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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화국이 온다

김대호 저자(글)
타임라인 · 20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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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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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중반을 넘어서면서 한국사회는 고도성장에 힘입어 화이트칼라 중산층이 본격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화이트칼라 중산층은 1987년 학생운동 세력과 연대함으로써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냈고, 그에 힘입어 제6공화국이 출발했다. 흔히 ‘87체제’로 정의된 제6공화국은 ‘공존’과 ‘상생’이라는 민주주의의 본원적 가치를 회복하여 그 가치를 드높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
그로부터 파란과 격동의 한 세대 30년이 흐른 지금, 87체제로서의 6공화국은 심각한 위기를 넘어 ‘자유민주공화국’의 존속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30년 세월, 상생과 공존을 향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과 87체제의 이상이 제6공화국으로 멈출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 위기의 배후와 전면에 87체제의 사생아 집단인 386 운동권 세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멈출 수도 없고 멈추어서도 안 된다. 6공화국의 이상은 87체제의 사생아 좌파 운동권 집단에 의해 좌절로 그칠지라도 자유와 공화를 향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은 6공화국을 넘어 ‘제7공화국’의 비전을 찾아 지속되어야 한다. 그 도전을 향한 한 길, 대한민국의 길을 걸어온 또 다른 586이 있다. 〈사회디자인연구소〉 김대호 소장이 바로 그다. 그가 30여 년을 갈고 닦아 6년 동안 숙성시킨 ‘제7공화국’을 위한 경세의 방법론과 방략의 디자인 시안을 우리 사회에 제시한다. 그 디자인 방법론과 시안이 바로 『7공화국이 온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대호

1963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인천 부평, 서울 금천 일대에서 현장 노동자, 박영진열사추모사업회 간사로 일하면서 노동운동을 했고, 1995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2004년 기술연구소 차장으로 퇴임했다. 2006년 이후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경세방략經世方略을 연구하고 있다.

- 주요 저서/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 『한 386의 사상혁명』, 『진보와 보수를 넘어』, 『희망한국 프로젝트』(김대호 김두수 공저), 『노무현 이후-새 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 『새우가 고래를 이기는 매니페스토-영혼이 있는 선거전략』(김대호, 정창교 공저), 『2013년 이후-희망 코리아로 가는 길』, 『결혼불능세대』(김대호. 윤범기 공저),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김대호, 윤범기 공저), 『간절하게 당당하게』(강운태, 김대호 공저), 『미래를 위한 제언 2016』(공저), 『노동의 미래』(공저), 『평등의 역습』(공저)

목차

  • 책머리에

    서문

    1부 만 칸의 낡은 집 33
    1장 대한민국,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하나? 34
    체제의 문제인가, 사람의 문제인가? 34
    합성의 오류 35
    체제,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구조 36
    분절된 담론이 놓치는 것들 40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 43
    비전2030과 국가플랫폼 44

    2장 자동차 플랫폼과 정당의 정강정책 47
    무엇을 플랫폼이라 하나? 47
    국가·정당 플랫폼 디자인의 최대 난제 52
    문제를 읽지 않고 쓴 답 53
    국가적 현안문제 파악 방법론 61
    세계적 보편성과 한국적 특수성 65
    내 눈에 비친 대한민국, 6.25 이후 최대 위기 69
    모든 위기의 진원지 77

    3장 국가플랫폼의 골조 82
    가치 배분의 3가지 방식 82
    100~1000년을 묶어서 들여다볼 문제 86
    공공사무와 4개의 기둥 88
    유럽과 미국의 제3의 길 92

    4장 한반도의 지정학과 자연환경 94
    한반도의 자연조건 94
    수많은 문명의 종결자: 자연재앙과 전쟁 96
    환경파괴와 조선 98
    한반도의 지정학: 선진문명과 인접한 땅의 행운과 불운 100
    600년의 지정학: 발칸반도의 1/3 크기 자루 모양의 땅 102
    정치체간의 경쟁 부재 107
    150년의 지정학: 네 마리 코끼리에 둘러싸인 개미 111

    5장 사회와 습속 114
    사회와 문화 114
    김기원과 동독 119
    이승만과 조선 122
    사회 특성을 파악하는 열쇠: 중간집단 125
    『백범일지』가 말해주는 조선 마을의 속살 128
    일본의 가문과 한국의 가문 133
    사회의 특성을 파악하는 열쇠: 질서와 지배 엘리트 134
    조선 양반·사족, 일본 영주·사무라이, 유럽 귀족·기사의 차이 138
    조선과 한국의 갈라파고스적 특징 141
    부실한 직업윤리의 뿌리 147

    6장 국가와 권력 151
    대한민국 헌법에서 국가, 정부, 권력 151
    동서양의 법 관념 155
    법치法治와 예치禮治 161
    법 이상과 현실의 괴리 164
    계약·법 사회와 권력·도덕 사회 168
    결투와 용병 현상 171
    인간 완성에 대한 믿음 175
    지방정치체와 큰손 부재 180
    한국형 규제; 1987체제의 최대 병폐 187
    규제의 양산공장 헌법과 습속 189
    1987체제 주도세력의 시장 인식 192
    한국형 규제의 깊은 뿌리 195
    한국형 규제의 전형: 공직선거법과 선행학습금지법 200
    결국은 정치와 국회의 문제 204

    7장 시장과 경제 207
    한국 시장구조의 특성 207
    신약성경과 조선경국전의 장사에 대한 인식 210
    정도전과 아담스미스의 질서관 213

    8장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갑질의 근원 217
    5개의 불균형 217
    세계 보편적인 불균형 228

    9장 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사회 231
    그레고리 핸더슨의 『소용돌이 한국 정치』 231
    그레고리 핸더슨의 착각 235
    오구라 기조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237
    반미감정과 반일감정의 뿌리 241

    2부 대한민국과 1987체제 245
    1장 1987체제의 빛과 그늘 246
    체제의 모태, 정신문화와 정치지형 246
    1987체제의 빛 251
    1987체제의 유전자 254

    2장 1987체제의 착각 257
    다수지배와 대통령 전횡방지 257
    성군 대통령에 대한 열망 259
    비대한 국가·권력 간과 261
    민주화의 짝퉁들 264
    단순무식한 전횡방지 장치 265
    내 자유와 권리 찾아 각개약진 266
    안보와 경제에 대한 무관심 269
    새로운 발전체제 개념 부재 271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 수준의 역사인식 275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제도 283
    조선의 거센 부활 286

    3장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에 대한 무지와 착각 294
    대한민국 헌법, 계약문서인가 보호칙령인가? 294
    미국 연방헌법 296
    스위스 연방헌법 300
    취약한 자유정신 303
    취약한 재산권과 강력한 신체적 자유권 308
    경제민주화와 경제자유화, 불평등과 부자유 311
    1987체제와 지방자치 315
    1987체제와 노동3권 324
    스위스와 한국의 노동3권 324
    시대착오적 고용패러다임 328
    1987체제와 교육 334
    1987체제와 공무원 및 정당 343
    1987체제에서의 충돌 352
    대한민국 위기의 최대 원흉 355
    법·규제와 사법·형벌 357
    예산과 공기업 360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 363
    1987체제와 박근혜 탄핵 365

    4장 문재인 정부의 폭정과 그 뿌리 367
    경제위기와 경제정책 367
    외교안보 정책 376
    노예와 노조 마인드 379
    극심한 인지부조화 380

    3부 7공화국의 플랫폼 시안 385
    1장 국가대전략 기조 392
    외교안보 전략 기조 392
    대북 전략 기조 395

    2장 정치, 정부, 공공 개혁전략 기조 399

    3장 경제 개혁전략 기조 410

    4장 노동개혁 전략 기조 419

    5장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전략 기조 424

    6장 교육 개혁 전략기조 428

    7장 복지개혁 전략 기조 434

    8장 문제는 정신문화 440

    9장 우리가 싸워야 할 것 447

책 속으로

P.35 지금 대한민국은 고장 난 자동차이다. 털컥거리며 갈지자 운행을 되풀이하다가 이제는 역주행까지 하며 수많은 사람을 치어 죽이고 있다. 자동차의 부품과 부품, 기능과 기능이 조화와 균형을 잃었고 부품을 결합한 볼트 너트도 헐거워진 곳이 너무 많다. 도전과 개척, 기업가 정신 등 연료 공급이 막혀 엔진이라 할 수 있는 민간의 경제 활력은 꺼져 가는데, 차체에 해당하는 공공부문은 점점 비대해지고, 정의와 공정의 이름으로 국가 규제라는 브레이크도 점점 세지고 있다. 그러니 대통령, 국회의원, 정당 등 운전자 교체 정도로는 제대로 달릴 수 없다. 기존의 한국 정치는 고장 난 자동차의 운전석 쟁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용케도 운전석을 차지한 문재인정부는 역대 그 어떤 정부보다도 고장을 악화시키고 있다.

P.61~P.62 망치를 들면 모든 것이 못의 문제로 보인다고 한다. 집에 비가 새고, 바람이 들고, 창문이 뒤틀리는 원인은 지반 침하, 기둥과 외벽의 균열, 부실한 못질 등 다양하지만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못질 부실만 크게 보인다. 인간은 아는 만큼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 주목하지 않으면 방안에 들어와 있는 코끼리가 있어도 보지 못한다. 자신이 중시하는 가치와 익숙한 개념(프레임)으로 세상을 인식한다. 가치와 제도의 조화와 균형을 잡아야 할 사명이 있는 정치는 망치를 든 사람의 오류나 코끼리 만지는 장님의 오류나 확증편향確證偏向(Confirmation bias)을 경계해야 한다.
P.229 한국사회의 갈라파고스적 특성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좀체 발견하기 어려운 특이한 부조리의 대부분은 한국 특유의 불균형, 즉 힘의 집중, 편중, 오남용에서 연유한다. 이 뒤에는 대체로 우월적 지위를 가졌지만, 시장이나 국가(민주주의)나 내부 자율조정 메커니즘 등에 의해 제대로 견제, 통제받지 않는 갑적 존재가 있고, 이들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파편화되어 각자도생하는 다수가 있다.

P.390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자본과 재벌·대기업이 아니라 혼미하고 사익편향적인 정치와 정부이다. 신자유주의의 과잉이 아니라 국가주의, 도덕주의의 과잉이다. 재벌·대기업에 대한 의심보다 정부와 정치에 대한 의심이, 신자유주의 패악보다 국가주의, 도덕주에 대한 경계심이 백 배는 강화되어야 한다.

P.391 대한민국이 특별히 주목해야 할 모순부조리는 불평등이 아니라 부자유이고, 세입(예산)이 아니라 세출(결산)이고, 주목해야 할 역사는 친일청산실패사가 아니라 조선의 개혁실패사와 망국사이다.

출판사 서평

모순과 부조리의 30년 87체제를 넘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위한 플랫폼 디자인 방법론과 시안!

제7공화국을 위한 경세와 방략의 노작

2001년은 1997년 하반기에 터진 IMF 구제금융으로부터 벗어나 국가 경제와 기업 활동이 정상을 되찾던 시기다. 그러나 당시 김대중정부의 ‘IMF 구제금융 공식 졸업’ 선언은 자축의 의미보다는 피눈물을 흘리며 뼈와 살을 깎는 시간들에 대한 자기고백에 가까웠다. 실제로 IMF 구제금융의 상흔은 고스란히 국민 개개인의 삶과 기업들에 깊고 처절하게 남았다.

한 때 현대, 삼성에 이어 재계 순위 3위에까지 올랐던 대우그룹은 IMF의 충격파와 국내 정치논리에 따른 희생 강요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룹 회장의 불명예 퇴진과 동시에 각 계열사별로 분할 매각됨으로써 그룹사 자체가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마는 비운을 맞고 만다. 당시 대우그룹의 해체와 대우자동차의 매각과 관련해서 저자는 쳐녀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를 통해서 대우자동차의 워크아웃과 부도 처리과정을 낱낱이 해부하며 정치인, 관료, 금융인, 경영인, 노조, 학자들의 무지와 무책임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2006년 GM대우자동차를 퇴사한 저자는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를 출간한 지 20여 년 만에 6공화국 32년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제7공화국의 골조라고 할 수 있는 정신문화와 제도, 정책 등에 대한 ‘국가 디자인 방법론과 시안’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그 디자인 방법론과 시안이 바로 『7공화국이 온다』이다. 국가·정당 플랫폼 디자인 방법론부터 첨예한 현안 문제 분석을 통해 그것을 타개할 구체적인 이슈들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역에 대한 통일된 서술 체계가 탁월하다. 가히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정치결사의 강령 시안이자 그 시안을 구상하게 된 배경이고, 강령 작성을 위한 방법론’의 총론부터 각론까지 경세의 방략이 집약된 저자의 필생의 노작이라고 할 만하다.

정치적, 정책적 사유체계 정립

이 책은 한국 지식사회의 정치적, 정책적 사유체계를 바로잡아 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생각의 집이 바로 서지 않으면 혹은 정보·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정돈하는 선반(책장)이 없으면 정보·지식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고물에 불과할 뿐이다. 이는 책을 많이 읽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쌓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느끼는 안타까움이다. 이런 안타까움과 답답함이 정책적 주장을 넘어, 문제 인식 방법론을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저자의 ‘지성고백’이다.
저자는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론으로 대관세찰大觀細察의 자세와 지혜를 강조한다. 나를 알려면 남과 비교해 보아야 하듯이 대한민국을 알려면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아야 한다. 최소한 거울에 비춰 보기라도 해야 한다. 나와 남을 비교하면서 유전자나 세포를 비교하면 대동소이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사고방식, 감정반응, 소질, 적성, 취향, 얼굴 등을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국가를 비교할 때도 비교 지점 내지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한다. 비교 지점은 당연히 국가적 현안인 정치사회적 갈등양상과 그 구조 그리고 해법 등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나 현상과 달리 그것을 낳는 구조와 정신문화는 알기 어렵다.

갈라파고스, 귤화위지, 합성의 오류

이 책이 제시하는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하는 키워드는 ‘갈라파고스’와 ‘귤화위지’, ‘합성의 오류’다. 저자는 1987년 이후 대중의 국가·권력에 대한 영향력이 점증하면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제도는 그 원산지와 달리 귤화위지橘化爲枳 현상을 점점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그 바탕에는 갈라파고스의 동식물처럼 고립된 채 독특하게 진화한 대중의 습속, 즉 정신문화가 있다고 본다.
‘자유’는 반공과 규제완화로, ‘민주’는 반독재와 광장에서의 함성 지르기와 추종하기로, ‘평등’은 격차해소와 반反신자유주의로, ‘권리’는 다다익선으로, ‘정의’는 친일청산, 적폐청산, 과거사 신원伸寃으로, ‘시장’은 약육강식의 정글로 등치되었다. 법은 보편 이성에 반하고, 현실과 동떨어져도 국회만 통과하면 되고, 공공은 전체를 생각하고 민간은 제 욕심만 밝히는 존재로 간주되었다. 동양적, 조선적 유산의 핵심인 전제적 권력에 대한 경계심은 없었다.(본문18쪽)
실로 예리한 지적이자 그 자체로 어렵잖게 대안을 구하게 하는 통찰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제도와 정책의 어머니는 한 사회를 지배하는 습속이라고 토크빌은 정의한다. 저자는 이런 현상이 시공간적으로 조선과 맥락을 같이하는, 한국사회의 독특한 습속과 유별난 권력은 기본적으로 지리, 풍토와 지정학적 조건에서 연유하는 ‘습속’을 통해 인과관계를 살핀다. 조선의 갈라파고스적 특징은 대규모 외침이나 반란 걱정이 거의 없는 지정학적 조건과 중국대륙을 지배한 안정되고 통일된 왕조(명과 청), 폐쇄적 농업경제와 잘 조응하는 예禮를 중심에 두는 독특한 질서관념과 유교 도덕의 체현자인 권력에 있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이 독특한 권력을 둘러싼 경쟁은 최대한 줄이고 특정 계층의 지위 또는 기득권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한 메커니즘을 공고히 하는 데만 열을 올린 게 조선사회였고, 그런 기이하고 기괴했던 조선의 지배이데올로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권력을 쥐고 있는 87체제 기득권 세력인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에 의해 복권 복위되기에 이르고 있다. 그 결과 조선의 기층 백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6공화국의 대다수 한국인들 또한 이념적 도덕적 권위를 내세운 좌파 운동권 세력에 의해 파편화되어 각자도생으로 내몰리는 형국이다.

6공화국을 넘어 7공화국으로 가기 위한 전제 조건

저자는 6공화국, 즉 87체제의 문제를 고장 난 자동차에 비유하고, 그 핵심 원인을 ‘합성의 오류’가 다방면에서 나타나는, 아니 나타날 수밖에 없는 체제의 문제에 주목한다. 즉 구조의 합성이 이루어지는 곳이 ‘플랫폼’이고 87체제 대한민국의 위기는 그 플랫폼의 고장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특히 87체제의 빛과 그늘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시대에 뒤처진 채 바다에 쟁기질을 하고 있는 현 집권 좌파세력은 청산해야 할 그늘이자 오래된 과거일 뿐이다. 7공화국 비전은 바로 그 87체제의 그늘, ‘오래된 낡은 것’들로써 대한민국을 ‘만 칸의 낡은 집’이었던 조선으로 회귀시키려는 시도를 저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7공화국의 플랫폼은 바로 그 낡고 고루한 역사인식과 인간의 본성을 파괴하는 도덕주의로 한국사회를 고립된 섬으로 몰아넣은 채 자유와 법치, 시장경제와 자유무역, 열린 공간으로서의 해양세력에 맞서 민족이란 허구의 대의를 내세워 다시 한 번 쇄국을 강행하려는 무리들과의 결별, 청산으로부터 그 골격을 온전히 구축할 수 있음을 『7공화국이 온다』를 통해 제시한다. 특히 이 책 3부를 통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7공화국 플랫폼 디자인에서 중시하고자 하는 13가지 가치와 8가지 믿음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위대한 전진을 위한 그 단초가 되어 줄 거라는 점에서 이 디자인 방법론과 시안은 분명 그 현실적합성을 인정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4627823
발행(출시)일자 2020년 01월 10일
쪽수 456쪽
크기
153 * 223 * 29 mm / 64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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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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