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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남경태의 48가지 역사 프리즘

남경태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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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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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612522(8994612521)
쪽수 352쪽
크기 150 * 200 * 30 mm /56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사를 비추고 반사하는 ‘역사 프리즘’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다!

역사에 해박한 인문 저술가 남경태의 첫 번째 시사 이슈 책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남경태의 48가지 역사 프리즘』.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교육이라는 6가지의 카테고리에서 역사와 시사를 이어 설명한다. 레임덕, 기후변동, 자본주의, 예술, 가치관 등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48가지의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다룬다. ‘역사 프리즘’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여, 현상으로만 보이는 시사를 다양하게 해석한다.

이 책은 에드가르 드가, 외젠 들라크루아, 한스 홀바인부터 요제프 단하우저까지의 다양한 화가의 명화를 곳곳에 수록하고 있다. ‘혁명이 부재한 역사’에서 저자는 눈을 가린 채 돼지를 따라가는 창녀의 모습을 그려 침묵하는 지성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한 펠리시앵 롭스의 ‘창부 정치’를 실어, 현재 우리 사회가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본다. 이처럼 틈틈이 등장하는 명화는 보는 재미는 물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바탕으로 오늘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12년 12월의 화두였던 18대 대선이 끝나고, 다시 역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이에 저자는 오늘날 우리 사회를 지나간 역사를 통해 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한다. 유럽과 우리 역사에 존재했던 여왕의 실상이 페미니즘의 승리라기보다는 남성 중심주의 사회의 요구에 불과했다는 시각을 통해, 여성 대통령이 등장한 현재와 왕조시대를 비교하게 만드는 등의 통찰력을 제시한다.
▶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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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남경태 저자 남경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역사와 철학 등 인문학 여러 분야에 걸쳐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흔히 영화와 TV 같은 비주얼 매체에 비해 책은 느리고 성긴데다 소화하기도 어려운 낡은 매체로 여기지만, 저자는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책이 독자와의 쌍방향적인 소통에 가장 유리한 첨단의 매체라고 본다. 독자는 단지 책에서 지식이나 저자의 생각을 배우는 게 아니라 책을 이용해 자신을 단련하고 성찰의 무기를 벼리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펴낸 자신의 책들이 독자에게 지혜나 깨달음을 주기보다 철저히 이용당하기를 바란다.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는 저자의 그런 바람이 담긴 책으로 ‘생각의 연장’인 역사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보여준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해 《개념어 사전》, 《누구나 한 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비잔티움 연대기》, 《생각의 역사 1》, 《30년 전쟁》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chapter 1 인문학의 시선으로 보는 정치

혁명이 부재한 역사 / 왕도 정부도 찍어 누를 수 없었던 의회 / 왕조시대에 여왕이란 / 결혼이 강력한 무기였던 시대 / 혈통에 집착한 대가 / 역사의 가혹한 반복, 왕자의 난 / 중앙집권제의 굴레 / 역사 속의 레임덕

chapter 2 역사에 숨은 경제
자본주의의 본질은 금융 / 납세. 의무인가, 권리인가? / 계약의 관념과 자본주의 정신 / 사유재산과 충효사상 / 분열이 정상인 자본주의사회

chapter 3 비판적 관점에서 보는 사회
상식과 혁명의 묘한 등식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대동단결의 허와 실 / 문화 중화주의의 덫 / 진정한 강국의 조건 / 역사가 낳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 제도로 고칠 수 없는 역사의 병

chapter 4 동ㆍ서양이 공존하는 국제
서양 문명의 세계 일주 / 역사는 무의식적으로 흐른다 / 중세의 ‘UN’과 현대의 ‘교황’ / 중세 4대 발명의 엇갈린 운명 / 제국주의의 앞잡이였던 종교 / 위대한 자, 자신의 프레임에 갇히리라 / 기후변동이 살린 유럽 세계 / 국경을 보는 동ㆍ서양의 시각, 그리고 통일 문제 / 미국은 어떻게 미국이 됐을까 / 사회주의의 황제들

chapter 5 성찰과 통찰의 문화
문명의 융합과 노마디즘 / 해외 진출의 두 가지 방식 / 동양식 원정과 서양식 원정 / 작은 달력 속의 큰 역사 / 독자적 역사가 낳은 주체적 문화 / 진리와 천리의 차이 / 고전의 참 의미 / 숨은 것을 보는 안목 / 전도의 미학 / 믿고 알 것인가, 알고 믿을 것인가? / 종교는 아직도 첨단의 문제 / 순수한 예술은 애초에 없었다 /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chapter 6 반성을 위한 교육
대학입시에 남아 있는 과거제의 유산 / 동ㆍ서양의 대학과 등록금 / 고등교육이 생계가 된 세상 / 소비자를 위한 교육 / 국사와 지역사

책 속으로

지금은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당연시하지만, 고대에는 민주주의보다 한 명의 절대군주를 정점으로 하는 국가 체제가 훨씬 더 진보적인 체제였다(그런 점에서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다). 동양이 모든 면에서 서양을 앞섰던 이유는 거기에 있다. 그러나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마련이다. 일찌감치 안정적인 권력구조와 사회구조를 갖춘 것은 여러 가지 발전을 가능하게 했으나 오히려 그 때문에 사회의 틀을 바꾸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은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chapter 1 인문학의 시선으로 보는 정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역사는 박제가 아니다.
시사를 비추고 반사하는 프리즘이다!

역사는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오늘의 바탕으로 작용한다. 지나간 과거(역사)는 단단한 뿌리가 되어 오늘(시사)을 만들었다. 따라서 오늘의 시사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교육이라는 6가지 카테고리에서 역사와 시사를 잇는다. 레임덕, 기후변동, 자본주의, 혁명, 통일, 대학입시 등 국내외 사건부터 종교, 예술, 가치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48가지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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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el**o | 2013-03-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문화라는 것이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에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당연시되게 된다. 하나 예를 들면 더치페이이다. 서양사람들에게서는 자기가 먹은 것은 자기가 낸다는 생각을 당연시 하고 있다. 그래서 더치페이가 자연스럽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면 별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하고, 쪼잔한 인간으로 찍히기 십상이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데 말이다. 거기에 대한 해... 더보기
  •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er**eliebe | 2013-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남경태의 48가지 역사 프리즘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 남경태 지음   인문학의 시선으로 보는 정치, 역사에 숨은 경제, 비판적 관점에서 보는 사회, 동/서양이 공존하는 국제, 성찰과 통찰의 문화, 반성을 위한 교육 6챕터에 48가지 통찰력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이다. 서문에 따드면 기존에 다른 지면이나 매체에 수록했던 이야기들이 다수라고 하는데 이야기들이 단절되지 않고 충분하 한권의 책으로 제목이 말해 주듯이 시사에 훤해 질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국제,문화,교육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많은 ... 더보기
  •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bo**ybuddy | 2013-0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역사는 현재를 보는 거울이라고들 한다. 역사는 되풀이되는 속성이 있어서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미루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학이 갖는 첫번째 의의가 바로 이러한 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역사를 알면 동일한 과오를 범하지 않을 수 있고,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E. H. Carr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했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서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이 바로 그러하다. 이 책은 어느 역사를 기술하... 더보기
  •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ki**ulki0 | 2013-0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역사는 박제가 아니다. 시사를 비추고 반사하는 프리즘이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글귀이다. 많은 역사책과 시대극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정말 저때는 저랬을까? 였다. 역사 사료는 모르겠지만 TV 사극은 항상 대중적인 인기와 시청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허구적인 요소가 작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역사 책을 보고서도 그 시대의 위용과 경탄을 느끼기에 앞서 뜻모를 불신감부터 드는 것이 사실이었다. 대중매체가 발달해서 카메라로 남아있는 1960년대 이상은 확실한 증거와 사료가 있어서 믿을 수 ... 더보기
  •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jt**ia25 | 2013-02-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찍이 이렇게 흥미로운 역사를 만나본 적이 있었던가. 그 동안 역사라 함은 인물과 사건의 연대식 나열과 서술로만 이루어진, 지루하기 짝이 없는 고루한 영역으로만 치부해온 터였다. 하지만 이 책은 방대한 역사적 사건의 무자비한 나열로 우리를 질식시켜 버리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현실 그리고 당면한 과제들이,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여 온 퇴적물에서 싹튼 것임을 경쾌한 서술로 그려내고 있다. 동양과 서양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현재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을 한껏 넓혀준다. 그리하여 오늘을 제대로 알기 위한 가장 실용적이고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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