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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3746280(8993746281)
쪽수	112쪽
크기	220 * 280 mm /7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생활을 바꾸면, 지구도 바뀐다!

핸드폰을 볼 때마다 고릴라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에서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2006년 출간 이래 각종 추천도서 선정뿐 아니라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청소년들의 필독서가 된 이 책은 핸드폰 사용이 고릴라의 서식지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들려준다. 또한 밤이 어두워야 하는 이유, 일회용품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 꼭지만 틀면 쏟아지는 수돗물, 밥 한 그릇이 만들어지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만든다. 지구와 지역을 위해, 우리의 삶에 소비되는 자원과 물건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아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지은이의 말
우리가 주인공이에요!

숲 속 친구들의 숨바꼭질
숲 속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숲의 동물들은 무얼 하며 살까?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고릴라를 구해주세요.
콜탄 때문에 생기는 일

밤하늘에 별이 총총
밤이 너무 밝아요!
밤이 어두워야 하는 이유

일회용품은 내 친구?
우리 집에는 일회용품이 얼마나 있을까?
나무에서 젓가락이 되기까지
황사의 원인은 나무젓가락?

물 한 방울의 진실
물의 여행
강물이 왜 이렇게 더럽지?

밥 한 그릇
논의 사계절
논에는 벼만 있는 게 아니라고?

페트병은 여행 중
‘고릴라호’는 어떻게 태평양을 건넜을까?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전기가 태어난 고향은?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전기 때문에 생긴 일

날씨가 기가 막혀
꽃은 어리둥절, 물고기는 이사가요.
지구촌이 더워졌어요.

반갑다 종이야
우리 집에는 어떤 종이가 있을까?
숲의 나무가 종이가 되기까지

부록: 2015년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출판사 서평

핸드폰을 볼 때마다 고릴라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
지구환경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출간

2006년 출간 이래 각종 추천도서 선정뿐 아니라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청소년들의 필독서가 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린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핸드폰의 사용이 고릴라의 서식지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나비효과와 같은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에서 쉽게 쓰고 버리는 물건과 자원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우리의 삶에 소비되는 자원과 물건들이 지구환경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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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lo**lynjy | 2015-12-12 | 추천: 0 |

고릴라가 왜 핸드폰을 미워한다는 것일까? 여기서 핸드폰은 단순히 물질 그 자체를 얘기한다기 보다는 현대 문명의 발달과, 그로 인한 환경파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전에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를 읽어봤기 때문에 내용 자체보다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우선은 책 제목인 고릴라 이야기부터 살펴보았다. 고릴라가 사는 지역에 있는 콜탄이라는 자원때문에 고릴라가 살 곳을 잃고 쫓겨나게 된 것이다. 그 콜탄이라는 자원이 핸드폰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결국 고릴라가 핸드... 더보기

고릴라가 왜 핸드폰을 미워한다는 것일까?
여기서 핸드폰은 단순히 물질 그 자체를 얘기한다기 보다는 현대 문명의 발달과, 그로 인한 환경파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전에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를 읽어봤기 때문에 내용 자체보다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우선은 책 제목인 고릴라 이야기부터 살펴보았다. 고릴라가 사는 지역에 있는 콜탄이라는 자원때문에 고릴라가 살 곳을 잃고 쫓겨나게 된 것이다. 그 콜탄이라는 자원이 핸드폰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결국 고릴라가 핸드폰을 미워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너무나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핸드폰을 만들기 위해서 콜탄이 필요하고, 그것을 채취하기 위해서 고릴라가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해놓았다.

그리고 종이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물과 수질오염, 나무젓가락을 많이 사용해서 황사가 심해지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생활과 환경 문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이야기에 알맞는 삽화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았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어른용 책을 읽고, 아이들은 아이용 책을 읽은 뒤에 같이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부담없이 즐겁게 환경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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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si**y119 | 2015-12-08 | 추천: 0 |

이 책은 환경과 관련하여 우리 주변의 동식물들이 어떠너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자연 환경이 현재 어떻게 변해하고 있는지를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일단 책의 차례를 보면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밤 하늘에 별이 총총 일회용품은 내 친구 물 한방울의 진실... 밥 한 그릇..... 등 재미있는 부제와 함께 인간의 편리에 의해 환경을 개발하고 이용하면서 어떤 문제점이 생기고&n... 더보기

이 책은 환경과 관련하여 우리 주변의 동식물들이 어떠너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자연 환경이 현재 어떻게 변해하고 있는지를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일단 책의 차례를 보면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밤 하늘에 별이 총총
일회용품은 내 친구
물 한방울의 진실...
밥 한 그릇..... 등
재미있는 부제와 함께
인간의 편리에 의해 환경을 개발하고 이용하면서
어떤 문제점이 생기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 이 책의 뒷편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하여
몇학년 몇학기에 이 책의 연계 도서로 활용 될 수 있는 지를
기술하여 과학과 사회 연계시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것이다. 닫기
우리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책 볼까? yk**i | 2015-12-03 | 추천: 0 |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환경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좀처럼 실감을 못할때가 많다. 왜 비누칠을 할때 수도꼭지를 잠궈야하는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콘센트는 뽑아놓아야하는지, 밥과 반찬을 남기면 안되는지, 새로운 장난감, 새 옷등 물건을 살때는 꼭 필요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하는지.. 물론 어른인 나조차도 지구환경보다는 내 편함이 우선일때가 있다. 그러니 아이는 어떨까.. 작은 것들이 말해주는 지구환경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책은 어린이를 위한다는 말에... 더보기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환경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좀처럼 실감을 못할때가 많다.
왜 비누칠을 할때 수도꼭지를 잠궈야하는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콘센트는 뽑아놓아야하는지, 밥과 반찬을 남기면 안되는지, 새로운 장난감, 새 옷등 물건을 살때는 꼭 필요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하는지..
물론 어른인 나조차도 지구환경보다는 내 편함이 우선일때가 있다. 그러니 아이는 어떨까..

작은 것들이 말해주는 지구환경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책은 어린이를 위한다는 말에 걸맞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들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르륵 넘겨만 봐도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많아 아이가 좋아하겠다..싶었다.

고릴라와 핸드폰..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두 존재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이 책은 우리 생활과 환경 문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고릴라, 고라니 가족 이야기와 함께 쉽게 풀어낸 책이다.
열가지 주제들로 이야기가 나뉘어 있고 각각의 제목들이 호기심을 자극할만큼 흥미로워 아이가 원하는 주제부터 골라 보기에 좋았다.

우리 아이는 역시나 고릴라와 핸드폰 이야기가 궁금한지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편부터 보자고 졸랐다.^^
사람들이 콜탄을 채취하면서 엄마 고릴라를 해치는 부분에서 안타까워하고, 우리가 편리하게 쓰는 핸드폰을 만들기 위해 다른 동식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밤하늘에 별이 총총 '편을 보며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금 당장 전등을 꺼보자고 해서 당황하기도 했다.
여름밤 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매미의 울음소리가 매미 때문이 아닌 사람들의 잘못인 것을 알고 그동안 매미를 미워했던 점을 미안해하기도 했다.
우리 집에 일회용품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며 평소 물티슈를 즐겨 쓰느 엄마의 습관을 지적하기도 하고..^^;
숲에서 해도 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OX퀴즈로 맞추며 너무나 즐거워했다.

다양하고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를 통해 지구 환경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게 그림과 동화를 통해 풀어내면서 뒷부분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제시되어 있어 어린이를 위한 환경그림책 중 으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릴라와 핸드폰 뿐 만 아니라 나무젓가락과 황사, 종이 한 장과 물의 오염등 아무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은 것들이 나비효과처럼 영향을 미친다니..
우리의 삶에 소비되는 자원과 물건들을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아껴야 하는지 아이 뿐 아니라 나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세면대에서 물놀이 하면서 물을 콸콸 흘려보내고 있는 아이를 멈출 수 있는 한마디.
우리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책 볼까??^^ 닫기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so**946 | 2015-12-01 | 추천: 0 |

기존에 있던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책이 어린이를 위한 버전으로 나왔다. 제목만 봤을 땐 너무 많은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과다노출, 시력저하,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 부족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은 환경에 관한 이야기였다. 핸드폰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중요한 물질이 콜탄인데 콜탄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열대우림에 80%가 묻혀 있다. 그리하여 콜탄을 캐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숲에 불을 지르며 땅을 깊이 판다. 고릴라는 점점 생활 할 곳이 없어지고 숲에 드나드는 사람들 때문에 이리... 더보기

기존에 있던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책이 어린이를 위한 버전으로 나왔다. 제목만 봤을 땐 너무 많은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과다노출, 시력저하,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 부족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은 환경에 관한 이야기였다. 핸드폰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중요한 물질이 콜탄인데 콜탄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열대우림에 80%가 묻혀 있다. 그리하여 콜탄을 캐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숲에 불을 지르며 땅을 깊이 판다. 고릴라는 점점 생활 할 곳이 없어지고 숲에 드나드는 사람들 때문에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지쳐 쓰러져 사람들에게 잡혀가기도 한다. 그리하여 고릴라는 핸드폰을 싫어한다는 제목을 붙인 것이다. 어쩌면 인간의 편의를 위해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하고 동식물들의 삶까지 빼앗는 인간들을 미워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전반적인 구성은 고릴라와 고라니라는 쌍둥이 남매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환경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고 깨달아가는 그런 형식으로 되어있다. 첫 번째는 숲 속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야생동물들이 사람 곁에 오지 않는 건 야생성 때문이고 야생성이 살아 있는 동물들이 건강한 동물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숲속에서 우리가 크게 켜 놓는 라디오 소리, 요란하게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야생동물은 스트레스를 받고 점점 더 깊은 숲속으로 숨어버린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데나 버리는 쓰레기, 음식물들을 동물들이 먹게 되면 배탈이 나고 사람들에게 쉽게 길들여진 동물은 쉽게 밀렵꾼에게 잡히게 된다. 숲속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쉽게 꽃을 꺾으면 안된다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고 지키고 있으나 숲속에서 조용히 해야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산은 동식물들의 쉼터, 서식지이기에 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용히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책에서는 요새 새로운 환경문제로 떠오른 빛 공해에 대한 얘기도 하고 있는데 밤에도 환한 지구환경 때문에 전기 낭비는 물론 사람들은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고 밤에 이동하던 새 떼도 건물에 잘 부딪힌다. 그리고 식물들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별을 보기 위해서는 더 깜깜한 산골로 들어가야 한다. 불빛이 왜 공해일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환경책 이지만 성인인 내가 읽었을 때도 너무 유용한 부분이었고 책 각장마다 끝에 나오는 그림설명은 이해가 쏙쏙 되도록 해주었다. 책 표지부터 책 편집이 깔끔하며 그림에 나오는 동식물을 너무나 귀엽게 그려놓아 아이들이 책에 쉽게 흥미를 가지고 술술 읽을 것 같다. 닫기
(어린이를 위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na**y00 | 2015-12-01 | 추천: 0 |

지구가 아프면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할까? 오염되고 황폐해져가는 지구 환경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할 세상이 걱정된다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때문에 숨조차 편하게 쉴 수 없고 물은 정수하거나 생수를 사 먹어야 안심이 되는 세상~ 인간이 아무런 생각 없이 쉽고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소비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환경 문제가 생겼다 환경운동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리고 멀게 느껴지지만, 실은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2006년에 초판이 나왔던 <고릴라는 핸드폰을 ... 더보기

지구가 아프면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할까? 오염되고 황폐해져가는 지구 환경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할 세상이 걱정된다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때문에 숨조차 편하게 쉴 수 없고 물은 정수하거나 생수를 사 먹어야 안심이 되는 세상~ 인간이 아무런 생각 없이 쉽고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소비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환경 문제가 생겼다 환경운동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리고 멀게 느껴지지만, 실은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2006년에 초판이 나왔던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의 어린이 버전이다 판형도 커지고 양장본의 탄탄한 표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삽화도 풍성하고 컬러풀하다 쌍둥이인 고릴라와 고라니의 가족을 주인공으로 동화 형식으로 환경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뒷 부분에 자세한 삽화와 부가적인 설명을 붙여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동화라 아이들이 쉽게 읽으면서 환경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풍성하고 컬러풀한 삽화로 눈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게 구성하였다 핸드폰, 종이,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수돗물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물건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해주어서 쉽게 와 닿는다 특히 삽화 자료가 아주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 주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다룬 것이 놀랍고, 막연하지 않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실제 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안해서 좋았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지구 환경이 아프면 그 안에 사는 생물도 아프고 인간 또한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걸음을 내딛게 되길 바란다 먼저 우리 가족부터 사소해 보이지만 주변의 작은 것을 돌아보고 지켜서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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