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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듣다 읽다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지음 | 고봉만 외 옮김 | 이매진 | 2005년 04월 09일 출간
보다 듣다 읽다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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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816146(8990816149)
쪽수 256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학자의 폭넓은 시야를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살펴보는 책. 인류학에 깃든 오리엔탈리즘과 제국주의의 시선을 걷어내고 구조주의라는 방법론을 전 학문에 퍼트린 프랑스의 지성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1993년에 펴낸 저서이다. 간추린 겉핥기식 지식이 아닌 진정한 교양의 전범을 만나볼 수 있다.

레비-스트로스는 이 책에서 푸생, 뒤샹, 모네, 들라크루아, 보티첼리를 보고 라모, 바그너, 베토벤, 로시니를 듣고 디드로, 랭보, 보들레르, 발자크를 읽는다. 인류학, 언어학, 철학을 토대로 미술과 음악과 문학이라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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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저자가 속한 분야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지은이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는 190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국적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파리대학 법학부와 문학부를 거쳐 1930년대 초 최연소로 철학교수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1935년 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사회학 교수직을 맡아 브라질로 건너가 원주민과 함께 거주하면서 미개문명에 대한 탐구에 정열을 쏟았다. 1939년 프랑스로 귀국했지만 2차대전 중 유대인 박해를 피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 뒤 뉴욕의 뉴스쿨에서 강의했다. 이때 언어학자 야콥슨을 만나 언어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전쟁이 끝난 뒤 귀국해 콜레주 드 프랑스 정교수로 취임해서 사회인류학 강좌를 창설했으며, 1985년부터는 강의는 하지 않고 프랑세즈 아카데미 회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슬픈 열대], [구조인류학], [오늘날의 토테미즘], [야생의 사고], [날것과 익힌 것], [꿀에서 재까지], [신화학], [벌거벗은 인간], [식사 예절의 기원] 등이 있다.

옮긴이
고봉만은 성균관대학교 불어문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마르크 블로크 대학에서 「혁명과 반혁명 ― 바르메 도르빌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프랑스와 유럽 ― 유럽통합의 선택에 관한 역사적 접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역사를 위한 변명](2000), [언어기원에 관한 시론](2002)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프랑스 문화예술, 악의 꽃에서 샤넬 No.5까지](2001), [베네치아의 기억](2003) 등이 있다. 현재 충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류재화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여러 해 일했다. 지금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마르크 블로크 대학 박사과정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신화와 예술](2002), [고대 로마의 일상생활](2003)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푸생을 보며
라모를 들으며
디드로를 읽으며
말과 음악
소리와 색깔
오브제들에 관한 시선
 
해설 - 인류학자, 예술작품에서 교훈을 얻다
인용된 문헌과 작품

출판사 서평

인류학자,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고 시를 읽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는 인류학자다. 1908년에 태어나 20세기를 온전히 살아내고, [슬픈 열대]를 비롯한 수많은 저작을 통해 인류학에 깃든 오리엔탈리즘과 제국주의의 시선을 걷어내고 구조주의라는 방법론을 전 학문 영역에 퍼트린 프랑스 지성계의 자랑이다. 그런 레비-스트로스가 인류학자의 ‘본분’을 망각한 채 생의 막바지에 이르러 말과 음악, 소리와 색깔 등 미술과 음악, 문학이라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인류학자의 폭넓은 시야에 넣고 ‘보고’, ‘듣고’, ‘읽는다.’ 그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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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다 듣다 읽다 yo**i | 2005-05-05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저자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는 인류학자다.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했으며 브라질에서는 원주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토착민 미개문명의 연구에 열중했다. 그러나 그는 약간의 외도를 즐겼는데 그것이 예술이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음악, 문학, 미술에 대한 식견은 깊고 넓어서 인류학자라는 확고한 제목이 없다면 아마 미학을 연구하는 학자로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제목 그대로이다. 스트로스는 보고 듣고 읽는다. 푸생을 보고 라모를 듣고 디드로를 읽는다. 푸생의 몽타주와 콜라주 기법을 보고 감탄하고 라모의 화성법 사용이 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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