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생식물과 생활주변식물 도감(완전컬러판)

구자옥 , 이도진 , 국용인 , 천상욱 지음 | 학술정보센터 | 2009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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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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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429792(8995429798)
쪽수	862쪽
크기	182 * 257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도감 > 식물도감

한국의 수생식물과 생활주변식물 도감. 하천, 연못, 늪, 저수지, 강가, 논 및 이들 지역 근처의 습지에 사는수생 및 습지식물과 공터, 밭, 과수원, 휴경지. 잔디밭, 길가들에 사는 생활주변 식물을 중심으로 수록하고 있다. 올컬러.

머리말
일러두기
사진으로 찾아보기

수생 및 습지식물
생활주변식물

덧붙임 (붙임글)
1. 수생 및 습지식물과 생활주변식물
2. 식물의 갈래짓기
3. 식물의 생김새

덧붙임 (붙임글 2)
속 이름 뜻풀이
종 이름 뜻풀이

잡초다루기와 몰아내기 (부록)
1. 잡초와 작물의 자리다툼
2. 자리다툼의 목표물
3. 잡초 다루기
4. 잡초 다룸 틀의 설계
5. 작물별 풀 약 사용 기술들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 기존식물 부류에서 다루지 못한 수생식물과 생활주변식물 총망라
* 농작물, 정원관리를 위한 잡초다루기와 방제 법, 초본 류 총 집대성
* 논, 밭, 공원, 잔디밭, 공터, 물속, 물가, 습지 또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우리네 이웃 식물들....
* 국내 유수 전문가들에 의해 수생 및 초본식물을 모두 집대성했습니다.
* 3,000여컷의 수생식물과 생활주변식물들을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원색 그대로 담았습니다.
* 수생식물 154종과 생활주변식물 279종 등 총 433종의 식물 종을 수록한 식물도감
본문에 담은 식물 종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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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생 식물과 생활주변 식물 도감 ja**shez | 2012-09-21 | 추천: 0 |

2009년에 출판된 도감인데 그 흔한 리뷰가 한 편도 없다니 아쉬울 따름이다. 하긴 도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한편으로는 아마도, 가격이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관심도가 낮고 낮지 않을까 한다. 또 하나는 수생식물이라는 제한적인 접근성 때문에 대중화가 덜 된 이유도 있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2책으로 분권을 해서 출간했더라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아뭏든 전형적인 도감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즉, 사진과 간단한 설명, 학명, 쓰임새 등등이 매 페이지마가 기록되어 있다... 더보기

2009년에 출판된 도감인데 그 흔한 리뷰가 한 편도 없다니 아쉬울 따름이다. 하긴 도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한편으로는 아마도, 가격이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관심도가 낮고 낮지 않을까 한다. 또 하나는 수생식물이라는 제한적인 접근성 때문에 대중화가 덜 된 이유도 있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2책으로 분권을 해서 출간했더라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아뭏든 전형적인 도감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즉, 사진과 간단한 설명, 학명, 쓰임새 등등이 매 페이지마가 기록되어 있다. 수록된 사진의 숫자는 3천장 정도이며, 두께는 900쪽에 가깝고 무게만도 3kg에 달하는 두툼한 책이다. 도판의 크기는 A4용지와 비슷하며 4명의 전문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해서 만든 도감이다. 출판사를 보니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은 아닌 것 같다. 학술정보센터라고 하니 일종의 재단으로 보여진다.

수생식물이라면 보통 사람들에게 그렇게 익숙한 대상은 아니다. 필자가 알고 있는 수생식물이라면 부들, 갈대, 으악새(대중가요의 한 귀절이 생각나는데, 새가 아니고 억새풀을 뜻함. 나도 처음에는 몰랐음 ㅋㅋㅋ), 연꽃, 정도만 그 즉시 떠오를 뿐이다. 이중에서 부들은 그 모양새가 쏘시지를 닮아서 한 번 보면 잊어먹을 수가 없다. 이 수생식물을 처음 알게된 계기는 쇼윈도에 꽃꽂이를 해서 장식해 둔, 어느 부띠끄에서다. 인상이 깊어서 뒤져봤더니만 부들이란다.

갈색이 나는 쏘세지를 만져보면 매우 부들부들하다. 아마도 이런 특성을 캡쳐하면 이름도 부들이된거 같다. 냄새를 맡아보면 제법 향이 난다. 그런데 말리게 되면 그 냄새가 조금 기분이 나쁘다. 건조해서 한 동안 놔두면 저절로 속살이 터져서 --마치 목화솜이 터지듯이-- 씨앗을 멀리멀리 뿌린다. 따라서 건조표본을 만들기가 애매한 녀석이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일종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약간 허여멀건한 솜이 터져나올때 손으로 꾹 누르면 뻥튀기 처럼 눈깜짝 할 사이에 '팡' 하고 터져버린다. 이 재미가 쏠쏠하다. ㅎㅎㅎ. 그런데 이거 도감평가가 맞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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