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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스페이스

마거릿 콘 저자(글) · 장문석 번역
삼천리 · 201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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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기획, 권력 없는 자들이 주체화되는 공간!
협동조합 민중회관 노동회의소『래디컬 스페이스』.이 책은 100여 년 전 유럽에서 번성한 대표적인 ‘저항의 터전’인 협동조합, 민중회관, 노동회의소를 통해 지방자치주의와 급진 민주주의, 나아가 변혁 정치의 뿌리를 한눈에 보여 준다. 앙리 르페브르, 미셸 푸코와 같은 현대 공간 이론의 대가들은 물론 발터 베냐민, 위르겐 하버마스를 비롯한 비판사회학자들의 추상적인 논의를 구체적인 민중의 일상생활과 정치로 불러낸다. 공간을 민주주의 이론의 중심에 놓고, 유럽에서 노동자계급을 동원한 다양한 터전들을 조사하고, 이 터전들이 어떻게 기성의 사회생활과 경제 행위, 정치 참여의 패턴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거릿 콘

저자 마거릿 콘(Margaret Kohn)은 토론토대학 사회과학부 교수. 코넬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국주의와 민주주의, 도시와 공간, 여론과 공론장에 관해 연구하며 정치 이론과 정치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Political Theories of Decolonization: Postcolonialism and the Problem of Foundations(Oxford University Press, 2011), Brave New Neighborhoods: The Privatization of Public Space(Routledge, 2004), 등이 있다.

번역 장문석

역자 장문석은 영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근대정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2012), 《민족주의》(2011), 《파시즘》(2010), 《피아트와 파시즘》(2009), 《민족주의 길들이기》(2007)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제국의 지배》(2012), 《만들어진 전통》(2004, 공역) 등이 있다.

목차

  • 감사의 말
    서장

    1장 공간과 정치
    공간과 사회운동
    저항 공간의 정치적 특징
    정치의 탈구로서의 공간
    민중회관

    2장 부르주아적 공론장
    부르주아적 공론장
    비밀 관행과 공론장
    부르주아지와 시민
    노동자와 공론장
    민중적 공론장

    3장 규율 공장
    공장의 논리
    마르크스와 공장
    이탈리아 공장 안으로
    프롤레타리아 영웅과 공장평의회

    4장 협동조합
    만남
    정치적 공간으로서의 협동조합
    계급, 협동조합, 세계 자본주의 체제
    상호 관행과 노동자 운동의 탄생
    상호 관행과 대항 경제
    리프레디 상조회
    희망의 공간

    5장 민중회관
    공간 이론
    민중회관의 탄생
    빅토르 오르타의 민중회관
    파쇼회관
    가정을 향한 열망

    6장 노동회의소
    밀라노 노동회의소
    노동회의소의 형태와 기능
    어느 토리노 노동자의 회고
    파시스트 공간들
    저항의 공간

    7장 지방자치주의
    지방자치주의의 실천
    사회주의와 지방자치주의
    오늘날의 지방자치주의
    지방자치주의와 이데올로기
    지방주의의 유산

    8장 저항과 연대, 소통
    저항의 미시 공간에서 권력의 지리학으로
    공간을 이론화하는 일

    에필로그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주석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엄청나게 높은 천정을 떠받쳐 주고 있는 거대하고 당당한 문을 지나 거기에 들어가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당신은 여덟 개의 문을 지나야 들어갈 수 있는 구조물 안을 걷고 있고, 거기서는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모든 곳과 통하는 회랑들, 회전형 계단, 서로 교차되어 있고 후미진 곳으로 연결되는 복도들, 그다음엔 홀과 상점들, 모임방과 사무실들……. 정말이지 건물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가 작다고, 정말로 작다고 느끼게 되며, 심지어 위풍당당한 기념물 아래에 압사될 지경이다. 민중에게 필요한 것은, 이 민중 자신이 모든 면에서 강력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은 바로 이것, 그러니까 장엄하고 강력한 ‘집’이다. …… 귀퉁이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한낮의 맑고 투명함이 대형 유리창들과 들창들을 꿰뚫고 발산되어 기쁨과 생기를 가져다주고 새로운 민중회관을 진실한 빛의 궁전으로 바꾸어 놓는다.”(48~49쪽)
―자크 그뢰(1889년)

위 글은 브뤼셀의 민중회관(Maison du Peuple)을 처음 가본 지식인이 느낀 소회이다. 현대 건축의 거장 빅토르 오르타가 설계하여 1899년에 완공한 이 거대한 건물의 개관식을 당시 언론에서는 ‘붉은 부활절’이라고 불렀다.
지금도 유럽 곳곳에 둥지를 트고 있는 ‘민중회관’ 또는 ‘민중의 집’은 대표적인 래디컬 스페이스(급진 공간)이다. 민중회관은 집단적인 차원에서 ‘그들만의 방’을 필요로 하는 노동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가가 아니라 해당 지방에서 통용되는 지식을 이용하여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간 장소였다. 민중회관이 궁극적으로는 사회주의 운동에서 중요한 장소가 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명령을 전달하고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위로부터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100여 년 전 유럽에서 번성한 대표적인 ‘저항의 터전’인 협동조합, 민중회관, 노동회의소를 통해 지방자치주의와 급진 민주주의, 나아가 변혁 정치의 뿌리를 한눈에 보여 준다. 앙리 르페브르, 미셸 푸코, 데이비드 하비 같은 현대 공간 이론의 대가들은 물론 발터 베냐민, 위르겐 하버마스, 피에르 부르디외를 비롯한 비판사회학자들의 추상적인 논의를 구체적인 민중의 일상생활과 정치로 불러낸다.

협동조합에 대한 오해, 또는 불충분한 이해

최근 우리나라에는 ‘협동조합 열풍’이라고도 할 만큼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시장 자본주의 경제 모델에서 탈피시켜 줄 대안이라고들 하지만, 역사적으로 협동조합은 경제 모델보다는 사회적·정치적 의미에 방점을 두고 있었다. 오늘날 제도와 법률의 틀에서 논의되고 있는 협동조합이 인류의 생활에 기여한 가장 큰 공적은 공론장의 형성과 민주주의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지은이 마거릿 콘 교수가 애초에 이탈리아에 간 이유도 시장 사회주의의 작동 가능성을 밝혀 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협동조합의 정치경제학’을 연구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일반적인 기업들과는 달리, 초창기 협동조합들은 경제적 생존 능력보다는 광범위한 사회적ㆍ정치적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관심을 두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협동조합을 그저 경제적 제도로만 보았던 지은이는 좀 더 폭넓은 사회 공간에서 나타난 정치에 점점 더 매료되었다고 고백한다. 그 순간이 바로 이 책 《레디컬 스페이스》의 출발점이 되었다.
공장과 감옥을 비롯한 ‘지배와 규율’의 공간, 카페와 클럽 같은 ‘배타적인 부르주아’ 공간, 민중회관과 노동회의소로 대표되는 ‘저항의 공간’으로 지은이의 논의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공간은 개인이나 집단에게 공기만큼 중요하게 다가온다. 자본주의가 발달하던 시기에 엘리트나 부르주아, 노동자와 농민은 저마다 만남과 연대가 이루어지는 장소, 하버마스가 말하는 이른바 ‘공론장’을 통해 소통하고 저마다의 정치를 펼치고 있었다. 또한 프리메이슨 지부나 기사단 같은 구시대의 비밀 결사와 상조회, 서클, 협동조합 같은 새로운 네트워크는 그런 장소를 필요로 했다.
공장이 과연 혁명적 주체가 출현하는 공간이었던가!

사실 자본주의 체제와 공간의 문제를 중요시한 마르크스와 그람시는 둘 다 공장을 지나치게 이상화하고 양식화했다. 그들은 공장이 고유한 물질적 특정성을 지닌 장소라는 점을 간과하고서 프롤레타리아트라는 혁명적 주체가 출현하는 구조적 토대라고 설정한다. 지은이는 이런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떤 딜레마가 있는지 해명하기 위해 20세기로 넘어오는 시기 이탈리아의 공장 생활에 관한 사료들을 분석하여 마르크스와 그람시의 이론을 검토했다.
마르크스와 청년 그람시에게 공장은 자본주의적 상품뿐 아니라 혁명적 주체까지도 생산하는 현장이었다. 그러나 마거릿 콘은 공장의 가혹한 규율과 권위주의가 그러한 혁명적 주체의 형성을 결정적으로 방해했다고 본다. 즉 공장은 전방위적 감시와 억압을 통해 노동자들을 무력화했을 뿐 저항의 터전으로는 부적격했다는 것이다. 이 점은 노동운동의 주력이 공장 노동자들이 아니라 수공업자와 자영업자, 실업자들이었다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로 뒷받침된다. 그리하여 노동자들이 정치화된 공간은 공장 안이 아니라 그 바깥에 있었다는 것이 콘의 주장이다. 결국 공장 바깥의 민중회관이나 노동회의소는 《옥중수고》를 쓰고 있던 뒷날 그람시가 이론화한 역사적 블록, 즉 다양한 반자본주의 세력들의 동맹이라는 이념을 구현한 공간이었음이 입증된다.

지배와 저항, 일상생활과 창조의 공간

공간은 사회 통제뿐 아니라 사회 변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정치의 요소이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선구자들은 하나같이 공간의 중요성을 나름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주장했다.
제러미 벤담의 원형 감옥(파놉티콘)에 대한 고전적 분석을 통해 미셸 푸코는 규율 감옥이 어떻게 근대사회가 몸을 정치적으로 에워싸고 장악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 주었다. 일찍이 트로츠키는, 자본주의의 모순이 반드시 시간적인 계열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지리적 소재지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나 아렌트는 “사람들이 행동을 개시하기 전에, 추후 행동이 일어날 수 있는 특정한 공간이 확보되고 구조가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찰스 틸리는 감시와 통제에서 벗어난 안전한 공적 장소가 사회운동의 필수 조건이라고 주장하고, 제임스 스콧은 “무대 너머의 사회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 P. 톰슨이나 모리스 아귈롱(Maurice Agulhon) 같은 역사학자는 사료에 바탕을 두고 영국과 프랑스 노동자들 삶의 문화적 양상과 정치적 동원 형태 사이에 나타나는 연관성을 입증함으로써 독자적이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기찬 노동자계급 문화를 발견했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자연적인 환경이 아니라 사회적 과정의 퇴적물, 그러니까 르페브르가 ‘공간의 생산’이라고 일컫는 과정의 산물이다. 공간은 주체를 생산하고 규율하기 위한 양식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인간 창조성의 표현이자 물질생활의 요소이다.

민중의 집과 저항의 공간

역사상 ‘공간적’이지 않거나 모임을 주선하지 않는 결사는 거의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했다. 그런 결사는 촘촘하고 중첩되는 사회적 유대를 만들어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설령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더라도, 이 네트워크는 편협한 이해관계에 따라 조직된 것일 따름이다. 물론 그러한 결사도 이해관계를 대표함으로써 민주주의적 과정에 기여할 수는 있겠지만, 정치 논쟁이나 행위의 맥락을 창출하는 토론의 장으로서 기능하기는 어렵다. 데이비드 하비는, 지배적인 사회구조에 맞서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저항은 고사하고 비판조차 북돋울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책에서 특히 실증적으로 복원해 낸 이탈리아 민중회관은 하나의 생활 세계로서, 그로부터 한층 더 공식적인 형태의 결사가 나타날 모체였다. 농민과 수공업자, 일용 노동자, 실업자, 직물 공장의 여공, 그리고 농촌에서 갓 이주한 노동자 모두가 스스로를 노동자로 다시 상상했고, 저항의 터전을 구축했다. 부르주아에게는 가정과 직업 생활, 경제 할 것 없이 완전한 참정권에 필수적인 기능과 자원을 보장해 주었던 반면, 민중들이 그런 똑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민중회관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민중회관뿐 아니라 노동회의소, 노동조합 사무실, 정치 서클, 상조회, 협동조합이 모두 그렇게 건립되었다.
여러 민중회관은 다양한 이데올로기와 규칙에 따라 건설되고 운영되었지만, 그 가운데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지은이는 네 가지를 꼽고 있다. 첫째, 다양한 조직을 한데 모으는 복합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둘째, 회원들이 집단적으로 재정을 지원했다. 셋째, 노동자 스스로가 민주적으로 운영했다. 넷째, 경제적 지위나 정치적ㆍ종교적 소속 여부에 따라 참여를 제한하지 않았고, 하위 계급(subaltern)의 사회경제적 삶을 향상시킨다는 공유된 헌신성에 따라 참여가 이루어졌다.
1930년대 무솔리니가 집권하면서 파시스트 정부는 저항의 터전들이 기성 권력에 대한 가공할 만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이 공간들을 주요 타격 대상으로 삼았다. 그 시절 ‘노동자의 고향’이라는 이탈리아 공업도시 토리노 금속 노동조합의 대표자였던 피에트로 페레로는 마지막으로 노동회의소를 찾았다가 파시스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끝내는 건물이 불타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페레로의 행적을 기록한 마리오 몬타냐나는 망명길에 올랐다. 훗날 그는 다시 돌아와 ‘파르티잔’으로 싸웠고, 살아서 노동회의소가 재건되는 광경을 보았다.
그러기에 파시즘 치하 억압의 20년에도 불구하고, 민중회관 같은 제도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의 반파시즘 저항 운동에 중요한 네트워크를 제공했다. 게다가 이 붉은 하위문화는 전후에 강력하게 다시 부상했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속되는 정치적 효과(도시계획에서 혁신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지역 단위 산업 정책에 이르기까지)를 낳았다.

100년 전의 역사에서 건져 올린 희망의 공간

지은이는 이탈리아 지방 곳곳을 다니며 도서관 문서고를 저항 공간과 조직에서 나온 각종 조례와 법조문, 개관식 기념 연설문은 물론, 경찰 보고서와 공장 법규, 내부 문건, 신문 기사, 사회주의 활동가들이나 지식인들의 각종 회고록 등에 바탕을 두고 이 책을 저술했다.
번역자 장문석 교수는 옮긴이 후기에서 이렇게 평가한다.
“한 시대에 획을 긋는 정치적 사건들은 종종 공간적 표시들로 기억된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바스티유 감옥의 함락, 천안문 광장 사건 등이 그렇다. 그럼에도 최근까지 정치 이론은 장소의 권력을 경시해 왔다. 마거릿 콘은 이 책에서 공간을 민주주의 이론의 중심에 놓는다. 콘은 유럽에서 노동자계급을 동원한 다양한 터전들을 조사하고, 이 터전들이 어떻게 기성의 사회생활과 경제 행위, 정치 참여의 패턴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한다. 그녀의 접근법은 20세기 초반의 민중적 공론장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역사는 경시되고 이론은 부재하는 시대에 역사와 이론을 접목하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일깨워 준 이 책의 저자, 마거릿 콘 교수께 찬사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 추천하는 글

“마거릿 콘은 비범할 정도로 넓은 안목과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정치 철학자이다. 그녀는 풍부한 지리역사적인 세부 사항들을 통해 안토니오 그람시 시대의 이탈리아에서 출현한 저항의 미시 공간들과 급진 민주주의의 요충지들을 이론화한다. 또한 자신의 통렬한 공간적 상상력을 우리가 살고 있는 권력 지리들을 민주화하려는 현재의 정치 투쟁으로 확장시킨다.”
-에드워드 W. 소자(UCLA 도시계획학과 교수)

“마거릿 콘은 멋진 책을 썼다. 이 책은 이론적으로 강력하고 실제로도 흥미롭다. 또한 설득력 있게 논증을 풀어내며 이 논증을 효과적이고 정교한 역사 연구로 뒷받침하고 있다.”
-마이클 샤피로(하와이대학 교수)

“『래디컬 스페이스』의 경험적 초점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접어드는 전환기의 이탈리아 노동자계급의 삶이다. 그러나 이 책의 논변은 다른 시공간에도 적용될 수 있다. 콘이 제시하는 새로운 점은 결사의 물리적 공간들 자체가 독립적인 노동자계급의 민주주의적ㆍ해방적 잠재력에 기여한다는 사실이다. 노동자계급의 응집력과 연대성이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주장하는 다른 정치학자들과는 달리, 콘은 그런 응집력과 연대성이 사회성의 소재지들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보여 준다.”
-마벨 베레진(코넬대학 교수)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898209
발행(출시)일자 2013년 07월 05일
쪽수 336쪽
크기
153 * 225 * 30 mm / 50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Radical Space/Kohn, Marga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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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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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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