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명화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걸린 시간은 단 50초! 그림이 있던 자리에는 '소홀한 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라고 적힌 메모만 달랑 남겨져 있다. 이 날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의 개막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홀연히 사라져버린 에드바르드 뭉크의 '절규'. 사라진 이 명화를 찾기 위한 런던 경찰청 예술반 형사, 찰리 힐의 집념과 노력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작가정보
에드워드 돌닉은 「알 수 없는 위대함을 찾아」와 「소파 위의 광기」의 저자로, 「보스턴 글로브」의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월간 애틀랜틱」과 「뉴욕 타임스 매거진」을 비롯한 많은 잡지에 기고했다. 장성한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워싱턴, D.C. 근교에서 아내와 살고 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현재 프리랜서 출판 기획자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존 그리샴의 「브로커」, 시드니 셀던의 「또 다른 나」,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제임스 시겔의 「탈선」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PART 1 두 남자와 사다리
침입 / 손쉬운 범행 / 도대체 누가? / 사제들 / 예술반 / 구조의 명수
PART 2 베르메르와 아일랜드 갱
시나리오 작가들 / 게티에서 온 사나이 / 제너럴 / 러스보로 하우스 / 챈트워프에서의 충돌 / 뭉크
PART 3 게티에서 온 사나이
“신문을봐!” / 유혹의 기술 / 첫 만남 / 플라자 호텔에서의 대실패 / 러스보로 하우스 리덕스 / 돈은 꿀이다 / 닥터 노 / “피터 브류걸입니다” / 모나리자의 미소 / 갱스터들
PART 4 언더커버 게임
사기꾼? 아니면, 익살꾼? / 소품 덫 / 첫 번째 비밀수사 / 트릭 / 맨 앞 좌석 / 도둑의 이야기 / “램브란트에 관심 있습니까?” / 교통경찰
PART 5 지하실에서
낯선 남자 / 길에서 / “손 들어!” / 추적의 스릴 / 계획 / “계단 밑에 있습니다” / 길이 끝나는 곳
에필로그
후기
역자의 말
책 속으로
파란색 분필로 칠해진 부분은 복제품들에서보다 훨씬 밝아 보였다. … 가까이서 보니 절규하는 주인공이 머리에 닿을 듯한 초록색 곡선 역시 유명한 오렌지색 하늘만큼이나 매혹적이었다. - 본문 중에서
그 어떤 여자도 범행이 안겨주는 스릴보다 매력적이지 못했다. … "제 진정한 열정은 전국을 들쑤시고 다니며 유명해지는 데 있었거든요…성적이고 반사회적인 흥분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세계를 발견하게 되었죠.”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예술, 도둑 그리고 도난당한 명화 추적에 관한 리얼 스토리
1994년 2월의 아침, 깜깜한 새벽의 짙은 어둠 속으로 두 그림자가 오슬로 국립 미술관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를 ‘손쉽게’ 꺼내 들고는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가다. 걸린 시간은 단 50초!
그림이 있던 자리에는 ‘소홀한 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적힌 메모만 달랑 남겨진 채. 그 날은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의 개막식이 있는 날이기도 했다.
도난당한 그림은 바로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 사라진 세계적 명화!
전 국민과 세계의 관심이 노르웨이에 모아진 가운데, 자존심이 상한 노르웨이 경찰 당국은 도난당한 뭉크의 〈절규〉를 구하기 위해 예술범죄 수사의 달인, 찰리 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드워드 돌닉은 탐정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실제 이야기를 선보였다. 예술 범죄의 지하 세계를 내부자의 시각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그 곳에선 대가의 걸작이 도박 자금으로 통용되고,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가치있는 캔버스가 아무렇게나 둘둘 말려 트렁크에 처박힌다. 보통 스릴러에서나 찾을 수 있는 음모와 렘브란트의 그림처럼 생생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문성도 빠지지 않는다.”
- 아서 골든, ≪게이샤의 추억≫ 작가
“예술범죄에 맞서 싸우는 런던 경찰청의 비밀수사대 찰리 힐의 눈부신 활약을 빠른 페이스로 능숙하게 풀어낸 롤러 코스터 같은 이야기.”
- 제라드 오닐, ≪블랙 매스: 아일랜드 마피아, FBI, 그리고 악마의 거래≫의 저자
“외줄에 올라 있는 것이 바로 삶이다. 그 외의 모든 것들은 기다림이다.”
- 칼 윌렌다
명화를 두고 펼치는 추격전과 그 긴박함
그 거부할 수 없는 예술범죄의 환상적 리얼 스토리!
2006년 에드가의 수상작으로 뽑힌 이 책의 저자 에드워드 돌닉은 섬세한 묘사를 통해 예술 범죄의 세계를 보여준다. 인간의 끊임없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욕심과 갈망에 대한 진정한 리얼 액션에서 오는 환상적 유희를 경험한다!
명화를 두고 벌이는 예술범죄의 화려한 스케일과 그것을 풀어가는 긴박함은 명화를 보는 것보다 더 본 듯한 느낌과 함께 그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449930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3월 28일 | ||
쪽수 | 399쪽 | ||
크기 |
153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rescue artist/에드워드 돌닉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