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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열전 후비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양장본
샹관핑 지음 | 한정민 옮김 | 달과소 | 2008년 03월 31일 출간
  • 정가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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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223226(8991223222)
쪽수 464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 시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중국 왕조의 후비들

<중국사 열전: 후비>는 황제 중심의 중국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후비들을 살펴보는 책이다. 전한왕조의 건립 후기부터 청나라까지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후비들을 선택하여, 봉건사회에서 특별한 신분을 지녔던 그녀들을 통해 당시 사회를 연구하였다. 각 왕조의 유명하고 중요한 후비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 후비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중국의 봉건제도와 그 시대의 정치를 이해하고자 했다.

통치 집단의 중요인물인 후비들은 후궁과 왕조, 나아가 한 시대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봉건시대 여성의 지위 때문에 후비들의 삶과 죽음도 남성들과 왕조의 흥망성쇠에 의해 결정되었다. 그녀들은 왕조의 몰락과 함께 비참한 최후를 맞기도 했지만, 혼란의 시기에 왕조를 지켜내고 발전시키기도 했다. 또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기도 했고, 이로 인해 왕조를 멸망에 이르게 하기도 했다.

이 책은 중국 역사 속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후비들을 소개하고 있다. 때론 처량하고, 때론 뛰어난 품성을 지녔으며, 때론 악하고 탐욕스러운 그녀들의 인생을 살펴본다. 봉건체제 아래에서 겪어야 했던 그녀들의 개인적 삶과 그녀들 스스로가 원인이 되어 일으킨 문제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의 영향을 받은 왕조의 흥망성쇠를 엿볼 수 있다. [양장본]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샹관핑(上官平)
섬서성 기산인. 난주대 중문과 한어어문학교졸업. 중앙당학교 정법전공.
감수성 잡문학회회원으로 잡지사 <홍기> <민주와법제> <해방군일보> <중국청년일보> 등에 각 분야의 글 100여 편을 발표하였다. 저작으로 《제왕종횡》이 있다.

옮긴이 한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국지역학 석사(중국지역경제 전공).
현재 중국어 통ㆍ번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韓國國際旅遊業的發展><關于中美知識産勸糾紛的背景與影向硏究> 등의 글을 발표하였다.

목차

서문

1장. 중책을 맡아 나라를 일으킨 여걸들
대의를 세우고 그 이름을 남기다 - 사사로운 정을 돌보지 않은 후비
국정을 도와 현명하게 군주를 보좌하다 - 공을 세운 후비
직접 변란에 맞서 싸우다 -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후비
중책을 맡아 나라를 일으킨 여걸들 - 섭정을 한 후비(1)
권력욕에 사로잡혀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다 - 섭정을 한 후비(2)
위기에서 천하를 구해 위엄을 보이다 - 섭정을 한 후비(3)

2장. 절세미인이 한순간에 신분이 바뀌어 야심을 품다.
한순간에 귀한 신분으로 바뀌다 - 궁녀 출신의 후비
비천한 집안의 아리따운 여자는 궁에서 야심을 품는다 - 신분이 낮은 후비
절세미인 자매가 한 제왕을 섬기다 - 자매가 한 제왕을 섬긴 후비(1)
총애를 얻었으나 참혹한 결말을 맞다 - 자매가 한 제왕을 섬긴 후비(2)
망한 나라의 공주로 원수의 후비가 되다 - 황족 출신의 후비(1)
권력투쟁에 말려들어 팔려가다 - 황족 출신의 후비(2)

3장. 젊음을 희생시켜 저승의 노리개가 되다.
변란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두 황제를 섬기다 - 두 황제를 섬긴 후비
젊음을 희생시켜 저승의 노리개가 되다 - 순장되는 후비
눈앞에 닥친 치욕에 자살로 맞서다 - 자살한 강직한 후비
권력을 탐하여 인격을 잃고 늑대처럼 잔인해지다 - 잔인했던 후비
풍파에 빠져 여생을 포기하다 - 강요에 못 이겨 자살한 후비(1)
총애를 잃고 황천길로 뛰어들 수밖에 없구나 - 강요에 못 이겨 자살한 후비(2)
후비로 살다 황제가 죽자 평민의 삶으로 돌아가다 - 재가하는 후비

4장. 총애를 잃어 냉대를 받으니 붓으로 달랠 수밖에 없구나.
추한 용모에 제왕도 어찌 도리가 없다 - 못생긴 후비
욕정을 절제하지 못하여 후궁을 어지럽히다 - 음란했던 후비
서화와 장기에 능하구나 - 다재다능한 후비
술을 탐하여 자신을 해치고 나라에 재앙을 가져오다 - 술에 빠진 후비
넘치는 재능으로 간언하고 정으로 망국의 한을 표현하다 - 시와 정이 넘친 후비(1)
넘치는 재능으로 고독한 후궁의 풍경을 남기다 - 시와 정이 넘친 후비(2)
총애를 잃어 냉대를 받으니 붓으로 달랠 수밖에 없구나 - 시와 정이 넘친 후비(3)

역자 후기
부록| 역대 중국황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전한왕조의 건립 후기부터 청나라까지 역사서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후비들을 선택하여 봉건사회의 특수한 신분에 속했던 그녀들을 통해 당시 사회를 연구한 것이다.
후비들은 통치 집단의 중요인물로 그녀들의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는 후궁과 왕조, 심지어 한 시대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몇몇 후비들은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권력을 총동원했고 총애를 받으려 서로 질투하고 다투는 등의 문제로 때론 왕조와 그 시대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런 현상은 거의 모든 왕조의 후궁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녀들은 황제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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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사 열전 : 후비>를 읽다보면 방추형의 높은 탑이 떠오른다.   위로 올라갈수록 바람에 휘날려 불안하게 되는.   높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후비란, 바람에 휘청거리는 첨탑 꼭대기에 앉아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중국사 열전 : 후비>는 중국 역사를 통틀어 황제의 여인들을 여러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는 책이다.   사사로운 정을 돌보지 않은 후비, ... 더보기
  • 이 책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한 중국의 2천년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후비들의 인생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패와 추악함의 연기로 자욱했던 중국 왕조시대 후비들의 '삶'과 '죽음'은 왕조의 흥망성쇠의 재배를 받았습니다.  왕조가 동요하여 내분이 격렬해져 부군의 황위에 변화가 오거나 왕조가 교체되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한순간에 황후의 자리에서 내려와 대부분 죽음으로 삶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늘 예측하기 힘든 어려운 변수로 젊고... 더보기
  • 후비 su**ell | 2008-07-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일반 사람들의 눈에 후비가 된다는 것은 그저 평민의 아내가 되는 것 보다 훨씬 특별하게만 보인다.황제는 아무나 될 수 없고 모두가 지키려하는 하나뿐인 존재며 더불어 부귀와 권력을 지니고 있다.따라서 후비가 되면 동시에 그 특별함 속으로 편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러나 과연 우리의 생각대로 후비들의 삶이 특별하기만 했을까?   중국에도 많은 황제들이 있었던 만큼 수많은 후비들이 있었다.하나의 황제에 여러 후비들이 있으니 그 성향에 따라 다양한 일화들이 존재하는데 책에서는 크게 4장으로 나누어 왕조시대를 보... 더보기
  • 금지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은 시간을 초월해서도 손바닥을 젖게하는 무엇이 있다. 그것이 내가 살아보지 않은 또는 내가 가까이 가 볼 수 없었을 세상이라면 더 궁금하지 않을까? 깊디 깊은 중국 황실속의 후궁. 그 다른 세계에 살던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누군가는 나에게 그럴런지도 모르겠다.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 얘기가 어딨어?"   우리가 중국의 황제를 역사속에서 처음 만나는 것이 언제였을까?  BC108년 고조선이 멸망하고 그 땅에 한사군을 설치했던 한무제가 처음 아니었을까싶은데... 그 후 고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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