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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문학의 즐거움 41
후쿠다 다카히로 지음 | 김보경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02월 2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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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844994(8992844999)
쪽수 160쪽
크기 152 * 22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ひみつ/福田隆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이들에게도 악의는 존재한다!

아이들이 문학을 즐겁게 여기도록 이끄는 「문학의 즐거움」 제41권 『비밀』. 일본 교사 후쿠다 다카히로가 학교 폭력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장편동화입니다. 언제든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 있는 집단 따돌림에 대해 생생하게 파헤칩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들의 바람처럼 마냥 정직하고 순수하지는 않지만, 거짓과 폭력에 맞설 줄 아는 용기를 갖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희망과 해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소녀 '아카리'는 서로 사이좋아 보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우연히 도서실에서 만난 적이 있는 에미코가 성터 유적지의 절병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바람에 의식불명에 빠진 후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면서 그녀와 관련된 일에 의문을 품어요. 결국 유카리는 에미코가 운 나쁘게 발이 미끄러져 절병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따돌림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해요. 하지만 친구들은 아카리마저 따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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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후쿠다 다카히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후쿠다 다카히로는 1963년에 태어났으며 일본 효고 교육대학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일본 나가사키 현 특별지원학교에 근무 중이며, 나가사키 현 니시소노기 군에 살고 있습니다. 《열풍》으로 제48회 고단샤 아동문학신인상 가작에 입선했으며, 그 밖의 작품으로 《빨간 머리 여의사 앤》 《앤 선생님, 응급 환자예요!》 《천재 여의사 앤이 가다》 《여름의 일기》 등이 있습니다.

후쿠다 다카히로님의 최근작

역자 : 김보경

역자 김보경은 컴퓨터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IT 분야에서 일하면서,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와 ‘주니어 네이버’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딸과 아이들에게 함께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많이 읽히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동생은 렌탈 로봇》 《뚱보의 겁쟁이 탈출기》가 있습니다.

목차

1장. 만남
2장. 첫 등교
3장. 가족
4장. 학급 회의
5장. 병실의 그 아이
6장. 성터
7장. 그 아이가 좋아하는 책
8장. 학년 모임
9장. 튀고 싶은 아이
10장. 외톨이의 도서실
11장. 한 장의 사진
12장. 눈물
13장. 꾀병
14장. 가나
15장. 추적
16장. 호리 선생님
17장. 우두커니 현관에 서서
18장. 두 번째 학년 모임
19장. 종이학
20장. 그리고 그 후

책 속으로

“히가시카와는 아주 힘든 일을 당하고 있었어요. 이 학교에서 계속 힘든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너는 그 아이가 집단 괴롭힘이라도 당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로군.”
순간, 그 자리가 잠잠해졌다가 바로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 웅성거림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오카자키, 이제 됐어. 자리에 앉아.”
어느새 옆에 와 있었던 쓰야마 선생님이 빠른 말로 주의를 주고, 나를 억지로 앉혔다.
교장 선생님은 포기한 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더 이상 내 쪽을 보려고 하지 않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현직 교사가 그린 사실적인 학교 폭력의 세계
학교 폭력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웃나라 일본 역시 집단 따돌림 문제로 오래전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책 《비밀》은 이지메라는 단어로 우리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진 집단 따돌림 문제를 리얼하게 그린 2011년 일본 아동문학계의 주목작으로, 일본의 현직 교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5학년 오카자키 아카리는 시골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 도시의 큰 학교로 전학을 온다. 아카리의 눈에 비친 새 학교의 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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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전 중학생 한 명이 또 자살을 했다. 이유는 학교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피해 학생이 적어 놓은 내용을 보면 참 경악스럽다. 같은 나이의 학생이 다른 아이에게 어떻게 저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고통스러움을 넘어서는 수치스러움에 그 학생은 자살을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하게 될 정도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다.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다고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 피해 학생을 도와주거나 하면 그 학생도 왕따를 비롯한 학교 폭력의 또다른 희생자가 될 뿐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른척 한다... 더보기
  • 비밀 da**da87 | 2013-03-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오래 전 일본에서 이지메가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이지메 현상을 우리 나라 신문에서 발표했을 때는 우리 나라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 나라도 왕따 현상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유유상종이라는 한자숙어가 혹시 왕따의 다른 말이 아닐까?라는 엉뚱한 생각. TV속 어린이 드라마에 종종 나오는 내용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주택단지에 사는 아이들이 서로 따로 놀고, 어느 무리... 더보기
  • 비밀 yj**0320 | 2013-03-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이를 키우다보면 한번씩 놀랄때가 있다. 아이들의 영악함이나 잔인함은 어른들을 놀래키기에 충분할 정도였을분만 아니라 의외성을 보여주기에 더욱 놀랍기만하다 어른들은 막연히 아이들은 순진하고 천진스러워 보호해야할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자신의 아이가 관련되어있으면 물불을 가리기 힘든것도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들의 행태를 보면 어른을 뺨칠정도로 영악스럽고 잔인해서 가끔식 이런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아이들이불쌍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보면 세상의 이목이나 자신의 ... 더보기
  • 비밀 to**to4335 | 2013-03-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학교 폭력의 심각성으로 인해서 자살하는 아이들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할 정도로 우리 주위에는 학교 폭력이 심각하게 자리하고 있다. 집단 따돌림, 왕따는 가해자, 피해자가 한순간에 바뀌어 있는 상황 역시 흔하게 발생한다. 내가 집단 따돌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를 따돌려야 하는 상황... 학교에서만 집단 따돌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직장은 물론이고 소소한 모임에서도 왕따는 암암리에 존재한다. 집단 따돌림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더 일깨어주는 어린이 창작동화 책 '비밀'.. 집단 따돌림이 가지고 있는 모... 더보기
  •   오카자키 아카리는 한 학년이 하나뿐인 작은 학교에서 'N시립 중앙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전학을 가기 전 새로 전학 갈 학교에 가게 되고, 그곳 도서관에서 우연히 히가시카와 에미코라는 아이와 만나게 된다. <호빗>이라는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 골룸이 좋다는 그 아이는 자신도 모든걸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전학을 하고 싶다는 말을 듣게 된다.   새학교로 전학을 온 등교 첫 날 친구들이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관심있게 봐주는 것이&nb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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