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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 좌파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있는가

다윈의 대답 2
피터 싱어 지음 | 최정규 옮김 | 이음 | 2011년 1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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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166408(8993166404)
쪽수 130쪽
크기 120 * 210 * 20 mm /2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A)darwinian Left/Singer, Pet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간과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인문ㆍ사회과학적 주제로 여겨온 질문에 대해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답변을 제시하는「다윈의 대답」제2권『다윈주의 좌파』.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대신 자윈주의와 사회생물학을 받아들인 좌파의 모습을 제시한다. 마르크스주의를 극복한 좌파의 이론적 기초로 다윈주의를 내세우며, 다윈주의적 사고와 관련하여 좌파들이 전통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지점은 어디이고, 왜 그러한지 알아본다. 저자는 기존 좌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 본성에 대한 철저한 이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사람들은 본성상 이기적이며, 이 이기심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해주는 장치, 즉 이기심에 입각하여 선택을 했을 때 그 선택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정책적 제안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피터 싱어 저자 피터 싱어Peter Singer는 세계적인 실천윤리학의 거장이자 동물해방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46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멜버른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공부했고, 옥스퍼드대학, 뉴욕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프린스턴대학과 멜버른대학의 교수이다. 공리주의에 바탕을 둔 윤리체계를 정립하여 빈곤과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동물권익옹호단체인 ‘동물 해방’의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75년 쓴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은 동물권익 분야의 가장 중요한 고전으로 꼽힌다. 2005년 『타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윈주의 좌파』는 좌파가 진화적 인간 본성을 무시해온 것을 비판하고, 다윈주의를 토대로 좌파적 사고를 재구성하려는 야심찬 시도를 하고 있다. 그 밖에 주요 저서로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The Life You Can Save』(2009), 『죽음의 밥상The Ethics of What We Eat』(공저, 2007), 『실천윤리학Practical Ethics』(1979), 『사회생물학과 윤리Expanding Circle』(198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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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최정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멕시코의 산타페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진화 게임이론을 바탕으로 경제학, 정치학, 진화생물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들을 포괄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 『게임이론과 진화 다이내믹스』, 『지식의 통섭』(공저), 『이타적 인간의 출현』 등이, 함께 옮긴 책으로 『가격은 없다』, 『승자의 저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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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제제기: 사회구조를 바꾸면 인간 본성도 바꿀 수 있을까?
좌파는 실패했는가?
좌파의 핵심은 무엇인가?

1 다윈주의의 정치적 입장은 무엇인가?
우파가 선점해버린 다윈
다윈주의 체제는 좌도 우도 아니다
좌파는 다윈을 어떻게 잘못 이해했나?
완전한 인간형이라는 꿈
낡은 사고는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2 좌파는 인간 본성에 대한 다윈적 견해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사회생물학의 새로운 명제는 낡은 생각의 대안인가?
인간 본성에서 어떤 것이 고정되었고, 어떤 것이 변화 가능한가?
사회개혁가들은 다윈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3 경쟁을 할 것인가? 협동을 할 것인가?
타인과 협조하려는 태도는 인간 본성의 일부이다
죄수의 딜레마: 어떤 전략으로 갈 것인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4 협동의 수준을 넘어선 이타성은 존재하는가?
무엇이 인간을 이타적으로 만드는가?
부유층들의 과시 소비를 이타성으로 바꾸는 방법은 없는가?

제안: 오늘날 다윈주의 좌파의 숙제

옮긴이 해제: ‘다윈주의적 좌파’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책 속으로

좌파는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접근법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나는 좌파를 부활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상 체계를 세울 수 있으리라 믿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이를 기초로 인간의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행위를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싶다. 이제 좌파들은 우리 인간들이 진화해온 동물이라는 사실, 그리고 우리 육체와 DNA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동까지도 유전적인 기초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때가 되었다. 다시 말해 이제 다윈주의 좌파사상을 개발해야 할 때가 되었다. (13~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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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회ㆍ문화적 질문에 대한 최신 진화이론의 답을 담은 ‘다윈의 대답’ 시리즈 2권.
인간 본성은 사회에 의해 만들어지는가, 진화적으로 결정되는가? 과거의 좌파는 사회적 영향만을 중요시했고,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생물윤리학자 피터 싱어는 인간의 생물적 본성에 바탕한 새로운 사상, 즉 ‘다윈주의 좌파사상’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다윈주의 좌파는 여전히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의 편에 서지만, 인간의 이기적인 속성을 등한시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이 가진 또 다른 면인 협동적이고 이타적인 본성에 대해 통찰하고, 이를 바탕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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