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츠키야마 타카시
지은이 : 츠키야마 타카시 (築山 節)
1950년 일본 아이치현 출생으로 일본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의학박사 취득이후 사이타마현립 소아의료센터 뇌신경외과 과장, 정부 산하 공익재단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부속 제3기타시나가와 병원장을 거쳐 현재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뇌신경외과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옮긴이 : 최형식
NHK 서울지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PSB와 iTV 등에 몸담았으며, 방송과 책을 통해 사람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올림픽의 귀족들 』 『미디어 휴머니스트』『900번의 고맙습니다』『방송행정법 구조와 과제』등이 있다.
옮긴이 : 동소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국제통역전문가로 ‘해방 60주년, 한일수교 40주년 언론인 심포지엄’ 동시통역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번역 최형식
번역 동소현
목차
- 프롤로그 {인지증으로 이어지는 예비단계 ‘브레인 프리즈’}
1장. 흐려지는 기억, 막히는 말문
{뇌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따로 있다}
뇌신경외과의로서 쌓은 경험으로 l 인지증을 부르는 악순환 l 인지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평범한 보통사람 l 프리즈는 뇌가 보내는 위험신호 l 우리는 무엇을 하지 않게
되었는가 l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전두엽
{지나친 의존은 뇌기능을 떨어뜨린다}
창의적인 일을 하고 있는가 l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l 관리직이 된 후 뇌의
사용방식이 변했다 l 페인트 모션에 걸리기 쉬운 사람 l ‘나중에 부하 직원에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 l 모두 웃고 있을 때 웃을 수 없게 된다
2장. 인지증의 덫, ‘적당주의’
{편안한 삶이 뇌를 망친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게 된다 l 술에 취하면 말을 멈추게 되는 이유 l
네비게이션이 대행하는 뇌의 일 l 기억을 불러오는 효과적인 방법 l ‘즐겨찾기’에
추가로 클릭만하고 잊어버리는 습관
{뇌기능은 환경에 지배받는다}
점점 완고해지는 사람은 요주의 l 지나치게 완벽한 환경은 위험 l 뇌기능 저하와
나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l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자극이 있는가
3장. 컴퓨터에 길들여지는 뇌
{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인지증 증상이 호전될 때의 변화 l 표현을 풍부하게 구사하라 l 눈동자의 움직임에
주목하자 l 하루 종일 컴퓨터에 매달리는 것은 위험 l 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할 때의
상태 l 의식적으로 눈의 포커스 기능을 사용하라 l 입체적으로 느끼는 것이 뇌를
움직인다
{다양한 활동이 뇌를 자극한다}
대화는 뇌의 넓은 부위를 사용한다 l 인간에게 기계이기를 요구하는 작업 l 컴퓨터에
길들여지는 뇌 l 국내에 있으면서도 시차를 느낀다 l 아침에 한 시간 걷기만 해도
뇌는 활성화 l 뇌의 균형을 잡아주는 소리내어 읽기
4장. 인터넷 중독이 불러오는 기억력 저하
{인터넷에 매달리면 기억은 멀어진다}
인터넷과 건망증의 상관관계 l 인터넷으로 얻은 지식은 손안의 모래와 같다 l
인터넷은 ‘뭐든지 대답해주는 부인’ l ‘지식’이라는 말의 개념이 변했다 l 생각해낼 수
없다면 아이디어도 없다 l 인터넷 중독에 빠져드는 메커니즘 l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린다·물건을 찾기 힘들다 l ‘방안 정리정돈’은 고차원의 뇌기능 훈련
{뚜렷한 목표가 뇌를 활성화시킨다}
중년층 이상에게 인터넷 중독이 증가하고 있다 l 검색엔진의 특징적 기능 l 생각해
내는 노력이 ‘검색기능’에 밀려 사라진다 l 인터넷 쇼핑으로 같은 물건을 중복 구매
한다 l 인터넷 중독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l 목표를 세우고 인생을 바꿔가자 l
되살아나는 라디오의 효용가치
5장.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막히는 대화
{기억력을 높이려면 오감을 열어야 한다}
‘칵테일파티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l 중요한 정보는 구별해서 들어야 한다 l
건망증이 아니라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 경우 l 하루 종일 이어폰을 끼고 있는 생활 l
의미 없는 주입식 암기 l 뇌의 사용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자각한다 l 읽고
쓰기는 듣기능력도 높여준다
{어휘력이 이해력을 지배한다}
귀담아 들어야 할 엄마와 아이, 아이들끼리의 대화 l 언어체계가 지나치게 다르면
알아듣기 힘들다 l 다른 언어체계에서 오는 괴리감 l 뛰어난 비즈니스맨의 재능
6장. 뇌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
{몸이 튼튼해야 뇌도 건강하다}
혈류에 문제가 있으면 뇌기능이 저하 l 하드웨어로서의 뇌는 괜찮은가 l 평소에 말이
많던 사람이 침묵할 때 l 증상이 진행될 때 가속도가 붙으면 위험 l 어린시절에 입은
부상 때문에 간질이 발생하는 경우
7장. 창의적인 능력을 잃어버릴 때
{활발한 뇌는 창의력을 부른다}
일을 할 수가 없다·재능이 사라졌다 l 생활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다 l 창의적인
능력은 뇌기능의 종합물 l 효율성을 가져오는 잡다한 일 l 자료를 통째로 베끼고 만
기획서 l 아이디어는 쓰레기 더미에서 줍는 것
{바빠야 창의력이 생긴다}
바쁜 사람에게 일을 부탁해야 하는 이유 l 크게 자란 나무는 뿌리도 깊다 l 세부
사항에 집착하면 전체를 보지 못한다 l ‘이제 되었다’고 말하는 상사 l 뇌의 사용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을 때
8장. 도피하고 싶은 마음, 멈추는 생각
{감정에 사로잡히면 능률도 떨어진다}
뇌 속에 기르고 있는 ‘감정계’라는 동물 l 뇌의 문제는 균형으로 생각한다 l 감정계의
자극을 사고계의 문제로 바꾸기 l 때로는 ‘이 정도면 됐어’ l 대가족이 뇌에 미치는
영향
{적극적으로 맞서야 뇌가 산다}
도피하면 인지증에 걸리기 쉽다 l 활동은 멀티플레이어로 수행해야 한다 l 하고자하는
의욕도 환경에 따라 생겨난다 l 감정적인 사람은 극단적이기 쉽다 l 인지증에 빠질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양식 l ‘의지를 가진 톱니바퀴’로 존재 l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뇌 관리
에필로그 {뇌의 젊음을 유지하려면} / 저자와의 인터뷰
출판사 서평
문득, 알고 있던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힌다…
머리가 멍해지는 경우가 많다…
휴대전화 단축키 때문에 전화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속 시원한 해답!
최근 한 방송사를 통해 초로기 인지증(치매)환자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노인들만의 문제로 인식되어온 인지증이 3·40대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고, 갈수록 그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초로기 인지증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두려움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데...
<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는 건망증과 인지증(치매)의 중간 지점이라 할 수 있는 ‘브레인 프리즈’를 지적한 최초의 책이다. 머리가 멍해져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분명 잘 알던 사람의 이름인데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아서 쩔쩔 매거나, 한창 이야기를 하다가도 문득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려 말문이 막히는... 누구나 그런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컴퓨터가 다운되서 순식간에 작동을 멈추는 것처럼, 잠시 잠깐 두뇌가 제대로 회전하지 못하는 순간을 가리켜 저자는 ‘브레인 프리즈’라 정의 내린다. 영어로 ‘프리즈(freeze)'라는 단어는 ‘얼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문자 그대로 마치 머리가 얼어버린 것처럼 두뇌의 어떤 한 기능이 갑자기 멈춰버려 전혀 작동하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곤란한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심코 지나치지만 이런 안타까운 순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브레인 프리즈’에 이미 빠져든 것이고, 이 단계가 바로 인지증으로 진입하는 예비단계라는 것! 저자는 ‘브레인 프리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에서 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실질적인 훈련을 꾸준히 해야만 순간적으로 두뇌작동이 멈춰버려 겪게 되는 곤란한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고 인지증의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최근 들어 30~40대 젊은 층까지 파고든 초로기 인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브레인 프리즈’를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브레인 프리즈’현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진행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며, 그렇게 순간적으로 멈춰버린 뇌를 다시 활발히 활동시키는데 필요한 실질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건망증과 인지증의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는 ‘브레인 프리즈’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되면 창의력이 떨어져 업무능력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과의 의사소통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브레인 프리즈’가 나타나는 대상에는 예외가 없다. 아니, 오히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위치에 선 사람들이 더욱 위험하다. 소위 잘 나간다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이미 성공가도에 올라서서 미래가 안정적으로 보장된 사람들은 점점 자신이 직접 움직이고 맡아야 할 역할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뇌 훈련의 기회 또한 줄어들어 ‘브레인 프리즈’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뇌 기능이 떨어지면서 순간적으로 두뇌 작동이 멈춰버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이와 함께 창의력과 능력 또한 떨어져서 과거에 잘 나가던 사람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 틈엔가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으로 찍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현재 일본 문부성 산하의 공익재단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 부속 제3키타시나가와 병원의 원장이자 재단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공익성을 구현해야 하는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신경외과의사로서, 사람들이 인지증의 공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꾸려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수많은 환자를 수술하고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은 일본 NHK출판부에서 발간한 생활인시리즈 중 하나로, 충격적인 내용과 실질적인 해답서로 현재까지 수 십 만부가 팔리며 독자들 사이에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의학적인 소견과 지식을 담고 있으면서도 전혀 의학서 같지 않게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는 점이 이 책을 주목하게 하는 또 다른 매력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843420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12월 04일 | ||
쪽수 | 237쪽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NHK 생활신서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