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강력한 자바 GUI 라이브러리인 SWT/JFace로 간단한 위젯에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이클립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지식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전 예제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이클립스 RCP, Draw2D, GEF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훌륭하다! 적절하고 포괄적이며, 구성도 흥미로운 책이다
Phil Hanna / SAS 인스티튜트 사, 『JSP: The Complete Reference』 저자
이클립스 라이브러리로 개발할 계획이 있다면 이 책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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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력한 자바 GUI 라이브러리인 SWT/JFace로 간단한 위젯에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이클립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지식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전 예제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이클립스 RCP, Draw2D, GEF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미디어 서평>
훌륭하다! 적절하고 포괄적이며, 구성도 흥미로운 책이다
Phil Hanna / SAS 인스티튜트 사, 『JSP: The Complete Reference』 저자
이클립스 라이브러리로 개발할 계획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둬라.
Steve Gutz / IBM의 소프트웨어 개발 선임, 『Up to Speed with Swing』 저자
정말 잘 쓰여진 책이다. 읽기 쉽고 기억하기도 좋다.
Carl Hume /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유용하고 효과적인 처리 방식으로 기술해놓은 책. 이런 책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Robert D. McGovern / 『이클립스 인 액션』 저자
★ 이 책의 특징 ★
이클립스 그래픽 라이브러리인 SWT와 JFace를 사용하면 날렵하고 효과적인 자바 GU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Draw2D와 GEF를 쓰면 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뛰어 넘어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는 시각적인 편집기를 창조할 수 있다.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RCP)으로 기존 인터페이스의 기능을 훨씬 능가하는 자신만의 워크벤치를 구축할 수 있다.
SWT/JFace 인 액션은 간단한 위젯에서 복잡한 그래픽 애플리케이션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이클립스 기반 GUI를 개발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사용자가 감탄할만한 강력한 기능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도 살펴볼 수 있다. 저자들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식을 유용하고 읽기 쉬운 형식으로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독자가 직접 실행해보며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떻게 SWT/JFace가 작동하는지 예제 코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예제들은 독자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가져다 쓸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SWT와 JFace에 포함된 각 컴포넌트의 세부사항을 보여주는 예제 애플리케이션인 WidgetWindow를 개발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각 장에서의 정보를 담은 코드 들이 묶음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WidgetWindow 프로젝트에 추가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초반부에 해당하는 장이 애플리케이션의 기초를 만드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앞 장의 코드가 없어도 책 후반부 각 장의 코드는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각자 관심 있는 주제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위젯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코드를 만들고 각 컴포넌트에 입력되는 다양한 매개변수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
책 전반에 걸쳐 툴을 소개하는 것 외에, 다음과 같은 SWT/JFace의 여러 기능에 대해 다루겠다.
(1) SWT와 JFace의 관계: 이 두 라이브러리를 처음 접하게 될 때, 언제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JFace가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두 라이브러리의 공통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코딩을 통해 각 장단점을 시연하겠다.
(2) GUI 개발과 관련된 원칙: 이 툴을 사용하면서, GUI 개발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알게 되었다. 또한 SWT/JFace가 문서의 설명과 다른 방식으로 동작하는 상황을 수없이 많이 겪어 보았다. 독자들이 우리가 겪은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SWT/JFac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실용적인 예제를 제공하겠다.
(3) 플랫폼 호환성 개발: SWT와 JFace를 이용하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여러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어떤 함수는 각 운영체제에서 호환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애플리케이션이 어떤 형태로 출력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여러 윈도우 플랫폼을 캡쳐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
(4) 실용적인 코드 예제: 이 책의 예제 코드를 만들 때, 두 가지 우선순위를 뒀다.
첫째, 독자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어야 하며, 둘째, SWT/JFace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모듈화된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5) SWT/JFace를 기반으로 하는 툴셋: Draw 2D와 GEF(Graphical Editor Framework) 툴셋을 꼼꼼히 둘러본 책은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SWT와 JFace의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이 라이브러리는 GUI 디자인 능력과 유연성을 증가시킨다.
★ 이 책의 대상 ★
이 책은 고급 자바 개발자로 가는 중급 개발자에 맞게 쓰여졌다. 독자는 기본 자바 문법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최선의 해결책이 없을 때 차선책을 고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가정했다.
자바 등의 언어를 사용한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용하려는 각 위젯의 기술적 세부사항을 명시할 뿐만 아니라 처음 나오는 용어는 모두 정의하며 각 위젯의 목적을 명확히 설명하도록 노력했다. 그러나 이 책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를 위한 책은 아니기 때문에, 기술된 위젯 이상의 사용자 경험을 요구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겠다.
독자 대부분이 스윙에 경험이 있다고 가정하겠지만, 이 책을 즐기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스윙 전문가들에게 좀더 깊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스윙과 SWT/JFace를 비교하긴 하지만, 각 주제에서 다루고 있는 설명에 비하면 이러한 비교는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 독자가 스윙 코드 한 줄 프로그램하지 않고도 이 책의 모든 주제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 저자 서문 ★
이 책을 쓰는 목적은 단 한 가지, SWT와 JFace 툴셋을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문서들이 SWT와 JFace 라이브러리의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지만, 실망스럽게도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특히 그래픽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2003년 말 우리 저자 4명은 SWT/JFace에 관한 고차원적인 이론과 통합된 개발 툴에 대해 좀더 자세히 다루는 책을 쓰기 위해 의기투합하게 됐다.
eclipse.org 구성원의 노고 덕분에, SWT와 JFace는 자바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대부분은 Java 2 platform의 표준 컴포넌트인 스윙과 원시코드를 사용하는 비표준 라이브러리인 SWT의 장점을 비교하는 데에 집중되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SWT/JFace를 사용한다는 것은 “한번 작성하면 어디서든 실행돼야 한다(write once run anywhere)”라는 자바 개발자들의 모토와는 맞지 않는 접근방법인 셈이다. 그러나 스윙이 아무리 장점이 많다 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때, 스윙과 SWT/JFace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굉장히 고민스런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스윙 개발자뿐 아니라 단순한 커맨드 입력 창을 탈피한 화려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어하는 초보 자바 개발자들을 위한 책이다. 예제 코드를 제공하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모델-뷰-컨트롤러 패러다임에 대해 깊이 설명했다.
SWT로 개발했던 여러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했으니, SWT와 JFace를 채택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어 SWT/JFace의 효율적인 사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 역자 서문 ★
『SWT/JFace 인 액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이클립스 플러그인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리플렉션 프로그램의 코드를 분석하던 때였다. 코드 중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을 구분하기 위한 기본 상식을 닦고자 SWT/JFace에 관련한 책을 웹에서 뒤졌는데, 많은 책이 있었지만 그 중 초심자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어구에 나를 확 끌어당겼다. 그렇게 처음 만나게 된 이 책은 역시나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SWT/JFace 인 액션』은 코드와 설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책이다. 프로그래밍 책들은 일반적으로 개념에 따라 단편적인 코드를 보이거나 매우 긴 코드를 넣어 놓고 코드를 설명하지만, 양 쪽 방식 모두 독자들에게는 불편할 뿐이다. 개념을 이해한다 쳐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파악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며, 또한 긴 코드를 설명과 비교하면서 읽는 것도 고역이다. 『SWT/JFace 인 액션』의 저자들은 각 장의 개념과 코드를 어떻게 배치할지 오랜 시간 고민해 하나의 프로젝트를 고안했으며 각 장마다 조금씩 살을 붙여 나아갔다. 아무리 역설해도 이 책을 직접 읽기 전에는 이 책의 방식이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볼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이 책을 직접 손에 들고 간결하고 쉬운 설명과 핵심적인 예제를 직접 접해 보면 저절로 풀릴 것이다.
역자로서 독자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로 옮기고자 노력했다. 여러 번역서를 탐탁하지 않게 여겼던 만큼 첫 번역서로서 그런 경험을 독자들이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으나 막상 해보니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작업이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오류는 역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에이콘출판사 홈페이지의 오탈자 신고 페이지를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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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Swt/Jface in Action (Paperback)](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large/276/l97819323942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