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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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앤디 앤드루스 (Andy Andrews)는 뉴욕 타임즈의 어느 기자가 “말없이 어느 틈엔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가운데 하나로 변해 있었다”고 찬탄한 바 있는 앤디 앤드루스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인 동시에 지구촌 대기업들이 앞 다투어 모시고자 하는 비즈니스 연사이기도 하다. 그를 청하여 강연을 하게 했던 미합중국의 대통령만도 네 명이며, 전 세계의 미군 기지들도 그의 생각과 뜻을 듣기 위해 그를 불렀다. 앤디의 저서에는 설명이 필요치 않은 초대형 베스트셀러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위시해서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소여턴 스프링스 이야기>, <위대한 약속>, <오렌지 비치>, <위대한 약속> 등이 있다. 최근작
역자 권기대는 앙드레 지드의 소설 <코리동>을 국내 최초로 출간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전무후무한 영어 /독어 /불어 문학작품 번역이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학구파 번역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금융업을 시작으로 건설-무역-전자-영화 등 여러 산업을 섭렵했고,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을 편력하며 서양 문화를 흡수하고 동양 문화를 반추했다. 그가 번역한 영어 서적으로는 2004년의 베스트셀러 <덩샤오핑 평전>(황금가지), 2008년 한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부와 빈곤의 역사>(나남출판)를 위시하여 <우주전쟁>(베가북스 2005), <카운트다운 히로시마>(황금가지, 2005),
목차
- 앤디가 당신에게 한 마디
첫 번째 이야기 - “나비효과”라는 말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 어느 시골 선생과 미합중국의 존재
세 번째 이야기 - 20억 명의 목숨을 구한 나비의 날갯짓
그래서 당신에게도 주어졌다, 나비효과의 물결로 세상을 바꾸는 힘!
책 속으로
우리가 영속적인 목적의 삶을 살 때, 판매고는 치솟고, 팀의 결속력은 튼튼해지며, 십대의 결정은 더 현명하고 더 신중해진다.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작은 예에 지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중요함을 깨달을 때, 우리 행동의 결과 하나하나는 즉시 개선된다!
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다른 사람으로 태어났다.
이 지구 위에 당신과 같은 존재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당신의 영혼, 당신의 생각과 감정, 이치를 따지고 행동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은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그 희귀함은 단순한 우연도 아니요, 운명의 장난도 아니다.
그래도 모르겠는가?
조슈어 로런스 체임벌린은
인간이 일으킨 나비효과의 본보기이다.
단 한 사람이 취했던 단 하나의 움직임, 그 영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삶을 꿰뚫고 출렁인다.
그리고 체임벌린이 그랬듯
당신 또한 나비효과의 본보기임에는
조금도 다름이 없는 것이다.
난 알고 있다, 이 책에서 당신은 스스로를 위한 희망과 방향을 찾으리란 것을. 하지만 이제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 나름대로 영속적인 목적의 삶을 살도록 인도할 준비가 될 것이므로 내 가슴은 너무도 펄떡인다. 내 가족들, 내가 기도하는 곳들, 우리네 비즈니스, 우리나라, 우리 세상을 위해서 내가 희망하는 것은 바로 영속적인 목적을 지닌 놀라운 삶이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움직임과 모든 행동이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영원히... 소중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이해할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다르다.
당신이 태어난 것은 무언가 세상을 다르게 만들기 위함이요,
그래서 당신의 내부에는 이 세상을 바꿀 힘이 들어있다.
그리고 알아두라, 당신의 행동들은
훗날을 위해 비축하거나 저장할 수도 없고
이것저것 골라 쓸 수도 없음을.-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다르다.
당신이 태어난 것은 무언가 세상을 다르게 만들기 위함이요,
그래서 당신의 내부에는 이 세상을 바꿀 힘이 들어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저 생기는 일이란 없다. 우리가 깨닫지 못할 수는 있어도, 어떤 일이든 그 뒤엔 절대자의 뜻이 담겨져 있다. 아침저녁으로 수천 번 차를 몰고 다녔던 길이건만, 어느 날 무슨 까닭인지 무심코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도는 일이 생긴다. 바로 그 하나의 행동 때문에 비극적인 자동차사고를 피할 수도 있는 노릇이다. (혹은 없어도 좋았을 비극을 만날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그 행동으로 인해 목숨을 건진 한 소녀는 후일 수천만 인류를 구해줄 의사의 어머니가 될 수도 있다. (혹은 사악한 폭군이 될 소년의 어머니가 될 수도 있다.) 그 당시엔 사소하게 보이는 행동 하나로 인해서 인류 역사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올 수도 있다.
요컨대 인간의 행동 하나하나에는 무의미한 것도 없고 소중하지 않은 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 각각의 행동은 하찮은 날갯짓에 지나지 않을지 몰라도, 그것이 일으키는 파급효과는 퍼지고 늘어나고 쌓이고 강해져서 우리 모두의 삶에 영원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시각각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에 옮김에 있어서 허투루 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백 년 전, 지구상의 어느 땅에서 단 한 사람이 취했던 단 하나의 움직임, 그 영향은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삶을 꿰뚫고 출렁인다. 놀랍지 않은가? 아니,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지금 내가 결정한 하나의 행동이 수백 년 후 이 지구의 환경이나 인류의 삶을 관통하여 영원히 출렁일 수도 있다!
이제는 우리에게도 그 이름이 친근한 앤디 앤드루스가 2003년 이래 한국 독서계의 스테디셀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위시하여 자신의 숱한 작품들에 담긴 메시지의 정수를 뽑아 담은 한 권의 책이다. 어느 인간의 어떤 행동이라도 무의미한 것은 없고, 그 행동의 효과는 당사자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폭넓고 강력한 파급효과를 끼치게 된다는 주제를, 몇 개의 흥미로운 역사적 예로써 풀어내고 있다.
자존감을 상실한 사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 회의나 무기력에 싸인 사람들에게 소중한 전기를 마련해줄 수 있는 작품이며, 특히 학창시절을 마감하고 사회 진출을 목전에 둔 젊은이들에게 잊지 못할 삶의 금언을 새겨주는 책이다.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계절을 맞아 부모가 자녀들에게, 젊은 연인들이 서로서로에게, 스승이 제자들에게, 기업이 직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선물로 주고받기에도 안성맞춤인 작품이기 때문에, 이 작품과 프랭클린 플래너 한 권을 묶어서 아름다운 케이스에 담아 포장한 선물 세트를 별도로 마련했다.
친구, 가족을 위한 선물로 적절할 성싶은 자그마한 책. 거기에 인생관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내용이 오롯이 담겨있다. ‘나비효과’라는 말은 자주 들어봤을 테지만 그 용어의 바닥에 깔린 진정한 의미를 파악했는가? 이 책을 보라. - “Duffbert"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책, 생각을 자극하는 책, 누구에게나 선물로 주어도 부끄럽지 않을 책.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삶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신중히 해야 함을 일깨우는 책... - H. Gray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 하나하나에는 의미가 담겨있다. 행동은 (그리고 행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조차도) 모두 소중하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 Monty Rainey
기본정보
ISBN | 9788992309349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10월 27일 | ||
쪽수 | 109쪽 | ||
크기 |
172 * 173
* 20
mm
/ 309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butterfly effect/Andrews, Andy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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