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1교시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지은이 헨리 해즐릿(Henry Hazlitt, 1894~1993)
자본주의, 자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유시장을 열렬히 옹호한 자유주의자이며 경제 저널리스트이다.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루드비히 폰 미제스와 같은 자유경제학자들을 미국에 소개했으며, 경제 교육재단 Foundation for Economic Education을 설립하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스위크》, 《뉴욕 타임스》 등에 1만여 차례 이상 글을 기고했다.
옮긴이 전동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국가생산체제 인증 심사위원,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컨설턴트, 명지대학교 유통대학원 겸임교수, SP마케팅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K Telecom, LG전자, 한국야쿠르트, 정보통신부, CJ, 삼성전기, KTF, 현대백화점, Daum, 한국토지공사, KT, 동원F&B, 우정사업본부 등 300여 업체의 컨설팅, 자문을 맡고있다.
《기업에게 팔아라》외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아이디어를 훔쳐라》등을 번역했다.
옮긴이 임석빈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두산동아 상무로 재직 중이며 한국능률협회, 중소기업연수원, 한국방송공사, 서울예술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번역 전동균
목차
- 이 책을 읽기 전에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교훈
교훈
2장 교훈의 응용
깨진 창
파괴의 축복
공공사업은 세금을 의미한다
세금은 생산에 지장을 준다
신용은 생산을 감소시킨다
기계에 대한 저주
일을 늘리는 계획
군대와 관료의 해산
완전고용의 미신
관세의 보호는 누가 받는가
수출 촉진
평형 가격
특정 산업 살리기
가격 체계의 작동법
상품 가격의 안정화
정부의 가격통제
임대료 규제
최저 임금법
노동조합이 실제로 임금 상승을 가져오는가
생산물을 되사기에 충분한 임금
이윤의 기능
인플레이션의 망상
저축에 대한 망상
다시 강조하는 교훈
3장 30년 이후의 교훈
30년 이후의 교훈
출판사 서평
“경제학이란 조각을 찾는 게임이 아니라 전체를 추적하는 과학이다.”
1946년 첫 출간
아마존 772개의 리뷰!
2006년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감명받은 경제학 책!
지난 60년 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경제학의 바이블
이 책은 이론이 아닌 경제학적인 사고를 가르쳐 주는 삶의 안내서이다.
FTA, 실업문제, 무거운 세금, 장기불황 등
대한민국 경제 문제의 모든 해답은 이 책 안에 쓰여 있다.
“경제학의 문외한도 짧은 시간 안에 경제학의 기본 진리를 배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책이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경제사상 분야의 노벨상이 있었다면 아마도 수상자는 헨리 해즐릿이 되었을 것이다. 경제학의 넌센스에 관한 객관적이며 세밀한 설명이 일품이다.
- 미국 전 재무부 장관 존 W. 해인즈
“학생들은 언제나 경제학을 지루하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짧은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하고 읽기에도 편하다. 쉽게 읽으면서 경제학의 사고를 체험할 수 있다. 아직 이 책보다 좋은 경제학 책을 찾지 못했다.”
- 대학교수 스콧트 A. 자르
"정치인이 꼭 읽어야 할 경제학 도서.”
- 아마존 리뷰
"헨리 해즐릿은 제대로 된 글을 쓸 줄 아는 몇 안 되는 경제학자 중 하나이다.”
- 철학자 H. L. 맨켄
◈ 편집자 의견
경제학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가장 합리적인 상식을 표현하는 생활 방법이다. 경제 정책의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할 때는 단기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결과도 추적해야 하고 일차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부차적인 결과도 추적해야 한다. 그리고 특정 그룹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고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실업문제, FTA, 과도한 세금, 불황으로 허우적대고 있다. 이렇게 된 까딱은 아주 명백하다. 위정자들이 국가의 재산을 근시안적인 사고와 일부 집단을 위한 선행적인 대가로 낭비하고 있으며 국가의 투자가 절실한 분야에 실제로 예산이 쓰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낭비된 국가의 재산은 서민과 선량한 직장인들의 노동의 대가로 당연하게 채워지고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경제 문제는 이미 60년 전에 한 학자를 통해서 예견되었으며 그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멀리, 더 많은 이들을 생각하는 민주적인 방식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경제학이란 어려운 학문도 아니고 특정 계층만의 언어로 만들어진 복잡한 이데올로기도 아니다. 가장 일반적이며 가장 평범한 언어로 만들어진 상식이며 표현이며 삶의 기술이다. 국민이 그리고 경제 구성원이 피해를 보며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제 논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옳은 것이 아니다.
◈ 주요내용
1, 깨진 유리창의 법칙
경제학은 언제가 우연한 사건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 청년이 돌을 던진다. 그 돌이 빵집의 유리창을 깬다. 그리하여 경제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청년이 깬 유리창을 바라보면 빵집 주인은 유리창을 주문한다. 그 유리창 대금은 빵집 주인이 사고 싶었던 스웨터를 포기하고 지불하는 것이다. 유리창집 주인은 유리가게에 유리를 주문한다. 그리하여 유리창은 다시 만들어진다.
하나의 돌멩이를 통해 깨진 유리창은 무언가를 포기한 대가로 만들어진다. 여기서 하나의 경제학이 탄생한다. 그리고 깨진 유리창을 다시 만들기 위해 직접 생산자에게 연결하지 않고 전문가를 통해 연결됨을 보고 또 하나의 경제학을 생각해 낼 수 있다.
2, 완전 고용을 위한 책임
모든 국가는 완전 고용을 꿈꾼다. 하지만 완전고용이라는 것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이다. 오직 전쟁광인 히틀러만이 전 국민의 징병화와 군사적인 목적으로 인해서 해냈을 뿐이다. 하지만 모든 국가들은 완전고용의 판타지를 꿈꾼다.
예를 들어 보자. 다리를 공사한다. 목적은 실업자에게 일할 곳을 주기 위해서다. 다리는 멋지게 완성되지만 그 다리가 정말로 필요한 다리였는지는 의문이다. 사실 그곳에는 그런 멋진 다리가 필요하지 않았고 오로지 실업자들에게 임시적으로 일할 곳을 주기 위해서였다.
멋진 다리를 통해 잠시 동안 직장을 갖게 된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안식처가 되어준 국가적인 산업이었지만 그 투자비와 관련된 세금을 지불한 사람들에게는 가지고 싶었던 냉장고, 옷, 자동차, 학비를 포기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포기된 금액은 냉장고 산업, 의류 산업, 학원 산업에 재투자되어 다리를 위해 일했던 실업자들에게 임시적인 직업이 아닌 정규직을 만들어 줄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3,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무역은 한 나라의 근간이며 특히 무역 비중이 높은 나라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안이다. 하지만 자국의 무역을 보호하기 위해 무역 장벽을 높이는 것은 경제의 활성화를 줄이는 근시안적인 대책이다. 특정 산업을 살리기 위해 관세를 높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되지만 이는 자국의 특정 산업의 경쟁력을 죽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그 만큼의 세금과 특정 산업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비용을 더 내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관세를 만들어 보호하는 방법은 한 산업만을 보호 할 뿐, 관세를 모르게 지불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소비자들이 보다 만족도 높고 싼 제품을 구입한 후 잉여 자금을 다른 곳에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 경제 발전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802717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5월 30일 | ||
쪽수 | 274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conomics in on class/Hazlitt, Hanlitt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