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우리 동네에 가야 무사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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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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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김영숙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멋진 어린이 책을 쓰기 위해 꿈꾸고 노력하는 좋은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인 김영숙은 선생님은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는 대학에서 고고인류학을, 대학원에서 박물관학을 공부하고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했다. 지금까지 《쉿, 우리 집 밑에 백제가 살아요》 《쉿, 바다 밑에 고려가 살아요》 《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 《앉아서 지구의 크기를 재다》 《한민족을 빛낸 우리 왕 20》 《세계를 놀라게 한 겨레과학》 《더 편한 세상을 꿈꾼 겨레과학》 《미래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과학신문》 《지식은 힘-우주》 등 여러 단행본과, 《웅진 북클럽 리딩 매거진》 《아이북랜드 콜로키움 매거진》 《글뿌리 세계사 전집》 《글뿌리 사회탐구 전집》 《박물관 놀이터 국립중앙박물관 활동 매거진》 등을 기획, 집필했다. 그중 《세계를 놀라게 한 겨레과학》은 2007년 과학기술부-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린이 정승희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영화를 공부했다. 어렸을 때는 눈에 보이면 뭐든지 그리고 싶어 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그리는 걸 더 좋아한다. 〈빛과 동전〉 〈정글〉 등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 상영했고, 권정생 장편동화 《랑랑별 때때롱》과 동화집 《사과나무 밭 달님》, 임길택 동시집 《나 혼자 자라겠어요》, 또 《그 밖에 여러분》《오렌지별에서 온 아이》《책 빌리러 왔어요》《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소화기관》《야호! 난장판이다》 들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글쓴이의 말 박물관이 있는 우리 동네, 누가 살고 있나요?
개구쟁이 찬욱이, 박물관에 가다
관계자 외 절대 출입 금지
도둑이야!
가야 무사와의 약속
가야 무사의 환두대도를 찾아라!
환두대도에도 국적이?
특명, 유물 번호를 추적하라!
치료 중인 환두대도
무사 같지 않은 무사
쇠 바다에서 일어난 철강 왕국
가야 왕국 만세! 사국 시대 만세!
나도 고고학자가 될래요
하나 가야 박물관 정복 ○× 퀴즈
둘 박물관은 내 친구
재미있는 박물관 미리 둘러보세요!
출판사 서평
어린이 고고학 시리즈의 완결편
특명, 1천 5백 년 전 가야 무사의 환두대도를 찾아라!
꼬마 학예사 찬욱이와 함께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박물관 체험동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체험 현장, 박물관
박물관에 가 본 적이 있나요? 가지런히 정리된 전시실에서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 박물관. 과연 박물관의 모습, 이것이 다일까요?
《쉿, 우리 동네에 가야 무사가 살아요》는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변화 없이 조용하고 정적인 박물관의 속을 낱낱이 보여 줍니다. 발굴 현장에서 박물관으로 옮겨진 유물들이 거치게 되는 정리실, 보존 과학실, 수장고, 준비실, 그리고 전시와 박물관을 위해 일하는 학예사들이 모여 있는 학예 연구실 등 우리가 주제와 시대에 따라 가지런하게 전시되어 있는 유물을 보기까지는 여러 사람의 손길과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흔히 역사의 기록에는 승자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패하거나 나라가 길게 번성하지 못한 경우에는 역사 속에서 기록을 찾아보기 힘들지요. 그러나 사람들이 살았던 터전과 그 흔적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 흔적이 희미해지고 많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 흔적을 되살려 놓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박물관이지요. 몇백만, 몇천만 년 전 우리 선조들이 입고, 먹고, 사용했던 무언가가 고스란히 되살려지기까지를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여 주는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 역사가 갖는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고고학’이라는 학문의 개념이 결코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니며, 우리 생활 속에서도 작지만 소중한 역사 지키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주인공 찬욱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도 우리가 남겨 놓은 이 땅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미루어 짐작하는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있지요. 이러한 학습 과정은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중요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리도 역사 속에 길이 남게 됨을 앎으로써 돌 하나 나무 하나까지 아끼는 마음은 물론, 과거에 대한 본질적인 호기심과 탐구심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으아악~, 박물관이 살아 있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찬욱이는 학예사인 엄마를 따라 박물관에 갔다가 깜짝 놀랄 일을 겪게 됩니다. 바로 쥐 죽은 듯 조용해야 할 박물관이 왁자지껄 유물들의 수다에 들썩이지를 않나, 1,500년 전의 가야 무사, 아니 인형이 박물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지 뭐예요. 으아악~, 박물관이 살아 있다! 찬욱이의 심장은 쿵쾅쿵쾅 멈출 줄 몰랐답니다. 그러나 찬욱이는 금세 유물들과 친해졌고, 가야와 신라의 마지막 전장에서 잃어버린 무사의 둥근 손잡이 칼, 환두대도를 찾아주기로 하지요.
환두대도를 찾기 위해 [박물관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찬욱이와 그의 친구들은 그곳에서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유물들이 어떻게 발굴되고, 어떻게 치료를 받아 복원되며, 어떻게 분류되고 보관되며, 박물관 전시실에 자리를 잡게 되는지 배워 나갑니다. 결국 찬욱이와 환두대도 수사 팀은 유물이 살아 있다는 이 기겁할 만한 사건으로 이름도 잘 몰랐던 '가야'라는 나라를 새롭게 알아 가지요. 그리고 [박물관 학교]를 수료할 즈음에는 우여곡절 끝에 가야 무사의 환두대도도 찾게 되고, 갑옷과 투구, 칼까지 찬 가야 무사를 박물관 '가야 전시실'에서 멋지게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가야는 어떤 나라였을까요? 지금부터 말하는 유물들, 살아 움직이는 가야 무사, 그리고 찬욱이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신비롭고 더할 나위 없이 재미난 박물관 체험을 시작해 보세요.
퀴즈도 풀고 놀이도 하면서 역사의 현장 속으로 고고고~
《쉿, 우리 동네에 가야 무사가 살아요》는 역사를 동화로 풀어낸 고고학 체험동화의 완결판입니다. 발굴의 과정과 의미를 다룬 《쉿, 우리 집 밑에 백제가 살아요》와 《쉿, 바다 밑에 고려가 살아요》에 이은, 발굴된 유물들과 후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박물관의 모든 것을 담아 어린이 고고학 시리즈를 마무리 지은 것이 바로 《쉿, 우리 동네에 가야 무사가 살아요》이지요. 학예사인 엄마를 통해 전반적인 역사를 풀어내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다채로운 별면을 이용해 박물관의 역사와, 박물관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박물관에 하나의 전시실이 자리잡기까지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해를 돕는 데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들도 크게 한몫하지요.
마지막에는 ‘나도 고고학자가 될래요’라는 부록을 마련했습니다. 앞의 내용에서 익힌 박물관과 고고학, 그리고 가야의 역사에 대해 ○× 퀴즈를 풀면서 점검해보고, '박물관 놀이터'에서는 박물관을 돌아보기 전과 돌아보고 나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의 예시를 통해 박물관 백배 즐기기를 알려줍니다.
쉽지만 깊이 있게, 흥미롭지만 진지하게, 우리 역사를 살리는 신나는 고고학의 세계!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우리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258171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3월 15일 (1쇄 2011년 03월 07일) | ||
쪽수 | 132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어린이 고고학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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