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Author: 양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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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136820(8994136827)
쪽수	156쪽
크기	153 * 224 * 20 mm /30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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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다. 이 책의 민준, 선진, 마리는 각자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통해 세 친구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 먹고, 착하게 먹는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내가 고기 한 조각을 포기하면 수많은 어린이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고요,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가공 식품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도, 왜 우리 농산물과 제철 과일이 좋다고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이러한 이야기들을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밥상을 고민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말이에요.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 먹고, 또 착하게 먹는 방법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아요. _머리말 중에서

일을 그만두고 시간이 많아진 엄마는 직접 농사를 지어 보겠다고 나섰다. 그 말을 듣고, 마리는 엄마보다 더 신나했다. 마리는 예전부터 텃밭을 가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텔레비전에서 유명한 영국인 요리사를 본 뒤부터였다. 뒤뜰에 나가 허브며 야채들을 뜯어와, 다시 부엌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무척 신기해 보였다. 무엇을 만들든, 신선한 재료 하나만으로도 멋진 요리가 탄생했다. 또 얼마 전 뉴스에서는 미국 백악관 안에도 텃밭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직접 기른 토마토는 농약을 쓰지 않아 작고 못났다. 그러나 아이들은 토마토를 따 먹으면서 즐거워했다. _주말농장 중에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도 약해진단다. 그래서 병에 걸리기도 쉬워. 또 안타까운 점은 혼자 먹는 아이들이 대부분 먹기 쉬운 음식을 찾는다는 거야.”
“응. 맞아. 친구들 보니까, 점심을 편의점 음식으로 먹더라. 삼각 김밥이나 라면 같은 거 말이야.”
“패스트푸드처럼 정성이 담겨 있지 않은 음식들은 먹을수록 건강을 해칠 텐데.”
“예전에는 나도 그런 음식들이 싸고 간단해 보여서 좋았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
“어떻게?”
“음식은 배만 채우기 위해 먹는 게 아닌 것 같아.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만든 사람의 정성까지 먹어야지. 그리고 엄마가 얘기해 줬잖아. 식재료를 고르는 것이나 조리 과정이나, 모두 지구까지 기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_박마리 사장님 중에서 닫기

출판사 서평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식습관!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입니다.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을 즐겨 먹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태롭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식품의 영양 성분을 확인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해 보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음식을 다양하게 접해 보는 등의 먹거리 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 책의 민준, 선진, 마리는 각자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세 친구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더보기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식습관!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입니다.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을 즐겨 먹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태롭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식품의 영양 성분을 확인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해 보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음식을 다양하게 접해 보는 등의 먹거리 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 책의 민준, 선진, 마리는 각자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세 친구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즐겁게 먹고, 건강하게 먹고, 착하게 먹는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난 지금까지 음식을 먹으면서 까다롭게 가리지 않았어. 굳이 가린다면 ‘맛있다’와 ‘맛없다’ 정도였지. 그런데 음식을 먹을 때 성분이나 칼로리, 원산지까지 따져 먹어야겠더라고.”
_본문 127p

학교 급식 시간, 민준이와 선진이는 고민에 싸여 있습니다. 민준이는 고기보다 양파가 더 많은 불고기와 수북한 콩나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민준이가 콩나물과 씨름할 때, 밥과 반찬이 그대로 남아 있는 급식 판을 몰래 내 가던 선진이 또한 선생님께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선진이는 세 달 연속 다이어트 중에 있느라 편식에, 굶기를 반복하고 있어 선생님께 매일같이 꾸중을 듣습니다. 반면에 마리는 언제나 밥과 반찬을 하나도 남기지 않아서 점심 시간에 늘 칭찬을 받지만, 집에서는 밥을 먹지 않아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토피가 있어 음식을 조절해야 하지만 입에 맞는 음식만 찾아 먹는 민준이. 다이어트를 하느라 식사를 거르고 편식을 하는 선진이. 집에서는 밥을 입에 대지 않는 마리. 각자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세 아이들은 마리 엄마의 심부름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유통 기한도 살피고, 원산지도 살피고, 가격도 살피는 등 식품을 사는 데 고려해야 할 점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마리는 직접 키운 채소와 국산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하고 식품 첨가물을 쓰지 않는, ‘느린 식당’의 개업을 계기로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 갑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먹거리 교육!
패스트푸드, 가공 식품 등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어린 시절의 바른 먹거리 교육이 평생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집니다.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직접
영양 성분을 확인하고 꼼꼼하게 따져서 신선한 식품을 골라 보고, 질 좋은 음식을 먹어 입맛을 길들이는 등의 먹거리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에서는 마리와 친구들이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식습관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골고루 먹고, 예의 바르게 앉아서 먹고, 나눠 먹고, 즐겁게 먹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착하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 보기를 바랍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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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좋은 식습관 am**rm | 2012-06-23 | 추천: 0 |

어린시절부터 좋은 식습관을 형성해야할만큼 중요하고 필요하다.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세명의 친구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르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책표지부터 책제목과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국산, 우리콩, 유기농'. 그저 '군것질은 안된다', ''골고루 먹어야한다' 등 이런 내용이 담겨져있을 줄 알았는데 책표지의 그림과 같이 좀 더 구체적이였다. 음식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해 환경과 지구온난화, 아토피 등을 다루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민준,선진,마리이다. 아토피가 있어 음식... 더보기

어린시절부터 좋은 식습관을 형성해야할만큼 중요하고 필요하다.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세명의 친구들이 어떻게 올바른 식습관을 길르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책표지부터 책제목과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국산, 우리콩, 유기농'. 그저 '군것질은 안된다', ''골고루 먹어야한다' 등 이런 내용이 담겨져있을 줄 알았는데 책표지의 그림과 같이 좀 더 구체적이였다. 음식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해 환경과 지구온난화, 아토피 등을 다루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민준,선진,마리이다. 아토피가 있어 음식을 조절해야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려고 하는 민준, 다이어트를 하느라 무조건 굶는 선진, 혼자 있어 외로워 집에서는 밥을 잘 먹지 않는 마리. 마리엄마는 마리를 위해 자신이 하는 일을 관두고 마리와 함께 있기로 한다. 그러는 중,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마리엄마의 심부름으로 장을 보러가 원산지도 살피고, 영양성분표도 보고, 유통기한을 살펴보며 식품을 사는데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다. 또한, 마리는 칼로리 걱정없이 유기농을 이용하는 '느린식당'을 개업을 하게되며 식습관의 중요성에 깨닫게 된다.
요즈음 가공식품들이 많이 나왔으며 먹는 추세이다. 나역시 음식을 하기 귀찮거나 먹고싶으면 사서 먹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음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조금 비싸지긴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찾으며, 규칙적으로 천천히 착하게 먹어야겠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좋은 식습관이 무엇이며 어떻게 먹어야지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닫기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ai**lan36 | 2012-06-08 | 추천: 0 |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민아닌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 줄 알고 있다. 몸에 좋은 것을 알지만 먹지 않으려 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아이에게 져서 아예 먹지 않는 것 보다는 그래도 먹는 것이 나으려니 싶어 몸의 건강과는 상관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이게 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도 나물이며 소위 몸에 좋다는 것들은 어쩌면 그리도 한결같이 고개를 젓는지....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제목처럼 식습관만을 다루고 있는 책은 아니다. 몸에 좋으니 골고루 먹어야 ... 더보기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민아닌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 줄 알고 있다. 몸에 좋은 것을 알지만 먹지 않으려 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아이에게 져서 아예 먹지 않는 것 보다는 그래도 먹는 것이 나으려니 싶어 몸의 건강과는 상관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이게 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도 나물이며 소위 몸에 좋다는 것들은 어쩌면 그리도 한결같이 고개를 젓는지....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은 제목처럼 식습관만을 다루고 있는 책은 아니다.
몸에 좋으니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이들이라고 모르지 않지만 이상과 현실의 차이처럼
아이들에겐 골고루 먹는다는 것이 나름으로는 어려운 일인가 보다.
아토피가 있지만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민준이, 예쁜 엄마와 언니들에게 주목받고 싶어서 마른 몸에도 다이어트를 하는 선진이, 일에 바쁜 푸드스타일리스트 엄마에게 자신의 외로움과 반항심때문에 끼니를 챙겨먹지 않는 마리.
이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먹는다는 것이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닌 마음까지 챙기는 것임을 말해주는 이야기다.
몸에 꼭 필요하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고, 몸에 나쁘니 이러저런 것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닌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라 교훈적인 이야기가 주는 거부감이 덜한 반면 건강한 먹거리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아이가 특히나 관심을 보인 부분은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두부마요네즈에 관한 부분인데 두부마요네즈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서 보여서 좀처럼 상상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 ^^
사실 두부 마요네즈는 엄마로인 나로서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고서 처음 알게된 것이라 재료로 간단하고 꼭 함께 만들어보자고 한다.
건강한 먹거리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소개되고 있고, 단순한 식습관을 위한 책이 아니라
건강한 먹거리, 공정한 먹거리등 그저 먹는 것만이 아닌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들과 먹는 것으로 실랑이를 하는 부모님이라면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닫기
먹는 즐거움을 배워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yj**ws | 2012-06-02 | 추천: 0 |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너무 힘들어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집에 둘째아이입니다. 큰아이와 어쩜 그렇게 다른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잘 먹어야 잘 큰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로 잘 먹으면 어떻게든 크는것 같더군요. 큰아이는 먹을것이 있으면 어찌나 잘 먹는지...^^ 작은아이는 먹어라 먹어라 해도 안먹는 아이입니다. 오늘도 현장체험학습이 있어서 아침에 김밥과 과일 그리고 간식을 싸서 보냈는데, 김밥은 반만 먹었고, 과일은 그래도 다 먹었네요. 아마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겠지요... ... 더보기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너무 힘들어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집에 둘째아이입니다. 큰아이와 어쩜 그렇게 다른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잘 먹어야 잘 큰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로 잘 먹으면 어떻게든 크는것 같더군요.
큰아이는 먹을것이 있으면 어찌나 잘 먹는지...^^ 작은아이는 먹어라 먹어라 해도 안먹는 아이입니다.
오늘도 현장체험학습이 있어서 아침에 김밥과 과일 그리고 간식을 싸서 보냈는데, 김밥은 반만 먹었고,
과일은 그래도 다 먹었네요. 아마도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겠지요... 간식도 챙겨서 먹었군요.
과자를 싸 주었거든요. 과자를 잘 안사주지만 어쩌다가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큰아이 가방은 텅텅 비었어요...^^ 급식은 어떻게 먹고 있는지 참 궁금해 질때가 있습니다.
1학년때에는 급식봉사를 해서 아이가 조금은 먹는것을 보기도 했지만, 그것도 엄마가
갈때만 먹는척 하는것인지 다른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먹는 둥 마는 둥 하나보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을 보면서 이야기를 읽으면서
비슷한 아이들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급훈이 골고루 먹고 몸과 마음을 살찌우자'인 학급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고,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는 아이들과 먹기 싫은것도 조금씩은 먹으라고 하는 선생님의 입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머리아프고, 이가 다고 했다가 오늘은 배가 아프다고 하는 선진이가 있고, 아토피가 있는데도
고기만 좋아하는 민준이, 급식을 너무 잘 먹는 마리가 있습니다. 마리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면
아무도 없습니다. 식탁위에는 맛있는것들이 차려져 있지만 마리는 혼자서 먹고 싶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간 마리는 혼자서 과자를 먹고 있는 민준이를 보게 됩니다. 아토피가 있어서
과자를 먹으면 안되는데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진이가 함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네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도 한뼘 자란것 같았습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마리 엄마가
혼자서 외로워 하는 마리를 걱정하면서 사무실 문을 닫았고, 마리의 친구들을 초대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상황을 하나하나 알게된 마리엄마는 느리지만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서 느린 식당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칼로리가 적고, 방부제와 첨가물이 없는, 제철 과일로 만든 주스 등을 팔기로
했습니다. 마리는 부사장이 되었고, 느린 식당에서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민준, 선진, 마리의 잘못된 식습관을 보면서 아이들도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좋은 식습관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될거예요. 닫기
"아이만 채근하는 엄마를 위한 반성의 시간" bb**ngle | 2012-06-02 | 추천: 0 |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들이 넘치고 건강에 관한 관심들이 증가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저런 좋은 것들 먹이려는 엄마들의 노력이 눈물겨운^^; 요즈음!! 나 또한 세 아이의 엄마로서 대세(?) 동참하여 식사시간 잔소리가 엄청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 이건 머리에 좋은거구..요건 눈에 좋은거야..많이 먹어야 크지..어! 너 이거 남기면 이따가 아이스크림 안준다!!" 협박과 회유, 당근과 채찍을 마구마구 남발하며 식사시간의 즐거움은 멀리 멀리 떠나 보낸지 오래!T.T 책 속의 주인공... 더보기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들이 넘치고 건강에 관한 관심들이 증가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저런 좋은 것들 먹이려는 엄마들의 노력이 눈물겨운^^; 요즈음!! 나 또한 세 아이의 엄마로서 대세(?) 동참하여 식사시간 잔소리가 엄청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 이건 머리에 좋은거구..요건 눈에 좋은거야..많이 먹어야 크지..어! 너 이거 남기면 이따가 아이스크림 안준다!!" 협박과 회유, 당근과 채찍을 마구마구 남발하며 식사시간의 즐거움은 멀리 멀리 떠나 보낸지 오래!T.T

책 속의 주인공 마리는 혼자 마주하는 식탁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선진이는 외모 컴플렉스-부모님이 자기 보다 더 예쁜 다른 형제들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로 음식을 거부한다. 아...우리 아이들은 건강한 식탁 이전에 먹는 즐거움, 따뜻한 식탁을 원하는 건데..내가 이걸 간과했구나..엄마가...너희를 사랑한 방식이 잘못됬구나..깨달음의 순간 밀려오는 후회와 미안함! 그리고 죄책감!

아토피로 고생하는 우리 막내처럼 민준이는 아이스크림,과자의 유혹에 매번 무너진다. 하지만 부모님이 민준이 때문에 얼마나 걱정하고 힘들어 하는지 알고 있어 먹고 나서도 죄책감에 시달린다.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해준 마리의 엄마! 그리고 부모님의 관심, 본인의 의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멋진 모습으로 고백하고 싶어하는^^ 귀여운 목표가 생겼으니까-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져 멋진 모습으로 짜짠! 고백하기까지...............

때론 귀여워 웃음짓고 여린 가슴 상처들에 내 스스로 미안해하며 순식간에 휘리릭 읽어지는 ...하긴 150여쪽 되는 동화책이니까^^;; ..."엄마가 읽고 반성하는 책, 아이가 읽고 배우는 자기계발 동화책" 이였다.
닫기
어린이를 위한 식습관 ne**1106 | 2012-05-31 | 추천: 0 |

어린이를 위한 건강 식습관 좋은 식습관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똑똑한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어떠한 식습관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꼭 알아야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먹는것으로 싸움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주 어린시절 아기때부터 식습관은 많들어 져야한는것 갔습니다. 나중에 켜서 어른이 되어도 그 식습관이 연속 가는것 같아요. 식습관이란 어린시절 쌓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생활습관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음식은 어느곳을 가던지 쉽게 사 먹을수 있지만 가공 식품에 모든 제품들이... 더보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 식습관 좋은 식습관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똑똑한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어떠한 식습관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꼭 알아야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먹는것으로 싸움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주 어린시절 아기때부터 식습관은 많들어 져야한는것
갔습니다. 나중에 켜서 어른이 되어도 그 식습관이 연속 가는것 같아요. 식습관이란 어린시절 쌓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생활습관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음식은 어느곳을 가던지 쉽게 사 먹을수 있지만 가공 식품에 모든 제품들이
속해 있어서 어떤 첨가물이 그 속에 들어있는가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하는것 같아요. 시골에 있어서 땅에 흙이 죽어가서
농사를 해서 먹어도 불안하다고 하지요. 지금의 아이들은 입맛이 햄이나 달걀등 아주 보기좋고 눈에 맛나게 보이는것 을 아주 좋아하는것이 지금의 아이들 문제이고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하게되서 엄마들도 그런 식품으로 대체를 하는것 같아요.
이책의 주인공 민준이와 선진이등 학교친구들은 학교 급식때문에 아주 많은 고민을 한답니다.
본인들이 아주 좋아하는것은 잘 먹고 싫어하는 것은 음식을 남기게 되는데 그러면 선생님께 또 감시 하는 반장에게
꾸지람을 듣게 된답니다. 민준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불고기기 나오자 넘 좋아하고 싫어하는 콩나물이 나오자 아주
짜증을 부리면서 음식을 남기게 되는데 선생님 감시에 야단 맞을 생각에 아주 불안하게 고민중인데 반 친구 예린이가 자신이 남긴 콩나물을 대신 먹어 주며서 야단을 맞지 않은데 , 마리는 학교에서는 아주 급식도 잘먹고 말도 잘 듣지만 집에오면 엄마와 단 둘이 살기에 혼자서 먹어야 해서 밥을 먹지 않게 되었답니다. 마리의 엄마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라고 음식 가지고 예쁜 밥상을 차리는 사람이랍니다. 엄마는 아주 고민이 많았지요 . 마리가 집에서 밥을 먹지 않아서요아토피가 있어 음식을 조절해야 하지만 입에 맞는 음식만 찾아 먹는 민준이. 다이어트를 하느라 식사를 거르고 편식을 하는 선진이. 집에서는 밥을 입에 대지 않는 마리. 마리 엄마는 마리를 위해 자신이 하는 일을 그만 두고 식당을 개업 하기로 하는데 아이들에게 야채 고르는방법을 알려주게 되는데 , 각자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세 아이들은 마리 엄마의 심부름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유통 기한도 살피고, 원산지도 살피고, 가격도 살피는 등 식품을 사는 데 고려해야 할 점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마리는 직접 키운 채소와 국산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하고 식품 첨가물을 쓰지 않는, ‘느린 식당’의 개업을 계기로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 가게 되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가계에 찾아오면서 유명하게 된답니다.
마리와 친구들이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식습관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골고루 먹고, 예의 바르게 앉아서 먹고, 나눠 먹고, 즐겁게 먹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착하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 보기를 바랍니다.

많이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잘 먹는 거리랍니다. 골고루 먹고, 예의 바르게 앉아서 먹고, 나눠먹고, 즐겁게 먹고!
그리고 건강하고 착하게 먹어야 좋다고 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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