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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일즉일체다즉일

법정스님 법문집 2
법정 지음 | 문학의숲 | 2009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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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스님의 도서는 유지에 따라 2010년 12월 31일 23시 50분부터 판매종료됩니다.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838022(899383802X)
쪽수 372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의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들,
인간의 삶을 꿰뚫는 통찰과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법정스님의 메시지가 펼쳐진다!


법정 스님의 법문집 완결편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 법정 스님 법문집2』. 지나치게 개인적인 삶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법정 스님이 전하는 깨우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기일회」에 이은 법정 스님의 두 번째 법문집인 이 책은 한 사람은 모두들,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이고 진리의 세계임을 전한다. 깊이 있는 해설이 필요한 경전, 인물, 용어, 개념 등은 맨 뒤에 따로 모아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법정 스님의 법문에 담긴 삶의 지혜는 종교를 넘어서 우리의 삶에 깊숙이 닿은 일상적인 것들을 포함한다. 법정 스님의 법문집 제2권은 2009년 5월 성북동 길상사에서 부처님오신날에 행한 법문부터 1992년 약수암 초청법회에 이르기까지 모두 35편의 맑은 법문을 수록했다.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성찰해온 법정 스님의 법문들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지혜를 배워보자.

사람은 누구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번쯤 지금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진단한다. 법정 스님은 우리가 순간순간 살고 있는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무얼 위해 살아야하며 진정으로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을 펼쳐낸다.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길을 제시해온 청빈한 실천가 법정 스님의 맑은 법문을 통해 우리의 삶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법정 스님은?
화장지를 절반으로 잘라서 쓰고, 종이 한 장도 허투루 버리지 않았던 청빈한 삶을 살았다. 그는 여러 저서들에서 얻어진 인세를 전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 정작 자신이 중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를 절에서 빌려 써야 할 정도였다. '말하고', '행하는' 것이 일치했던 법정 스님의 삶 자체가 우리에게 더욱 가치 있는 법문으로 다가온다.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이란?
‘하나는 모두이며 모두는 곧 하나’라는 가르침으로 저마다 피어나는 하나하나에는 전체가 담겨 있으며, 그 하나하나가 모여 전체를 이룬다는 뜻이다.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 법정 스님 법문집2』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법정 저자 법정 스님
이 시대의 정신적 스승 법정 스님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선다. 1954년 오대산의 절을 향해 떠났지만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막히자 서울로 올라와 선학원에서 당대의 선승 효봉 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삭발하고 출가했다. 다음 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뭄래사시고 정진했다. 그 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는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75년 본래의 수행승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제자들에게조차 거처를 알리지 않고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가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대표 산문집 <무소유>는 그 단어가 단순히 국어사전에 있는 사전적 개념을 넘어 ‘무소유 정신’이라는 의미로 현대인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홀로 사는 즐거움> <아름다운 마무리> 등의 산문집과 명상집 <산에는 꽃이 피네>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목차

법정 스님 법문집 두 번째 권을 펴내며

부처님 옷자락을 붙잡아도 2009년 5월 2일 부처님오신날
소욕지족 소병소뇌少欲之足 少病少惱 2007년 8월 27일 여름안거 해제
마음속 금강보좌에 앉으라 2006년 12월 5일 겨울안거 결제
영원한 것 없으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2006년 8월 8일 여름안거 해제
봄날의 행복론·1 2006년 4월 16일 봄 정기법회
지금 출가를 꿈꾸는 그대에게 2003년 10월 5일 불교문화강좌
봄날의 행복론·2 2003년 4월 20일 봄 정기법회
때로 높은 봉우리 위에, 때로 깊은 바다 밑에 2003년 2월 16일 겨울안거 해제
빚지고 사는 삶인가, 빚 갚고 사는 삶인가 2002년 12월 15일 길상사 창건 5주년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2002년 11월 19일 겨울안거 결제
한평생 몇 번이나 둥근달을 볼까 2002년 10월 27일 뉴욕 불광사 초청법회
미워하고 사랑하는 마음만 멈춘다면 2002년 10월 20일 10월 정기법회
하루를 기도로 열고 기도로 닫으라 2002년 8월 23일 여름안거 해제
구름은 하늘에 있고 물은 병 속에 있다 2002년 6월 16일 6월 정기법회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지 말라 2002년 5월 19일 부처님오신날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2002년 2월 17일 2월 정기법회
길에서 검객을 만나거든 너의 검을 보여 주고 2001년 12월 16일 길상사 창건 4주년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2001년 11월 4일 뉴욕 불광사 초청법회
그대의 가풍은 무엇인가 2001년 8월 19일 8월 정기법회
물은 낮은 데로 흘러 세상을 적신다 2001년 6월 17일 6월 정기법회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2001년 5월 8일 여름안거 결제
문명의 소도구로 전락하지 말라 2001년 2월 18일 2월 정기법회
허술하게 이은 지붕에 비가 새듯이 2001년 1월 19일 일요 가족법회
영혼을 깨우는 벗을 찾으라 2000년 12월 17일 길상사 창건 3주년
나무 위에 사는 선승의 가르침 2000년 11월 19일 뉴욕 불광사 초청법회
미국에 와서 아메리카 인디언을 말하다 2000년 11월 17일 뉴욕 불광사 초청법회
큰 연못과 작은 연못 2000년 11월 10일 겨울안거 결제
부처와 함께 자고 부처와 함께 일어난다 2000년 8월 14일 여름안거 해제
믿을 만한 제자가 누구인가 2000년 4월 16일 봄 정기법회
지금이 바로 그때 1999년 12월 12일 길상사 창건 2주년
잎 지고 난 자리에 새 움이 돋는다 1999년 11월 1일 선화회 초청법회
지구가 잠든 순간에도 깨어 있으라 1998년 9월 27일 원불교 서울 청운회 초청강연
얼굴에 낀 속기를 털어 내라 1998년 6월 27일 교보문고 초청 특별강연
이 마음이 중생 노릇도 하고 부처 구실도 한다 1992년 10월 1일 불교방송 초청법회
오늘 핀 꽃은 어제의 꽃이 아니다 1992년 8월 28일 약수암 초청법회

용어 해설

책 속으로

아름다운 세상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가 볼 줄 몰라서 가까이하지 않기 때문에, 이 아름다운 세상을 놓치고 있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마음껏 꽃을 피우는데, 과연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 거듭거듭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꽃 앞에서 자신의 고민도 털어놓고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짐이 가벼워지고 꽃한테서 많은 위로와 가르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물을 가까이하면 그 사물을 닮게 됩니다. 꽃을 가까이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꽃 같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1.
“자기로부터 출발해 세상과 타인에게 도달하라.”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하고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한 삶,
그것이 진정한 깨달음이자 진리의 세계이다.
법정 스님 법문집 완결편 출간
절에서는 높은 스님에게 법문을 청할 때 를 부른다. 말 그대로 ‘법(진리)을 청하는 노래’로,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로 시작한다. 법정 스님은 이 노래에 대해 한 법회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청법가의 ‘거룩하고 덕 높은’이라는 가사를 들을 때마다 나는 낯이 간지럽다. 사자후는 부처님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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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 스님 입적 후 뉴스에서 관련 소식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소유'의 스님으로 인해 스님의 책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이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하고 있다. 법정 스님의 책 '품귀 현상’과 관련하여 입적하시기 전에 스님의 책을 절판하라고 하셨다는 말씀을 남기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씁쓸함과 함께 이미 내 놓으신 책을 통해 더 이상 말의 짐을 지고 싶지 않다고 하신 말씀에 담긴 큰(?) 뜻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스님이 책을 통해 항상 나누라고 하셨는데,... 더보기
  • 이 책은 첫 번째 법문집 <일기일회>에 이어 법정 스님의 두 번째 법문집이며, 직접 법회에 참석해 들을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스님의 법문을 받아 적은 이 책에는 36편의 법문이 실려있다. 2010년 3월 11일 타계하신 법정스님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서적을 더 이상 출판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중고서적에서 고가로 매매되는 기이현상을 낳기도 했다. 욕심을 갖지말라 하신 스님의 말씀에 반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만큼 스님의 말씀이 많은 이들에게 삶의 위로와 안식처가 되었던... 더보기
  • 법정스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마음이 불편하다.제 잘못을 이미 알고 있는 아이처럼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로 우리를 일깨우는 스님의 말씀에 괜한 딴지를 걸게 되고, 한바탕 심술이라도 부리고 싶은 마음이다.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사부대중의 마음을 향해 죽비를 내려치시는 듯 스님의 말씀에는 한치의 태만에도 용서가 없다.  그야말로 서릿발이다.때로는 남들도 다 그러는데 하는 심정으로 달아나고 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으나 스님의 글을 읽노라면 스님의 매서운 눈길이 금방이라도 내리꽂힐 듯싶다.  적당히 눈감아 주고, 보고... 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구나 하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물론 실천하기란 쉽지 않겠죠. 하지만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게 중요한지는 알 것 같습니다. 특히 과도한 집착이나 양심에 어긋한 행위를 했을 때의 죄책감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실천하는 지성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사람들...이 책을 읽은 사람의 몫이겠지만. 더보기
  • 사랑하는 법정스님께... 대학시절.... 스님을 먼 발치에서 뵙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존경하는 마음을 내려 놓은 적이 없지요~ 물론... 매순간.. 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맑고 향기롭게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느님을 찾고, 부처님을 찾고 법정스님을 찾고, 故 김수환추기념을 찾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수히 많은 질문을 던지고, 말씀을 찾고, 실천하고자 노력했지요. 마음으로 섬기던 분들이 한 분씩~ 또 다른 저 세상으로 가실 때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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