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학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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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도서 > 2021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오명숙
홍익대 화학공학 교수
미국 UC Berkeley를 졸업하고 미국 MIT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공학인. 1994년부터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인 화학공학, 에너지, 여학생 교육, 공학 교육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 여성 공학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 남다른 발자취로 공학계 여성 진출에 새 길을 열었으며,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스승이자 멘토이기도 하다. 현재 위셋의 이사장이다.
저자(글) 문수진
SBS 교양국의 구성 작가로 활동했으며, 위셋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여성 공학인들을 인터뷰하여 생생한 여성 공학인의 이야기와 여중, 여고생을 위한 공학 대축제 프로젝트인 〈지금은 공학소녀시대(GEW)〉가 주목하는 다양한 공학기술을 쉽고 유익하게 담아냈다.
여성 과학자와 이공계 여성들의 취업 멘토링을 비롯하여 석·박사 여성들의 경력 단절 복귀와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원 채용 정보와?공학 팀제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여성과학기술인 종합 지원 공공기관이다.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과 활용에 관심이 높은 지금, 정부 차원의 국가발전전략 과제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위셋은 여성과학기술인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STEAM 역량을 키우도록 교육하고, 산·학·연 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환경을 마련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가치가 사회와 국가의 가치로 집적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일자리·연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속 성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목차
- 이 책을 시작하며
Ⅰ. 미래는 공학 그리고 공학소녀의 것!
1. 공학은 어떤 학문인가?
2. '과학'이 만들고 '공학'이 연결하는 새로운 세계
3. 90%의 사람들을 위한 공학
4. 기계, 전기, 토목, 화학 …공학의 원조들
5. 공학을 전공하고 싶다면 이것부터
6. 지금은 '공학소녀' 시대
Ⅱ. 여성 공학인 멘토들에게 듣는다
1. 더 착한 자동차를 만듭니다.
2. 토목공학은 벽돌 쌓기가 아니야
3. 융합공학이 만들어 가는 스마트 라이프
Ⅲ. 상상에서 일상으로, 미래 공학기술
1. 프린터로 찍어 내는 미래, 3D 프린팅
2. 무선 주파수가 세상을 보는 법, RFID 전자 태그
3. 혼자서도 잘 가요! 자율주행자동차
4. 사람을 닮은 착한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5. 내 손 안에 작은 헬리콥터, 드론
6. 꿈속 세상이 현실로! VR 가상현실
추천사
-
미래는 공학소녀들의 무대
공학하는 여성들, 주변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죠? 공학과 친해지고 싶은 소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롤 모델입니다. 어떤 여성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환경에 이로운 자동차를 30년 동안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떤 여성은 자연재해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고 멋진 도시를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학이 이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려 줄 누군가의 모습이요. 『지금은 공학소녀시대』는 공학이 어떤 학문인지, 공학이 왜 우리에게 꼭 필요한지 알려 줍니다. 공학은 앞으로 소녀들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
여성이라는 선입견을 떨쳐버리고 공학에 도전하자
‘여자는 수학, 과학을 못한다’, ‘여자는 현장에서 거칠게 일하기 힘들다’ 이런 알 수 없는 선입견 때문에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조금 먼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더 나은 사회에서 ‘여성과학기술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요. 너무 걱정만 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공학 분야에 뜻이 있다면 용기 내어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
여성이라고 성공할 수 없는 분야는 없다
제가 처음 대학교에 강연을 나가게 된 이유가 토목공학과에서 여학생들의 이탈이 너무 많아서였습니다. 여학생들이 한두 학기 수강하고는 잘못 들어왔다고 판단하고 전과를 하거나 편입을 준비한다는 거예요. 토목공학은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고, 여성이라고 성공할 수 없는 분야가 아닙니다. 여성의 부드러운 리더십이 무기가 되어 충분히 여성 토목인이 두각을 나타내고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이 거친 시장도 얼마든지 재패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한 미래는 여성 공학인의 시대
제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전공을 선택하던 시절에는, 공학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알려진 여성 리더들도 거의 없었을 뿐 아니라, 주위에 공학을 전공하는 여자 선배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한 미래 시대는 여성의 장점이 더 많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창의성을 통해 틀을 깨는 발상의 전환 위에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열리고 있고요. 여러분도 유리 천장을 부순 여성 공학자의 대열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더 많은 여성이 공학 분야로 진출해야 합니다. 공학은 더 이상 남성만의 분야가 아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듯 거칠고 물리적인 힘을 요구하는 분야도 아닙니다. 또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지루한 분야도 아닙니다. 여성의 수학과 과학 능력, 공학적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좀 더 많은 여성이 공학에 도전하고, 공학을 사랑하고, 공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 1장 미래는 공학 그리고 공학소녀의 것! (27쪽)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학과를 졸업해야 하나요?”입니다. 이 질문을 들을 때마다 그렇게 난감할 수가 없어요. 제가 취업을 하던 시기였다면 조금 더 대답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당시에는 자동차 산업에서 기계공학 혹은 금속공학 전공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으니까요. “자동차 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것이 좋아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겠죠. 하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 역시 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재료공학, 전파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기술이 필요한 분야가 됐기 때문에 그만큼 연구원들의 전공 역시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딱 이 학과를 졸업해야 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 2장 여성 공학인 멘토들에게 듣는다 (47~48쪽)
언제나 진단이 가장 중요해요. 병원에서도 진단을 잘 내려야 제대로 된 치료와 처방이 가능하잖아요?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 정보가 아무리 많아도 나에 대한 진단과 앎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릴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
이냐에 대해 많이 고민해야 해요.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말이에요.
청소년기에는 그걸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럴 때 쓰면 좋은 방법을 알려 줄게요.
- 2장 여성 공학인 멘토들에게 듣는다 (59~60쪽)
제가 10대 시절에 학과를 선택할 때 사촌 오빠가 정말 좋은 멘토가 되어 주었듯이, 살아가다 보면 끊임없는 변화와 선택의 순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멘토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아마도 여러분에게는 그것부터 어려운 일이라고 생
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를 생각해 보면 멘토는 평소에 주변에서 같이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들 속에 있더라고요. 제가 먼저 다가가 어려움이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공유하게 되어,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2장 여성 공학인 멘토들에게 듣는다 (80~81쪽)
“공학은 어렵지 않아!”
백번 말해 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작 그 말을 듣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은 어렵기만 하고, 외워야 하는 공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만약 교실에서 3D 프린터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출력했다면 어땠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기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공학이 쉽고 재미있게, 마음이 잘 맞는 친구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한 번의 체험과 경험은 백 마디 말보다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Girls’ Engineering Week, 지금은 공학소녀시대〉가 있는 이유입니다!
- 3장 상상에서 일상으로, 미래 공학기술 (110쪽)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 시대, 소녀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 다양한 매체들이 앞다투어 ‘4차 산업혁명에는 여성의 강점이 발휘될 것이다, 여성 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공학 분야 여성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어린 여학생들이 이런 사회적 흐름을 체감하고 있을까?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서비스자료에 의하면 2019년을 기준으로 공학 계열의 대학에 입학한 여성이 대학에 입학한 전체 여성 중 14.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공학 분야로의 여학생들의 진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미비하지만 분위기가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대에 진학하는 여학생들은 30년 전과 비교했을 때 20배나 늘어난 1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공학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도 점점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 네이버, LG생활건강 같은 굴지의 기업들은 여성 임원을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공학을 이끌어 갈 현재의 여중·여고생들은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또 공학과 친해지고 싶은 소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국내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인 위셋(WISET,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여학생들을 위한 공학 분야 진로 멘토링 도서 『지금은 공학소녀시대』를 통해 그에 대한 대답을 내놓았다.
미래는 공학 그리고 공학소녀의 것!
위셋이 기획하고 오명숙(홍익대 화학공학) 교수와 문수진 작가가 쓴 『지금은 공학소녀시대』는 미래의 공학을 이끌어 갈 여중·여고생들에게 공학이 어떤 학문인지 공학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알려 준다. 또한 앞으로의 공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녀들에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렇지만 공학으로 성공한 여성 공학인들의 꿈과 진로,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의 1장 ‘미래는 공학 그리고 공학소녀의 것!’에서는 오명숙 교수와 함께 알아보는 공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공학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공학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페니실린 항생제의 대량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공학자에 대한 이야기, 공학은 왜 여성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 주고, 공학 전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상세히 알려 준다.
2장 ‘여성 공학인 멘토들에게 듣는다’는 30년 가까이 자동차를 연구하는 베테랑 연구원 오미혜 박사와 도시를 설계하고 만드는 토목공학자 손성연 대표, 국내 최고 기업에서 ‘스마트홈’을 만들고 있는 IT 전문가 조혜정 상무 그리고 극한 지역에서 기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박지연 박사까지, 성공한 여성 공학인 멘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접할 수 있다. 다양한 공학 분야의 직업을 가진 멘토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어떻게 공학으로의 꿈과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는지, 또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3장 ‘상상에서 일상으로, 미래 공학기술’에서는 위셋에서 주최하는 여중·여고생들의 공학 대축제인 〈지금은 공학소녀시대(Girls’ Engineering Week)〉에서 주목하고 있는 6가지 공학 신기술(3D 프린팅, RFID 전자 태그, 자율주행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VR 가상현실)을 조명한다. 여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을 돕기 위해 그리고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이 공학 대축제에서 다루는 신기술들은 그동안 공학을 어렵게만 느꼈던 여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성공한 선배 여성 공학인들의 슬기로운 북택트 멘토링
『지금은 공학소녀시대』에서는 자동차 연구원, 토목공학자, IT전문가, 극지연구소 박사를 비롯하여 화학공학과 교수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 공학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진로를 고민하던 당시 멘토의 영향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공학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경우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최근 아무리 공학하는 여성들이 늘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주위에서 여성 공학인을 많이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여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줄 여성 공학인을 우리 주변에서 찾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학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면 공부도 중요하지만 일단 무엇보다 나를 이끌어 줄 멘토이자 롤 모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길을 가기 위해 방향을 설정할 때 목표로 삼을 명확한 롤 모델이 있다면 목표까지 도달하는 것이 훨씬 가깝고 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망설이거나 헤맬 때 적절한 조언과 안내를 해 줄 멘토의 중요성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언택트 시대인 요즘 북택트 멘토링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정보 전달자를 만나야 하는 현실에서 『지금은 공학소녀시대』는 책장만 펼치면 책 속의 다양한 공학 전문가들이 기꺼이 친절하고 슬기로운 멘토가 되어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먼저 해당 분야의 좁은 길을 걸었던 선배들을 만나 자신의 롤 모델을 찾고,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해 위셋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면 온·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는 현장 멘토들의 멘토링에도 참여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소녀들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이제 공학도 하자!
요즘 학생들을 보면 공부에 치이고 스펙에 치여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놓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진로는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내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잠깐의 시간이지만, 진로는 내 일생의 대부분으로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잠시 공부하던 펜을 놓고 상상해 보자. 미래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특히 소녀들은 왜 공학을 공부해야 하고, 공학으로 진로를 결정해야 할까? 공학이라고 하면 최첨단 기술이나 대량 생산을 위해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휴대전화나 자동차 등이 모두 공학기술로 이루어진 제품들이며,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미래의 삶도 공학으로 더 큰 변화와 함께 발전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공학은 남성의 학문처럼 여겨져 공학하는 남성은 있지만, 여성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도 바뀐다. 점차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리더십이 공학기술에 장점으로 발휘되고 있다. 이제 미래의 공학기술은 여성의 장점이 더해져야 빛을 발하는 학문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공학은 미래의 리더로서 지금의 소녀들을 필요로 한다.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속 멘토들은 소녀들에게 말한다. 익숙하지 않다고 생소하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자기표현도 잘하고 똑 부러지는 요즘 소녀들,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마인드만 있다면 공학도 그 무엇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녀들이 이 책을 통해 공학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학과 친해지고 그 속에서 재능을 발견해 다음 세대 공학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Girls Can Do Anything? Girls Can Do Engineering!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기본정보
ISBN | 9788993746891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9월 29일 |
쪽수 | 140쪽 |
크기 |
149 * 210
* 14
mm
/ 26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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