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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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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0년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요코우치 유이치로
저자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1927년에 태어났으며, 1960년 후지 현악기(현 후지겐)를 공동 설립했다. 일본 전기 기타를 저평가하던 미국에 직접 가서 1만 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수출용 전기 기타 제작에 몰두했다. 1969년, 동업자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회사가 도산 위기에 몰리자 대표로 취임했다.
1970년대 오일쇼크와 엔화 급등, 저가 경쟁으로 동종 업체들이 대부분 도산했지만, 후지겐은 고품질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세계 기타 브랜드 기업들과의 합작으로 경영을 합리화했다. 이 결과 1986년 기타 제작 부문 세계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세계 제일의 기타 제작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후지겐은 사업 다각화에도 힘써, 도요타자동차의 고급 오디오 내장재, 저택용 마루 등을 만들어오고 있다.
1985년 회장에 오른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여 개의 협력 회사와 그룹 형태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갖추어 놓았으며, 동종 업계에서 가장 높은 직원 급여와 장인 우대, 복지 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후지겐은 2007년 ‘일본 악기 생산업체들 중 가장 가치 있는 회사’에 꼽혔다.
요코우치 회장은 현재 회사 경영 외에도 요코우치 경영학원을 세워 젊은 경영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본서 외에 《운을 잡는다》, 《후지겐 이야기》 등이 있다.
번역 이수미
역자 이수미는 대학 졸업 후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에서 통역 번역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간 《쇼트 트립》, 《얼론 투게더》, 《미싱》, 《리락쿠마의 생활》을 비롯해 여러 권을 번역했다.
목차
- 1장 __ 비범을 향해 도전하라
큰 꿈을 그리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라 /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려면 꾸짖기보다 도와라 / 물이 나오지 않는 우물은 없다 / 하나를 성공하면 100가지 가능성이 열린다 / 내가 뜨거워지면 세상도 뜨거워진다 / 비범을 향해 도전하라
2장 __ 내일을 염려하지 마라
자신의 직감을 믿고 결단하라 / 결심했다면 1초도 허비하지 마라 / 지금 하는 일에 열정을 담아라 / 원하는 사람 앞에 원하는 것을 내놓아라 / 올라간 만큼 클 것이니 계속 올라가라 / 해가 뜰 때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3장 __ 역경보다 큰 선물은 없다
그 어떤 실패에도 좌절하지 마라 / 시대의 바람을 타고 단숨에 날아올라라 / 피라미드의 정점을 노려라 /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 운이 달아나기 전에 계속 달린다 / 모든 성공은 다른 사람들 덕분이다
4장 __ 열정이 세계 최고를 만든다
보람을 느껴야만 크게 성장한다 / 앞을 바라보고 정직하게 살아라 / 내실을 동반하지 않는 성장은 팽창이다 / 작은 것에서부터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라 / 제품을 만들기 전에 사람을 만들어라 /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
5장 __ 가장 행복한 최고를 꿈꾸며
이기심을 버리면 더 크게 성공한다 / 애벌레에 머물 것인가, 나비가 될 것인가? / 주위 사람들에게 골고루 빛을 비춰라 / 남을 감동시키면 자신의 꿈이 이루어진다 /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해주어라 / 회사를 키우려면 직원들을 키워라 / 기쁨과 용기를 주는 최고를 꿈꾼다
책 속으로
“농사짓고 있어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도대체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제 인생은 이걸로 끝이에요.”
오랜만에 뵌 선생님 앞에서 나도 모르게 그간 쌓인 불만이 쏟아졌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 버럭 화를 내셨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게냐? 도대체 뭘 보고 사는 거냐? 나는 널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큰 목표를 가져야지. 농사를 한다면 최고의 영농인을 목표로 하는 거야. 일본 최고의 농민 말이다.”
그분의 말씀을 듣는 순간 내 온몸이 전기에 맞은 듯 찌릿했다. ‘내키지 않는 일이라도 그 일에서 최고가 되는 거야! 그게 진짜 성공이다!’ ― 1장 〈비범을 향해 도전하라〉 중에서
“음이 안 맞는 건 제가 어떻게든 해결하겠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사장에게 큰소리치기는 했지만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았다. 원인부터 찾아야 했다.
당시 우리 회사 제품은 모두 다른 회사 제품을 견본으로 만들었다. 그것을 최종적으로 검사하고 출하해도 좋다고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였다. 그런데 나는 정작 음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들을 줄 몰랐고,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찾아간 곳이 동경대 공과대학 연구실이었다. ― 3장 〈역경보다 큰 선물은 없다〉 중에서
미국의 기타 회사 깁슨의 매니저는 나를 보자마자 이렇게 말을 꺼냈다.
“지난 몇 년간, 후지겐 아이바네즈의 진출이 두드러지면서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셨더군요. 여태까지 세계 최고를 자부하던 우리 회사 기타가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품질 면에서는 이미 후지겐이 앞서 있어요. 그 비결을 꼭 알고 싶습니다.”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에 앞서 그들을 공장 안으로 안내했다. 두 사람은 깨끗하게 청소된 공장 내부와 예의 바른 직원들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감동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 만들기입니다. 이 공장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훌륭한 사람을 만들고, 그 훌륭한 사람들이 기타를 만드는 겁니다.” ― 4장 〈열정이 세계 최고를 만든다〉 중에서
사장에 오른 나는 막대한 빚을 무릅쓰고 직원들의 급여를 올려주었다. 동종업계 사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고, 다들 내게 빚에 허덕이면서 괜한 허세를 부리는 게 아니냐면서 비웃기까지 했다.
그러나 나는 당당했다.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나 고마웠다. 밤낮 가리지 않고 품질 좋은 기타를 만들어온 직원들이 없었다면, 누구보다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이 없었다면 후지겐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회사의 체질을 과감하게 뜯어고쳤다. 이익만을 추구하는 회사에서 내실과 복지를 강조하는 회사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 5장 〈가장 행복한 최고를 꿈꾸며〉 중에서
출판사 서평
내게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과 그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그것이 지금의 후지겐을 세웠고, 나를 세웠다.
내게 남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뿐이다.
그것이 나를 세계 최고로 키웠다.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일본 기업들도 극심한 침체기를 맞고 있다. 그런데 경제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일본 기업이 있어 화제다. 전기 기타 하나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후지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즈 기타계의 신이라 불리는 조지 벤슨을 비롯해 유명한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전기 기타들은 후지겐이 만든 제품이다. 일본의 유명 만화 〈20세기소년〉에서 패러디한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그레코 역시 후지겐 제품이다.
창립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뮤지션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 회사 후지겐. 일본이 자랑하는 악기 회사 중 하나인 후지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후지겐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어떻게 후지겐을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로 키웠을까? 도서출판 서돌에서 출간한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는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의 성공 과정과, 불황 속에서도 후지겐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 요코우치 유이치로, 열정 하나로 기타를 만들다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기타 연주가도 전문 경영인도 아니었다.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에서 그는 “나는 음악에는 문외한이었고 사업 경험도 없었다. 그러나 나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32살까지 영농인이었다.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다. 농사일조차 집안 형편상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왕 농사일을 해야 한다면 최고의 농사꾼이 되라는 고교 은사의 말에 영향을 받아 농사일에 매진했고, 각종 특허 농법을 개발하며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자랑하는 영농인에 올라섰다.
그런 그가 1960년 후지겐을 세운 것은 농업화 시대가 지나가고 공업화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내수보다는 수출만이 살 길이라는 동경대 교수의 강연을 듣고 나서였다. 이에 그는 전 재산을 투자해 기타 회사 후지현악기(현 후지겐)를 공동 설립하고 전무로 취임한다. 기타를 만들기로 한 것은 당시 록 음악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기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기술자 몇 명으로 이제 갓 사업을 시작한 후지겐이라는 영세한 기타 회사를 반겨줄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당시 일본산 기타는 외국산 기타에 밀려 찾는 사람이 없었다. 찾아간 악기점들마다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였으며, 그나마 어렵사리 주문받은 기타 2천 대는 음이 맞지 않아 전량 반품되었다.
이 일로 그는 무언가를 만들려면 기초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동경대 공과대학 연구실을 찾아갔고, 연구실에 살다시피 하며 악기가 소리를 내는 원리와 음악 이론을 배우고, 전문가 수준의 음감까지 깨우쳤다. 이후 그는 후지겐에서 만든 모든 기타의 음 하나하나를 자신의 귀로 철저하게 테스트한 뒤 출시했고, 이는 고스란히 고품질의 기타 생산으로 이어졌다. 전량 반품이라는 시련을 그의 열정으로 역전시킨 것이다. 이를 계기로 후지겐은 일본에서 외국산 악기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의 기타 회사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제 후지겐은 일본이라는 좁은 무대를 벗어나 세계로 넓혀가야 할 때가 왔다고 판단했다.
■ 후지겐, 일본을 넘어 세계로
당시 기타의 중심지는 뉴욕이었다. 뉴욕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문화가 집결된 곳이자 최고의 상품들이 경쟁하던 곳이었다. 그는 뉴욕에서 후지겐 기타의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도 이루어지리라 믿었다. 그래서 영어 한 마디 하지 못하면서 기타 여덟 대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뉴욕 진출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미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들이 점령한 뉴욕에서, 당시 싸구려 제품을 만드는 나라로 인식된 일본에서 건너온 생소한 기타 회사가 파고들 곳은 없었다. 더구나 영어 한 마디 하지 못하던 그는 심한 영어 콤플렉스에 시달렸고,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미국에서 성공해서 돌아갈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그는 단 한 대의 기타도 팔지 못했다. 일본으로 돌아갈 여비는커녕 생활비조차 없어 하루에 햄버거 하나로 연명할 정도였다. 하지만 벼랑 끝으로 내몰리며 죽음까지 생각하던 그가 마침내 미국에서 기타 1만 대의 주문을 받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포기하지 않는 행동이 최후의 순간에 기적을 낳는다”며 “뉴욕에서의 시련은 후지겐의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무작정 결정한 미국행, 좌충우돌의 영업방식, 끝없는 좌절의 연속,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다가온 기적. 그는 무모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열정으로 후지겐을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로 발돋움시킬 첫 디딤돌을 마련한다.
■ ‘세계 제일의 기타 회사를 만들자!’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로부터 OEM 주문이 쇄도하면서 후지겐의 사세도 갈수록 커져갔다. 후지겐의 성공에 힘입어 일본 내에서 기타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의 기타 생산업계는 열악한 작업환경, 저임금, 심한 이직률에 시달리고 있었다. 때문에 기타 산업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도산과 폐업이 계속되었다.
이 와중에 당시 사장인 후지겐 공동 창업자는 기타 외의 목공 제품을 생산하려고 했다. 이를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자금을 끌어들였고, 그것은 결국 후지겐에 막대한 빚으로 돌아왔다. 동업자의 무모한 사업 확장이 실패로 돌아가자, 전무이사였던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물러난 사장 대신 후지겐을 다시 세워야 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과거 후지겐은 이익을 추구하는 데 급급했다. 돈만 들어오면 잘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무모한 사업 확장의 결과를 보면서 아무리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경영이 잘못되면 쓸모없음을 깨달았다. 회사가 크려면 남다른 기술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경영 철학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후지겐 사장에 오른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회사를 이끌어갈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세계 제일의 기타 회사를 만들자”가 그것이다. 세계 최고가 되려면 기술은 물론 경영, 직원, 업무 체계, 작업 환경도 세계 최고가 되어야 했다.
그는 기존 사장의 이익 우선주의 경영 스타일을 인간 중심 경영으로 바꾸었다. 엄청난 빚을 떠안는 중에도 전 직원의 급여를 인상해 사기를 북돋아주었고, 제작 공정을 모두 자동화했으며,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경영 체제가 바뀌면서 직원들의 기술은 물론 작업 능률도 높아졌다.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펜더의 마케팅 부문 이사인 댄 스미스는 후지겐 기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만든 기타는 너무나 좋았다. 그것은 우리가 그토록 만들고 싶어 하던 바로 그것이었다.”
창업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지겐은 전기 기타 생산 부문에서 어느 기타 회사들도 넘볼 수 없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전 세계 뮤지션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를 만드는 회사, 기타 산업의 침체와 경제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후지겐. 그 성공 뒤에는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의 남다른 열정이 숨어 있었다. 그리고 이익보다는 품질을 강조하고, 인간 중심 경영을 주창한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의 특별한 경영 철학이 녹아 있었다.
■ 무슨 일을 하든,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가져라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는 요코우치 회장이 최고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 열정의 메시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은 열정의 무게에서 판가름 난다고 말한다.
흔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열정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코우치 유이치로는 전혀 달랐다. 그는 농사일을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었다. 음악을 전공하거나 잘 알아서 기타 회사를 차린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맡은 일이 무엇이든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갖고 일했고, 그 결과 일본 최고의 영농인이 되었으며, 세계 최고의 기타 회사를 키워냈다.
“내게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뿐이다. 그것이 나를, 회사를 세계 최고로 키웠다.”
이 책에는 최고가 되고자 하는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성공 전략이 담겨 있다. 요코우치 유이치로 회장이 담담하게 들려주는 인생 경험담과 그 이야기에 녹아 있는 삶의 철학은 그래서 더욱 강한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는 세계 시장을 제패한 숨은 1등 기업 CEO들의 경영 철학과 통찰을 담은 경영 에세이 시리즈다. 그간 교세라 명예회장 아니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을 다룬 《카르마 경영》?《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왜 일하는가》, 유니참을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회사로 키운 다카하라 게이치로의 《현장이 답이다》, 평사원에서 세븐 앤드 아이 홀딩스의 CEO에 오른 스즈키 도시후미의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마라》, 한천업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제패한 이나식품공업 회장 츠카코시 히로시의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등을 출간했다. 도서출판 서돌에서는 모든 CEO들이 성공과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를 발간할 예정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819559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7월 20일 | ||
쪽수 | 192쪽 | ||
크기 |
135 * 195
* 20
mm
/ 309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
||
원서명/저자명 | 世界一の會社をつくった男/後藤 勇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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