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코포릿 아메리카

김성열 저자(글)
페이퍼로드 · 2014년 09월 20일
10.0 (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코포릿 아메리카 대표 이미지
    코포릿 아메리카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코포릿 아메리카 사이즈 비교 152x22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2,500 25,000
적립/혜택
1,250P

기본적립

5% 적립 1,2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2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코포릿 아메리카]는 미국 기업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인, 기업에 자문을 하는 법조인, 국내 제도를 운용하는 공직자, 미국 경제를 공부하는 연구자 등에게 ‘미국의 기업 세계’와 금융 위기 이후 미국 경제의 변화를 알려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열

저자 김성열은 세계 경제의 심장 뉴욕에서 상무관(商務官)으로 근무하고 있다. 2012년 부임한 이후 금융 위기를 계기로 변화하고 있는 미국 자본주의의 실체를 직접 목격하게 되었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미국의 기업 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제도와 사례를 통해 현대 미국 경제의 핵심 화두를 짚어보는 것이 미국을 이해하고 나아가 한국의 경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IMF 외환 위기 이후 한국에 불어닥친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이슈를 근본적으로 고민하던 차에, 세계의 룰이 되어버린 미국 기업 제도를 깊이 공부하고자 마음먹고 공직 근무 중 미국 로스쿨 유학길에 오른다. 회사법·공정거래법·도산법 등의 기업 제도에 특히 관심을 가졌으며, 이러한 제도가 미국 자본주의의 질서 형성과 기업의 일상적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층 연구했다. 2007년 뉴욕주립대 버펄로 로스쿨을 우등(Cum Laude)으로 졸업( J.D.)하고 뉴욕 주와 뉴저지 주 변호사 시험을 동시에 합격했다. 1997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줄곧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해왔으며, 산업 정책의 실무 기획자로서 산업과 기업의 체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시책을 만들었다. 유학을 마친 후에는 공직에 복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산업·통상·에너지 등의 다양한 정책 경험을 쌓았다.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목차

  • 여는 말│우리는 왜 미국식 자본주의를 깊이 이해해야 하는가| 6

    Part 01 미국식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1 기업 형태: 주식회사만 회사가 아니다 | 18
    2 미국의 기업 제도가 주목하는 다섯 가지 주제 | 20
    3 기업을 둘러싼 법적 환경 | 22
    case 회사법의 명가(名家), 델라웨어 최고 법원의 수석 판사 | 25
    4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 27
    case 지배주주 CEO의 ‘주식 대박’ | 29

    Part 02 기업 관련 이슈의 펀더멘탈: 에이전시 이론
    1 누가 대리인인가? | 32
    case 채무자의 사업에 너무 깊숙이 개입하지 마라 | 33
    2 대리인의 행위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는 경우 | 35
    a 분명한 권위│“세일즈맨은 대리인이다” | 37
    b 내재된 권위│“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38
    c 계약 위험 회피를 위한 전략 | 39

    Part 03 파트너십: 생각보다 흔한 기업 형태
    1 파트너십이란? | 42
    a 파트너와 종업원은 어떻게 구별되나 | 43
    b 파트너와 채권자는 어떻게 구별되나 | 45
    2 파트너는 신의를 지켜야 한다 | 47
    3 파트너십 재산에 얽힌 문제들 | 49
    4 회사 경영과 파트너의 권리 | 51
    5 파트너십의 해산 | 54
    a 파트너십을 해산할 권리 | 54
    b 파트너십 해산의 결과 | 56
    c 손실의 분담 | 59
    d 파트너의 지분 정리 | 61
    6 유한 파트너십 | 63
    case ‘잘 나가는’ 블랙스톤 LP | 65
    case 또 하나의 파트너십, MLP | 67

    Part 04 코포레이션: 미국식 자본주의의 화두(話頭)
    1 주식회사의 역할과 목적 | 70
    tip 미국 기업의 여러 형태 | 70
    a 회사의 기부 행위는 어느 선까지 가능한가 | 72
    b 경영자의 배당 결정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경우 | 75
    c 경영상 의사결정과 주주의 간섭 | 77
    case 장기 투자자를 찾기 위한 회사의 구애(求愛)| 79
    case 헤지펀드, 대형 기관 투자가를 동지로 만들다 | 81
    case 노조가 회사의 주인이 될 때: GM과 크라이슬러 | 82
    case 주주의 적극적 경영 간섭 | 84
    2 주식회사의 조직 | 87
    a 회사의 설립을 위해 필요한 세 가지 | 사람, 종이, 행동 | 87
    tip 정관의 개정 | 89
    tip 회사의 내부 규정 | 90
    b 회사 설립의 법적인 의미 | 90
    c 주식의 발행 | 91
    3 주식회사의 본질: ‘유한책임’이라는 특권 | 96
    a 설립 전의 회사 | 96
    b 회사의 실체와 유한책임 | 98
    4 경영진의 의무: 신의·성실과 충성 | 105
    a 이사 및 이사회에 대한 기본적 규정들 | 105
    case 하이브리드 이사회 | 106
    case 뉴 GM의 새로운 이사들 | 107
    b 이사와 이사회의 역할 | 110
    case 청천 벼락 뉴스에 해외 출장 중 소환된 시티그룹의 CEO | 111
    case 토요타 이사회의 캘리포니아 공장 폐쇄 결정 | 112
    case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임 CEO를 뽑기 어려운 이유 | 114
    c 신의·성실의 의무 | 배당, 인수·합병, 임원의 보수, 종업원의 감독 | 116
    case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과 외국인 투자자의 현금 배당 요구 | 118
    case 가족 기업 ‘산체스 에너지’에 대한 주주들의 봉기 | 122
    case 이사회를 바보로 만든 M&A 자문 금융기관의 몰염치 | 123
    case 골드만 삭스와 제이피 모건 CEO의 보수 인상 | 126
    case 임원의 보수와 주주의 권리 | 127
    case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보수 플랜 | 129
    case 최고 경영진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 | 131
    case 거수기에서 적극적 리더로 변해가는 미국의 이사회 | 134
    d 충성의 의무 | 회사의 이익에 부합하라 | 137
    case AIG 전직 CEO 그린버그와 충성의 의무 | 140
    case 뉴욕 주의 IPO 스피닝 케이스 | 144
    e 이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 그 밖의 경우 | 152
    case 인기가 시들해진 기업 공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 153
    case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證市)로 몰려드는 이유 | 155
    f 주주 파생소송 | 158
    case 월마트의 뇌물 제공 혐의와 주주 파생소송 | 160
    g 경영진의 지위와 책임 | 163
    case 제록스 CEO의 세대교체 | 164
    case 시멘텍 CEO들의 불운 | 166
    case 회장 자리를 빼앗긴 아베크롬비의 CEO | 167
    case 제이피 모건 CEO의 권력 독점 | 169
    case 뱅크 오브 아메리카, 덫에 걸리다 | 172
    case 소송 비용을 보상받기 위한 전직 골드만 삭스 직원의 투쟁 | 174
    5 통제권 확보를 위한 투쟁: 위임장 투쟁, 주주 제안, 배당과 자사주 매 |입 176
    a 위임장의 의미 | 176
    case 기업 사냥꾼 아이칸, 이베이와 한판 붙다 | 179
    case 아이칸의 이베이 공격 제2탄 | 180
    case 인수·합병과 위임장 확보 투쟁 | 181
    case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중요한 사실’ 누락 | 183
    b 주주 제안 | 184
    case 넘쳐나는 주주 제안에 대한 불만 | 187
    case 기업 사냥꾼의 주주 제안 | 188
    case 점점 목소리가 커져가는 주주 제안 | 190
    tip 투표권을 갖는 주주의 자격 | 191
    tip 주주들이 투표를 위해 힘을 모을 때 | 192
    c 주주 검사권 | 192
    case 애플과 반독점 준법 감시인의 싸움 | 195
    d 주주의 경제적 권리와 정치적 권리 | 기업 사냥꾼과의 싸움 | 196
    case ‘시어머니’ 주주 운동가 견제를 위한 기업들의 대책 | 197
    case 델라웨어 최고법원장, 기업 사냥꾼들에게 일침을 가하다 | 199
    case 기업 사냥꾼을 견제하기 위한 연합 전선 | 200
    case 기업 사냥꾼 헤지펀드를 도운 워싱턴의 정치인들 | 202
    case 반(反) 기업 사냥꾼 선봉장의 주주 행동주의 평가 | 203
    case 페이스북의 2중 주식 구조 | 204
    case ‘트래킹 주식’을 사용하는 합병 전략 | 206
    case 누가 회사의 보스인가? | 207
    e 비공개 기업의 이슈들 | 209
    tip 비공개 기업의 특성 | 212
    tip 비공개 기업과 주식 이전의 제한 | 213
    case 공개 기업에서 비공개 기업으로: 델의 사례 | 213
    f 소액주주의 보호 | 215
    case 소액주주 이베이의 승리 | 216
    g 소액주주의 자기 주식 팔기 | 217
    case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분 100% 인수 | 218
    h 프로페셔널 코포레이션 | 220
    i 주주총회 | 220
    case 투표 연기를 위한 기발한 발상, 주주총회의 휴회(休會 )| 221
    j 주주에 대한 보상: 배당과 자사주 매입 | 226
    case 비즈니스 경비를 가장한 배당금 | 226
    case 배당과 주식 재매입의 차이 | 228
    case 기업 사냥꾼 아이칸과 애플의 싸움 | 229
    case 자사주 매입이 가져온 주식시장 활황 | 230
    case 자사주 매입의 타이밍 | 231
    case 효과가 의심스러운 미국 은행의 주식 재매입 | 232
    case 자사주 매입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 233
    case 우선주와 애플의 배당금 지급 | 236
    case 우선주를 사용한 투자: 블랙스톤의 크록스 투자 | 238
    6 코포릿 아메리카와 금융 규제: 기업의 투자자에 대한 의무 | 241
    case 수그러들지 않는 미국의 증권 관련 집단 소송 | 242
    case ‘뻔뻔한’ 골드만 삭스와 분기별 정보 공개 | 243
    a 증권의 정의 | 소극적 투자 vs. 적극적 투자 | 245
    case 증권화(securitization)의 부활 | 247
    b 증권 발행과 정보 공개 | 증권 발행 등록 절차 | 249
    case 구제 금융과 프로스펙터스 | 250
    case 헤지펀드, 광고가 허용되다 | 255
    c 증권 거래와 투자자 보호 | 룰 10b-5 | 259
    case 열흘의 5% 지분 취득 신고 기간과 형평성 | 260
    case 월 스트리트를 뒤흔든 모기지 증권의 악몽 | 262
    case 수상한 월 스트리트의 모기지 증권 거래 | 263
    case ‘시장에 대한 사기 이론’의 명암 | 267
    case 월 스트리트의 정보 선점 행위에 대해 칼을 빼든 뉴욕 검찰 | 272
    7 인사이더 트레이딩과 처벌: 금융 감독의 핫 이슈 | 275
    case 어느 CEO의 기가 막힌 주식 매각 타이밍 | 276
    a 내부 정보 이용 행위와 신의·성실 의무 | 278
    b 내부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외부자도 처벌을 감수해야 | 279
    c 우연히 고급 정보를 알게 된 사람은 괜찮나? | 280
    d 귀띔을 하는 사람과 귀띔을 받는 사람의 책임 | 281
    case 외부 전문가로부터 내부 거래 관련 정보를 얻는 경우 | 283
    e 비공개 정보를 이용한 변호사의 말로 | 284
    case 취중(醉中) 변호사가 전달한 내부 거래 정보 | 285
    f 내부자가 단타 매매를 하면? | 287
    8 보상과 보험: 회사를 위해 일한 자에 대한 대우 | 289
    9 회사 조직의 변경: 인수·합병과 기업 인수 | 291
    tip 기업 조직 변경과 주주의 권리 | 292
    a 인수와 합병 | 292
    tip 주식 매수 청구권 | 294
    case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 | 295
    case 스프린트와 티모바일의 통합에 필요한 숙제 | 296
    case 크라이슬러를 인수했던 사모 투자 회사의 회환 | 298
    case 프라이빗 에쿼티와 볼커 룰 | 300
    case 프라이빗 에쿼티 펀드의 M&A 전략 | 302
    b 실질적 합병 독트린 | 303
    c 지배주주의 횡포 | 304
    case GM과 크라이슬러의 부활 | 307
    d 기업 인수 | 적대적 인수·합병과 경영권 방어 | 308
    case 기업 인수 파이낸싱에 대한 미 당국의 규제 | 309
    case 어느 기업 사냥꾼의 죽음 | 311
    case 미국에도 M&A를 막는 법이 있다! | 313
    case 월 스트리트의 M&A 자문 회사들 | 318
    case 포이즌 필을 둘러싼 소더비와 헤지펀드의 대전(大戰 )| 322
    case 한국의 포이즌 필 도입에 대한 외국의 시각 | 323
    case 렌터카 업계 대부인 허츠의 포이즌 필 | 324
    case 다윗의 골리앗 인수 작전 | 327
    case 골리앗은 결국 더 큰 골리앗과 결합? | 329
    case 골리앗 인수 불발에 따른 다윗의 항거 | 330
    e 해산 | 회사는 그냥 없어지지 않는다 | 335
    case 파산으로 정부가 주인이 될 때 | 336
    10 회사의 채무 | 339
    a 회사가 빚을 내는 방법 | 339
    case 대출 채권 담보부 증권과 볼커 룰 | 341
    case 리먼 브라더스의 빚잔치 | 342
    case 아르헨티나, 국채를 놓고 미 헤지펀드와 한판 붙다 | 344
    case 고정 금리 부채 vs. 변동 금리 부채 | 346
    case 레버리지 론 인수로 돈을 버는 월 스트리트 | 347
    case 회사채 투자의 제왕 핌코의 사업 다각화 | 348
    case 정크 본드와 M&A | 349
    case 주주가 채권자가 되는 경우 | 351
    case 회사의 빚을 아는 아폴로, 사모 투자의 제왕에 오르다 | 353
    b 빚쟁이를 무시하지 마라 | 354
    case GM의 파산 보호 절차 탈출과 채권자의 권리 | 355
    case 파산한 회사의 채권자 | 357
    c 빚쟁이가 가진 권리의 한계 | 358
    d 빚쟁이가 가진 권리의 변경 | 360
    e 회사가 다시 빚을 사들이는 경우| 361
    tip 부채 되사기 | 362
    case AIG의 부채-주식 교환 | 362

    맺는 말│ ‘코포릿 아메리카’를 통해 본 미국식 자본주의| 364
    참고 문헌 | 368

책 속으로

◈ 대리인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계약 상대방이 본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단순히 계약 상대방이 대리인 뒤에 본인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만으로는 대리인의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된다.
미국의 많은 현지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우리 한국 기업들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하고 싶다. 미국 현지 대리인이 대리인으로서의 위치와 본인인 우리나라 기업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대리행위를 했다면, 대리인이 맺은 계약에 대해 당사자로서 책임을 질 필요가 없게 된다. 또한 혹시라도 반드시 맺고 싶었던 계약이 있다면 대리인에게 잘 얘기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대리인임을 밝히고, 본인인 계약의 당사자는 한국에 있다는 점을 알리라고 말이다.
- 본문 39~40페이지, 「계약 위험 회피를 위한 전략」 중에서

◈ 문제는 헨리 포드가 향후 특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부터 비롯된다. 포드는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신, 회사의 수익을 회사를 위해 재투자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포드는 더 나아가서 자신의 원대한 꿈을 밝힌다. 포드의 꿈은 종업원을 더 많이 고용하고, 포드의 생산 시스템을 확산시키며, 더 많은 종업원이 자신들의 삶을 개척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다. 누가 보아도 타당하고 사회적 이익에 부합되는 목표가 아닌가?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냉철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경영진(이사회)이 배당 여부 및 그 금액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법원은 인정했다. 그러나 영리기업은 기본적으로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조직되고 운영되는 것이라는 게 법원의 판단이었다. 이사들의 권한도 그러한 목적에 부합될 때만 의미가 있다. 다른 사회적인 목적을 위해서 주주들의 이익을 희생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만약, 포드가 자신의 포부를 밝히면서 모든 결정이 다 주주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으면 어땠을까? 아마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회사의 주인인 주주를 어떤 식으로든 고려를 하는 결정이었다고 포드가 자신의 생각을 꾸밀 줄 알았다면 그가 내린 무배당 결정이 법원의 승인을 얻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게 미국 법학계의 중론이다.
- 본문 75~77페이지, 「경영자의 배당 결정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경우」 중에서

◈ 최근 미국에서는 주주들이 환경 보호·인권 보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주주 제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제안을 수용해 기업 정책을 변화시켜 나가는 추세다. 2014년 4월 현재 환경 및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제안은 전체 주주 제안의 총 56%를 차지했으며, 이는 과거 2년간 같은 이슈 관련 주주 제안이 전체의 4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환경 및 사회적 이슈 관련 주주 제안은 온실가스 배출, 정치 자금 기부, 노동권 보장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되어 있다. (……) 주주제안 자체는 법적으로 구속력은 없으며 상당수의 주주 제안이 실제 주주총회에서 투표에 부쳐지기 전에 경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걸러지고 있으나, 주주 제안을 제출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기업을 긴장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일부 기업들은 주주 제안에 대한 적극적 검토가 주주들과의 소통을 늘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의사결정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 본문 190~191페이지, 「점점 목소리가 커져가는 주주 제안」 중에서

◈ D는 보험 회사들의 실적과 전망을 분석하여 투자자들에게 투자 상담을 해주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였다.105 D가 담당하는 보험사 중에는 A사가 있었다. D는 A사의 전직 임원인 S와 친분 관계가 있었는데, S는 D에게 A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털어 놓았다. S가 털어놓은 A사의 문제는 가공할만한 것이었다. A사는 엄청난 규모의 보험사기에 연루되어 있었고, 곧 도산에 처할 운명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D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D는 곧장 A사의 주식을 보유한 자신의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그 고객들은 A사의 문제가 공개되기 전에 A사의 주식을 팔아 치웠다.
미국의 연방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D가 룰 10b-5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기소했다. 이 사건은 미국의 연방대법원까지 올라갔다. 그 이유는 피고인 D 때문이었다. D는 자신의 행위가 의로운 것이었고, 자신과 거래관계를 맺고 있던 고객에 대한 의무를 다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방대법원은 D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 이유는 S가 D에게 정보를 제공한 이유가 S 자신의 이득을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 본문 281~282페이지, 「귀띔을 하는 사람과 귀띔을 받는 사람의 책임」 중에서

출판사 서평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알면 글로벌 스탠다드가 보인다!

뉴욕 상무관이 현지에서 관찰한 미국식 자본주의,
기업 관계자들의 이익을 두고 벌어지는 양보할 수 없는 법정 전쟁!


세계 경제의 수도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무관이 미국의 법과 제도, 그리고 소송 사례를 통해 ‘미국식 자본주의의 실체’를 보여주는 책을 펴냈다. IMF 위기 이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공부하기 위해 뉴욕주립대의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인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Juris Doctor 과정을 수학하고, 뉴욕총영사관에서 상무관으로 근무하며 직접 목격한 미국식 자본주의의 실체를 국내에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코포릿 아메리카』는 관련 법과 제도, 그리고 다양한 소송 사례를 통해 세계 최강이라는 현대 미국 경제의 핵심 화두를 짚었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 시스템 속에서 작동하게 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1997년, 2008년 등 위기 상황마다 등장하는 외국 자본의 ‘먹튀’ 논란, 삼성전자가 적대적 인수·합병(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 국내 대기업이 해외 기업과 특허권을 둘러싸고 벌이는 공방 등은 모두 세계 경제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할 부분이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한다 하지만 글로벌 룰 세터(rule-setter)인 미국식 자본주의는 아직까지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회사의 주인인 주주를 위해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기능을 중시한다는 점, 주주 제안 등을 통해 주주가 회사 전략의 설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통로를 보장하고 있다는 점, 쉴 새 없이 사고파는 주식 거래 속에 회사의 주인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는 점이 미국 회사 제도의 특징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런 미국 회사 제도의 이해는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성과 관리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다. 기업만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한국 경제의 중·장기적 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한편 보너스 격으로 월 스트리트의 탐욕과 그로 인한 미국의 금융 위기, 애플, 구글 등 미국 회사들에 얽힌 빅뉴스를 이해하는 데도 기업 세계를 규율하는 철학과 원리를 알고 접근할 경우 훨씬 쉬워질 수 있다. 국내 기업 관련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지배주주의 불법 행위, 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내부 거래 등 우리가 고민하는 내용들을 이미 미국에서는 수십 년 간 경험해왔고, 이를 판례와 제도 정립을 통해 정리해왔다.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자본주의의 핵심인 기업 조직을 다루고 있는지 보는 것도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란 게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미국 자본주의 관련 주제를 100여 가지의 소송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삼성, 포스코와 같은 한국 기업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포드, 리먼 브라더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의 실제 사례가 독자의 이해를 높인다. 주주와 경영진, 기업 사냥꾼과 기업, 월 스트리트와 메인 스트리트 등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충돌이 어떤 논리와 주장을 통해 법정에서 균형점을 찾고 있는지를 살피다 보면 미국식 자본주의 실체와 회사 제도를 지탱하는 철학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코포릿 아메리카(Corporate America)’는 미국에서 ‘미국의 기업 세계’를 지칭할 때 대명사처럼 쓰이는 말이다. 이 책은 미국 기업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인, 기업에 자문을 하는 법조인, 국내 제도를 운용하는 공직자, 미국 경제를 공부하는 연구자 등에게 ‘미국의 기업 세계’와 금융 위기 이후 미국 경제의 변화를 알려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추천사
미국 자본주의를 다룬 책은 많다. 하지만, 산업 정책 입안 경험을 토대로 미국 법에 대한 지식과 뉴욕 상무관으로서 겪은 실제 사례를 엮어 미국 자본주의를 해부한 책은 유일하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무거운 주제를 사례(case)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점도 이 책이 주는 매력의 하나다. 기대와 우려 속에 소용돌이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앞날에 시사점을 준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저자는 미국 기업 조직과 운영의 전통적 이론을 다루면서도 기업 지배 구조 쟁탈전, M&A, 경영진의 보수, 배당, 내부 거래, 금융 트렌드 등 현대 미국 경제의 핵심 토픽을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정훈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대표 변호사

미국 기업 제도의 핵심을 정교하게 잘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기업 세계와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를 짚어볼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김영준 미국 국제 로펌 밀뱅크(Milbank) 파트너 변호사

미국 시스템을 심층적으로 공부한 저자가 미국의 기업 제도와 이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는 흥미진진한 교과서다. 왜 회사가 존재하는지, 진정한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경영진이 잘못하면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금융 시장이 기업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등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와 심층적 분석은 미국식 자본주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책속으로 추가

◈ 미국 제도 내에서 회사는 다양한 유형으로 존재하지만 결국 회사는 회사의 주인인 주주의 이익 실현을 위해 존재하는 실체이다. 회사가 주주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경영진은 회사를 주주의 이익에 맞게 운영해야 할 의무를 진다. 경영진의 판단과 자율도 존중되지만, 그러한 권리도 주주와 회사의 이익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기본적 전제를 충족해야 한다.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대세인 현대식 미국 자본주의에서 이러한 명제는 아주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주주의 목소리’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주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말 없는 주주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반대하는 주주를 제압하기 위해 많은 사람과 기관들이 뛰고 싸우는 것이 미국식 자본주의의 또 다른 단면이다. 미국에서 적대적 인수·합병이나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한 기업 사냥꾼의 행동주의 투자가 상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도 주주라는 회사의 주체를 중심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본문 364~365페이지, 「‘코포릿 아메리카’를 통해 본 미국식 자본주의」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920056
발행(출시)일자 2014년 09월 20일
쪽수 368쪽
크기
152 * 225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코포릿 아메리카
법과 제도 그리고 101가지 사례로 본 미국식 자본주의 | 미국식 자본주의, 모르면 당한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