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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7: 꽃심을 지닌 땅

2판
최명희 지음 | 매안 | 2010년 08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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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607079(8993607079)
쪽수 305쪽
크기 148 * 210 * 30 mm /58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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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대하소설 『혼불』 제7권.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관념을 형상화한 역사 소설이다. 청아부인을 비롯한 숱한 우리 민족의 여인상을 부각시켜 겨레의 풀뿌리 숨결과 삶의 결을 풍속사적으로 드러낸다.

목차

1 검은 너울 7
2 죄 많으신 그대 37
3 발각 71
4 흉 99
5 어찌꼬잉 121
6 내 다시 오거든 141
7 푸른 발톱 155
8 납치 167
9 암눈비앗 187
10 이 피를 갚으리라 211
11 먼 데서 온 소식 247
12 허공의 절벽 269
13 추궁 285
14 지금이 바로 그 때여 301

출판사 서평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복간하면서

꽃심을 지닌땅 한국, 한국에는 혼불이 있다. 한국인은 혼불을 읽는다.

「무엇이 나로 하여금 이렇게 끊임없이 “혼불”을 쓰게 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터이나,
첫째로 가장 중요한 바탕을 이루는 것은 나의 ‘근원에 대한 그리움’일 것이다.
이를 다른말로 하면 ‘나 자신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할 수도 있으리라.
나는 인간과 자연과 우주와 사물의 본질에 숨어있는 넋의 비밀들이 늘 그리웠다.
그리고 이 비밀들이 서로 필연적인 관계로 작용하여 어우러지는 현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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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불 ck**n320 | 2018-07-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토지와 쌍벽을 이룬다고 평가받기도 하는 최명희의 그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일찍 영면한 탓에 그만큼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다. 토지와 같은 대하소설이며, 토지가 경상도를 배경으로 하여 시작하는 데 비해 혼불은 전라도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마치 양 지역의 토속성을 반영하는 대표작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작품성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 그러한 지역적 배경을 본위로 삼는 것은 온당하지 않은 관점이며, 작품 내에 담겨있는 문학성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 집안을 지탱하는 청암부인으로부터 비롯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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