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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지음 | 비채 | 2006년 03월 08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5개 리뷰쓰기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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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2019.11.2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036047(8992036043)
쪽수 39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을 발표한 시인 정호승. 그가 자신의 시작 노트에 적어놓았던, 희망과 사랑, 격려의 말 67개를 모아 잠언집으로 펴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과 종교 지도자가 한 말, 또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나 시인이 가슴속에 담아두었다가 힘들 때마다 되새기며 위로 받았던 말에 저자 특유의 감수성으로 살을 붙여 시와 산문으로 완성했다.

절망의 문턱에 서 있을 때, 실패에 시련의 늪에 빠졌을 때 힘과 위안이 되어주던 저자의 경험이 '한마디 말'과 만나 긍정적인 생각과 삶의 통찰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정호승 정호승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산문집 『정호승의 위안』,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비목어』 등이 있다. 제3회 소월시문학상, 제10회 동서문학상, 제12회 정지용문학상, 제11회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됩니다
곡선으로 직선을 그려라
낙타가 쓰러지는 건 깃털같이 가벼운 마지막 짐 하나 때문이다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 수 있는데 불행히도 하루종일 비가 올 때도 있다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대소변을 몸 밖으로 버리듯 번뇌와 망상도 미련 없이 버리세요
과거는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 아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예수의 손에는 십자가에 박혀 못자국이 나기 전에 먼저 목수 일로 생긴 굳은살이 박혀 있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을 가는 시간이 더 길 수도 있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지 말고 품에 안고 가라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진주에도 상처가 있다
산산조각난 항아리를 다시 붙이려 하지 말라
절망이라는 죄는 신이 용서하지 않는다
햇빛이 계속되면 사막이 되어버린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지갑에 돈을 가득 채우는 것보다 방안에 책을 가득 채우는 게 더 낫다
먼저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천년을 함께 있어도 한번은 이별해야 한다.

상처가 스승이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반자가 있었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비워버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어머니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있습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항우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감사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답지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추해 보인다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다
죽음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단 한 번밖에 죽지 않는다

새우잠과 고래꿈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지금 항상 생각하라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텨라
상처 없는 독소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어버린 독수리뿐이다
닫힌 문을 너무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열려 있는 등 뒤의 문을 보지 못한다
호승아, 이제는 실뭉치가 풀리는 일만 남았다
인생은 언제 어느 순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나간 1분은 세상의 돈을 다 주어도 사지 못한다
호랑이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에도 전심전력을 다한다
이 세상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노력이 재능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려고 하지 말라
위를 보고 살지 말고 아래를 보고 살아라
분노를 삭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치료책은 천천히 시간을 갖는 일이다
부모는 자식이 뉘우치지 않아도 이미 그 자식을 용서하고 있습니다
내 원수는 남이 갚아주는 법이다
천하에 가장 용맹스러운 사람은 남에게 질 줄 아는 사람이다
인격이란 눈물과 비극을 처리하는 아량이다
용서하는 일보다 용서를 청하는 일이 더 중요하라
너무 빨리 떠나지 말라, 하지만 너무 늦도록 매달려 있지도 말라

책 속으로

“한마디 말이 내 일생을 바꾸어놓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이 절망에 빠진 나를 구원해줄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로 빙벽처럼 굳었던 마음이 풀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로 지옥과 천국을 경험할 수 있고, 절망과 희망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이 비수가 되어 내 가슴을 찌를 수 있고, 한마디 말이 갓 퍼담은 한 그릇 쌀밥이 되어 감사의 눈물을 펑펑 쏟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그러한 것들입니다. 저는 그 말들을 통해 제 인생에 힘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쓰면서 다시 새로운 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보도자료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지음 | 391쪽 | 10,500원

시인 정호승이 사무치도록 가슴에 담아두었던 희망의 말들!
절망의 문턱에서 나를 구원해준 한마디의 말!


내 일생을 바꾸어놓은 한마디 말의 위력!
아무것도 아닌 듯한 말들이 어느 순간 죽비처럼 가슴과 머리를 때린다. 절망의 문턱에서 허우적거릴 때, 반복된 일상에서 의미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 던진 한마디가, 어디선가 읽은 한 구절의 글귀가 큰 위안과 용기를 안겨준다. 시인 정호승은 이런 말들을 하나씩 시작노트에 적어놓...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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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 정호승의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는 글귀 하나 하나가 반짝 반짝 빛이 난다.   위로 받고 싶은 마음과 힘들고 지칠때 읽으면 짐을 덜어주는 책이다.   이미 흘러가버린 과거의 일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똑같은 강물에 똑같은 손을 두 번 씻을 수 없는데도 자꾸 손을 씻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이라고 말한다.어제를 힘들어하면 오늘도 힘이 든다. 과거를 미워하면 현재도 미워진다. 과거 속에 가두어놓고 바라보는 미운 사람은 오늘 현재 속에서도 미워진다. 그래서 서로 과거... 더보기
  •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 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가수 이동원의 "이별노래"라는 노래입니다. 가사도 너무 좋고 가수의 목소리와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 한때 참 많이 듣던 노래 였는데요, 이 노래의 가사가 정호승 시인의 글이었다는걸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2년전 쯤 이었던가요. 정호승님의 책을 처음 접했던 것이 "의자"라는 책이었는데요. 어른이 읽는 동화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을 읽고 정호승님에대해 어떤 분인가 알아 보았던 일들이 문득 떠오르네요.... 더보기
  • 울지 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눈이 오면 눈길을 걸아가고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때문이고내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더보기
  •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지인 한분께서 병문안을 오시더니 힘내길 바란다며 책 한 권을 선물하고 가셨습니다. 병간호 때문에 병원에 있던 시간이 많았던 저는 어머니께서 읽고 힘내라던 그 책을 자연스레 먼저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 지인분은 어머니께 어떤 말을 전해주기 위해 이 책 선물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 책이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입니다.     누구나 좌절을 합... 더보기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를 읽고 내 나이 벌써 오십대 중반을 넘어섰다. 그 동안을 돌아보건대 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식으로 겹쳐 지나간다. 정말 힘들었던 일들도 있었지만 아주 좋았던 일들도 있었다. 그 중 가장 힘들었던 일들은 친척 형님 보증을 1억을 섰는데 결국 부도 처리가 되어서 직장에 가압류가 들어와 월급 절반을 떼어갔는데 세 딸들과 생활 자체가 어려웠던 경우였다. 정말 최악의 경우도 생각이 들던 때였다. 바로 이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경우의 하나가 제자가 선물해준 꽃봉오리가 맺힌 겹철쭉 화분이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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