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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의 산을 찾아서(불멸의 산 생트빅투아르 기행)

페터 한트케 지음 | 이중수 옮김 | 아트북스 | 2006년 01월 20일 출간
세잔의 산을 찾아서(불멸의 산 생트빅투아르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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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9800590(8989800595)
쪽수 215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화가의 길을 찾아 떠나는 페터 한트케의 여정을 담은 기행서.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이자 오스트리아의 대문호 페터 한트케가 세잔의 그림 속 풍경 생트빅투아르 산을 찾아 나선 특별한 체험을 들려주는 책이다. 단순한 기행 에세이를 넘어 예술과 문학, 자연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돋보이는 한 차원 높은 에세이를 선보인다.

한트케는 화가의 영지에서 직접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온전히 되살려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스승이 걸어간 예술의 길에서 자신이 추구해야 할 문학의 길을 모색한다. 세잔의 산을 탐험하고 거장의 예술을 탐색하면서, 화가의 그림 그리기와 작가의 글쓰기 방식을 교차시키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페터 한트케

저자가 속한 분야

페터 한트케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1942년 오스트리아 그리펜 출생. 그라츠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첫 소설 『말벌들』(1966)이 출간되자 학업을 중단했다. 파격적인 문학관과 거침없는 독설로 등단 초기부터 많은 하제를 뿌렸으며, 기존 형식을 파괴하여 매번 새로운 형식을 고안해내는 그는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소설 『페널티 킥을 앞둔 골키퍼의 불안』(1970), 『긴 이별 짧은 편지』(1972), 『느린 귀향』(1979)『아무도 없는 만(灣)에서 보낸 나의 1년』(1994), 희곡 『관객모독』(1966), 예술이론 에세이 『나는 상아탑의 거주자』(1967) 이외에도 『긴 시간에게 바치는 시』(1986) 등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한트케의 작품들은 빔 벤더스 등 유명한 영화감독들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자신이 직접 연출을 맡기도 했다. 『교활한 인간』(1967)으로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불행이라도 상관없어』(1972)로 뷔흐너 상을, 『부조리한 사람들이 사라져가고 있다』(1973)로 실러 상을 수상했으며, 최초로 카프카 상을 수상(1979)했다.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글쓰기는 여러 곳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그의 삶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페터 한트케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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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중수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파리 소르본 대학(파리 제4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시집으로『시간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를 비롯해, 『황금 가지』, 『빠리 지하철 5번선』, 『언덕 위 올리브나무』가 있으며, 유럽 문화기행 산문집으로 『아리아드네의 실을 따라』가 있다.

목차

커다란 아치
색조의 언덕
철학자의 고원
도랑 건너뛰기
뽕나무 길
최고의 걸작
싸늘한 벌판
팽이 언덕
커다란 숲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 속으로

-“단 한번도 나를 이끈 적이 없던 삶, 그러나 너무도 쉽사리 나를 이끈 것은 바로 산이었다.”
페터 한트케는 1978년 봄 파리에서 열린 세잔 특별전에서 세잔의 작품 「팔짱을 낀 남자」에 큰 감명을 받고 세잔의 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다양하게 변주된「생트빅투아르 산」연작을 보고 나서 직접 그 산을 찾기로 결심한다. 화가의 길을 찾아나선 그는 화가를 매혹한 산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행복한 교감의 기쁨을 만끽해가는 것이다. 이 충만한 기쁨 속에 “그의 발걸음은 아주 가볍고, 목소리는 나지막하며, 그가 걸어간 세잔의 길 또...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트케가 새롭게 발견하는 거장의 자취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이자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오스트리아의 대문호 페터 한트케가 세잔의 그림 속 풍경 생트빅투아르 산을 찾아 나선 자신의 특별한 체험을 들려준다. 한트케는 화가의 영지에서 직접 거장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며 생애와 작품세계를 온전히 되살려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스승이 걸어간 예술의 길에서 자신이 추구해야 할 문학의 길을 모색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간다. 예술과 문학을 아름답게 교차시킨 이 책을 통해 거장의 자취가 마치 한 편의 그림처럼 재탄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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