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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을까요? 물고기가 들려주는 남녀 성역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모두가 친구 16 | 양장
나카야마 치나쓰 지음 | 고향옥 옮김 | 야마시타 유조 그림 | 고래이야기 | 2018년 05월 20일 출간 (1쇄 2009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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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941670(8991941672)
쪽수 34쪽
크기 196 * 266 * 7 mm /320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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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6 * 266 * 7 mm / 320g
제조일자 2018/05/20
사용연령 3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고래이야기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고래이야기 / 031) 771-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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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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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물고기가 알려주는 행복한 남녀 성역할 안내서!

남녀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다룬 그림책, 《이상해!》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물고기들이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성역할을 바꾸어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물고기들 눈에는 ‘여자니까, 혹은 남자니까’ 하며 자신의 성역할을 고정시켜 불평등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세상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서로 나누어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인형을 갖고 노는 남자아이,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살림하는 남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모를 처음 만난 주인공 남자 아이. 화장도 하지 않고 남자처럼 머리도 짧은 이모가 마냥 이상해 보입니다. 귀찮게 이모에게 이것저것 물으니 이모는 아예 조카를 안고 바다에 뛰어듭니다. 스킨스쿠버를 하는 이모는 바다 속에서 만나는 물고기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암컷도 수컷도 아닌 몸으로 태어난 뒤 상황에 따라 성이 변하는 흰동가리, 알을 입 속에서 부화시키는 수컷 도화돔, 배의 주머니 속에서 알을 키워 부화시키는 수컷 해마, 암컷에게 달라붙어 사는 수컷 초롱아귀에 대한 이야기를 말입니다.
아이와 물고기들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대답하며 서로 놀랍니다. 성역할에 대한 다른 모습과 문화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다시 땅 위로 올라와 이모는 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 갑니다. 집에서는 수염까지 기른 이모부가 아기를 업은 채 맛있는 돈가스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미 남녀 성역할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 뒤라 아이는 더 이상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상세이미지

여자 남자,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을까요?(모두가 친구 16)(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나카야마 치나쓰

저자 나카야마 치나쓰
1948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탤런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은 1970년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인권 운동과 시민 운동도 열심히 했고, 한때 정치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1992년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했고, 그 뒤로 해마다 오십 번 정도는 바다에서 잠수를 즐긴다. 저서로는 《아역이었을 때》 《스쿠버 다이빙 입문, 바다에 잠수했다!》 《몸이라는 공책》 《팔락팔락》들이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과 동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하였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좋은 일본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노란 풍선》, 《나는 입으로 걷는다》, 《용과 함께》, 《하모니 브러더스》, 《친구는 바다 냄새》, 《나의 형, 빈세트》, 《친구가 생긴 날》들이 있다.

그림 : 야마시타 유조

그린이 야마시타 유조
1936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니치 디자인 광고상, 아사히 광고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아저씨도 생각한다》 《오토바이는 움직이나?》들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이모는 여러 물고기들에 대해 얘기해 주었어.
“보렴, 얘는 흰동가리란다.
흰동가리는 어릴 땐 모두 남자야.”
“뭐라고?”
“그중에서 가장 크게 자란 녀석이 여자가 돼.” - p.10

그때 가장 조그만 흰동가리가 나에게 말을 하지 뭐야.
“너도 크면 여자가 될 수 있어.”
“뭐라고?
아냐, 아냐, 나는 아무리 커도 여자가 될 수 없어.”
그러자 흰동가리가 휘익 재주를 넘고는 말했지.
“뭐라고? 이상해!” - p.11

“어, 초롱아귀 옆구리에 뭐가 붙어 있네.
저건 뭐지? 벌레인가?”
그때 초롱아귀가 말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그림책
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많이 높아졌지요. 이제 요리하는 남자들의 모습은 텔레비전을 켜면 쉽게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텔레비전에서 살림하는 남자들을 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일하는 엄마와 살림하는 아빠 가정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여러 물고기들이 등장하여 남녀 성역할에 대해 우리에겐 생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물고기들의 성은 우리 인간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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