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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풍의 초상화가로 이름을 날리던 빈센트. 그러나 어느 날 발생한 화재 사고로 그는 건강과 명성을 송두리째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길은 르네상스 풍의 낡은 의자를 찾는 것이다. 아들 폴은 화재 시 사라진 의자를 찾고자 고대 사보이 왕국으로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의자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작가정보
John DeSimone
존 디시몬은 1952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났다. 플러튼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U. C. Irvine에서 미국문학을 전공했다. 〈캘리포니아작가클럽〉의 회원이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의자》를 첫 출판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두 자녀와 함께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면서 두 번째 소설 《Close to the Bone》을 집필 중이다.
번역 박태선
박태선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계간 수필〉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국동 시인학교(cafe.naver.com/poetschool.cafe)에서 매주 화요일 시와 수필을 낭송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 《날조된 역사 - 콜럼버스와 현대 역사가들》, 《TV를 켜라 빅뱅이 보인다》,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 등 다수가 있다. 현재 번역과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책 속으로
“그가 창조한 작품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예술가,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모든 재능을 부여한 존재보다도 더 낫다고 우쭐하던 바로 그 순간은 황홀했었다. 그는 환상 속에서 모든 산보다도 더 높은, 자신이 만들어놓은 산 위에 서 있었다. 루시퍼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신처럼 될 것이라고 말한 바로 그 산이었다. 유다 스스로 예수의 운명을 결정하기로 마음먹은 바로 그 산이었다.”
출판사 서평
〈font color=red〉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에 관한 또 한편의 놀라운 팩션〈/font〉
여전히 21세기를 뒤흔들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르네상스 시대 모든 분야에서 그 절정을 꽃피운 천재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등을 남긴 위대한 화가로 후세에 기억되길 원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화가는 모든 인간과 만물의 지배자’ ‘예술가만큼 신의 작품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그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높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존 디시몬은 풍부한 미술 상식을 바탕으로 그런 대가의 열정을 현재의 시공간으로 불러내어 아트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 소설을 구축하며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font color=red〉대가의 축복과 신의 저주, 그리고 인간의 끝없는 욕망〈/font〉
르네상스 풍의 초상화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던 빈센트. 그러나 어느 날 발생한 화재 사고로 그는 건강과 명성을 송두리째 빼앗기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단 하나는 르네상스 풍의 낡은 의자. 화재 시 사라진 그 의자를 찾기 위해 아들 폴은 고대 사보이 왕국으로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의자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4백 년에 걸쳐 벌어진 의문의 화재와 사보이 왕국의 놀라운 컬렉션. 그러나 그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대가들의 그림엔 비밀이 있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의자! 의자를 되찾기 위해 성주 프레더릭이 제시한 엄청난 요구를 받아들여야만 할 처지에 놓인 폴, 그리고 야심 찬 욕망을 지닌 그의 아름다운 딸 이사벨라와의 사랑은 마침내 그를 어떠한 예술적 목표도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다빈치의 의자 앞에 서게 하는데...
〈font color=red〉대작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또 하나의 비밀〈/font〉
폴에게 악마처럼 비친 〈최후의 만찬〉 속 유다가 이사벨라에겐 그 누구보다 선한 인물로 비친 이유는 무엇일까? 진정 유다는 예수를 살리려 했던 것일까? 감히 레오나르도와 예수를 동급의 인물로 보는 이사벨라는 의자의 불가사의한 능력은 그저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인류에게 남긴 선물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차가운 지하감옥에 내동댕이쳐진 폴을 응시하는 〈최후의 만찬〉속의 검은 두 눈,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의자의 비밀.
역사 속에서, 소설 속에서 숱한 의문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어쩌면 그는 이미 그의 비망록에 명백한 답변을 남기고 간지도 모르겠다.
그저 ‘화가는 자기 자신을 그릴’ 뿐이라고.
기본정보
ISBN | 9788995598078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1월 15일 | ||
쪽수 | 413쪽 | ||
크기 |
150 * 215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Leonardo's Chair/John DeSim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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