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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토마스 아퀴나스
번역 이명곤
역자 이명곤은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뒤, 프랑스 리용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 영혼에 관한 연구로 DEA 학위를 취득하였다. 파리 제1대학(판테옹 소르본)에서 철학사 DEA 학위를 취득하고 토미즘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북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출강 중임.
역서로는 '영성의 파노라마(베르나르 뻬이루스)', '자아와 그 운명(루이 라벨)', '토마스 아퀴나스 : 존재의 형이상학(요셉 라삼)' 등이 있다.
목차
- 역자
서문
제1장 행복에관하여
제2장 사랑에 관하여
제3장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하여
제4장 선과 악에 관하여
제5장 덕과 윤리, 도덕에 관하여
제6장 부와 법에 관하여
제7장 양심과 의식, 자유 의지에 관하여
제8장 진리 그리고 신에 관하여
제9장 존재와 생명에 관하여
제10장 인간, 영혼, 그리고 지성과 감각에 관하여
제11장 완성과 성화에 관하여
제12장 그 밖에 유용한 조각글들 부록
책 속으로
사랑은 두려움, 기쁨, 욕망, 그리고 슬픔으로도 불린다. 이는 이러한 정염들과의 동일성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랑이 이들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신학대전, 1-2권, 문 26
인간이란 그의 능력으로부터 선을 행하는 즐거움을 가지고 있듯이, 또한 악을 행하는 즐거움도 가지고 있다.
―대이교도 대전 3권, 31장
창조는 자연적인 육화를 통해서가 아니라 사랑의 결과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진리론, 2권, 능력에 관하여, 문 3
맹인이 빨리 달릴수록 그 자신을 더 해치는 것처럼 덕스러운 것에 대한 자연적 경향이 강할수록 그것이 이성의 분별을 따르지 않으면 그만큼 더 해롭다. 그러므로 윤리덕이 완전해지기 위해서는 사려의 덕에 의해 지도받는 것은 필수적이다.
―주해서 3권, 문 36, 1장
기본정보
ISBN | 9788993800234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2월 10일 |
쪽수 | 127쪽 |
크기 |
134 * 193
* 20
mm
/ 250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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