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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글을 쓴 비르지니 뒤몽은 심리치료사이자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따뜻하고 재치있게 그려 내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돕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을 그린 마들렌 브뤼넬드는 화가이자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자신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겨 그림으로 그립니다. 즐거운 이야기든 슬픈 이야기든 사랑을 전해 주는 이야기를 즐겨 그립니다.
옮긴이 윤경진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파리 제8대학에서 영화 시청각학 학사, 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영화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현대 서강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화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번역 윤경진
목차
- 머리말...5
학교가 끝난 후, 소피는 혼자 집에 갑니다...9
이상한 아저씨가 있대요...15
아기 고양이를 구하려다가...21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27
조금 특별한 수업...33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쁠까?...39
장은 혼란스러워요...45
아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51
간식 시간의 대화...57
장과 소피는 이제 이해합니다...63
출판사 서평
어린이들이 ‘성학대’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해주는 책
아동에 대한 성학대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성학대’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알고 있다면 희생될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이 책《우리를 존중해 주세요!》는 아이들에게 공포를 주지 않으면서도 ‘성학대’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이 책《우리를 존중해 주세요!》를 읽는다면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고통을 용기 내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젠 숨기지 말고 말해야 합니다
작가 비르지니 뒤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육체가 자신만의 것이며 나쁜 사람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이 책을 썼습니다. 《우리를 존중해 주세요!》에는 소피Sohip와 장Jean 두 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두 아이들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성학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인공 소피는 여덟 살이 되면서 혼자 집으로 귀가하게 됩니다. 어른들은 어린 자녀가 혼자서 집으로 귀가하는 것이 무척 염려스럽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에는 아직 어리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소피는 어른들이 걱정하는 까닭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마냥 즐겁기만 했으니까요. 그러나 소피의 귀갓길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고 위협하는 나쁜 아저씨가 있었던 것이지요. 소피는 그 일을 겪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숨기지 않고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 일을 숨길 때가 많습니다. 어른들이 이해해주지 못할까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피는 용기 있게 그 사실을 알렸고 소피의 부모님은 소피의 충격을 잘 이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에 고소하고 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소피와 다른 아이들을 성학대로부터 막기 위해서입니다. 학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성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수업을 열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우리 각자가 자기 몸의 주인이며 몸은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것이라고요. 특별 수업 이후 소피의 친구 장은 삼촌이 성학대를 하는 것인지 고민하며 혼란에 빠집니다. 하지만 얼마 뒤 소피와 장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일상으로 되돌아옵니다.
이 책은 소피와 장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과 어른들의 솔직한 대화만이 심각한 ‘성학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도 어른과 마찬가지고 자신의 몸과 내부 세계를 남에게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어린이가 이런 권리와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하고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매우 성숙한 자세로 어린이를 대합니다. 소피의 부모님은 아이의 혼란과 공포를 잘 이해하고 대화로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소피에게 일어난 일을 가정 내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모두의 문제로 이끌어 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성학대’ 문제가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문제라는 중요한 사실을 이 책은 우리에게 일깨우고 있습니다.
아동 성학대에 대하여
‘아동 성학대’는 어른이나 청소년이 14세 미만 어린이를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행위로, 어린이를 성폭행?성희롱 하거나, 몸을 만질 때, 또는 자신의 몸을 만지라고 강요할 때, 음란물을 보여줄 때, 어린이 앞에서 옷을 벗거나 성기를 보여줄 때가 모두 해당됩니다. 성학대는 어린이에게 성적인 수치심과 혐오감, 심각한 고통을 주는 학대 행위로 처벌을 받는 행위입니다. (아동복지법 제29조 제2호)
☞ 저자 소개
글을 쓴 비르지니 뒤몽은 심리치료사이자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따뜻하고 재치있게 그려 내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돕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을 그린 마들렌 브뤼넬드는 화가이자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자신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겨 그림으로 그립니다. 즐거운 이야기든 슬픈 이야기든 사랑을 전해 주는 이야기를 즐겨 그립니다.
옮긴이 윤경진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파리 제8대학에서 영화 시청각학 학사, 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영화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현대 서강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화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9773191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5월 01일 | ||
쪽수 | 70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J'ai peur du monsieur/Brunelet, Madele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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