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발표와 토론 습관
Author: 황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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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136653(8994136657)
쪽수	153쪽
크기	153 * 224 * 20 mm /31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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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발표와 토론 습관』. 평소에 열심히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게 바로 발표와 토론이다. 발표는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면 되지만, 토론은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듣고, 함께 마음을 나누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발표와 토론을 잘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생각의 힘을 기르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발표를 잘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열심히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게 바로 발표와 토론입니다. 발표는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면 되지만, 토론은 상대방의 이야기도 잘 듣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내 마음이 전달되고,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토론은 그렇게 마음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의 힘을 기르는 과정이지요. _머리말 중에서

다윤이는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다. 바로 다음이 다윤이가 발표할 차례였다. 다윤이의 손에 땀이 흥건히 맺혔다.
드디어 다윤이 순서가 되었다. 하지만 다윤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쉬는 시간에 떠들지 말고 책을 읽습니다’라고 발표하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반 아이들 모두가 다윤이를 쳐다봤다. 반장 민혜가 발표를 해 달라고 다시 말했지만, 다윤이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호승이가 다윤이의 등을 톡톡 쳤다. 다윤이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다.
“다윤아, 네 차례야.”
“흑흑흑…….”
갑자기 다윤이가 책상에 얼굴을 파묻고 울음을 터뜨렸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모두 어리둥절한 얼굴로 다윤이를 쳐다봤다. 아이들의 수다 주머니가 또 다시 열렸다. _공포의 학급 회의 시간 중에서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번호 순서대로 발표를 시키시거나 학급회의 시간이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에서 땀이 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고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하지만 마음속에 일어나는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발표하는 게 힘든 친구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자세를 바로 잡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안정시켜 보세요. 두려움은 자신이 만든 것일지도 모르거든요. 마음을 추스르고 어깨를 핀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손을 번쩍 들어 보세요. 발표를 잘하든 못하든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씩씩하게 발표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어느 순간 발표왕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_함께 생각해 보기 중에서 닫기

출판사 서평

어린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발표와 토론 습관!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은 발표와 토론 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생각과는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민주, 다윤, 호승이도 처음에는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자꾸 연습해 보니, 자신감이 늘어나면서 발표와 토론 시간이 재미있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큰 소리로 이야... 더보기

어린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발표와 토론 습관!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은 발표와 토론 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생각과는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민주, 다윤, 호승이도 처음에는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자꾸 연습해 보니, 자신감이 늘어나면서 발표와 토론 시간이 재미있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게 쑥스러운 어린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과 함께 연습해 보세요!

마음속 두려움 때문에, 발표와 토론이 싫어요!
교내 토론 대회를 위해, 5학년 3반은 토론 열기가 한창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모둠을 나누어 토론 숙제를 내주고, 모의 토론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반 아이들을 포함해 민주, 다윤, 호승이는 토론 수업이 달갑지 않습니다. 세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표와 토론 시간이 즐겁지 않습니다.
먼저 다윤이의 문제는 이렇습니다. 학급 회의 시간, 드디어 다윤이가 발표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다윤이는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손바닥은 땀으로 흥건히 젖었습니다. 다윤이는 똑똑하게 발표하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 아이들 모두가 다윤이를 쳐다보자 당황한 다윤이는 책상에 얼굴을 파묻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호승이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장난도 잘 치는 활달한 성격이지만, 학급 회의 시간에는 입을 꼭 다물고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다윤이의 단짝 친구 민주는 발표는 잘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약합니다. 논리력이 민주의 최대 콤플렉스인 것이죠.
이런 세 아이들이 한 모둠이 되어 토론 수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국 초등학생 토론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전학생 지오가 같은 모둠이 되면서 토론 준비는 더욱 흥미를 띠게 됩니다.

마음을 나누고, 생각의 힘을 기르는 발표와 토론 습관
토론은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며,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입니다.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책도 많이 읽고, 신문에 난 사회 기사나 논쟁 기사를 보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상대방의 입자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부쩍 자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에 나오는 민주, 다윤, 호승이처럼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씩씩하게 발표하는 습관을 길러 발표왕, 토론왕에 도전해 보세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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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위한발표와토론습관 he**11 | 2011-08-12 | 추천: 0 |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습관 제목을 보자마자 탐이 났던 책입니다. 학교다닐적 손을 번쩍 들어 해야할 말을 또박또발 말하는 친구가 늘 부럽기만 했었답니다... 저와 단짝이었던 그친구는 어쩜 그렇케 똑부러지게 발표을 잘 하던지.. 지금도 부러워 하는 친구로 기억에 남네요.. 저희 아들이 저를 닮아선지.. 발표를 썩 잘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기분내킬땐 잘하고 아닐땐 나몰라라.. 어느 선생님은 발표를 넘 잘한다 칭찬하시고 어느선생님은 아이... 더보기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습관

제목을 보자마자 탐이 났던 책입니다.

학교다닐적 손을 번쩍 들어 해야할 말을 또박또발 말하는 친구가
늘 부럽기만 했었답니다...
저와 단짝이었던 그친구는 어쩜 그렇케 똑부러지게 발표을 잘 하던지..
지금도 부러워 하는 친구로 기억에 남네요..

저희 아들이 저를 닮아선지..
발표를 썩 잘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기분내킬땐 잘하고 아닐땐 나몰라라..

어느 선생님은 발표를 넘 잘한다 칭찬하시고
어느선생님은 아이가 넘 얌전하다 말씀하시고.
아직 어려서 갈피를 못잡는건지.

여튼 전 어릴적 너무 수줍음 많코
발표라는것은 꿈에도 생각도 못했던 아이였기 때문에
제 아이는 발표왕으로 만들고 싶은맘이 굴뚝이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습관

.

책이 도착하자 마자 책을 읽기시작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누워서...

읽어내려가며 키득키득 웃기까지..
발표와 토론에 대해 좀 딱딱하기 설명되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발표와 토론에 대해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발표할 순서가 되면 왠지모를 두려움에 식은땀까지 나던 다윤이
맘속에선 하고싶은 말을 여러번 되뇌이지만 입밖으로는 도저히
내뱉지 못하던 다윤이모습..
저의 옛모습과 흡사하기에 다윤이와 친구들이 어떻케 발표와 토론을
잘하게 되는지 궁금했답니다.

어릴적부터 친했던 호승이,민주와 같은 모둠이 되어 토론을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친구들이야기 입니다.

다윤이가 인터넷에서 토론을 잘하는 방법을 찾아와 친구들에게 알려줍니다
토론할때는 상대방에게 예의 바르게 해야 한다.
개인적인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고 합리적인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라
상대방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도 잘듣고,자신의 생각이 잘못됐다는게 드러나면
생각을 바꿀 줄 알아야 한다.

토론은 한가지 주제를 두고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있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다.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토의할 안건,자신이주장하는내용,그 이유와 설명 순서로
이야기 해야 한다..

다윤이가 찾아낸 토론잘하는 방법을 토대로 모둠 친구들이
토닥거리며
그리고 전학온 꽃미남 지오까지 합세하여 한모둠이 되어
토론하는 법을 찾아 가는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다윤이의 변화
모둠의 대표가 되어 모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발표를 잘하는 다윤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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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 le**a24 | 2011-08-04 | 추천: 0 |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학교에서 독서습관을 들인다고 한 책을 구입해서 반 아이들이 모두 읽고 그 책에 맞게 독서토론을 한다. 아직 한번도 아이가 하는 모습을 못 보아서 내심 걱정이 많이된다. 일년에 한번 하는 참관수업에서 그나마 아이가 발표하는 모습을 보긴 해도 보여주기 위한 수업이라 아이에 생각을 제대로 알수 없다. 나도 학교 다닐때 학급회의가 가장 싫은 사람중 한 사람이다. 부끄럼도 많이 타고 해서 늘 조용이 앉아서 한 시간이 지나 가길 바랬다. 그래서 우리 아이만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 더보기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학교에서 독서습관을 들인다고 한 책을 구입해서 반 아이들이 모두 읽고 그 책에 맞게 독서토론을 한다.
아직 한번도 아이가 하는 모습을 못 보아서 내심 걱정이 많이된다.
일년에 한번 하는 참관수업에서 그나마 아이가 발표하는 모습을 보긴 해도 보여주기 위한 수업이라 아이에 생각을 제대로 알수 없다.

나도 학교 다닐때 학급회의가 가장 싫은 사람중 한 사람이다.
부끄럼도 많이 타고 해서 늘 조용이 앉아서 한 시간이 지나 가길 바랬다.
그래서 우리 아이만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 할수 있는 아이로 커 가길 바랬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 탐이 났고 읽고 싶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늘 떠들던 아이들이 학급 회의만 되면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그래서 선생님은 모두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게 한다.
다윤이라는 친구는 자기 차례가 오자 울음을 터뜨린다.
그래서 선생님은 조용히 다윤이를 불러 따로 얘기를 한다.
다윤이 단짝 민주는 다윤이랑 정 반대아이다.
자신있게 발표도 잘하지만 단점은 생각이 없이 그냥 말을 한다는 것이다.

교내 토론 대회가 있어서 선생님은 그 준비로 모둠별로 주제를 짜서 토론을 하게 한다.
다윤이는 인터넷을 통해 토론하는 방법을 찾아 아이들게 말한다.
우선 안건,주장,이유,설명을 해야한다.
민주의 도움과 호승이와 새로 전학을 온 지오가 한 모둠이 되어 열심히 주제를 짜서 토론을 해서 보고서를 작성해 선생님께 재출해서 칭찬을 받고 모둠 대표로 다윤이는 토론을 한다.
여기서 다윤이 활약이 대단한다.

스스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다윤이...
우리 아이도 탐구대회를 한다.
이번 방학숙제이다.
한가지 주제를 짜서 모둠조가 모여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이 책을 보고
울 아이가 잘 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는 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방학은 다독을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도 어디서나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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