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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맥스 알란 콜린스(Max Allan Collins)
미국 추리소설작가, 영화제작자 및 감독.
'사선에서', '에어포스 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이라', '미이라2' 등의 영화/TV 영상소설을 씀. 1977년부터 1993년까지 연재만화 '딕 트레이시'의 대본을 썼으며, '배트맨' 만화책과 신문연재편, 'Johnny Dynamite: Underworld', 연속 미니시리즈로 출간된 'CSI'의 영상소설을 썼다.
'Private Eye Writers of America 'Shamus''상 수상.
아이오와 영화상(Iowa Motion Picture Awards) 각본상 6회 수상.
역자 이원기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KBS 라디오 코리아 영어방송 PD, MBC국제협력부, 세계일보 출판국 기자,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 멤버, 뉴스위크 뉴욕지사 주재원 등을 지냈다. 현재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위원이다. 옮긴 책으로는 <야고보 유골함의 비밀>,
번역 이원기
목차
- 프롤로그
악의 화신 레서
마이애미로 돌아가다
연기처럼 사라지다
납치인가 탈주인가
비치파티
보일에 따르면...
마피아 커넥션?
간소한 장례식
티-마이너 (주)
보일을 족쳐라
낚시나 갈까?
??마리아라는 이름의 여인??
야망의 몰락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아가, 힘들었지?” 검시관 알렉스가 레서의 얼굴을 보며 다정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녀는 자기 “환자”(부검 대상인 시신을 말한다)에게 자주 말을 건다. 시신들도 그녀에게 말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것은 실제 말이 아니라 그들과 그들을 죽인 범인들이 남겨둔 증거를 가리키는 것이다. 시신에게 말을 거는 그녀의 습관은 부검 테이블에 오르는 시신들의 비극적인 삶과 거리를 두려는 전략일까? 아니면 반대로 시신들을 살아있는 사람으로 의인화하려는 노력일까?... - p. 116 칼리는 면으로 된 수의가 뻣뻣하고 차갑다고 느꼈다. 실험실 가운의 소매 끝과 고무장갑의 끝 사이에 드러난 그녀의 맨 손목에 닿은 관의 나무재질의 느낌은 싸늘했다. 칼리가 시신의 허리 옆 부분 둘레까지 더듬어 갔을 때 무엇인가 금속성 물건이 만져졌다... 칼리는 등줄기를 타고 냉기가 흘러내리는 듯 서늘함을 느꼈다. - p. 310
출판사 서평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가 도박과 향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한 CSI 야간반을 소재로 삼았다면, [마이애미]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도시 마이애미의 주간반을 다루고 있다. 무대를 마이애미로 옮겨 새로운 인물들을 등장시킨 [CSI 마이애미]는 거대한 스케일과 이전에 보지 못한 범죄들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CSI 라스베이거스]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겁고 음산한 배경의 [CSI 라스베이거스]의 활약과는 달리, [CSI 마이애미]는 뜨거운 태양, 넘실거리는 파도, 정열적인 라티노의 도시 마이애미의 주간반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다. 또한 감식곤충학, 혈흔분석전문가, 시청각자료 분석 등 '증거제일주의'를 내세우는 라스베이거스 팀과 달리 마이애미 팀은 본능적인 육감에 바탕을 둔 수사를 벌여 두 편을 비교해 가며 읽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은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폭발물 전문가 호레이쇼 케인(43)을 반장으로 두고 각종 소형화기 전문가인 칼리 드퀘인(29), 생물학 전공으로 흔적이나 자국 추적 전문가 팀 스피들(30), 약물과 지문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에릭 델코(27) 그리고 시체와 대화하는 게 취미인 검시의 알렉스 우즈(43)등 5명으로 이뤄져 있다. ▶그들의 공조수사 살인범 레서는 그리섬의 서늘한 눈길을 뒤로 둔 채 황급히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여 마이애미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곧바로 본부에 돌아간 라스베이거스의 그리섬반장은 샌더스로부터 DNA 샘플이 일치됨을 보고받고 마이애미의 호레이쇼반장에게 악의화신인 레서의 신병확보를 요청한다. 이때부터 마이애미 CSI의 수사가 시작되는데 철저하고 꼼꼼한 라스베이거스의 그리섬 반장에 비해 마이애미의 반장 호레이쇼는 친밀감 있고 인간적인 면모를 물씬 풍긴다. 아래의 장면은 호레이쇼반장의 고뇌하는 인간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 "호레이쇼.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반드시 죽이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어느 누구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게 진실이죠." "하지만 노력은 해야지." "물론 노력은 해야죠. 그래도 그 살인을 막을 수 없다면 적어도 나중에 정의 같은 일이 반드시 실천되도록 하면 돼요." 케인의 눈길이 굳어졌다. "정의 같은 일이라고...?" 알렉스가 다가와 케인의 어깨에 한 손을 얹었다. "호레이쇼. 난 그냥 당신에게 이 문제로 심하게 자책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뿐이에요." ** 물론 마이애미 CSI:과학수사대 역시 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사용하지만 책 요소 요소의 결정적인 부분에서 사건을 재구성하며 그에 따라 예리한 판단을 육감적으로 하는 호레이쇼의 독백과 대화는 이 책이 라스베이거스 CSI:과학수사대에 대해 가지는 색다른 묘미중 하나라 하겠다. 라스베이거스 CSI:과학수사대의 공조수사 의뢰로 시작하여 역으로 마이애미 CSI:과학수사대의 공조수사의뢰로 대미를 장식하는 이 책은 시종일관 독자의 손을 땀으로 흥건히 적시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005037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3월 11일 | ||
쪽수 | 384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Florida getaway/맥스 알란 콜린스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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