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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로스

다자이 오사무 지음 | 김욱송 옮김 | | 2003년 09월 10일 출간
달려라 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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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394632(8995394633)
쪽수 270쪽
크기 135 * 19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다자이 오사무 문학의 밝고 건강함을 드러내주는 단편집. 그리스 전설의 소박하고 강한 골격을 살려 그 속에 현대인의 자의식과 수줍음을 표현한 '달려라 메로스'에는 우정과 신뢰를 위해 죽음을 향해 달리는 한 인간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예수를 배반할 수밖에 없었던 유다의 심적 동요를 박력 있게 그려낸 '유다의 고백'을 비롯해 저자가 가장 자신있어 했던 여성의 독백체 형식으로 여학생의 하루를 추적한 '여학생', 10년 간의 동경 생활을 허심탄회하게 써내려간 '동경 팔경', '후지 산 백경' 등 다자이 오사무 단편 소설의 백미를 감상할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 지은이 : 다자이 오사무
아오모리현 출생. 본명은 츠시자 슈지. 동경대 불문학과 중퇴. 재학 중 공산당운동에 관여하다 탈퇴. 긴자의 술집 여성과 가마쿠라에서 동반 자살을 시도했으나 자신만 살아남는다. 1935년 <역행>이 제1회 아쿠타가와상 차석으로 입상하여 이듬해 첫번째 창작집 <만년>을 발행. 이때 파비널 중독으로 고생. 1939년 이부세 씨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하여 생활이 안정이 되자 <후지 산 백경>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사양> 등으로 유명 작가가 되지만 <인간실격>을 남기고 야마사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 강 수원지에 투신 자살한다.

* 옮긴이 : 김욱송
일본 릿쿄대학 경영학부를 거쳐 SANNO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으며 일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일본의 소설가들과 친분을 쌓으며 평소에 친한 작가로부터 소설작법을 공부했다. 일본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무역 및 컨설팅 사업에 종사. 귀국 후 한일 양국의 IT 관련업체 자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AUSOME INC 대표이사로 있다. 번역서로는 <초라한 밥상> <래리 엘리슨과 오라클 신화> <비즈니스 모델 특허 전략> <닷컴 비즈니스> <소니제국의 마케팅> <손금으로 행복찾기> <무농약 건강채소 기르기>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100가지 지혜> 등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다자이 오사무

저자가 속한 분야

다자이 오사무 아오모리현 출생. 본명은 츠시자 슈지. 동경대 불문학과 중퇴. 재학 중 공산당운동에 관여하다 탈퇴. 긴자의 술집 여성과 가마쿠라에서 동반 자살을 시도했으나 자신만 살아남는다. 1935년 <역행>이 제1회 아쿠타가와상 차석으로 입상하여 이듬해 첫번째 창작집 <만년>을 발행. 이때 파비널 중독으로 고생. 1939년 이부세 씨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하여 생활이 안정이 되자 <후지 산 백경>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사양> 등으로 유명 작가가 되지만 <인간실격>을 남기고 야마사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 강 수원지에 투신 자살한다.

일본 릿쿄대학 경영학부를 거쳐 SANNO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으며 일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일본의 소설가들과 친분을 쌓으며 평소에 친한 작가로부터 소설작법을 공부했다. 일본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무역 및 컨설팅 사업에 종사. 귀국 후 한일 양국의 IT 관련업체 자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AUSOME INC 대표이사로 있다. 번역서로는 <초라한 밥상> <래리 엘리슨과 오라클 신화> <비즈니스 모델 특허 전략> <닷컴 비즈니스> <소니제국의 마케팅> <손금으로 행복찾기> <무농약 건강채소 기르기>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100가지 지혜> 등이 있다.

목차

귀향 ... 7
동경 팔경 ... 41
유다의 고뱍 ... 85
후지 산 백경 ... 115
여학생 ... 151
달려라 메로스 ... 213
소원 ... 239
고향 ... 245

책 속으로

아침에 눈을 뜰 때의 기분은 참 재미있다. 마치 숨바꼭질을 하느라 어두운 장롱 속에 몸을 웅크리고 조용히 숨어 있는데 술래가 다가와 "찾았다!" 하고 큰 소리로 외치며 장롱 문을 벌컥 열어젖힐 때의 기분 같다. 쏟아지는 눈부신 빛에 눈살을 찡그리고는 운 나쁜 타이밍을 탓하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흐트러진 옷을 가다듬으며 쑥스럽게 장롱에서 나올 때의 묘하게 분하고 열 받는 느낌이랄까. 아니, 잠깐! 그런 느낌과도 조금 다르다. 뭐랄까, 그보다 더 참을 수 없는 느낌이다. 상자를 여니 작은 상자가 나와, 또 한 번 상자를 열면 그 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실격人間失格』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집 『달려라 메로스』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도서출판 숲 간행).
전후 일본 작가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가 자신의 자화상으로 폐인처럼 살아온 남자의 수기 『인간실격』을 집필하고 다마강 수원지에 투신 자살한 것으로 유명한 다자이 오사무. 네 번에 걸친 자살 미수 끝에 성공한 죽음이었다.

『달려라 메로스』는 다자이 오사무 문학의 밝고 건강함을 드러내주는 단편집이다.
전후 일본의 우울한 상황 속에서 자기 부정과 자기 파멸의 길로 돌진한 허무주의자란 평가를 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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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 메로스 bg**80 | 2006-06-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그러나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었다. 제2막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멸망'이란 역할로 등장해서 최후까지 퇴장하지 않는 남자도 있다.  영원으로 유혹하는 저 악마에게 나는 점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다자이가 결혼도 하고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든 이후에 쓴 것들이라, 초기의 소설들과는 아무래도... 더보기
  • 다자이 오사무 ep**fh | 2005-05-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귀향의 첫글에서 이런 글귀가 나온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신세만 졌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 모르겠다.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언제나 태평스럽게 살아왔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지 모른다. 참으로 많은 사람에게 신세만 졌다.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들으면..정말 내가 신세만 졌지..하는 본인의 입장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의 죽음이 안타깝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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