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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안 앵거스
저자이자 엮은 이안 앵거스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생태사회주의자다. 1960년대부터 다양한 좌파 정치조직에 관여했으며,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안 앵거스가 편집인으로 있는 온라인 저널 《기후와 자본주의(Climate and Capitalism)》는 기후정의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전략적 사고들을 제공해왔다. 또 《소셜리스트 보이스(Socialist Voice)》의 편집인, 《사회주의자 저항(Socialist Resistance)》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생태사회주의 국제 네트워크(Ecosocialist International Network)’의 공동 창립회원이기도 하다. 이안 앵거스가 엮은 《기후정의(The Global Fight for Climate Justice)》는 2009년에 영국에서, 이듬해에 캐나다에서 출판됐다.
역자 김현우는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사회학 박사과정에 있다. 관심 주제는 계급과 사회운동, 도시정치, 대중교통, 거버넌스의 민주화 등이다. 지은 책으로 《착한 에너지 기행》(공저), 《탈핵》(공저)이 있다.
역자 이정필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서울지역 대학원 총학생회협의회, 민주노동당, 에너지정치센터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있다. 관심 주제는 생태사회주의, 에너지 개발, 에너지기후정의, 정의로운 전환 등이다. 지은 책으로 《착한 에너지 기행》(공저), 《탈핵》(공저)이 있다.
번역 이진우
역자 이진우는 환경정의, 진보신당 녹색특위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에서 기후변화 정책을 공부 중이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기후정의, 기후변화협약, ODA, 국가 에너지ㆍ기후변화 정책 등이다. 지은 책으로 《착한 에너지 기행》(공저)이 있다.
목차
- 적색과 녹색 | 롭 존슨
서문 | 데릭 월
편집자의 글 | 이안 앵거스
1부 기후 비상사태
내일은 늦으리 | 피델 카스트로
지구 온난화의 몇 가지 영향 | 기후와 자본주의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 이안 앵거스
기후 부정과 인권 | 옥스팜 인터내셔널
사회주의가 실패한다면 - 21세기 야만이라는 유령 | 이안 앵거스
2부 굶주리는 가난한 나라들
세계 빈곤, 농산업 그리고 식량주권 대안 | 이안 앵거스
새로운 국제 질서가 필요하다 | 에스테반 라조 에르난데스
식량위기는 체제와 구조의 문제다 | 호세 라몬 마차도 벤투라
소작농과 소농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 비아캄페시나
식량 생산자로서 우리의 유산은 인류의 미래에 중요하다 | 식량주권을 위한 닐레니 포럼
부자들은 굶주림을 모른다 | 피델 카스트로
3부 잘못된 설명, 잘못된 해결책
인구 과잉? | 사이먼 버틀러
‘공유지 비극’의 신화 | 이안 앵거스
마법의 해결책 1 - 에탄올 사기 | 니콜 콜슨
마법의 해결책 2 - 탄소 포집과 저장 | 이안 앵거스
새로운 지구 전쟁? | 존 벨라미 포스터
4부 녹색 자본주의의 환상
녹색경제학의 실패 | 조엘 코블
지속 가능한 자본주의? | 데이비드 트래비스
녹색 케인즈주의의 한계 | 숀 톰슨
자본주의의 반생태적 러닝머신 | 테리 타운센드
5부 대기의 사유화
탄소 거래에 대한 더반 선언 | 기후정의 더반 그룹
탄소 총량 규제와 거래 제도 | 크리스 윌리엄스
탄소 거래의 외설 | 케빈 스미스
탄소시장이 세계를 구할 수 없는 이유 | 앤드루 심스
탄소 거래를 반대하는 여섯 가지 주장 | 래리 로만
6부 남반구의 외침
지구 대지를 보호하라! | 에보 모랄레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코차밤바 성명) | 라틴아메리카 운동
우리는 완전하고 유효한 참여를 요구한다(발리 성명서) | 원주민 기후변화 국제포럼
지구 대지가 위기에 처해 있다(앵커리지 선언) | 기후변화 원주민 지구회의
기후정의네트워크의 두 개의 성명서 | 기후정의네트워크
미주정상회의에 관한 알바 성명서 | 아메리카를 위한 볼리바르 대안
부유한 국가들이 생태 부채를 지불해야 한다 | 볼리비아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 | 우고 블랑코
7부 기후정의 운동의 형성
정치적 행동과 계급투쟁만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 | 패트릭 본드
기후변화 - 위기와 도전 | 앤 피터만ㆍ오린 랑겔
어떻게 효과적인 운동을 건설할 수 있을까 | 카마라 이매뉴엘
노동자와 기후변화 | 그린 레프트 위클리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세 가지 결정적인 사회적 힘 | 사회주의자 저항
기후변화는 노동조합의 문제다 | 토니 키언스
계급투쟁과 생태주의 | 리엄 맥 유아이드
8부 자본주의의 생태 학살에 맞선 생태사회주의의 대응
녹색을 더 적색으로 그리고 적색을 더 녹색으로 만들기 | 이안 앵거스
훌륭한 조상들의 사회를 위하여 | 이안 앵거스
기후변화 헌장 | 사회주의동맹
벨렝 생태사회주의자 선언 | 생태사회주의 국제 네트워크
기후위기 - 21세기 사회주의는 생태사회주의가 되어야 한다 | 다니엘 타누로
더 읽어볼 자료들
옮긴이 후기
부록 | 기후정의연대 출범 선언문
책 속으로
기후위기는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정의에 대한 심대한 문제들을 포괄하고, 그 위기를 야기한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체제의 심대한 변화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가장 부유한 국가들과 가장 큰 기업들의 범죄로 고통당하는 심각한 부정의를 폭로한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를 억압, 착취와 부정의의 문제로 봐야 하고, 남반구를 위해서, 원주민들을 위해서, 전세계 노동자들과 농민들을 위해서 ‘기후정의’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본문 17쪽
현재의 식량위기는 수년 동안 이어진 농업 시장의 탈규제, 국가 규제 조직의 사유화, 개발도상국 시장 농산품의 덤핑 결과다. FAO에 따르면, 자유화된 시장이 선물 시장과 다른 금융 수단에서 농산품의 투기처를 찾는 막대한 현금 흐름을 유인했다. 기업의 바이오연료 확대와 미국, 유럽연합, 브라질 같은 국가들의 바이오연료에 대한 초기의 열광적인 지원은 식량 재배용 토지 감소를 부채질했다. 남반구의 많은 국가에서 수십만 헥타르의 농업용 토지가 이른바 경제개발지구, 도시화와 사회기반 시설을 위해 무절제한 방식으로 전용됐다. 초국적 기업들과 투기꾼들이 진행 중인 토지 수탈은 소작농 수백만 명을 대도시로 쫓아내고, 슬럼은 기아와 빈곤의 행렬로 넘쳐난다. 또한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서 기후변화로 발생한 가뭄과 홍수가 훨씬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것은 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농촌에도 심각한 위협이 된다. ― 본문 166쪽
누가 탄소 거래에서 이익을 보는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대기업. 기후행동을 연기하기를 원하는 정부. 에너지 기업. 핵산업. 컨설턴트를 고용할 정도로 부유하고 인증 받은 탄소배출권을 팔 수 있게 로비를 할 수 있는 오염 배출 기업. 헤지펀드와 무역업자. 은행과 법률 회사. 누가 손해를 보는가? 삶의 터전에서 진행되는 화석연료 개발에 투쟁하는 사람. 탄소 거래로 추가 자금 투자를 받은 지역 기업이 문제가 된 인도나 브라질 같은 국가들의 공동체. 저탄소 생활방식을 보존하거나 개발하려는 공동체. 값싸게 혹은 무상으로 탄소배출권을 받은 발전 회사에 요금을 지불하는 소비자. 그리고 기후변화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는 전세계 사람들. ― 본문 218쪽
그래서 우리는 진정으로 훨씬 더 직접적인 행동을 해야 하고, ‘땅 속의 석유를 그대로 두어라(Keep the oil in the soil)’, ‘구멍에 석탄을 그대로 두어라(Keep the coal in the hole)’ 그리고 ‘지하에 자원을 그대로 두어라(Keep resources in the ground)’ 같은 진지한 주장을 하는 단체들끼리 지역적이고 국제적으로 연대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운동을, 기후변화의 희생자들의 운동을 건설할 방식이 바로 이것이다. ― 본문 293쪽
생태사회주의는 장소마다 매우 다양하게 전개되는 반자본주의 운동이다. 제국주의 국가에서 생태사회주의는 현실 사회주의와 다양한 녹색 좌파 운동의 내부 흐름이다. 사회주의자들은 생태 활동가들을 끌어들이려 하고 생태 활동가들은 사회주의자들에게 생태 관련 쟁점과 투쟁의 근본적 중요성을 인식시키려고 한다. 우리는 북반구에서 오늘날의 생태사회주의를 녹색을 더 적색으로 그리고 적색을 더 녹색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 본문 336쪽
생태사회주의는 사회정의와 생태적 균형이라는 비금전적 가치에 기반하는 다른 사회에 뿌리를 둔다. 지구의 평형과 한계를 무시하는 자본주의적인 ‘시장 생태주의’와 생산력주의적 사회주의를 모두 비판한다. 사회주의로 이르는 길과 목표를 생태적이고 민주적인 틀 속에서 재정의한다. ― 본문 379쪽
출판사 서평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의 시대, 정의란 무엇인가?
내일은 없는 기후 비상사태,
굶주리는 사람들과 쫓겨나는 원주민들,
자본주의의 거짓 해결책에 맞선 생태사회주의의 대응!
녹색을 더 적색으로, 적색을 더 녹색으로!
기후 부정의를 넘어 기후정의로!
또 기후변화? 이제는 기후정의!
가뭄 때문에 케냐에서는 1000만 명이 기아에 직면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소 150만 마리가 죽었다. 전세계 바다는 만년설이 녹아 1970년대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지구의 계절은 달력을 앞서가고 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기후변화 위기의 징후들이다.
《기후정의 -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에 맞선 반자본주의의 대안》은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던 기존의 기후변화 담론과 달리 ‘우리’보다 먼저 ‘정치’와 ‘경제’가 바뀌어야 하고, 지구를 파괴하며 거짓 해결책으로 우리를 회유하는 자본주의에 맞서야 한다고 얘기한다.
생태사회주의자 이안 앵거스가 엮은 《기후정의》는 피델 카스트로와 우고 블랑코부터 기후정의네트워크와 비아캄페시나까지, 1990년대 초반부터 2009년까지 전세계 반자본주의 활동가와 단체들이 기후변화에 관해 논의한 저술, 기사, 성명서, 연설문 등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책이다. 출범할 때부터 줄곧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 담론과 정책을 생산하고 전파하는 데 집중해온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은 기후변화에 관한 진단과 처방을 순수한(?) 환경 문제로 접근해온 한국 환경운동에 균형 잡히고 진일보한 담론이 형성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번역했다. 99퍼센트를 위한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식량 위기 등의 근본 원인과 진정한 해결책을 찾아 나선 것이다.
녹색 자본주의에 맞서는 생태사회주의
1부와 2부에서 피델 카스트로, 이안 앵거스, 옥스팜 인터내셔널, 비아캄페시나, 식량주권을 위한 닐레니 포럼 등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가난한 국가들과 민중들이 겪고 있고 앞으로 겪게 될 기후변화의 피해에 관해 얘기한다. 특히 피델 카스트로는 소비사회가 잔혹한 환경 파괴의 근원적 원인이며, 부의 불평등한 분배와 부정의에서 굶주림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3, 4, 5부는 기후변화 대응의 주류적 견해에 관한 비판적 접근을 통해 기술적 해결책과 탄소시장 등 자본주의적 해결책의 문제점에 주목한다. 먼저 사이먼 버틀러는 세계의 빈곤층이 너무 많이 출산하고, 인구 조절이 지구 온난화의 해결책이라는 신맬서스주의를 비판한다. 그리고 이안 앵거스는 1968년 《사이언스》에 발표된 이래 “사회과학자들이 천연자원 문제를 평가하는 지배적인 패러다임”이 된 <공유지 비극>을 비판한다. 또한 선진국과 다국적 기업의 주도 아래 벌어지고 있는 바이오연료 생산 붐과 탄소 포집ㆍ저장 기술을 분석하며 환경 위기를 극복할 해결책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오염자들끼리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는 탄소시장 창출에서 희망을 찾는 많은 환경주의자들을 비판한다. 자본주의는 녹색화될 수 없으며, 지속 가능할 수 없다. 자본주의에 내재한 성장과 오염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6부에서는 ‘남반구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기후변화의 주된 피해자는 남반구의 민중과 전세계의 원주민이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지구 대지를 보호하라”며 호소했고, ‘라틴아메리카 운동’, ‘원주민 기후변화 국제포럼’, ‘기후변화 원주민 지구회의’는 기후변화 해결에서 원주민의 의견과 참여를 배제하지 말라고 주장하며 완전하고 유효한 참여를 요구했다. 주로 제3세계 사회·농민·원주민·여성 그룹과 선진국의 좌파 세력이 참여하고 있는 ‘기후정의네트워크’도 기후회의에서 사라진 것은 ‘정의’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아메리카를 위한 볼리바르 대안’은 5차 미주정상회의 결과를 용납할 수 없다며 전면적인 토론을 제안했고, 볼리비아는 부유한 국가들이 생태 부채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우고 블랑코는 인류를 구원하려면 우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7부와 8부는 기후변화 위기의 진정한 해결책으로 생태사회주의에 주목한다. 녹색운동 내부에서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전파와 마르크스주의 좌파 내부에서 생태 사상의 전파라는 두 개의 평행한 정치 조류 사이에서 자라난 생태사회주의의 목표는 자본주의를 다른 사회로 대체하는 것이다. 따라서 생산 수단의 공동 소유가 자본주의적 소유를 대체하고 생태계의 보전과 회복이 모든 활동의 중심이 되는 사회를 지향한다. 또한 생태사회주의는 아주 다양하게 펼쳐지는 반주본주의 운동으로, ‘녹색을 더 적색으로 그리고 적색을 더 녹색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회의실과 조약 협상으로는 환경 파괴를 멈출 수 없으며, 대중운동과 정치행동, 계급투쟁만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 유엔과 몇몇 국가만 참여하는 국제 기후정치 시스템은 이미 무능하다는 것이 증명됐으며, 그 대안으로 전세계적으로 기후정의가 확산되고 있고, 그 중심에 생태사회주의가 있다.
1퍼센트를 위한 ‘과학’이 아니라 99퍼센트를 위한 ‘기후정의’
아이티 사람들은 ‘진흙 과자’를 먹고, 캐나다에서는 정부가 농부들을 부추겨 일부러 도축을 해 돼지들을 버린다. 한쪽에서는 ‘밥값’이 너무 비싸서 굶고, 한쪽에서는 너무 싸서 식량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절대 다수의 민중과 원주민이 배제된 자본주의적 해법은 지구에 재앙이 되고 있고, 자본주의는 그 자체로 기후변화를 가속하는 원인일 뿐이다. 부정의한 세계에서 한쪽은 돈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느라 타인의 삶을 무시하고, 한쪽에서는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기후변화 위기를 진정으로 해결하려면 생태계를 보호하고, 원주민의 권리를 되찾아주고, 노동자를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소비에트 연방이 제공하던 석유가 끊긴 뒤 유기농 퍼머컬처와 재생 가능 에너지 정책을 도입해 생존한 쿠바의 경험에서 잘 알 수 있듯이 생태적 지속 가능성의 전제 조건은 소수를 위한 ‘과학’이 아니라 다수를 위한 ‘정의’다. 따라서 기후변화 문제를 1퍼센트를 위한 ‘과학’이 아니라 99퍼센트를 위한 ‘정의’의 문제로 바라보자는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간단하지만 분명하다. “우리의 임무는 세계를 바꾸는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985665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1월 10일 | ||
쪽수 | 463쪽 | ||
크기 |
152 * 223
* 30
mm
/ 609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global fight for climate justice/Angus, 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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