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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1221437(8991221432)
쪽수	300쪽
크기	188 * 23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300만 독자가 선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권하는 어린이 역사 개설서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시리즈 『한국사 편지 세트』 전5권. 300만 독자가 선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한국사 편지》의 2009년 개정판이다.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이 주로 읽는 현실을 감안하여 가독성을 높인 시원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편집했다.

한국사를 전공한 엄마 박은봉이 딸 세운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국사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정확하고 명쾌하게 담아냈다. 한국사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 주제를 엄선하여 생활사, 사회사, 문화사, 그리고 인물 등을 골고루 다룬다. 한국사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기 쉽다. 딸이 올바르게 역사를 알고 바라보기를 원하는 엄마의 마음이 가득 깃들어 있다. 2012년부터 국정 사회 교과서에 참고도서로 수록되었다.

▶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웅진주니어)의 개정판입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의 주장이나 관점을 강요하는 대신 전체적으로 균형감있게 서술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의 역사 학계의 연구 성과를 검토하여 내용을 수정했다. 한국사를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역사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바라며 던지는 질문을 풍부하게 실어 스스로 역사를 깨우쳐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아울러 200여 점의 유적ㆍ유물 사진에다가, 그림, 지도 등 풍성한 시각 자료가 생생하게 펼쳐져 영상 시대의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답사를 가서 저자에게 직접 설명을 듣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고 있다.

▶정오표 확인하러가기 클릭!

☞ 수상내역
- 2002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2003년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
- 2004년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도서
- 제45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어린이ㆍ청소년부문
- 서울시교육청 중고등 추천도서
- 어린이신문 굴렁쇠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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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3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한국사 편지》
국정 사회과 교과서 최초로 참고도서 수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 역사책은 무엇일까요? 1권 초판 발행(2002년) 후 300만 부가 판매된 《한국사 편지》(박은봉 지음, 전5권)입니다. 이 다섯 권의 책이 2012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에 참고도서로 수록되었습니다. 이것은 국정 사회과 교과서 사상 최초이며, 교과서 집필진들도 《한국사 편지》의 진가를 알아보고 인정한 것입니다. 이로써 초등학교 역사 교육에서 《한국사 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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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cy**999 | 2012-10-25 | 추천: 0 |

우리나라의 소중함 알아가기 ‘한국사 편지’를 읽고, 제가 소개할 책은 ‘한국사 편지’입니다. 5학년이 되면 사회 교과에 역사가 많이 나온다며 엄마께서 ‘한국사 편지’를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두꺼운 책이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내용도 좀 딱딱하고 왠지 읽을 게 너무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처음엔 아무 생각도 없이 읽었습니다. 지루하고 하품만 나오고 재미가 없었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자세히 보게 되고,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역사책도 다시 찾아서 보게 ... 더보기

우리나라의 소중함 알아가기
‘한국사 편지’를 읽고,

제가 소개할 책은 ‘한국사 편지’입니다. 5학년이 되면 사회 교과에 역사가 많이 나온다며 엄마께서 ‘한국사 편지’를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두꺼운 책이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내용도 좀 딱딱하고 왠지 읽을 게 너무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처음엔 아무 생각도 없이 읽었습니다. 지루하고 하품만 나오고 재미가 없었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점점 더 자세히 보게 되고,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역사책도 다시 찾아서 보게 되고 서로 다른 점도 찾아 비교도 해보고 부모님께 역사체험현장에 가자고 졸라 직접 사진도 찍고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왠지 역사 탐험대나 수사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역사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인데,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보면 드라마의 틀린 부분을 찾아 내가 작가가 되어 다시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계속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보면 ‘?!’를 볼 수 있는데 거기에 보면 딱딱한 역사책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재미있는 백성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노래도 있고, ‘바보 온달’같은 우스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두 문익점이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다가 귀국하는 길에 몰래 붓두껍에 넣어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고려사에도 태조실록에도 붓두껍에 가져 왔다거나 귀양살이를 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목화씨는 가져와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문익점은 원나라의 사신으로 갔을 때 공민왕과 덕흥군이 싸움이 났습니다. 그때 문익점은 당연히 원나라가 밀어주는 덕흥군 편을 들었는데 공민왕이 이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구려로 돌아오는데 그 때 목화씨를 주머니에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관직에서 쫓겨나서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문익점이 목숨을 걸고 목화씨를 가져온 것은 아니지만 벌을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추위에 떠는 백성을 위해 목화씨를 가져온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최근 독도를 두고 한∙일 양국 간 감정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미 김장훈, 송일국, 서경덕 교수 및 200여 명의 학생이 8.15 독도 횡단 프로젝트를 진행되고, 예능프로 ‘1박2일’, ‘무한도전’까지 독도 행을 결정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독도지만 실제로 독도와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TV 화면이지만 독도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렸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 한국이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 5000년의 역사가 쌓여 만들어진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어 갈, 역사에 남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공부에도,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기에도 도움 되는 책이라 모두에게 꼭 권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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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세트 ol**ersky | 2012-09-22 | 추천: 0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정말 역사를 좋아해서 사게 된 책입니다 드라마도 무신이나 대왕의 꿈을 볼 정도로 정말 관심 있어 합니다 이기회에 열심히 공부도 하게 해볼 욕심에 샀는데 너무 앞서 갔나 봅니다 사실 만화책인줄 알았는데,,,정말 역사 책입니다 물론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 딱딱하진 않고 중간 중간에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이런 아들이 읽지를 않습니다 저도 1권만 읽다가 다시 책장에 넣어 놓았구요 아직은 좀 딱딱하고 재미가 없나 봅니다 내년에 읽기를 다시 도전 해 보아야 겠네요 더보기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정말 역사를 좋아해서 사게 된 책입니다
드라마도 무신이나 대왕의 꿈을 볼 정도로 정말 관심 있어 합니다
이기회에 열심히 공부도 하게 해볼 욕심에 샀는데
너무 앞서 갔나 봅니다

사실 만화책인줄 알았는데,,,정말 역사 책입니다
물론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 딱딱하진 않고
중간 중간에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이런
아들이 읽지를 않습니다
저도 1권만 읽다가 다시 책장에 넣어 놓았구요
아직은 좀 딱딱하고 재미가 없나 봅니다

내년에 읽기를 다시 도전 해 보아야 겠네요 닫기
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세트[전 10권] ky**83 | 2010-06-16 | 추천: 0 |

이현세 작가의 한국사 바로 보기 만화 책이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게 읽기에 매우 좋다~ 한국사 관련 책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 더보기

이현세 작가의 한국사 바로 보기 만화 책이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게 읽기에 매우 좋다~
한국사 관련 책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 닫기
저자의 숨은 의도가 의심되는 책!!! ks**an5 | 2010-05-24 | 추천: 0 |

아들과 함께간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많은 삽화와 자료사진 멋진편집등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화하듯 풀어가는 서술 또한 특이했구요... 보통 역사학자들이 자신의 이념적 성향과 자신의 숨은 의도를 현대사부분에 반영시킵니다. 쉽게 자신이 하고픈 말을 현대사의 설명에 숨겨 표현하지요. 이책은 그러한면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달하고픈 메세지는 네가지로 보여집니다. 1. 분단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    (물론 소련을... 더보기

아들과 함께간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많은 삽화와 자료사진 멋진편집등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화하듯 풀어가는 서술 또한 특이했구요...
보통 역사학자들이 자신의 이념적 성향과 자신의 숨은 의도를
현대사부분에 반영시킵니다.
쉽게 자신이 하고픈 말을 현대사의 설명에 숨겨 표현하지요.
이책은 그러한면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달하고픈 메세지는 네가지로 보여집니다.
1. 분단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
   (물론 소련을 등장시킵니다만 외세의 포커스는 미국에 두죠. 외세=미국을 교묘히 인식시킵니다.)
2. 대한민국의 탄생은 적절치 못했다.
   (김구를 과하게 평가하고 이승만을 폄하합니다. 따라서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김구 챕터의 한 페이지 만을 장식합니다.)
3. 오늘날의 발전은 노동자의 희생의 산물이다.
   (산업화시대의 정부나 기업의 기여는 언급 않고 노동자의 희생을 부각시킵니다. 이째 전태일을 등장시킵니다.)
4. 감상주의적 통일 언급으로 북한에 대한 환상을 심어줍니다.
   (실질적인 북한정권의 위협이나 북한주민의 고통은 철저히 외면합니다.)

게다가 놀라운 페이지도 보았습니다.

직선제개헌(?) 등의 시위에 관한 내용에서 같이 따라 불러보자며
운동권가요를 학생들에게 권하고 부르라고 하며 친절히 '임을 위한 행진곡'을 책본문에 실어줍니다.

참 놀랐습니다.
아무리 좌파정권 당시 만들어진 책이라도
학생들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불러 라고 가사를 써놓은 책은 가히 충격입니다.
이책은 왜 북한의 도발과 북한주민의 인권탄압, 300만명의 아사(굶어죽음)에 대해 철저히
외면할까요....

전 이책은 저자의 교묘한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의 본문에 '임을 위한 행진곡' 의 가사일부입니다.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리 산자여 따르라~"

이걸 학생들보고 따라 부르랍니다.

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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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편지]-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 se**802 | 2010-02-19 | 추천: 0 |

내가 한국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사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 때문이였다. 교과서에 편중된 이야기보다는 역사를 실감나고 재미있게 들려주던 선생님은 ’국사’를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끼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 덕분인지 여학생들 사이에서의 국사선생님의 인기를 가히 폭발적이였다. 여자 선생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나는 그렇게 ’한국사’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있는 반면, 초등 5학년 딸아이는 역사관련 도서는 고개부터 내젓는다.안타까운 마음에 지인에게 재미있는 역사책... 더보기

내가 한국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사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 때문이였다. 교과서에 편중된 이야기보다는 역사를 실감나고 재미있게 들려주던 선생님은 ’국사’를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느끼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 덕분인지 여학생들 사이에서의 국사선생님의 인기를 가히 폭발적이였다. 여자 선생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나는 그렇게 ’한국사’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있는 반면, 초등 5학년 딸아이는 역사관련 도서는 고개부터 내젓는다.안타까운 마음에 지인에게 재미있는 역사책을 권해달라고 하니 대번 <한국사 편지>를 권해주었다.얼마전 개정판으로 출간되면서 또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책을 딸에게 선물해 주었다.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는 말이 있다.(물론 나는 빼고 말이다..ㅜ) 그것이 책 속에서도 통한 듯 싶다. 책 속의 글귀는 엄마가 잠자리에서 조근조근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면 귀 기울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옛날에 옛날에 호랑이가 담배 피곤 시절에~’ 이야기 하듯, 책 속의 엄마는 그렇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한다.역사도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를 하자.라는 목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마음이 녹아내렸듯, 글 속에서 그 마음이 전달되어진다. 편안하게 부드럽게 그리고 조근조근 설명하는 글귀가 ’가장 좋은 선생님인 엄마’의 모습 그대로이다.1권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2권 [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 4권 [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 5권 [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 총 5권의 이야기 속에는 엄마의 편지와 함께 방대한 사진자료와 그림들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다. 직장을 다닌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유적지와 유물을 찾는 여행에 소홀했던 나로서는, 사진과 그림들이 더없이 고맙게 느껴진다. 개정판이라 최근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느낌이 더 잘 살려 있는 듯 하여, 그 마음이 배가 된다.오랜만에 역사서를 읽는 딸 아이를 보니, 괜시리 흐뭇한 마음이 든다. 역사의 지식만을 알려주려는 마음에 급급하여 ’역사의 의미’를 망각하고 있었던 듯 싶다. 그러다보니 역사서에 지루함과 어려움만을 느끼던 딸을 탐탁치 않게 여겼었던 것 같다. 급한 성격으로 아이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엄마인 나를 대신하여, 저자 박은봉은 우리 딸에게 친절하고 재미있게 역사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주고 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해주는 책은 많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책은 그닥 많지 않다. <<한국사 편지>>는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 나라를 이해함으로써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조상의 얼을 알고, 자신의 뿌리를 앎으로 인해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엄마’라는 소재를 통해서 말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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