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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

행복한 성장 2
노은혜 저자(글)
갈매나무 · 2017년 03월 03일
9.7 (19개의 리뷰)
집중돼요 (42%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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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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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려 뛰어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과 노는 데 훨씬 익숙하다. 부모와 놀 때보다 더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엄마 아빠가 놀아주려 해도 거부하고 스마트폰만 찾을 때도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의 저자이자 놀이 지도 상담사 노은혜는 그 원인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보모로 삼아 아이와의 놀이를 미루는 부모들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줄 조언과 함께 바로 지금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실용적인 놀이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은혜

저자 노은혜는 ‘혼자’ 변화하기가 힘든 부모들과 ‘같이’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루는 부모 교육 전문 <같이변화연구소>의 소장이다. 놀이 지도 상담사이자 언어 치료사로 다년간 활동하며,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좋을지 몰라 막막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더 쉽고 바른 놀이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제 i저널에서 부모교육을 주제로 ‘노쌤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서울 메트로 신문에서 부모 교육, 아동 발달을 주제로 ‘노쌤의 키즈톡톡’을 연재 중이다. 여러 기업과 단체, 어린이집에서 올바른 놀이 교육, 언어 지도, 부모의 상처 치유에 관하여 강연하며 꾸준히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grace_slp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같이변화연구소

목차

  • 글을 시작하며 _ "아이랑 놀아주는 게 너무 어려워요.“

    1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발달의 비밀
    아이의 ‘결정적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엄마, 지금 내 마음이 자라고 있어요.”
    아이가 엄마와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더 재밌어한다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 교육의 핵심은 자존감 형성이다
    사회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아이들의 집중력은 왜 점점 낮아질까?
    자기통제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2부. 하루 10분 몰입 놀이의 기적
    아이에게 놀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는 놀이로 마음을 표현한다
    매일 10분씩 놀이에만 몰두하는 시간
    아이가 즐거워하지 않는 놀이는 놀이가 아니다
    아이가 공격적으로 놀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놀 때에는 공감 언어가 필요하다
    놀이를 더 즐겁게 하는 칭찬의 기술

    3부.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
    - 내 아이의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사회성 모두 잡는다
    탐색하고 접촉하며 노는 0~6개월
    표현을 시도하면서 노는 6~12개월
    스스로 도전하며 놀기 시작하는 1~1.5세
    도구를 갖고 노는 1.5~2세
    놀이로 풍부한 자극을 주어야 하는 2~3세
    생각의 방향을 넓히며 노는 3~4세
    함께 협동하며 놀 줄 아는 4~5세

    4부. 아이와 놀기 전,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
    ‘내 마음 좀 읽어주세요’라는 신호를 읽는 연습
    아이가 떼를 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잘 놀아주려면 잘 훈육할 줄 알아야 한다
    일상과 놀이에서 일관성을 지켜라
    내 마음을 돌봐야 아이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조바심과 막연한 죄책감에 대하여
    화가 났을 때 아이와 관계를 지키는 5단계 소통법

    5부. ‘놀이’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7가지를 점검하라
    나의 표정은 아이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정직하게 노는가, 불량스럽게 노는가
    놀이를 통해 가르치려는 욕심을 부리지는 않는가?
    ‘엄마 아빠는 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
    무조건 장난감부터 쥐어주고 있지 않은가
    무분별하게 놀이를 허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가 문제일까, 부모가 문제일까

    글을 맺으며 _ 아이는 놀이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책 속으로

아이에게 놀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경빈이 엄마는 요즘 아이의 식사 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다. “선생님, 우리 아이는 밥 먹을 때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먹으려고 해요. 다른 버릇은 어떻게든 고칠 수 있겠는데, 이건 정말 바로잡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경빈이는 스마트폰을 보는 데 정신이 팔려서 밥을 먹지 않는다고 했다. 엄마가 밥을 떠먹여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전혀 먹지 않았다.
상담을 하다 보니 그 이유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경빈이가 2세 정도일 때 이유식을 먹여주려고 하면 항상 자기가 먹겠다며 떼를 썼다고 한다. 처음에는 엄마도 경빈이가 혼자 해보도록 허락해주었지만 얼굴이며 손에 음식물을 다 묻히고 먹는 모습이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엄마가 아이의 얼굴을 깨끗이 닦아주고 먹여주려고 할 때마다 경빈이는 심하게 떼를 썼다. 떼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자 결국 엄마는 아이를 얌전하게 만들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냈다. 그제야 경빈이는 조용히 영상에 집중하며 입을 벌렸다. (...)
아이들이 한시가 바쁜 와중에도 단추를 꼭 자기가 채우겠다고 고집 부릴 때, 신발 끈을 자기가 묶어보겠다고 할 때, 여기저기 요플레를 흘리며 자기가 직접 마시겠다고 할 때 비로소 주도성이 발달된다. 그런데 부모가 아이의 이런 시도를 가치 있게 여겨주지 않고 대신 해준다면 주도성이 발달할 시기에 ‘나는 할 수 없는 사람이야’ 하는 죄책감만 배우게 된다. (...) 경빈이에게는 놀이 시간도 부족했다. 생활 속에서 충족되지 못한 자율성과 주도성과 같은 발달 과제는 놀이를 통해서 배워나갈 수 있다. 그런데 경빈이는 생활 습관은 물론 놀이에서도 발달 과제를 달성할 기회가 부족했다. (본문 56~59페이지 중에서)

매일 10분씩 놀이에만 몰두하는 시간
영민이 엄마는 워킹맘이다. 엄마는 퇴근하기 바쁘게 유치원에 들러 영민이와 함께 집으로 온다. 하루 종일 직장일로 바빴는데 집에 오면 집안일로 더 바빠진다. 그러다 보니 영민이와 보낼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다. 엄마는 매일 밤 영민이가 잠든 모습을 보며 주말이 되면 아이와 많이 놀아주어야지 다짐한다. 주말이 되면 엄마는 평일 동안 놀아주지 못한 만큼 아이와 놀아주려 애쓴다. 하지만 엄마 마음과는 다르게 영민이는 짜증을 내며 거부한다. 이미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탓에 엄마의 과도한 관심이 낯설고, 오히려 불편한 것이다. 영민이가 원하는 것은 주말에 몰아서 주는 사랑이 아니다. 하루 10분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느끼는 관심과 사랑이다.
부모들은 “아이와 많이 놀아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부담감부터 느낀다. 사실 맞벌이 부부든 아니든, 기운 넘치는 아이들과 온종일 놀아주는 것은 어느 부모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해보면 어떨까? ‘많이’ 놀아주기보다 ‘꾸준히’ 놀아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부모와 함께 노는 시간을 갖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면서 사랑을 경험해야 한다.

10분 몰입 놀이의 조건
ㆍ 모든 주의를 오로지 아이에게 집중한다.
ㆍ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파악하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
ㆍ 핸드폰, TV 등 아이와의 놀이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차단한다.
ㆍ 놀이의 모든 선택권과 주도권을 아이에게 준다.
ㆍ 뭔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즐겁게’ 논다.
(본문 69~72페이지 중에서)

스스로 도전하며 놀기 시작하는 1~1.5세

머리가 좋아지는 놀이 레시피
스스로 시도해보기 놀이
+준비물: 비눗방울 놀이 도구 +난이도: ★★★ +장소: 거실 또는 야외 +인원: 아이와 부모
ㆍ비눗방울을 아이와 함께 불어본다. 그다음 비눗방울 통의 뚜껑을 조금만 닫아 아이가 직접 열어볼 수 있게 한다.

말이 트이는 놀이 레시피
입으로 불어보는 놀이
+준비물: 색종이 +난이도: ★★ +장소: 거실 +인원: 아이와 부모
ㆍ부모가 색종이를 잘게 잘라낸 후 아이에게 입으로 불어서 날리는 것을 보여준다. 색종이 조각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이 동작을 따라 하면서 호흡 훈련을 할 수 있다.

사회성이 높아지는 놀이 레시피
예측하면서 놀기
+준비물: 없음 +난이도: ★ +장소: 야외 +인원: 아이와 부모
ㆍ 알람을 1분 단위로 맞추고 알람 소리가 들리면 숨기, 도망가기 놀이를 한다. 알람이 울리는 시간이 되었을 때 어떤 행동을 한다는 예측을 할 수 있게 한다.
(본문 118~123페이지 중에서)

출판사 서평

“저자의 조언을 듣고 나면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아이와의 놀이를 즐겁게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는 더욱 지혜로워지길,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_문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감정》 저자

아이에게 놀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가 잘 놀아야 쑥쑥 잘 크고, 아이가 잘 크고 행복해야 부모도 행복하다.

‘유아 스마트폰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6세 미만의 아이들이 스마트폰 동영상, 게임 등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좌뇌와 우뇌 발달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요즘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려 뛰어 노는 것보다 스마트폰과 노는 데 훨씬 익숙하다. 주말에 쇼핑센터나 식당에 가면 3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들이 유모차에 앉아 열심히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오히려 부모와 놀 때보다 더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엄마 아빠가 놀아주려 해도 거부하고 스마트폰만 찾을 때도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의 저자이자 놀이 지도 상담사 노은혜는 그 원인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보모로 삼아 아이와의 놀이를 미루는 부모들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줄 조언과 함께 바로 지금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실용적인 놀이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가장 먼저 ‘아이와 많이 놀아주어야 한다’는 부담과 압박감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맞벌이 부부든 아니든, 기운 넘치는 아이들과 온종일 노는 것은 어느 부모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저자의 말처럼 생각을 달리해보면 어떨까? ‘많이’ 놀아주기보다 ‘꾸준히’ 놀아주는 것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데 반드시 특별한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상 속 사소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아이의 정서와 인지 사회성 발달을 결정한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왔던 여러 부모들과 아이들의 상담 사례를 토대로, 우리 아이가 잘 자라게 도와줄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엄마 아빠, 내 마음이 자라고 있어요.”
하루 10분 몰입 놀이의 기적

평소 잘 놀아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장난감만 잔뜩 사주고 있다면? 다음에 뭔가 특별한 걸 해주면 되지 하고 아이와의 놀이를 뒤로 미루고 있다면? 저자는 이런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놀이란 ‘밥’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한다. 특별한 이벤트로서의 놀이보다 매일 함께하는 10분이 아이가 하루하루 자라는 데 더욱 의미 있는 자양분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날마다 놀이라는 양식이 필요하다. 일주일 동안 한 끼도 먹지 못했다가 주말에 과식하면 탈이 나기 십상이다. 주중에는 바빠서, 어려워서, 피곤해서 미뤄두었던 놀이를 한날에 과식시킨다면 아이들은 부모와의 놀이를 불편해하거나 그동안 겪은 거절감과 상실감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탈이 날 수도 있다. 부모는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슈퍼맘, 슈퍼대디가 아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아이와 하루 10분은 꼭 놀아주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상황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하고 쉬운 놀이법을 알려주며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조바심과 막연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부모들의 마음을 달래준다.
1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발달의 비밀’에서 저자는 지나칠 정도로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요즘 아이들의 놀이 현실을 지적하는 한편, 아이의 발달에 놀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한다. 2부 ‘하루 10분 몰입 놀이의 기적’에서는 오늘날 부모들의 현실을 고려한 놀이 대안을 제시한다. 이어 3부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에서는 본격적으로 하루 10분 실천 가능한 놀이 방법론이 등장한다.
4부 ‘아이와 놀기 전,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는 아이와 놀이를 하기 전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훈육법, 소통법을 다루며, 잘 놀기 위해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포착하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마지막 5부 ‘놀이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7가지를 점검하라’에는 ‘열심히 놀아줘도 아이가 호응하지 않는다’며 한탄하는 부모들을 위한 조언이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부모들에게 문제의 원인이 아이에게 있다고 규정짓기 전에 부모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 이 책의 특징

내 아이의 ‘결정적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관계를 맺는 대상은 바로 부모이다. 부모야말로 아이가 처음으로 만나는 ‘놀이 친구’인 셈이다. 수많은 연구 결과들이 아이에게 의식주와 스킨십 이상으로 보호자와의 놀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놀이가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언어와 인지 발달,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가 안정감, 자존감, 사회성, 공감 능력, 집중력, 자기통제력 등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놀이가 필요하며, 아이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협력자로서 부모가 이러한 발달 과정에 동참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0~6세 사이에 아이들이 뇌의 신경회로 형성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결정적 시기’를 통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모의 역할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저자는 여러 사례를 토대로 부모와의 놀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각 발달 단계를 거치는지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이를테면 목욕하고 난 후 로션을 바르며 아이를 간질일 때 안정감이 자라나고, “엄마, 내가 해냈어요!”라는 아이의 말에 호응해줄 때 자존감이 차오른다는 것,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면서 상대의 입장에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고, 아이 스스로 장난감을 조립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며, 부모가 아이의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 자기통제력이 올라간다는 것까지……. 특별할 것 없지 않느냐고? 그렇다. 저자는 이 모든 과정이 지극히 평범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놀이로 생각하고 마음을 나눈다면, 겉보기에는 사소하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활동만으로도 아이들이 쑥쑥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등장하는 놀이 레시피들은 간편하면서도 재미있다. 특별한 놀이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엄마 아빠가 평소와 달리 안경이나 모자를 써서 변신한 후 아이가 알아보는지 살펴보거나 가족사진을 보면서 누구인지를 알아맞히고, 현관에서 신발을 크기나 색깔별로 정리하는 등 일상적인 모든 활동이 놀이가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단순한 놀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사이에 신뢰가 쌓이고 관계가 튼튼해진다. 정서적 측면뿐만 아니라 아이의 말이 트이고, 재능이 개발되며, 사회성을 기르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인간은 놀이를 즐기고 있을 때만 완전한 인간이다.”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Friedrich Schiller가 남긴 말이다. 아이에게 놀이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본능적 욕구나 마찬가지이다. 먹고 자는 기초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아이에게 놀이가 없다면 발달 과정에도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놀이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부터 아이의 마음을 읽기 위해 필요한 자세,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놀이 레시피까지 결정적 시기에 당면한 부모가 알아야 할 ‘놀이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이 책에는 잘 짜인 이론적 바탕 위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예컨대 하루 10분 몰입 놀이로 내 아이의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사회성을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또 그동안 저자가 만나온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상담 사례를 토대로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잘 자라게 도와줄 수 있을지 조곤조곤 귀띔해줍니다. 저자의 조언을 듣고 나면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아이와의 놀이를 즐겁게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는 더욱 지혜로워지길,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_문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감정》 저자

“아이랑 놀아주는 게 너무 어려워요.”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

사실 놀이가 성장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경험이라는 것은 누구나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말처럼 쉽지 않다. 실제로 놀이 방법을 잘 몰라 의기소침한 부모든, 남 보기에 ‘아이와 잘 놀아준다’ 싶을 정도로 의욕 넘치는 부모든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하며 ‘아이랑 놀아주는 게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왜 다들 놀이를 어려워하는 것일까?
요즘 부모와 아이의 놀이에는 ‘즐거움’도 없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놀이에서는 무엇보다 즐거움이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부모들은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에게 무엇이든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없는 시간 겨우 짜내 놀이를 하면서 그것을 학습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욕심까지 부리는 것이다. 가정에서 이런 식의 놀이가 반복된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끝내 지쳐버리기 쉽다.

저자는 이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을 수없이 만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놀이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해결책으로써 하루 10분 몰입 놀이를 제안한다. 실제로 이 방법을 제시했을 때 집에서 놀이를 실천한 부모들이 늘어났고, 효과 역시 뛰어났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의 3부에서 부모들에게 제안했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놀이 레시피들을 모아 연령 및 발달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인 조건은 단순하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 10분, 저녁 식사 후 10분, 잠들기 전 10분 등 하루 중 딱 10분을 정해 규칙적으로 꾸준히 놀아주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10분이라는 시간이 아니다. 부모와 아이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5분이나 3분이 될 수도 있고, 10분을 훌쩍 넘길 수도 있다.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즐거운가에 따라 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져도 괜찮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움직이자.’ 책에서 등장하는 놀이 레시피를 읽다 보면 놀이 육아에 대한 저자의 철학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부모는 아이를 놀이로 가르쳐야 한다는 욕심, 뭐든 해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멀리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부모가 그토록 원했던 놀이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것도 부모와 아이 모두 즐겁고 신나게 노는 가운데 말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놀이 레시피 하나하나가 책 읽을 짬조차 나지 않는 엄마 아빠에게는 당장 활용 가능한 응급조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인 부모라면 당연히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만큼 서투를 수밖에 없다. 아이가 세상에 적응하는 만큼, 부모도 육아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루 10분 몰입 놀이 레시피를 통해 막막하고 조급한 부모들에게 육아에 자신감을 키워줄 최적의 해법을 선사한다.

“자녀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막막한 초보 부모에게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해서 아이의 발달에 맞는 놀이 방식을 찬찬히 설명해주며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전달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놀이로 아이들의 정서가 어떻게 발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어 마음이 더욱 흐뭇해지지요! 아동 발달과 부모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 육아, 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_정은숙, 한맘정서상담연구소 소장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조바심과 막연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 아빠에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놀이 처방전

놀이 전문 상담사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인 저자 노은혜는 이 책에서 그동안 자신이 상담했던 부모와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얌전히 혼자 잘 노는 거라고만 생각하고 아이를 방치해둔 수인이네 부모, 동생이 태어난 이후 또래와 어울리길 싫어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세훈이네 부모,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으니 더 이상 놀이가 필요 없다며 아이에게 책임감만 강요하는 주현이네 부모, 평일에 놀지 못하는 만큼 주말에 놀아주려 해도 거부하는 아들 때문에 속상해하는 영민이네 부모……. 이들의 이야기는 서로 무척이나 닮아 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놀아주지 않는다며 외롭다고 하는 반면, 엄마 아빠는 아무리 노력해도 애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며 답답해한다. 아이와 부모 모두 서로를 가장 사랑하면서도 가까워지는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육아서들이 부모와 아이 모두가 껴안고 있는 고민과 불안을 해결해주겠다고 나선다. 나름의 비법과 노하우를 가르치며 아이의 문제 행동을 지적하고 부모의 잘잘못을 가리고 비판하는 책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부모와 아이에게 그런 지적과 비판은 힘에 부치기만 한다. 이미 주어진 상황만으로 충분히 과부하가 걸려 있는 탓이다. 이 책 의 저자는 섣불리 훈계하고 비판하는 대신 조심스레 “괜찮다”고 말을 건네며 살갑게 다가온다. 그리고 놀이 방법에 대해 잘 몰라도, 자신이 없어도 괜찮으니 일단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와 단 10분을 함께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고 권유한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조바심과 막연한 죄책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순간 진정한 놀이 육아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놀이의 결핍으로 생긴 문제는 놀이로 풀어나갈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놀이 처방전만 보아도 그렇다. 예를 들어 수인이네 부모는 이제 아이를 혼자 놀게 내버려두지 않고 조금씩 함께해보기로 했다. 세훈이 엄마 아빠는 동생 때문에 부모의 관심을 잃는 것 같아 불안해하던 세훈이를 위해 애착 관계를 다지는 놀이를 시작했다. 주현이 부모는 아이에게 학습에 대한 의무만 지우는 대신 정해진 시간 동안 다 같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고, 영민이네 엄마 아빠는 평일 저녁마다 돌아가며 10분씩 아이와 놀이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렇듯 저자는 독자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문제를 경험했던 가족들의 놀이 치료 사례를 들려주면서 마치 실제로 상담을 받는 것처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사례를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가 되는 방법이 긴 겨울 끝의 봄기운처럼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다. 부모가 먼저 변화를 결심하는 순간, 놀이는 더 이상 어려운 난제가 아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

책속으로 추가

여기서 잠깐, 노쌤과 Q&A 시간

Q 노쌤! 세훈이가 친구와 어울려 노는 것을 어려워해요. 어린이집에서 늘 혼자 놀려고 하고 친구들이 곁으로 다가오거나 쳐다보는 것도 싫어해요. 말이 늦은 편은 아닌데 친구랑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놀이가 필요할까요?

A 세훈이의 경우 기질적으로 예민한 성향도 있거니와 얼마 전 동생이 태어난 뒤로 엄마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세훈이처럼 혼자 노는 아이들의 경우 애착 문제를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 세훈이 엄마 아빠는 우선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럴 때는 엄마 아빠가 세훈이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지요. 부드러운 스킨십 등을 통해 기초적인 욕구를 채워주고 관계가 주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답니다. 저는 세훈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놀이 처방을 내렸습니다.

세훈이를 위한 놀이 처방전
ㆍ상대방의 거울이 되어 서로를 그대로 따라 하는 거울 놀이
ㆍ얼굴과 몸에 스티커를 여러 개 붙이고 난 후 손이나 입으로 떼어주는 놀이
ㆍ겨드랑이, 무릎 뒤 등 몸 부위에 작은 장난감을 숨기고 찾는 놀이

3개월이 지난 지금 세훈이는 누구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친구들에게 줄 거라며 놀이 수업 때마다 사탕이나 과자들 들고 옵니다. 친구들을 불러 모아놓고는 “예쁘게 앉아 있는 친구에게 먼저 줄 거야”라며 자신이 먼저 또래 규칙을 정하기도 하지요. 또한 상담사가 제시한 놀이를 자신만의 놀이로 바꿔 적극적으로 친구들을 놀이에 개입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본문 162~163페이지 중에서)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조바심과 막연한 죄책감에 대하여
은경 씨는 평소 화가 나면 분노를 걷잡을 수가 없어 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마구 때리게 된다고 나에게 털어놓았다. 이렇게 아이를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감정 조절이 잘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아이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남편 또한 은경 씨의 행동을 비난하며 부부 관계까지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다.
은경 씨가 어린 시절 제일 힘들었던 기억은 부모님이 싸웠을 때였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다툼이 있으면 항상 집을 나가버렸고 집에는 늘 어머니와 딸 둘만 남게 되었다. 그러면 어머니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와 화를 늘 은경 씨를 때리고 폭언하는 것으로 풀었다. 이런 경험 때문에 ‘화가 나면 사람을 때리고 폭언하며 푸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은경 씨의 무의식 속에 생겼고, 양육의 대물림이 자신의 아이에게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뭔가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소아정신과 의사인 브루스 D. 페리Bruce D. Perry는 양육의 대물림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나는 은경 씨에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충분히 변할수 있고 아이와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자신의 분노 표출 방법이 어머니로부터 내려온 양육의 대물림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부터는 은경 씨 스스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의 행동을 관찰했기 때문이다. 상처를 인식하고 나의 상처와 행동을 분리시키는 것은 충분히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제 은경 씨는 화가 났을 때 화를 받아들여보기로 했다. 이 화는 내가 나빠서가 아니라, 내가 못된 엄마여서가 아니라 나의 상처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본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선택할 수 없기에 물려받고 싶지 않은 것도 내 것이 된다. 잘못된 양육 방식도 어쩔 수 없이 대물림되어 내 것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나의 부모에게도 이전에 대물림된 양육 방식 때문에 생긴 아픈 상처가 있을 수 있다. 이를 깨닫고 내 아이에게는 같은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지금부터 잘못된 방식을 끊어내려고 시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화를 잘 표현하는, 나아가 좋은 부모가 되는 첫 번째 단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본문 205~208페이지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3635805
발행(출시)일자 2017년 03월 03일
쪽수 264쪽
크기
147 * 211 * 23 mm / 36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행복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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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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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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