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표해록

조선 선비가 본 드넓은 아시아 | 양장본 Hardcover
샘깊은 오늘고전 10
방현희 저자(글)
알마 · 2009년 06월 12일
8.4 (32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표해록 대표 이미지
    표해록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표해록 사이즈 비교 153x202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8,550 9,500
적립/혜택
470P

기본적립

5% 적립 4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조선 선비가 본 드넓은 아시아
<샘 깊은 오늘 고전> 시리즈 제10권 『표해록』. 이 시리즈는 원전에서 길어 올린 동서양 고전의 깊은 맛과 멋을 동화로 되살린 시리즈입니다. 이규보, 이옥, 박지원, 김시습을 비롯한 유명 문인들의 작품부터 무명 작까지, 한국 고전 문학 작품과 역사 기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펴냈습니다.

최부의 『표해록』은 최부 일행이 제주 일행이 제주 앞바다에서 비바람을 만나 중국 강남 지방에 표류한 뒤, 조선으로 돌아와 정리한 보고서이자 중국 견문록입니다. 「동방견문록」, 「입당법순례행기」와 더불어 세계 3대 중국 여행기에 꼽히는 빼어난 기행문학으로, 우리 겨레가 드넓은 세계를 보고 남긴 소중한 역사 기록이기도 합니다.

최부는 제주에 갔다가 이듬해 부친상을 당해 급히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 제주 앞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최부와 일행 42명은 14일동안 갖은 고비를 넘기다가 중국 강남의 절강에 이르지만, 두 차례나 해적과 마주치고 왜구로 몰려 다시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중국 벼슬 아치들의 엄격한 심문을 거친 뒤에야 비로소 조선 사람임을 인정받아 북경으로 호송되는데….

이 글의 원작자 최부는 선비이자 사림파 출신 문신관료다. 김종직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으며 1482년 문과에 급제했고, 1487년 추쇄경차관으로 제주에 파견된다. 1488년 부친상을 당해 제주에서 고향 나주로 건너오다 표류해 중국 남부 해안으로 밀려갔고, 중국 남부에서 북부를 관통해 북경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온다. 이때의 견문을 정리해 성종에게 올린 일지 형식의 보고서가 바로 『표해록』이다. 이후 중요한 벼슬을 두루 거치며 능력을 발휘했지만 연산군의 폭정과 훈구파의 모함에 걸려 함경도에 귀향 간다. 그리고 1504년 갑자사화 때 체포되어 결국 사형당하고 만다.
『표해록』 간행에 힘쓴 외손자 유희춘은 외할아버지 최부에 대해 “씩씩한 기개와 절개로 세상에 이름났다”고 전했으며 『조선왕조실록』은 “최부는 공평하고 청렴했으며 정직했다. […] 죽임을 당하자 조정이나 재야 모두 애석해했다”라고 평가했다. 허균의 형 허성은 “웅대한 문장과 곧은 절개로 큰 명성을 날렸다”라는 찬사를 남기기도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방현희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200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공모에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가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소설집 『바빌론 특급우편』과 테마 소설집 『붉은 이마 여자』(공저), 심리 치유 우화집 『동냥그릇』 등이 있다.

목차

  • 글을 열며
    조선 사람이 남긴 세계적인 여행기『표해록』

    바다에서 길을 잃다|정월 30일―윤정월 28일
    대운하를 따라|윤정월 29일―2월 23일
    북경을 향하여 북으로, 북으로|3월 17일―4월 23일
    조선으로, 고향으로|4월 24일―6월 4일

    글을 맺으며
    옛 조선 사람의 마음과 오늘날 한국 사람의 마음

    해설
    조선의 참선비, 열린 눈으로 드넓은 세계의 메신저가 되다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

출판사 서평

『표해록』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일본 스님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와 더불어 세계 3대 중국 여행기에 꼽히는 빼어난 기행 문학이다. 또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함께, 우리 겨레가, 우리 겨레의 눈으로, 보다 드넓은 세계를 보고 남긴 소중한 역사 기록이기도 하다.
원작자 최부는 추쇄경차관 신분으로 제주에 갔다가 아버지상을 당해 고향 나주로 가던 중, 비바람을 만나 일행 42명과 함께 14일간이나 표류한 끝에 남중국에 상륙하게 된다. 그들이 표류, 상륙을 거쳐 조선에 돌아오기까지는 8,000(3,200킬로미터)여 리 길, 여섯 달 여정이 걸렸다.
이 여정 내내 최부는 조선의 사림답게, 선비답게, 문신관료답게 행동했다. 난파당할 위기 앞에서도 변함없이 일행을 침착하게 통솔했고, 초자연적인 힘에 굴복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려는 하급군인들을 설득했고, 해적이나 외국군이 일행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모두의 생명을 지켰으며, 일행을 왜구로 모는 강대국 관리 앞에서도 침착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 마침내 조선으로 돌아갈 실마리를 찾아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겪은 모든 일을 기록했다.
『표해록』은 독자들에게 “교양의 힘”과 “기록의 위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글 읽은 선비이자 교양을 지닌 벼슬아치 최부가 보여주는 통솔력, 침착함, 당당함은 ‘조선 전기 사림-선비, 문신-관료’의 역사적 형상과 의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그의 기록 정신은 교양의 힘이 어떻게 역사를 전하고 이루어 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오늘의 어린 독자들에게 교양과 기록의 가치, 그리고 우리 역사의 한순간을 이토록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데에 『표해록』만한 자료도 없을 것이다.

최부의 여정과 『표해록』
이 책은 최부 일행이 제주 앞바다에서 비바람을 만나 중국 강남(오늘날의 장쑤 성과 저장 성) 지방에 표류한 뒤, 조선으로 돌아와 정리한 보고서이자 중국 견문록이다. 최부는 1487년(성종 18년) 추쇄경차관(推刷敬差官, 지방 감독과 노비를 수색하는 벼슬)으로 제주에 갔다가, 이듬해 부친상을 당하여 급히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 제주 앞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게 된다. 최부와 일행 42명은 끝없이 표류하며 14일 동안 갖은 고비를 넘기다 중국 강남의 절강(저장)에 이른다. 상륙하고서도 일행은 두 차례나 해적과 마주치고, 뭍에 올라서도 왜구로 몰려 다시 죽을 고비를 넘긴다. 그러고도 일행을 왜구로 의심하는 중국 벼슬아치들의 엄격한 심문을 거친 뒤에야 비로소 조선 사람임을 인정받아 북경(베이징)으로 호송된다.
조선이 중국을 오갈 때는, 뭍으로는 요동(랴오둥)을 거쳐 북경을 다녀오거나, 물길로는 산동반도(산둥 반도) 일부를 거쳐 북경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중국 경제의 중심지며, 문화가 번성한 강남을 비롯한 산동을 견문한 조선 사람은 최부가 처음이었다. 이런 귀한 경험을 하고 서울에 돌아온 최부는 성종의 명을 받아 서울 청파동에 머물며, 제주에서 중국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기까지 135일 동안 겪고 보고 들은 것을 일지 형식으로 정리해 바친다. 이것이 바로 『표해록』이다.

조선 선비의 통솔력
“신은 오직 충효와 우애의 마음으로 살아왔고 마음으로는 누구를 속인 적이 없으며, 누구를 죽이거나 해친 적이 없음은 높고 높은 하늘이 굽어 살피시는 바입니다. 이번에도 임금의 명을 받들고 갔다가 부친상을 당해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무슨 죄와 허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신에게 죄가 있다면 신의 몸에만 벌이 미치면 될 일입니다. 같이 배를 탄 사십여 명은 죄도 없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하늘은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는단 말입니까? 하늘께서 이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부디 바람과 파도를 거두어 주십시오. 지금 살려주시어 신의 아비를 장사지내게 하고 늙으신 어미를 봉양하게 하고, 다행히 다시 궁궐에 엎드려 임금을 받들 수 있게 하신다면 이후에는 비록 만 번을 죽더라도 신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최부는 표류 기간 내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조선 선비, 사대부의 참다운 기개를 뽐냈다. 그의 기개와 올곧음은 표류 과정에서 더욱 빛났다. 독자들은 위와 같은 장면에서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조선 선비의 굳센 기상과 의지를 유감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죽을 고비에 있는 일행을 위해 멸사봉공의 언행을 보였을 뿐 아니라, 사대부로서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일행은 최부의 지도 아래, 식량과 물이 떨어진 상황에서 귤 한 쪽을 나누어 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빗물로 목을 축이고, 빗물을 옷에 적셔 물을 저장하는 등 질서를 잃지 않고 상황에 대응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결코 놓지 않을 수 있었다. 표류하던 일행의 희망의 빛은, 배움을 쌓은 벼슬아치다운 통솔력과 낙관적인 정신을 지닌 최부였다.

조선인다운 자부심
최부는 중국 벼슬아치 앞에서도 조선 벼슬아치로서의 자존심을 잃지 않았다. 그는 항상 열린 눈으로 중국의 이곳저곳을 보았고, 당당한 말로 조선을 소개했다.

“고구려는 무슨 장기가 있어서 수나라와 당나라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는가?”
“지략이 있는 신하와 용감한 장수가 군사를 부리는 방법이 있었으며, 병졸은 모두가 윗사람을 친애하여 그들을 위해 죽었소. 그런 까닭으로 고구려는 한 작은 나라로서도 오히려 백만 군사를 두 번이나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오.”

위의 대화는 최부가 지닌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한마디로 드러낸다. 아울러 최부는 김유신, 설총, 최치원, 계백, 을지문덕, 최충, 강감찬, 정몽주을 비롯한 인물이 ‘조선 역사’의 인물임을 강조해 우리 역사의 유구함과 정통성을 중국 관리에게 뽐내는 한편, 삼국은 물론 고려사까지 조선 역사의 뿌리로 정당하게 받아들인 조선 전기 사림의 역사 인식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부는 중국 관리의 행위가 법도에 어긋날 때에는 그들을 상대로 논쟁을 벌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최부 일행이 북경에서 황제를 알현하게 되자, 명나라 예부는 최부에게 상복을 벗도록 권했다. 그러나 그는 상주가 상복을 일은 효에 어긋난다며 거절한다. 유학의 본고장인 명나라에서 “예(禮)”를 가지고 논쟁을 벌인 셈이다. 나중에, 하는 수 없이 황제(명효종)를 알현할 때만 잠시 상복을 벗는 것으로 타협하지만, 삼십대 조선 선비가 당시 전 지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나라였던 명나라 중앙의 예부와 맞선 것이다. 교양과 올곧은 역사의식과 자긍심을 지닌 조선 선비가 아시아 사람들 앞에서 보인 말과 행동은 전 지구를 상대로 살아가는 오늘날의 한국인들에게도 깊은 깨우침을 전한다.

조선 선비가 본 아시아
중국 강남 지방은 송나라 이래 중국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명나라 때에도 국제 무역이 활발한 곳이었다. 최부는 이러한 국제 무역과 나라 간의 문화 교류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고벽이 와서 말했습니다. “북경에 가려면 앞길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의 소주와 항주, 그리고 복건과 광동 등의 지역은 바다로 장사하러 가는 배들이 드나들면서 회회국[서아시아의 이란과 아라비아 등 이슬람 국가의 지역]에 가서 가구를 만드는 홍목과, 후추와 같은 온갖 향료를 사들이느라 끊이지 않는데 열이 가면 다섯만 돌아오게 되니 그 길이 아주 험난합니다. 그러나 북경으로 가는 물길만은 좋기 때문에 유구[오키나와, 이때는 독립된 나라였음], 일본, 섬라[태국], 만랄가[말레이시아] 등의 나라에서 공물을 바칠 적엔 모두 복건 포정사에서 배를 정박한 뒤 이 항주부에 도착하였다가 가흥을 지나 소주에 이르게 되니 천하의 사라단[비단의 직물]과 여러 가지 값진 물건이 모두 소주에서 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표해록』은 당시 어느 기록에도 쉽게 볼 수 없는 문명과 문명 사이의 교류와 물화의 교환, 그리고 국제 무역 상황을 적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14세기 후반, 명나라는 나라를 세우면서 바닷길을 막는 정책, 곧 해금(海禁) 정책 실시한다. 때문에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서로 오가며 교류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표해록』은 바로 이런 시대의 국제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기록으로 인정받고 있다.

1796년 일본어로 번역, 출판되다
그 가치를 먼저 알아본 나라는 일본이다. 『표해록』 1796년, 에도 시대 일본에서, ‘당토행정기唐土行程記’라는 제목을 달고 일본어로 번역, 출판된다. 에도 시대 일본 지식인들은 최부의 『표해록』을 통해 중국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가늠하고, 조선 지식인이 중국을 보는 시각을 일본과 비교했다. 이후 일본 출판업자들은 다시 개정판 형태로 『통속표해록』을 펴낸다. 이는 에도 시대 일본 지식인 사이에 『표해록』이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다. 오늘날 『표해록』은 조선, 중국, 일본 동아시아 세 나라 사이에 지식과 정보가 어떤 방식으로 유통되고, 소통되었는가를 연구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귀한 자료로 손꼽힌다.

방현희의 글과 김태헌의 미술로 새옷을 입은 『표해록』
방현희는 까다로운 한문으로 기록된 이 기록을 오늘날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었다. 아울러 ‘다듬어 쓴 이의 말’을 통해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이 왜 중국 연호(홍치)를 썼는지를 오늘날의 ‘서기’에 견주어 설명하는가 하면, ‘조공’이 그 당시의 일반적인 외교이자 무역임도 밝히고 있다. 또한 요순시대 치수 이야기, 조선과 중국이 똑같이 겪은 왜구 방비 문제, 조선 사람의 예법 들에 대해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설명을 덧붙여 최부와 최부가 만난 아시아 사람들이 그 시대에, 왜 이 책에 나오는 것과 같은 말과 행동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중국 인물과 산천에 대한 스케치를 화집으로 엮은 바 있고, 최부의 여정을 많은 부분을 밟아본 김태헌은 『표해록』 그림을 맡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적임자다. 김태헌은 중국 해안과 산천의 특징을 간결하면서도 상징성 높은 선과 색으로 표현했고, 표해록의 드라마틱한 전개에 따라 인물의 표정과 화면의 배치에 은유의 밀도를 더했다. 보통 ‘조선 시대’ ‘중국 여행기’에 깃들 수 있는 통속성을 역방향에서 뛰어넘어, 행간의 은유와 상징을 어린 독자들도 흥미롭게 받아들일 만한 미술로 되살린 것이다. 새로이 다듬어 쓴 고전에 맞는 새로운 그림과 미술과 디자인 또한 샘깊은오늘고전이 추구하는 중요한 지향이다.

“신은 오직 충효와 우애의 마음으로 살아왔고 마음으로는 누구를 속인 적이 없으며, 누구를 죽이거나 해친 적이 없음은 높고 높은 하늘이 굽어 살피시는 바입니다. 이번에도 임금의 명을 받들고 갔다가 부친상을 당해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무슨 죄와 허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신에게 죄가 있다면 신의 몸에만 벌이 미치면 될 일입니다. 같이 배를 탄 사십여 명은 죄도 없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하늘은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는단 말입니까? 하늘께서 이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부디 바람과 파도를 거두어 주십시오. 지금 살려주시어 신의 아비를 장사지내게 하고 늙으신 어미를 봉양하게 하고, 다행히 다시 궁궐에 엎드려 임금을 받들 수 있게 하신다면 이후에는 비록 만 번을 죽더라도 신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고구려는 무슨 장기가 있어서 수나라와 당나라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는가?”
“지략이 있는 신하와 용감한 장수가 군사를 부리는 방법이 있었으며, 병졸은 모두가 윗사람을 친애하여 그들을 위해 죽었소. 그런 까닭으로 고구려는 한 작은 나라로서도 오히려 백만 군사를 두 번이나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525572
발행(출시)일자 2009년 06월 12일
쪽수 164쪽
크기
153 * 202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샘깊은 오늘고전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표해록
조선 선비가 본 드넓은 아시아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