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가계 저축률이 높은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소비의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중국의 소매업계에도 체인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 제3장에서는 중국 내 서비스 소매업계 만이 아니라 일본계 기업의 최신 동향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체제 안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소득격차 시정해야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시정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서부지역의 대개발과 동북3성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제4장이다.
서부지역의 금융 상업 중심으로 부상한 청두, 내륙부의 기간산업도시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충칭, 동북지방의 금융 중심지가 목표인 선양, 한국 기업과 투자가 집중하고 있는 산둥성, 상하이의 입지가 약해지면서 환보하이 경제의 중심 나아가 미래 중국 북방경제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톈진의 현황을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차이나머니의 폭주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마지막 장은 얼마 전 성대하게 끝난 베이징 올림픽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제2기 후진타오 정권의 과제를 다룬다.
독자적인 시산서에 입각해 베이징 올림픽의 경제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한다. 2006년과 2007년에 시설물 공사가 끝나 공공투자액도 줄어 경제성장률에는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줄 수 있으며, 2008년에는 올림픽 개최와 관광수입 증가에 따른 경제효과는 있지만 그러한 요인이 없는 2009년에는 오히려 실질GDP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한 예전의 한국과 일본처럼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 사회구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지만, 후진타오 정권의 앞길은 순탄하지 않다고 내다본다. 과잉유동성의 근본 원인인 경직된 위안화를 이유로 들고 있는데, 위안화 개혁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고통은 커질 것이며 해외여행 장려나 대외투자에 대한 규제 완화만으로는 위안화 개혁이 가져올 파장을 완화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결론짓는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986868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9월 05일 | ||
쪽수 | 253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チャイナマネ?の時代/山口正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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