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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위대하지 않다

2판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 김승욱 옮김 | 알마 | 2012년 0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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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이 도서는 가장 최근에 출간된 개정판입니다. 2008년 01월 출간된 구판이 있습니다. 구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963259(8994963251)
쪽수 440쪽
크기 154 * 214 * 30 mm /62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od is not great/Hitchens, Christoph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간다운 판단과 실천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꿔라!

『신은 위대하지 않다』는 세계적인 정치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종교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룬 책이다. 종교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신 자체를 문제의 핵심에 놓고 '신의 자기모순'을 비판하고 있다. 이 책은 종교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신의 속성에서 찾아 신과 함께하면 인간은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경전의 원전, 그 문헌학과 해석학, 교부의 가르침, 종교의 역사 등을 근거로 '신 없는 인간의 삶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가능할 뿐 아니라 그 편이 훨씬 낫다'고 단호하게 답변하고 있다. 즉 인류가 신의 섭리에 따라 서로를 짓밟고 살아왔으며, 인간다운 판단과 실천으로 신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꿈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히친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영미 언론 선정 100대 지식인(그중 5위)에 오른 세계적인 정치학자 겸 저널리스트다. 쓰는 글,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몰고 다닐 뿐 아니라 레넌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글의 문학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현실 정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지식인으로, 베트남 전쟁 등 주요 국제전쟁 도발과 피노체트 정권 지원 등 정치 공작의 책임을 물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전쟁범죄자·반인륜범죄자로 기소한 단행본을 펴내기도 했다. 기독교(침례교-칼뱅주의)를 신봉하는 부계와 유대교를 신봉하는 모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학교에서는 독실한 기독교도 교사로부터 훈육 받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신에 대해 회의가 깊었고 어른이 되어 세계의 종교를 공부하면서부터는 특히 신(종교) 스스로가 품고 있는 ‘자기모순’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현재 뉴스쿨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고와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김승욱은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굴》 《소크라테스의 재판》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스티븐 호킹 과학의 일생》 《톨킨》 《퓰리처》 《듄》 《다이아몬드 잔혹사》 《장전된 총 앞에 서서》 《전설의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 《종교가 사악해질 때》 《영원한 어린아이 인간》 《포스트모던 신화 마돈나》 《누가 사악한 늑대를 두려워하는가》 《리스본 쟁탈전》 《아스피린의 역사》 《돌아보지 마》 들이 있다.

김승욱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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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좋게 말해서 | 2 종교는 생명을 죽인다 | 3 돼지에 관한 짧은 잡담, 또는 천국이 햄을 싫어하는 이유 | 4 건강에 관해 한마디: 종교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 5 종교의 형이상학적 주장은 거짓 | 6 지적설계론 | 7 계시: 악몽 같은 구약 | 8 신약의 사악함은 구약을 뛰어넘는다 | 9 코란의 내용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신화를 빌려온 것 | 10 값싼 기적과 지옥의 쇠퇴 | 11 ‘비천한 시초의 흔적’: 종교의 타락한 시초 | 12 코다: 종교의 끝 | 13 종교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가? | 14 ‘동방의’ 해법은 없다 | 15 원죄로서의 종교 | 16 종교는 아동 학대인가? | 17 예상했던 반대: 세속주의에 맞서는 최후의 ‘주장’ | 18 더 훌륭한 전통: 합리적인 사람들의 저항 | 19 결론: 새로운 계몽이 필요하다 | 감사의 말 | 주 |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인간다운 겸손함과 양립할 수 없는 종교
신앙은 … 적어도 우리가 죽음, 어둠, 미지의 것, 그리고 우리 서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설사 종교를 금지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 … 하지만 종교도 내게 똑같은 관용을 베풀어줄까?(pp. 28).

인류 역사의 진화와 종교
종교가 종말을 맞은 것은, 종교가 선택적인 존재가 된 순간, 또는 여러 다양한 신념체계 중 하나가 된 순간부터다. 그리고 이런 순간은 점진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사실 인류의 역사를 살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최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같은 종류의 책 가운데 단연 최고다. … 종교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박약한 주장을 솎아내기 위해서라도 읽어봄 직한 아주 훌륭한 읽을거리이기도 하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그는 종교적 믿음을 지적인 탐구, 열린 마음, 그리고 이상의 추구 등으로 대체할 것을 권한다. … 종교적 믿음이라는 것은 위험한 성적 억압의 결과이기도 하고 원인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 하지만 그는 심술궂은 인간이나 유머를 모르는 인간이 아니다. 실제로 그의 글은 웃기려 애쓴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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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위대하지 않다 im**oung | 2013-11-18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한국 사회에서 '사이비' 논란에 휩싸인 종파를 비롯하여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는 종교는 개신교이다(일반적으로 개신교와 기독교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독교는 본래 크리스트교의 한자어로써, 개신교뿐만 아니라 가톨릭, 동방 정교회 등 예수 그리스도를 '신'으로 모시는 종파들이 모두 해당된다). 정교 분리의 원칙이 사회에 일반화된 한국 사회에서 일부 개신교 교회의 지나친 종파주의(Sectarianism)는 사회 곳곳에서 반(反) 기독교를 뜻하는 '개독'이라는 신조어까지 불러일으킬... 더보기
  • '신은 위대하지 않다.' 상당히 도발적인 제목이다. 솔직히 개신교 성직자인 나로서는 반감을 가져야 마땅한 제목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읽어 보고자 했던 이유는 '이 책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기에 수많은 무신론자들이 이 책을 침이 마르게 극찬한 것일까'라는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저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몇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 저자의 매력에 푹 빠져 들 수 밖에 없었다. 기독교는 물론이고 유대교, 이슬람, 몰몬교 등의 다양한 종교를 아우르는 폭넓은 ... 더보기
  •  처음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신은 위대하지 않다>를 보자마자 제목이 강하게 다가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처음 나왔을당시 강렬하고 눈에 띄는 제목에는 필시 반전이 있을 것이고, 그보다 더 강한 논쟁이 있을 것 같아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지금 판본은 2008년에 출간된 개정판이다. 당시 나왔을 때는 양장본이었으나 개정판은 양장본이 아닌 페이퍼본이다. 더불어 가격도 저렴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아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틈틈히 책을 읽었다. 뛰어난 비평가였던 그가... 더보기
  •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울타리 안에서 성장한 사람입니다. 대학교 때, 교양과목에서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현상을 보고 두려움 속에서 신의 존재를 만들어 냈다’는 주장을 접하고 크게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공부하고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면서 나름대로 신의 존재를 긍정할 수 있었고,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계몽주의 시대에 철학자 볼테르는 유신론을 크게 공격하며 기독교와 성경은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 단언했지만,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 더보기
  •   우리나라는 토론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탓인지, 서로 다른 의견을 펼칠때면 극단적으로 흐른다. 모 아니면 도 식의 이분법 논리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서로 자기 목소리만 내게 되는, 안웃기다 게임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보수 아니면 진보, 좌빨 아니면 친일, 친북 아니면 친미친일 식이다. 내 생각엔 기득권 세력의 여론조작의 영향이 크다. 정부를 반대하거나 촛불 시위를 하면 좌빨 좀비로 몰아댄다. 북한의 정책에는 반대하지만 북한 주민들을 돕고 싶은 사람이 북한을 돕고자 하는 의견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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