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Author: 트레이시 펀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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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026901(8992026900)

쪽수

30쪽

크기

275 * 249 * 15 mm /46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arnum's Bones: How Barnum Brown Discovered The Most Famous Dinosaur In The World / Fern, Trace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바넘,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하다!

미국 태생의 어린이책 작가 트레이시 펀이 쓰고 러시아 태생의 그림 작가 보리스 쿨리코프가 그린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발견하여 우리 곁에 다시 살게 한 고생물학자 '바넘 브라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석 발굴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바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석을 발굴하러 갈 때조차 정장을 차려입는 바넘의 넘치는 매력과 사소한 습관까지도 놓치지 않고 담아낸 글과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험심을 자극합니다.

남극 대륙을 뺀 지구의 모든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오늘날 고생물학의 중요한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데 쓰이는 화석을 발견해낸 바넘의 생애를 따라갑니다. 화석을 모아 집에다가 자신만의 박물관을 꾸미던 어린 시절부터 백악기 취상이 포식자로서 '왕 중의 왕'으로 불리지만 멸종된지 6600만 년이나 지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화석을 미국자연사박물관에 데려다 놓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 수상내역
- 2012년 미국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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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ju**yjin | 2013-01-14 | 추천: 0 |

우리는 늘 공룡의 생김새와 살았던 시대적 배경, 왜 멸종했을까 등등 다양한 공룡의 세계에 대한 관심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세상에 티라노사우루스가 존재했음을 우리에게 알게해 준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지요. 그냥 우연하게 찾다가 나왔겠지 하는 생각만 했을텐데 이 책을 보고선 정말 탐험가로써 세계 곳곳 위험을 무릎쓰고 오지로 향했던 한 탐험가의 열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캔자스 주 카본데일에 브라운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부부는 워낙... 더보기

우리는 늘 공룡의 생김새와 살았던 시대적 배경, 왜 멸종했을까 등등
다양한 공룡의 세계에 대한 관심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세상에 티라노사우루스가 존재했음을 우리에게 알게해 준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지요.
그냥 우연하게 찾다가 나왔겠지 하는 생각만 했을텐데 이 책을 보고선 정말 탐험가로써
세계 곳곳 위험을 무릎쓰고 오지로 향했던 한 탐험가의 열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캔자스 주 카본데일에 브라운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부부는 워낙 서커스를 좋아해서 가장 유명한 서커스단 주인의 이름을 따라 바넘이라고 지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모으는 것을 좋아하던 어린 소년.뭔가 이 아이에겐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주인공 바넘은 어릴때부터 갑각류 화석등을 모으기 좋아해서
늘 무엇가를 찾아나서곤 했어요.

어느날 바넘은 미국 서부에서 아파토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스테코사우루스,그리고 다른
공룡의 화석을 발굴했다는 이야기를 읽었어요.
직접 화석을 찾고 싶었지요. 아무도 발견한 적이 없는 새로운 종류의 화석을 말이죠.

어느곳 어느 시간때 상관없이 바넘은 정말 열심히 찾아헤맸답니다.
새로운 화석을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세계를 뛰어다녔답니다.
1902년 6월 작은 탐사대를 이끌고 탐험을 시작했어요. 한번의 탐험에서 작은 뼈를 발굴했지만
두번째,세번째 열정을 쏟아 발굴의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것이 1908년 10월이였어요.
정말 오랜 시간이였지만 세계를 누비면서 오로지 새로운 공룡을 발굴하겠다는 신념하나로
자신의 삶을 다 받쳤답니다

새로운 화석, 그 이름은 티라노사우르스. 세계 처음 선보이는 공룡.
어마어마하게 큰 공룡의 완전한 화석을, 육식공룡은 몸길이가 14미터도 넘고
거대한 뒷다리와 날카로운 갈고리발톱을 지녔어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세상에서 가장 이름난 공룡이 되었어요.
사람들이 물밀 듯 몰려와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관람했어요.

그의 열정적인 발굴을 통해 우리가 멋진 공룡의 세계에 빠져들수 있는 것 같아요.

희생과 열정으로 인해 우리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의 열정을 쏟았을때
정말 값진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결코 포기하지 꿈을 가졌다는 것을 배웁니다.

아이가 열정과 희생이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열심히 하면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어야겠어요.
바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닫기
【 봄나무 -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책 ,, 아들이 듬뿍 느끼길 바라는 책이다. tk**drkdhs | 2013-01-14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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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ba**any98 | 2013-01-10 | 추천: 0 |

가장 무시무시하고 사나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공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티라노사우루스일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공룡이지요.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저희 아이도 티라노사우루스를 가장 좋아해요. 하지만 이렇게 명성이 자자한 티라노사우루스인데도,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하는 궁금증은 지금껏 가져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티라노사우루스를 오랜 세월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한 바넘 브라운의 이야기~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 더보기

가장 무시무시하고 사나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공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티라노사우루스일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공룡이지요.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저희 아이도 티라노사우루스를 가장 좋아해요.
하지만 이렇게 명성이 자자한 티라노사우루스인데도,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하는 궁금증은 지금껏 가져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티라노사우루스를 오랜 세월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한 바넘 브라운의 이야기~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바넘 브라운은 1873년 미국 캔자스 주 카본데일에서 태어났어요.
바넘은 어려서부터 오랜 세월 동안 묻혀 있던 산호와 대합, 고둥, 가리비 등의 화석들을 캐내서 모았다고 해요.
그의 방안은 온통 화석으로 빼곡했지요. 남다른 호기심이 아주 가득했던 것 같아요.

그는 화석이 너무 좋아서 화석을 연구하고 또 연구했어요.
캔자스대학교에서 고생물학을 공부하며 교수님과 함께 화석을 찾으러 다녔지요.
바넘은 온갖 지도며 지질학 책도 열심히 읽으며 언젠가는 새로운 종을 발견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바넘은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새로운 종류의 화석을 발견하였어요!
교수님은 이 새로운 공룡의 이름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라고 지었어요.
'왕 중의 왕, 폭군'이라는 뜻이었지요.
바넘과 교수님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를 잘 맞춰서 박물관에 전시했어요.
화석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모든 뼈를 맞추어 박물관에 전시하기까지는 무려 7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바넘 브라운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의 타오르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발견하고 연구하는데 학자들이 얼마나 애쓰고 최선을 다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닫기
(봄나무)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pj**101 | 2013-01-05 | 추천: 0 |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트레이시 펀 지음/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이수영 옮김/ 임종덕 감수 책 제목만 봤을땐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에 관한 이야기겠구나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거 같애요.. 전혀 틀렸다곤 할순 없지만, 기존의 아이들 공룡 그림책이라면 공룡 그림이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이 책은 좀 달랐어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한 공룡탐험가 바넘 브라운의 얘기합니다. 위인전 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 더보기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했을까

트레이시 펀 지음/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이수영 옮김/ 임종덕 감수

책 제목만 봤을땐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에 관한 이야기겠구나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거 같애요..
전혀 틀렸다곤 할순 없지만, 기존의 아이들 공룡 그림책이라면
공룡 그림이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이 책은 좀 달랐어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한 공룡탐험가 바넘 브라운의 얘기합니다.
위인전 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이 책은 2012년 미국 '워싱턴 포스트' 가 올해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하기도 하였답니다.
첫장을 넘기면
바넘이 공룡 탐험 파트너이자 지도교수인 오즈번 교수와 주고받은 편지내용이 나오네요~
실제 사진은 아니었지만,,왠지 내용은 진짜일거 같애요..^^원래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바넘의 어린시절도 남들과 같은 보통아이는 아니었나봐요.
화석 모으는게 취미이고, 모아둔 화석의 양이 넘치차 엄마가 세탁실로 옮기라고 했을 정도라 하니깐요..
책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바넘 엄마도 평범한 분은 아니셨던거 같애요..
저 같았음 집 지저분해 진다고 갖다 버리라 했을거 같은데..ㅎㅎ
이 시점에..맹자 엄마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남들과 달리 공룡 화석 발굴하러 전세계를 다니면서도 전혀 힘들거나 괴로워하지 않고 즐겼다니
바넘은 정말 위대했던거 같아요.
근데 괴짜였대요. 화석 발굴 현장에 종종 양복에 넥타이, 윤이나는 부츠를 신고 나타났다고 하니 말이에요.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이름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1905년 바넘에 의해 공룡뼈가 발견되고
뼈조각을 맞추어서 완성했다고 하니...그의 노력도 정말 위대하고
"왕 중의 왕, 폭군" 이란 뜻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이름을 지은 재치 또한 칭찬 해주고 싶어요.
책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림도 참 재미있게 그려져있답니다.
화석발굴현장에 정장차림으로 나타나 귀를 쫑긋 세우며 듣는 바넘 모습도 재밌고,
실험실 바닥 가득 티렉스 뼈를 모아놓고 퍼즐 맞추듯 조립하는 모습,
티렉스의 얼굴뼈를 찾고는 좋아서 춤추는 모습 등..ㅎㅎ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바넘이 미국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1897년만해도 박물관에 공룡 화석이 하나도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1963년 바넘이 숨을 거둘때 미국자연사박물관의 공룡 화석이 세계제일이었다고 하니,
그리고, 대부분 바넘이 직접 발굴했다고 하니
책을 읽고도 믿기 힘들정도였어요..ㅎㅎ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왜 위인전에도 잘 등장하기 않고 안 알려졌을까...하는 의구심 마저 드네요..
공룡은 유명한데 그 공룡 이름을 짓고 뼈를 발굴한 사람은 정작 모르고 있으니...
글쓴이는 바넘이 연구보고서도 거의 발표한적이 없고, 자서전을 펴낸적도 없고,
가끔씩 주위 사람들에게만 가정사를 얘기한게 전부라고 하네요..
암튼..넘 멋진 일을 해내고도 잘 드러나지 않은 바넘..
겸손해서인가..아님 성격이 독특해서인가..잘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최고 공룡탐험가로 명명해줄만 하네요^^

이 책은 바넘브라운과 같은 대학연구실 출신이며
100년 후배인 한국의 공룡탐험가 임종덕님이 감수를 하여 더욱 뜻깊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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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한 사람은? oh**9 | 2012-12-31 | 추천: 0 |

공룡을 좋아하는 둘째 아들놈은 공룡 이름을 줄줄 외웁니다. 이젠 2학년도 되니 어떻게 공룡이 발견되었는지 알려줘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치원 다닐때부터 공룡이 나오는 책은 너무너무 좋아했던 아이인지라 즐겁게 읽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을 발견한 바넘 브라운의 이야기입니다. 바넘 브라운은 어렸을 때부터 화석 모으는 것이 취미였데요~ 산호와 대합, 고둥, 가리비.... 화석을 좋아하던 바넘 브라운은 계속해서 화석에 대해 연구했어요. 힘든 일이었지만 바넘 브라운은 즐겁다고 생... 더보기

공룡을 좋아하는 둘째 아들놈은 공룡 이름을 줄줄 외웁니다.
이젠 2학년도 되니 어떻게 공룡이 발견되었는지 알려줘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치원 다닐때부터 공룡이 나오는 책은 너무너무 좋아했던 아이인지라 즐겁게 읽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을 발견한 바넘 브라운의 이야기입니다.
바넘 브라운은 어렸을 때부터 화석 모으는 것이 취미였데요~
산호와 대합, 고둥, 가리비....

화석을 좋아하던 바넘 브라운은 계속해서 화석에 대해 연구했어요.
힘든 일이었지만 바넘 브라운은 즐겁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드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멋쟁이 바넘은 컬럼비아대학교의 교수이자 뉴욕에 있는 미국자연사박물관 이사였던 오즈번 교수로 부터 공룡화석 발굴을 부탁받았어요.

바럼은 새로운 화석을 발견하기 위해 지질학 책을 보며 암석층의 생김새, 색깔, 지질감도 분석하며 쉬지 않고 화석을 발견했어요.

오랜 발굴과 연구끝에 우리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화석이 완성되었어요~

바럼은 화석을 수집하기 위해 쉬지 않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어요.
캐나다에서는 뗏목을 탔고, 인도에서는 코끼리를 탔고, 미국에서는 비행기를 탔고, 쿠바에서는 물속으로 다이빙을 했다네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바럼 덕분에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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