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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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다나카 사카이
지은이 다나카 사카이(田中宇)
도호쿠(東北)대학 경제학부 졸업. 교도(共同)통신사 기자 역임. 1997년 마이크로소프트사 입사. 일본 최초의 본격 칼럼사이트
저서:『탈레반』『이라크』『비미동맹(非米同盟)』『아메리카 초(超)제국주의의 정체』『망간파라다이스』등 15권.
옮긴이 이웅현(李雄賢)
도쿄대학 박사(국제관계).
저서:『ソ連のアフガン戰爭』(東京: 信山社, 2002년),『소련의 아프간전쟁』(고려대학교출판부, 2001년),『중앙아시아의 문명과 반문명』(편저, 2007년),『워싱턴의 사쿠라』(공역, 2007년),『역사활용의 기술』(공역, 2006년),『새로운 중세』(공역, 2007년)『평화와 전쟁』(1999년)
논문: “푸틴 2기 러시아 에너지 산업의 정치경제학”,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한일관계”, “역사로서의 중일전쟁”,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기원” 등.
번역 이웅현
목차
- 제1장 탈레반, 오사마 빈 라덴 그리고 미국
‘정의의 사자’로 등장한 탈레반/ 파슈툰족의 내분/ CIA와 오사마 빈 라덴의 밀월/ 테러는 ‘아프간 귀환병들’의 세상 바로잡기 운동/ 쫓기는 탈레반/ 탈레반의 항변/ 일부러 국제사회의 미움을 산다
제2장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서구화에 대한 찬반(贊反)과 테러리즘/ 이슬람 부흥운동의 다양성/ ‘폭력적인 세상 바로잡기 운동’의 발단/ 중산계급과 테러리스트
제3장 사무라이의 나라 아프가니스탄
‘테러리스트 국가들’의 공통점/ 성전(聖戰)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난민캠프는 병사 가족들의 피난장소/ 무자헤딘 7개 파벌/ 카불의 아침/ 터번으로 구별할 수 있는 탈레반/ 무방비 노상방뇨는 위험/ 유목민의 엔카(演歌)는 ‘유랑(旅)’이 테마
제4장 문명이 충돌하는 땅
동서교통의 요충지 간다라/ 오랜 옛날부터 강했던 아프간 게릴라/ 정세를 복잡하게 만든 국경선 재획정/ 받아들여지지 않은 국왕의 근대화 정책/ 무자헤딘도 대학에서 시작되었다
제5장 파키스탄 사정
무기로 컨트롤하는 미국/ 냉전의 종결과 함께 ‘팽’ 당한 대통령
제6장 직업이라고는 난민 아니면 용병
아름다운 정원의 나라였던 아프가니스탄/ 유엔은 적대세력/ 일그러진 국제정치의 모습을 느끼다/ 난민이 되는 것도 돈벌이의 수단/ 용병으로 세계에 진출
제7장 팽창하는 밀수시장
난민도시 페샤와르/ 난민으로 돈 번 파키스탄 정치가들/ 국제 게릴라전이라는 장사/ 총기의 거리, 밀수창고의 거리, 마약의 거리.../국경에 걸쳐있는 밀수마피아의 저택
제8장 새로운 전쟁
빈 라덴이 그려진 포장지/ 오사마 때문에 살기가 힘들어졌다/ 끝나지 않는 그레이트 게임/ 미국을 불행하게 만드는 탈레반과의 ‘전쟁’/ ‘문명의 충돌’이라는 ‘기획서’
제9장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미군은 탈레반을 쫓아버렸을 뿐이었다/ 실책이 반미의식을 부채질하고, 또 다른 실패로/ 은연중 아프가니스탄에 개입하는 이란/ 소련만이 아니라 나토의 무덤으로도?
후기
그 옛날에는 세계화의 십자로였는데
출판사 서평
지구촌 시대의 인류의 문제
현대 사회의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탈레반’ 역시 비단 아프가니스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하다. ‘탈레반’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극단적 무장세력에 대한 이해는 현대 국제사회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더불어 ‘공동체’를 살아가는 세계인이 보다 나은 미래세계를 전망하고 구상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다.
저자는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지 않지만, 개별적으로는 선량한 인간이 정치세력을 구성하고 극단적인 이념과 종교를 지향하게 될 경우 어떻게 변화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오해와 무지 그리고 강대국의 국가이익이 이에 더해지면 어떠한 파국을 초래하는지, 독후(讀後)의 여운이 길게 남는 책이다.
* 내전, 강대국 개입, 새로운 대경쟁
은둔의 땅 아프가니스탄을 둘러싼 탈레반과 알카에다,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미국의 충돌과 새로운 대경쟁(Great Game) 시대의 신 전개를 짧은 시간 내에 바라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책’이기도 하다.
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 인문사회 논술의 필출 주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1. 9.11 테러 이후 국제사회의 ‘새로운 전쟁’의 시대란 무엇인가?
2. 국제정치에서 ‘테러’는 자기주장의 관철을 위해 합리화될 수 있는가?
3. 내전 혹은 지역분쟁과 강대국의 개입은 어떤 관계에 있는가?
4. ‘탈레반’은 누구이며, 국제사회는 이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
5. 정보화된 지구촌 시대에 있어서 ‘오지(奧地)’에 대한 편견과 무지는 ‘정보의 부재(不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6. 이념 혹은 종교와 같은 문명적 요소의 충돌만으로 현재의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것은 타당한가?
등등.
이 책은 위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2007년 9월 6일
“日저널리스트가 본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국인들이 일부 희생을 치르고 최근 가족들 품으로 돌아온 가운데 텔레반의 궤적을 추적한 일본 저널리스트의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전략과문화)이 번역 출간됐다.
교도통신 기자를 거쳐 국제문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다나카 사카이는 책에서 1994년 탈레반 의 등장 전후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설명했다.
책에 따르면 아프간에서 1989년 소련군이 철수한 뒤 무자헤딘이라 불리는 게릴라 들 내부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난민캠프에서 성장하며 이슬람 종교학교에 다니던 젊은 사람들은 무자헤딘의 내 전에서 조국을 해방시키자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 운동단체가 바로 탈레반이며 한 때 정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2001년 9ㆍ11테러 이후 이뤄진 미국의 아프간 침공으로 탈레반은 도시에서 축출 됐지만 산악지대 농촌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을 갖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 탈레반의 부활을 막기 위해 각 지방의 무장세력을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저자는 미국의 실책은 9ㆍ11테러에 대해 범죄수사를 통한 재발방지를 꾀한 것이 아니라 탈레반 정권을 전복하는 전쟁을 펼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테러를 유발 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 아프간 사람들이 고통받는 배경에는 압정을 편 탈레반의 편협한 시각, 행정과 외교적 무능력 등이 분명 존재한다"면서도 "탈레반의 궤멸을 바라기 전에 미국의 형편에 따라 아프간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 야 하지 않을까"라고 마무리했다.”
<조선일보> 2007년 9월 8일자, 북카페
“교토통신 기자 출신의 국제문제 칼럼니스트가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의 실상을 현장 체험으로 들려준다.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현재의 복잡한 정세를 만든 국경선 획정 과정, 용병들의 세계, 무기로 파키스탄을 조종하는 미국의 전략을 들춘다.”
<중앙일보> 2007년 9월 8일자, Book Review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다나카 사카이 지음, 이웅현 옮김, 전략과문화, 214쪽, 1만2000원)=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현장 보고서. 1994년 탈레반 등장 이후 2007년 현재까지 탈레반의 궤적을 추적했다.”
<동아일보> 2007년 9월 8일자, 책의 향기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다나카 사카이·전략과문화)=1994년 탈레반 등장 이후 올해까지 탈레반의 궤적을 현장에서 추적한 르포르타주. 저자는 일본 교도통신 기자를 지냈다. 2001년 일본에서 출판돼 11만 부가 팔렸다.”
<중앙Sunday> 2007년 9월 9일
“탈레반 등장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궤적을 다룬 르포르타주, 다나카 사카이는 1994년 등장했지만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던 탈레반과 탈레반 치하 아프가니스탄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며 탈레반 조직과 그 문화, 이슬람, 아프가니스탄 정세 등을 폭넓게 다루었다. ‘정의의 사자’로 등장했던 탈레반이 테러리스트로 타락하고, 2001년 9.11 테러를 자행하기까지가 원작. 한국에서 출판된 판본은 2001년 출판된 원작에는 없었던, ‘9.11테러 이후’라는 마지막 장을 덧붙여 아프가니스탄의 현재도 고찰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986806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8월 31일 |
쪽수 | 214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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