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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도서 > 2008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경향신문 > 2013년 11월 1주 선정
저자는 1999년 환경운동단체 '풀꽃세상'의 창립에 참여한 후, 새만금간척사업을 막기 위해 '삼보일배(三步一拜)'라는 말을 만들어내고 진행해왔다. 그리고 환경운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제2회 교보환경문화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가 2003년 '풀꽃평화연구소'를 개설하여 서울과 시골을 왕복하면서 저술한 산문을 담았다. 약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려진 새끼 돼지가 환경운동가로서의 계기를 만들어준 이야기부터 환경운동을 하면서 만난 세계인의 이야기까지 맛깔스럽게 들려주고 있다. '환경'과 '생명'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작가정보
작가. 1955년 강릉에서 출생했다. 중앙대 문예창작과와 같은 대학 예술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으로 등단했다. 90년대 초 상계소각장 반대운동에 빠져들었으며, 몇 대학에서 시간강사 일을 하다가 1999년 환경단체 ‘풀꽃세상’ 창립에 참여했다. 새만금 때문에 ‘삼보일배’라는 말을 만들고, 2002년 첫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4년의 시민운동 이후 단체를 회원들에게 넘긴 뒤, 2003년 ‘풀꽃평화연구소’를 개설해 서울과 시골을 들락거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 《잠자는 불》, 《택시 드라이버》, 《사막의 우물 파는 인부》, 《부용산》 등의 소설집을 펴냈으며, 제2회 교보환경문화상을 받았다. 현재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이다.
목차
- 책머리에
1. 내 등판은 거위 놀이터다
내 등판은 거위 놀이터다 / 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아주 작은 마을까지 엄습한 종자전쟁 /
시드는 풀을 바라보며 배운다 / 흰둥이의 짧고도 고독했던 일생 / 실패로 돌아간 나의 자동차 이혼기
2. 코스모스를 노래함
풀잎 위의 청개구리 눈알 / 돌밭에서 줄기세포를 생각하다 / 버려진 것들의 생명력 /
길을 잃은 토건국가 / 부강한 나라가 아니라 '아름다운 나라'를 / 히말라야의 산적들 /
인간이 곧 자연의 재앙이다 / 코스모스를 노래함 / 달밤에 말벌집을 떼내다 /
무위당(无爲堂)이 그립다 / 생명의 신비를 회복하자 / 들녘을 달리는 신(神)들의 소리 /
봄이 오면 접시꽃을 심어야 한다 / 오백년 동안 참았던 목소리 / 에루아 에루얼싸, 새만금 /
달려라 냇물아
3. 새나 돌멩이에게 상을 드리는 사람들
새나 돌에게 상을 드리는 사람들 / 할아버지 지고 가는 지게에 활짝 핀 진달래가 /
지렁이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존경심 / 자유독립공화국 '풀꽃나라' 탄생의 역사 /
'자전거 나라'를 위하여
4. 히말라야에서 배운다
히말라야 산사람들에게 배운다 / 소 한 마리 잡지 못하는 히말라야 사람들 /
'오래된 미래'는 라다크에도 없었다 / 네팔 여성 찬드라에게 사죄해야 하지 않겠는가 /
"히말라야 같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십시오"
5. 산에 손가락질을 하지 말라
인디언은 '인디언'이 아니다 / 산에 손가락질을 하지 말라 / 헬레나 한국방문의 의미 /
사상강좌는 우리 시대의 구명보트였다 / 달라이 라마 방한거부로 얻을 국익은 사양하련다 /
끝없는 경제성장, 가능하지 않다
6. 길 위에서 깊어지는 수밖에 없다
'핵' 깡패들 / 부안에 다녀와서 / 황사와 공약(公約) / 장마가 변했다 / 투발루의 비극 /
슬픈 우리 시대, '우리'는 누구인가 / 이제는 '생명평화'다 / 환경운동은 범죄자들과의 싸움이다 /
정말 시간이 없다 / 길 위에서 깊어지는 수밖에 없다 / 소각정책, 망국으로 가는 길
7. 피 묻은 국익
신부님을 울리지 말라 / 피 묻은 국익 / 지금이 곧 철군할 때다 / 점령당한 자의 의무를 다하기를
기본정보
ISBN | 9788990274373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8월 31일 |
쪽수 | 310쪽 |
크기 |
149 * 216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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