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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류전윈 지음 | 김재영 옮김 | 황매 | 2007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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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1312746(8991312748)
쪽수 586쪽
크기 143 * 212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古鄕天下黃花/劉震云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중국 근대사를 뒤덮은 죽음의 연대기!

<핸드폰>, <닭털 같은 나날>의 작가 류전윈의 장편 데뷔작. 문호 개방과 더불어 일제 강점기, 국공 대립 등 중국 근현대사를 뒤덮은 죽음의 연대기를 익살과 해학으로 풀어내고 있다.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들어선 첫해, 촌장이 피살된다. 촌장의 죽음을 사주한 것은 그 아버지 대부터 촌장 자리를 놓고 원수지간이던 지주 리라오시였고, 복수의 칼을 갈던 촌장은 양아들로 하여금 그를 죽이게 한다. 시간이 흘러 일본군이 점령한 1940년, 마을 사람들이 학살당한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고 난 1949년, 지주 리원우가 소작농 출신 자오츠웨이에게 맞아죽고, 문화혁명시기이던 1966년부터 약 3년간, 권력 투쟁의 틈바구니에서 수백 명의 조직원들이 충돌, 사망하는데….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작가는 3대에 걸친 원수 집안 간의 갈등, 지주와 소작인의 대립, 그리고 인민들끼리의 권력 투쟁, 이러한 갈등과 대립, 투쟁과정에서 발생하는 '죽음'이라는 현상을 익살과 해학으로 가볍고, 담담하게 그려낸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류전윈 저자 | 류전윈
1958년 중국 허난성 옌진현에서 출생하여 1982년 베이징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82년에 「농민일보」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 <고향 하늘 아래 노란 꽃>, <닭털 같은 나날들>, <관리들>, <핸드폰>, <내 이름은 류유에진>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부 촌장의 피살…민국 초년
제2부 귀신이 오다…1940년
제3부 해방…1949년
제4부 문화혁명…1966년~1968년

출판사 서평

중국 근대사를 뒤덮은 죽음의 연대기
중국의 근현대사는 죽음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호 개방과 더불어 일제 강점기, 국공 대립 등 우리나라의 근대사와 흡사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들의 죽음이 가진 의미를 헤아릴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들의 죽음에는 우리의 그것과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다. 《핸드폰》으로 우리에게 친밀한 작가 류전윈은 그것을 ‘익살’과 ‘해학’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죽음은 흔히 말하는 ‘한恨’의 정서이지만 중국의 그것은 적어도 가볍다. 적어도 류전윈은 가볍게 다루고 있다. 3대에 걸친 원수 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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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진운에 빠지다 hc**000 | 2010-07-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의 두께만큼 중국인들의 삶의 무게를 맛볼 수 있는 소설이 아니었나 싶었다. 무엇보다 류진운의 해학과 철학이 이 책에 고스란이 담겨있어 읽는이로 하여금 더욱 진하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핸드폰', '닭털같은 나날'의 류진운은 '고향하늘 아래 노란꽃'에서도 그만의 유머와 해학을 만끽 할 수 있다. '고향하늘 아래 노란꽃'은 류진운의 첫 장편소설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하겠다.   600여페이지에 달하는 책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있다. 1부에서는 청나라가 멸하고 중화민국이 들어서는 상황에서 촌장자리를 둘러싼 뺏고 뺏는 참... 더보기
  •   * 비슷한 느낌-   펄벅의 <대지>: <대지>처럼 대지에 얽혀 사는 중국인의 삶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그러나 <대지>보다 훨씬 더 원색적이고 다색적인 인물들이 난무한다. 박경리의 <토지>: <토지>처럼 토속적인 내음이 강하다. 그러나 <토지>보다 훨씬더 해학적이다.   * 왜? 중국 소설인가!   1900년대 중국 역사 속에 어우러진 중국 민초들의 생활이 서사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중국 문화, 중국인,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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