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을 주는 말의 힘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유쾌한 인간관계를 위한 마법의 커뮤니케이션

Name: 호감을 주는 말의 힘
Author: 이토 아키라

이토 아키라 지음 | 장미화 옮김 | 행간 | 2008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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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 : [해외]人間關係を劇的に改善させる魔法のこと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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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714228(899271422X)
쪽수	247쪽
크기	135 * 197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人間關係を劇的に改善させる魔法のことば / 伊東明／著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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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대화 노하우!

『호감을 주는 말의 힘』은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마법의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한다.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유쾌한 인간관계에 '말'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 다음, 어떻게 하면 상황과 분위기, 관계에 따라 적절한 말을 구사할 수 있는지를 친절히 설명한다.

본문은 먼저 까다롭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다양한 감성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고, 가볍게 던지는 한 마디 말이라도 수많은 의미가 담겨 상대방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심리 메커니즘에 의한 '말'을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칭찬할 때, 부탁할 때, 맞장구칠 때, 거절할 때, 대답하기 싫을 때, 반성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말'들을 차례로 제시한다. 또한 불평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해야 할 말, 대화 도중 침묵이 생길 때 가볍게 모면할 수 있는 말, 마음의 거리를 좁히거나 관계를 회복시키고 싶을 때 적당한 말 등도 소개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커뮤니케이션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이론과 실제 상황을 적절히 조화시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석을 내 놓는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직장인의 대화 노하우까지, 생생한 예시가 듬뿍 담긴 커뮤니케이션 실용서이다.

들어가기 | 커뮤니케이션은 게임이다!

Chapter1 호감을 주는 말
“안녕!”먼저 말을 건네라
“조심해서 들어가세요”처음과 끝이 중요하다
“멋지네요!”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라
“재미있겠다!”앞일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보여줘라
“이것 좀 해줄래요?”상대를 존중하는 어투를 사용하라
“참 상냥하시네요”칭찬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Chapter2 대화를 무르익게 하는 말
“그렇지 그럼!”효과적인 맞장구는 대화를 기름지게 한다
“당신은 어떠신가요?”대화의 에너지를 서로 상승케 하라
“특별히 어떤 점이 좋은가요?”대화에도 폭과 깊이가 있다
“로또에 당첨되면 어디에 쓸래?”비상용 질문을 준비하라

Chapter3 타인을 공감하는 말
“정말 그렇구나!”공감의 언어와 동의의 언어는 다르다
“계속 열심히 노력했었구나!”과정에 공감하라
“난 잘 모르지만, 그렇구나!”먼저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라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말해”묵묵히 지켜보기만 하라
“듣고 보니 그렇네”남의 얘기를 정리하려 들지 마라

Chapter4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말
“나도 그런데!”상대방과 나의 닮은 면을 찾아라
“사실 나는 이런데, 너는 어떠니?”나를 먼저 보여줘라
“그거 재미있겠는데!”적극적인 관심은 상대를 들뜨게 한다
“좀 가르쳐주세요”사람은 누구나 선의를 베풀고 싶어한다
“지금 기분이 어때?”거리를 좁히고 싶다면 감정이 어떤지 물어보라
“친해지고 싶어요”솔직한 감정 표현이 최대의 무기이다
“가끔 푸념 좀 하고 살아!”진심 어린 경청은 상대를 치유한다

Chapter5 싫은 사람을 피하는 말
“다른 일이 있어서요”거절할 때는 분명한 이유를 말하라
“글쎄, 뭐랄까?”대답하기 싫을 땐 두루뭉술하게 지나가라
“저런, 저런”불평만 늘어놓는 상대에게는 무심하게 반응하라
“신경써야지요”쓸데없는 충고에는 정면 대응을 피하라
“생각해보겠습니다”충고를 들으면 즉각적인 반론은 삼가라
“이것만 부탁할께요”상대방을 세워주면서 내 의사를 전달하라
“그러면 저 상처받거든요!”상처를 주면 받았다고 말하라
“제가 좀 그렇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 에너지로 바꿔라

Chapter6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말
“친절하시군요!”상대의 사기를 키워줘라
“이런 나쁜 점도 있지만…”결점조차도 장점으로 만들어라
“그럼, 뭘 할 수 있을까요?”코칭 기법을 활용하라
“예를 들어 말하면…”구체적으로 말하라
“걱정돼서 그런 거야!”긍정적인 이유를 덧붙여라

Chapter7 관계를 회복시키는 말
“너무 심하게 말했네요”관계 회복은 사과에서 시작된다
“이유를 가르쳐주지 않을래?”차분한 태도로 화난 이유를 물어라
“이렇게 되어 유감입니다”모호하게 표현하라
“나였다면 더 심하게 화냈을거야!”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라
“어리광 피운 거야!”효과적으로 반성하라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진심으로 말하라

나오기 | 당신이 변하면 상대방도 변한다
옮긴이의 말 | 그래!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면 되겠네!

책 속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은 오픈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한 번 해보자'뿐만 아니라 '가보자' '조사해보자' '열심히 해보자' 등등,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한 걸음 내딛으려는 자세가 있다. 무엇이든 과장된 내용만 아니면 괜찮다.”

“대화가 재미있게 무르익었을 때는 말꼬리가 올라가는 말투가 어울린다. 밝고 명랑하게 고조되어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말꼬리의 톤과 이야기 속도, 목소리 볼륨을 조금 높이려고 의식하면 된다. 그런 습관이 생기면 별 일 아닌 세상 이야기가 무지하게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더보기

“호감을 주는 사람은 오픈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한 번 해보자'뿐만 아니라 '가보자' '조사해보자' '열심히 해보자' 등등,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한 걸음 내딛으려는 자세가 있다. 무엇이든 과장된 내용만 아니면 괜찮다.”

“대화가 재미있게 무르익었을 때는 말꼬리가 올라가는 말투가 어울린다. 밝고 명랑하게 고조되어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말꼬리의 톤과 이야기 속도, 목소리 볼륨을 조금 높이려고 의식하면 된다. 그런 습관이 생기면 별 일 아닌 세상 이야기가 무지하게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당신 기분을 알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기분을 서로 나눈다는 것, 이것이 바로 공감이다. 서로 공감할 때, 두 사람 사이의 두꺼운 벽이 갑자기 사라지고 신뢰관계가 생기는 것이다.”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서로가 상대방 쪽으로 한 걸음씩 옮겨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이면서 거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로가' 라는 점이다. 당신이 한 걸음 다가가도 상대방이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선다면 거리는 영원히 좁혀지지 않는다.”

“'거절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심리 이면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는 속마음이 있다. 하지만 100퍼센트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열 명 중에 일곱 명에게 호감을 주고,두 사람과는 실수하지 않는 관계를 유지하고, 한 사람 정도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괜찮다.”

“상대에게 어떤 일을 해주면, 어떤 말을 해주면, 어떤 표정을 지으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일까? 무엇보다 상대를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면 명확한 목표를 정해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에 따라 해야 할 말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관계 회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오늘 싸웠다면 오늘 중으로 손을 쓰면 좋고, 어제의 다툼도 비교적 간단하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심리적 압력이 커지면서 관계 회복이 쉽지 않다. 사람은 때때로 이미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시간이 흐르고 난 다음에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기도 한다.” 닫기

출판사 서평

생생한 예시를 통해 배우는 프로 직장인의 대화 노하우

우리는 흔히 ‘말’이란 특별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한, 커가면서 자연스레 익히기 때문에 특별히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때문에 형식을 갖춘 웅변을 가르치는 학원은 있어도 일상생활에서의 바람직한 대화법을 가르치는 곳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는‘말’로 인해 상처받고 아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은 말 한마디는 ‘서슬 퍼런 칼날’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이 책 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의 힘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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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hy**255 | 2013-03-11 | 추천: 0 |

인기있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대화 노하우!『호감을 주는 말의 힘』은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마법의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한다.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유쾌한 인간관계에 '말'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 다음, 어떻게 하면 상황과 분위기, 관계에 따라 적절한 말을 구사할 수 있는지를 친절히 설명한다.본문은 먼저 까다롭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다양한 감성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고, 가볍게 던지는 한 마디 말이라도 수많은 의미가 담겨 상대방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심리 메커... 더보기

인기있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대화 노하우!『호감을 주는 말의 힘』은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마법의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한다.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유쾌한 인간관계에 '말'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 다음, 어떻게 하면 상황과 분위기, 관계에 따라 적절한 말을 구사할 수 있는지를 친절히 설명한다.본문은 먼저 까다롭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다양한 감성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고, 가볍게 던지는 한 마디 말이라도 수많은 의미가 담겨 상대방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심리 메커니즘에 의한 '말'을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칭찬할 때, 부탁할 때, 맞장구칠 때, 거절할 때, 대답하기 싫을 때, 반성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말'들을 차례로 제시한다. 또한 불평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해야 할 말, 대화 도중 침묵이 생길 때 가볍게 모면할 수 있는 말, 마음의 거리를 좁히거나 관계를 회복시키고 싶을 때 적당한 말 등도 소개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커뮤니케이션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이론과 실제 상황을 적절히 조화시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석을 내 놓는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직장인의 대화 노하우까지, 생생한 예시가 듬뿍 담긴 커뮤니케이션 실용서이다 닫기
호감을 주는 말의 힘 na**vnfl | 2008-12-23 | 추천: 0 |

우리는 말을 하면서 사는 사회적 동물이다.그래서 보통 하루에 약 2만 단어 이상을 말한다.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이 말 한마디 한마디 과연 모두 시기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을까?말이라는 것이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은 아니다.스스로 머리에서 여러번 가다듬고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본인 스스로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지만 상대방이 듣기에는 기분이 나쁘거나 오해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누구나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믿는 사이라서 또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말했는데상대는 그 ... 더보기

우리는 말을 하면서 사는 사회적 동물이다.그래서 보통 하루에 약 2만 단어 이상을 말한다.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이 말 한마디 한마디 과연 모두 시기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을까?말이라는 것이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은 아니다.스스로 머리에서 여러번 가다듬고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본인 스스로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지만 상대방이 듣기에는 기분이 나쁘거나 오해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누구나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믿는 사이라서 또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말했는데상대는 그 말에 상처를 받고 둘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물론 본인도 그런 경험이 많다. 아니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많을 것이다.그래서 말이라는 것은 매사에 정말 조심히 조심히 해야 한다. 일단 입에서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삼킬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조심히 얘기해야 한다.이 책은 바로 이러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게 말할 수 있도록스스로 매사 공부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이 책은 내게 다시 한번 말 한마디 한마디의 중요성과 상황에 따른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 책이다.또한 실제 예제를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개념적인 설명만 하는 다른 책과는 다르다.기억나는 구절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선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X)"선배, 이거 어떻게 하는 건지 가르쳐 주실 수 있으세요?" (O)"왜 화가 났는데?" (X)"어째서 화내는 거야?" (X)이 말이 좋지 않은 이유는 "왜?", "어째서?"라는 질문은 상대방을 책망하는 어조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공격정인 질문"이라고 하는데, 질문의 형태를 띠고는 있지만 사실은 대답을 들으려는 것이 아니라 나무라고 있을 뿐이다. 또한 상대방으로서도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것이라기보다는 혼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닫기
[호감을 주는 말의 힘] 오늘도 스마일 ^ㅡ^ ac**lum | 2008-10-16 | 추천: 0 |

한마디의 말로 세상의 누구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사람 욕심은 있기 마련. 나 또한 누군가에게 돋보이는 존재, 사랑 받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외모나 마음 씀씀이, 등등 여러 조건들이 있겠지만, 충분히 노력하면 바꿀 수 있고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이 바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난 실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의 생각과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며 그로 인해 얻는 바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난 싱긋 웃... 더보기

한마디의 말로 세상의 누구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사람 욕심은 있기 마련. 나 또한 누군가에게 돋보이는 존재, 사랑 받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외모나 마음 씀씀이, 등등 여러 조건들이 있겠지만, 충분히 노력하면 바꿀 수 있고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이 바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난 실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의 생각과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며 그로 인해 얻는 바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난 싱긋 웃고 말았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a의 새로운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하게 된 듯한 기분이랄까.

직장생활 3년 차인 난 많은 선배, 후배, 동기, 파트너, 등등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주보고 대화하는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통화를 하면서 업무 이야기, 사적인 이야기 등등 많은 말을 주고 받는다.

읽으면, 당연히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넘어갈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반드시 펜을 들고 수첩을 꺼내라고.

“안녕!” 먼저 말을 건네라, 라는 아주 기본적인 것, 하지만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것부터 시작하여 직장 선배를 마주할 때 내가 가장 큰 실수를 많이 저질렀던 정곡을 찔렀던 부분이 있으니.
바로 “선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라는 질문이다. 나 또한 무심코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한 듯 하다. 그리고 더불어 후배들에게도 “어떻게 하는 거죠?” “이건 뭐예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가르치다” 라는 어간을 활용하여 넣었을 뿐인데, 의미가 확연히 부드러워지고 호감이 간다.

선배, 이거 어떻게 하는 건지 가르쳐 주실 수 있으세요?

페이지 : 124 (Ch.4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말)

정말 소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뀜으로써 그 느낌은 확연히 달라진다. 아무리 바빠도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 않을까.

이 책은 모든 것을 통괄하고 있다.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말부터 하여 특히, 너무나도 와닿았던 싫은 사람을 피하는 말에 이르기까지. 나는 거절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착한아이컴플렉스’ 라고 불리어질 정도로. 지독히 거절하는 것을 꺼려하고 무서워한다.

이 책의 한 예시로, 상대방이 불쾌감을 주는 부정적인 말을 던짐으로써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하려할 때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들여 화를 낸다거나 기분이 상했다는 것을 얼굴에 드러낼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는 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분명하게 밝게 행동하는 것!!!예를 들어,

“미영씨는 행복한 것 같아.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사는 거 같아.” (말투를 상상하라. 정말 너 왜그러니? 라는 한심하게 보는듯한 말투.)
“네, 어떻게 아셨어요. 밝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걸 늘 명심하고 있거든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밝게 웃으며)

싫은 사람을 피하는 말 Chapter 소개

거절할 때는 분명한 이유를 말하라.

대답하기 싫을 땐 두루뭉술하게 지나가라.

불평만 늘어놓는 상대에게는 무심하게 반응하라.

쓸데없는 충고에는 정면 대응을 피하라.

충고를 들으면 즉각적인 반론을 피하라.

상대방을 내세우면서 내 의사를 전달하라.

상처를 주면 받았다고 말하라.

상대방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 에너지로 바꿔라.

간단하게 와닿았던 Chapter 소제목만 나열하자면 위와 같지만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한 서술식이 아니라 구체적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기에 그 느낌이 몇 백배로 더 크게 와닿는다는 것이다. 나처럼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 책의 이 Chapter는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위 소제목은 이미 책을 읽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였기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다이어리에 적어 갖고 다닌다.

각 Chapter 별로 뚜렷하게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구분 지어 이야기 하고 있다.
한번 읽고 그칠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소장하여 두 번, 세 번씩, 읽으면 매우 좋을 책. 오랜만에 나에게 힘을 주는 책을 읽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래. 보다 폭넓고 안정된 인간관계를 위하여!! 오늘도 스마일!! 닫기
현명한 대화법// ky**yk00 | 2008-09-16 | 추천: 0 |

우리는 하루종일 말을 하지 않으면 살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을 주고 받습니다.. 가끔씩 말실수를 하여 상처를 준적도 있었던것 같고, 또한 어쩔땐 말한마디로 좋은사람을 얻은적도 많았답니다.. 적절한 말을 잘 사용하여 호감을 주어야 하는데 제가 말하는 것이 어쩔땐 남에게 상처를 주어 맘을 아프게 한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옛말에 말한디에 천냥빛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살면서 그말을 실감나게 느낀적이 많답니다.. 굳이 호감을 얻기 위하여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인간다운 인간적인 대화를 할때 그사람에게서 좋... 더보기

우리는 하루종일 말을 하지 않으면 살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을 주고 받습니다..
가끔씩 말실수를 하여 상처를 준적도 있었던것 같고,
또한 어쩔땐 말한마디로 좋은사람을 얻은적도 많았답니다..
적절한 말을 잘 사용하여 호감을 주어야 하는데 제가 말하는 것이
어쩔땐 남에게 상처를 주어 맘을 아프게 한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옛말에 말한디에 천냥빛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살면서 그말을
실감나게 느낀적이 많답니다..
굳이 호감을 얻기 위하여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인간다운 인간적인 대화를 할때 그사람에게서 좋은느낌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대화속에 좋은 소통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호감을 주는말과 대화를 무르익게 하는말,타인을 공감하는말,
마을의 거리를 좁히는 말,싫은 사람을 피하는 말,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말,관계를 회복시키는 말,등을 익힘으로
다양한 대화법을 배울수 있었답니다..
나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정작 내 주장을 펴나갈땐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인해서 내주장이 대화속에 묻힐때가 많았어요.
주장을 제대로 뒷받침못해서 의견을 펼칠수가 없을때도 종종 있었구요.
책에서는 다양한 화법을 통해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 맞추어 하는 말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실제로 제주위에도 책속의 상황처럼 그런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럴때마다 어떻해해야 하나 힘들었는데
책속의 화법을 그대로 해봄으로써 나에게도 또한 상대방에게도
기분나쁘지 않게 피해가는 법을 배우는것 같네요..
말주변이 없는 저에게 꼭 중요한책인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여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하지않는게 제일 좋겠지요..
오늘도 전 어떤말을 하면서 생활할지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아이들과 남편에게 어머님께 친정부모님께.. 닫기
재미있고 가볍게, 그리고 진지하게 ye**999 | 2008-09-15 | 추천: 0 |

말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천냥 빚을 지기도 하고 갚기도 한다. 화법에 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설득이나 협상 등 특수한 상황의 기술에 국한된 책들이 많아서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사람의 감정을 다독이기에는 또다른 책이 필요했다. 그런 기분으로 읽은 책이 <호감을 주는 말의 힘> (2008, 이토 아키라 지음, 행간 펴냄)이었다. 저자인 이토 아키라 씨는 사회심리학 박사로서, 비즈니스 심리학의 일인자로 소개되어 있다. 심리컨설팅 사의 대표이사이며 컨설팅, 연수, 강연, 글쓰기, 세미나 등... 더보기

말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천냥 빚을 지기도 하고 갚기도 한다. 화법에 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설득이나 협상 등 특수한 상황의 기술에 국한된 책들이 많아서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사람의 감정을 다독이기에는 또다른 책이 필요했다. 그런 기분으로 읽은 책이 <호감을 주는 말의 힘> (2008, 이토 아키라 지음, 행간 펴냄)이었다.
저자인 이토 아키라 씨는 사회심리학 박사로서, 비즈니스 심리학의 일인자로 소개되어 있다. 심리컨설팅 사의 대표이사이며 컨설팅, 연수, 강연, 글쓰기, 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성공적인 직장 생활과 유쾌한 인간관계를 위한 마법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설명을 표지에 내세우고 있다. 직장에서 업무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대두되는 요즘, 말로써 호감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직장 생활이 될 것인가 능히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커뮤니케이션은 게임처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볍고 재미있으면서 진지한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호감을 주는 말, 대화를 무르익게 하는 말, 타인을 공감하는 말,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말, 싫은 사람을 피하는 말,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말, 관계를 회복시키는 말의 7개 챕터로 나누고, 각 챕터마다 4~8개의 문구를 들고 있다. 각 챕터의 앞부분에는 이 챕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상태, 즉 호감을 주는 것, 대화를 무르익게 하는 것 등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짚어주고 있으며, 이 설명이 끝난 후에 구체적인 문구와 그 말의 쓰임새, 그 말을 할 때의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거기에다 바람직한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예로 듦으로써 그 문구와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든다. 그와 유사하게 쓸 수 있는 변형 버전도 실어두고 있어서, 실제로는 한 가지 문구 안에 네 다섯 가지를 응용할 수 있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사례 중심이기 때문에 읽기 쉽고 바로 적용하기도 쉽다.
저자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마음가짐까지 이야기한다. 긍정적이고 호감을 주는 말을 하면서 사람은 그에 맞추어 마음가짐까지 긍정적이고 호감이 가게 바뀌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호감을 주는 말을 하라고 저자는 제안한다. 처음에는 어렵고 쑥스럽겠지만 계속하다 보면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하면서 말이다.

나는 자의식이 강하고 융통성이 없는 축에 들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기가 그리 쉽지 않고 회사 사람들과도 그리 깊게 교류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충고나 싫은 말에는 정색을 하고 상처도 잘 입는 편이다. 그래서 책에 나오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문구들을 의식적으로 많이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어떻게 대답을 하고 반론을 펼칠 것인가 생각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듯 가볍고 재미있게, 그러나 상대를 진지하게 배려하는 말들을 사용한다면 지금처럼 형식적이고 딱딱한 관계를 벗어나 더 인간적이고 따뜻한 직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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