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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 마케아벨리로 본 이명박 오바마로 본 노무현

박성래 지음 | 베가북스 | 2009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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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309240(8992309244)
쪽수 335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마키아벨리를 흔들어 깨우고, 오바마에게 묻는다 대한민국의 리더십은 괜찮습니까?

마키아벨리와 오바마의 리더십을 통해 현 정권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 이 책은 현직기자 특유의 통찰력과 꼼꼼한 미국 조사자료를 통해 마키아벨리의 두 가지 리더십 '사랑과 두려움'을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과 비교하여 보고, 오바마의 리더십 '국민과의 공감'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함께 비교하여 보고 있다.

1부는 마키아벨리의 두 가지 리더십 유형을 소개하고 각 리더십 유형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설명한다. 마키아벨리의 기준에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오바마가 얼마나 잘 부합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2부에서는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오바마와 링컨의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3부에서는 오바마가 이상주의의 입장에서 현실주의를 어떻게 수용하고 조화시켜 나가는지,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4부는 1 ~ 3부에서 언급된 이야기들이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풍부한 예화와 더불어 간결하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 날카로운 분석이 잘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성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에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국제부를 거쳐 현재 탐사보도팀에서 시사기획 ‘쌈’을 제작하고 있다. 한국 대선과 미국 대선을 각각 2번씩 취재했다. 2007년 한국 대선에선 이명박 캠프의 1진 출입기자였고, 2008년 미국 대선에선 오바마의 선거운동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이명박 정부의 방송 장악 기도에 대한 의구심이 비등하던 2008년 여름, ‘이명박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를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바 있다. 저서로는 <역전의 리더 검은 오바마>(2008)와 <부활하는 네오콘의 대부 레오 스트라우스>(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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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 1 부 오바마와 이명박, 그리고 마키아벨리
01장. 오바마 기준으로 본 MB
02장. ‘사랑과 두려움’, 마키아벨리의 두 가지 리더십
03장. ‘사랑’을 쓰는 리더의 함정
04장. 노무현의 마지막 비르투
05장. ‘두려움’을 쓰는 리더의 함정
06장. MB는 미움을 피했는가?
07장. ‘사랑과 두려움’ 어느 쪽이 나은가?
08장. 현실주의 VS 이상주의

제 2 부 오바마 VS 마키아벨리
09장. 엉큼한 오바마 군, 앙큼한 로빈슨 양
10장. 무엇이 미움을 불러일으키는가?
11장. 맞수 이회창, 노무현, 그리고 오만
12장. 젊은 오바마는 ‘왕비호’였다.
13장. MB, 반쪽짜리 마키아벨리
14장. MB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하는가?
15장. 이익이 중한가, 명예가 중한가?
16장. 사람을 존중하는 정치
17장. 공감, 링컨, 그리고 노무현
18장. 오바마의 공감
19장. MB와 노무현 공감
20장. 마키아벨리는 부도덕하다

제 3부 현실주의 머리꼭대기에 앉은 이상주의자
21장.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균형
22장. 위기에 강한 리더십
23장.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제 4부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 성찰
24장. 지배적 가치를 발굴하라
25장. 신자유주의를 뛰어넘다
26장.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건 뭐? 성찰!

책 속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의도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대통령은 선거가 끝났으니 ‘정치’도 끝났고 이제부터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일에 방해되는 세력들은 눌러놓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게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정치가이고 대통령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정치다. 정치에 실패한 대통령은 장사에 실패한 장사꾼이나 마찬가지다.

문제는 바보가 대통령이 된 뒤에도 바보짓을 계속했다는 것인데, 자신이 옳다고 믿으면 국민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밀어붙인 일들이 많았다. 그게 옳...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방송기자 박성래는 가슴이 답답하다. 취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과 국정의 방향이 백성들의 희망과는 너무도 다르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심정으로 대통령을 향한 편지도 써보건만, 돌아오는 건 비난보다 더 쓰린 침묵.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둘러싸고 노출된 국민들의 반응으로 판단컨대, 답답한 것은 자신뿐만이 아니다. 박성래의 손끝은 다시 근질거리기 시작한다. 우리네 대통령들의 극명한 대조는 명치끝을 서늘하게 하고, 각자가 드러낸 안타까운 미흡함은 먼 나라 대통령 오바마와 링컨의 넉넉한 통치 철학과 비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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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존경하는 인물을 이야기하면 왕이나 대통령이 나온 적이 없다. 고작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과학진흥이 전부라고나 할까. 수 천년을 이어온 대한민국에 존경받는 대통령(왕)은 왜 없을까? 여기 이런 물음을 직접 던지는 책이 나왔다.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 저자는 박성래, 싱싱한 활자의 힘 ‘베가북스’에서 펴냈다. 책 제목부터가 파격적이다. 직설적이라고나 할까? 왜 이런 물음을 저자는 표현했을까? 마키아벨리로 본 이명박, 오바마로 본 ... 더보기
  •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진화가 되지 못한 인간군이 있다면 정치인이 아닐까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대한민국이 판도라의 상자에서 마지막까지 버티어냈던 '희망'의 불씨처럼 현재의 대통령을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이곳 저곳 파헤쳐도 멀쩡히 대낮을 활보할 수 있을만큼 안전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이책의 저자는 공영방송 KBS의 기자로서 아직까지 밥줄이 잘리지 않은걸 보면 격세지감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판이다. 함부로 한 말한마디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들이 사라져 버렸던 그 시절이 사실 아주 먼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더보기
  •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다 왜 그럴까..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걸까.. 아님 훌륭한 개인이 없는 걸까.. 정치에 관심 없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기에도 괜찮은 책입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정치이지만, 관심이 없어서, 혹은 무지 해서 그냥 넘겼던 여러 분들께 권합니다~ 더보기
  •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   이책은 요즘같은 시대에 살고있는 국민들이 꼭 읽어 보라고 강력 추천해 주고 싶은책이다. 정치부 기자가 쓴 책이라 기대를 많이했는데 예상대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대신한 것 같아서 후련했다. 이 책이 널리 알려져서 베스트 셀러로 국민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 제목이 도발적이었다. 그리고 마음을 콕 찔렀다.   2002년 노란풍선의 희망에 들떴다 실망하고, 반작용으로 '불도저'를 택했다 더 깊게 절망하는 지금의 상황에 대한 질문.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 바로 그것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야말로 대통령다운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그에 대한 약간의 어깃장이다. 비록 그가 베풀었던 '사랑', 그가 중시했던 '명예'는 소중한 자산이지만, 그 역시 극복해야 할 다른 한 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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