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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리는 글
해제
1 옥당에서 고향에 두고 온 매화를 생각하며
2 동호 독서당의 매화가 삼월에야 피었다
3 또
4 망호당에서 매화를 감상하며
5 다시 앞의 운자를 차용하며 민경열에게 화답하다
6 퇴계 초옥에서 황중거를 반겨 맞다
7 임자년 정월 초이틀 입춘 날에 읊다
8 은거하며
9 채거경의 묵매에 부쳐
10 가을 회포를 읊으니 열한 수 가운데 한 수이다
…중간생략…
55 인우와 <눈 속에서 매화를 감상하고 다시 달 밝을 때를 기약하다>를 차운하다
56 <신중이 언우와 돈서에게 준 시>를 차운하다
57 <또 눈 내린 달빛 속에서 매화를 감상하다>에 차운하다
58 경오년 한식날 안동에 계신 산소에 가서 참배하려고 했더니, 후조당 주인 김언우가
돌아오는 길에 나를 맞이하여 매화를 구경하자고 하였다. 나는 이미 허락하였으나, 떠날 무렵에
마침 나라의 부름을 입었다. 이미 부름에 나아가지 못했으나, 황공하여 떠남을 중지하고
결국은 약속을 어기게 되었으므로 울적한 감회가 있어서 네 절구를 읊었다. 후조매와 서로
주고받는 것같이 하여 언우에게 보내어, 한번 웃음을 짓게 한다
59 후조당 매화가 답하다
60 내가 언우에게 시를 지어 부치며 말하기를, 비록 지난번 매화를 찾아본다는 약속은 어겼지만
또한 도산의 매화가 있어 스스로 위로할 만하다고 하였더니, 얼마 아니 되어 언우가 와서
도산의 절우사를 돌아보고 말하기를, "매화가 추위에 많이 상하여 반드시 꽃이 필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내가 그 말을 듣고 반신반의하여 언우에게 시를 차운하여 스스로
위로하고 또 그것을 언우에게 보였다
61 도산 매화가 겨울 추위에 손상되었음을 탄식하면서 읊은 시를 김언우에게 보내고 어울러
신중과 돈서에게도 보이다
62 시냇가 집에서 밤에 일어나 달을 보며 매화를 읊다
63 언우가 보내온 시를 차운하다
64 서울에 있는 분매를 호사가 김이정이 손자 안도에게 부탁하여 배에 실어 부쳐오니
기뻐서 이를 시제 삼아 절구 한 수를 읊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425453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05일 |
쪽수 | 313쪽 |
크기 |
188 * 25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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